Windows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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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MS도 태블릿PC에서 ARM을 버리고 인텔로 갔다. 아톰을 탑재한 보급형 태블릿PC, 서피스 3 발표..Mobile topics 2015. 4. 2. 10:01
MS에서 새로운 태블릿PC(라고 쓰고 노트북이라고 읽는다 -.-)를 내놓았다. 새롭다기 보다는 이전에 나왔던 모델의 후속 버전인데 리모델링을 했다고 보는게 좋을 듯 싶다. 새로운 태블릿PC는 서피스 3(Surface 3)로 기존에 나왔던 서피스 RT, 서피스 2의 후속제품이다. 하지만 이전의 서피스 제품과는 달리 이 새 모델은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 더 어울리는 듯 싶다.서피스 3의 특징은 기존 서피스 시리즈가 탑재했던 CPU인 ARM 계열의 엔디비아의 테그라를 사용하지 않고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같은 인텔 CPU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물론 서피스 프로 시리즈에서 탑재한 Core i5, i7은 아니다. 아톰(ATOM)을 쓴다. 서피스 3는 이번에 인텔에서 새로 발표한 쿼드코어 아톰 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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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서피스 2 이벤트를 통해서 확인한 더 강력한 서피스 프로 2와 얇고 가벼워진 서피스 2Mobile topics 2013. 9. 24. 22:40
정말 9월은 IT 블로거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즐거운 한달이 될 듯 싶다. 신제품들이 줄기차게 쏟아지니 말이다.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아이폰 5S, 5C에 iOS 7.0이 나왔고 한국 시간으로 24일 새벽 2시에 MS가 자사의 태블릿PC인 서피스의 후속 모델을 선보였다. 서피스 프로 2와 서피스 2다. 미국 MS 본사가 있는 레이몬드에서 진행했기에 직접 가서 볼 수가 없어서 The Verge가 진행한 라이브 블로깅의 내용을 바탕으로 서피스 프로 2와 서피스 2에 대해서 살짝 맛뵈기로 어떤 녀석인가 옅볼까 한다. 더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했다. 서피스 프로 2 먼저 서피스 프로의 후속작인 서피스 프로 2에 대해서 살펴보자. 알려진대로 CPU는 하스웰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 라이브 블로깅의 내용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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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블릿 PC 시장에서 칼을 빼든 MS. 8인치대의 윈도 8 태블릿에 MS 오피스가 이제는 공짜로 제공되는 시대가 오는데..Mobile topics 2013. 6. 5. 18:07
현재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덱스(Computax) 2013에서 MS는 새로운 윈도 8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일단 새로운 윈도 8은 윈도 8.1이라는 버전업 형태로 나가게 되며 형식 자체는 윈도 8과 동일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시작버튼의 부활과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날 발표에서 쇼킹한 것은 윈도 8 태블릿의 다양한 버전 이야기를 했으며 특히 10인치 이하 버전으로 나오는 윈도 8 태블릿에는 MS 오피스 제품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나올 것이라고 얘기한 점이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와 원노트가 인텔의 x86 계열 칩셋을 사용하는 8인치급(그 이하도 포함될 듯) 윈도 8 태블릿에서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나온다고 키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