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_Galaxy_Note_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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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딸의 멀티미디어 장난감이 되어버린 갤럭시 노트 10.1 활용기Review 2012. 9. 18. 06:46
가끔은 주말이나 가족끼리 여행을 갔을 때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뭐가 좋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아마도 대부분 갖고 있는 고민일 듯 싶은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스마트폰이 있다면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곤 했는데 내 경우에는 화면이 큰 갤럭시 노트 10.1이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곤 한다. 엔터테인먼트용 단말기로 꽤 괜찮은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동형 멀티미디어 상영관으로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에 가족들과 같이 1박 2일로 여행을 갔다. 1박 2일인지라 하룻밤만 자면 되는 여행이라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갔는데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갤럭시 노트 10.1을 챙겨갔다. 원래는 내가 인터넷으로 뭔가를 찾으려고 사용하려고 가져간 것이다. 그런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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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회의시간에 다이어리 대신 회의록 정리 및 아이디어 정리를 맡게 된 갤럭시 노트 10.1의 S NoteReview 2012. 9. 7. 07:56
갤럭시 노트 10.1이 과거 갤럭시 노트와 다른 점은 화면이 커졌다는 것이다. 5.3형이었던 갤럭시 노트에 비해 태블릿 크기(255.8mm)의 갤럭시 노트 10.1은 그 크기만큼이나 필기인식 및 활용의 폭이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S Pen의 크기와 성능 향상 역시 한몫하고 있지만 역시 화면이 커야 뭔가 쓰려고 해도 제대로 써지는 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갤럭시 노트 10.1을 다이어리 대신에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회의에 들어갈 때 예전에는 다이어리에 내용을 정리해서 적었지만 요즘은 갤럭시 노트 10.1을 갖고 들어가서 S Note를 띄워놓고 회의록 탬플릿이나 S Memo 탬플릿을 사용해서 S Pen으로 필기인식을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 내용은 공유하기를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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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더 두꺼워지고 길어진, 그리고 기능도 향상되고 있는 진화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 10.1용 S PenReview 2012. 9. 4. 08:00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 10.1이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와 다른 점은 크기도 크기지만 무엇보다 S Pen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점이다. 정말로 5.3형의 갤럭시 노트의 S Pen은 분명 펜 인식이 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기는 했지만 S Pen 자체는 직접 쓰기에는 좀 불편했던 점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갤럭시 노트 10.1에서 지원하는 S Pen은 기존의 S Pen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어떤 점들이 좋아졌는지 간단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기존의 S Pen에 비해서 두께도 더 두꺼워졌고 길이도 더 길어졌다. 기존 갤럭시 노트에서 지원하던 S Pen은 5.5mm의 두께에 104mm의 길이를 지니고 있었다. 아무래도 갤럭시 노트 자체가 스마트폰 계열이다보니 5.3형이라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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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255.8mm의 큰 스크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멀티스크린 기능이 돋보이는 갤럭시 노트 10.1Review 2012. 8. 30. 13:30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좀 살펴볼까 한다. 디자인의 호불호야 어떻든간에 이 녀석의 기반이 된 것은 갤럭시 탭 10.1이 아닌 갤럭시 노트이기 때문에 과거 갤럭시 노트가 갖고있는 다양한 장점을 255.8mm의 큰 스크린으로 옮겼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생긴 것은 갤럭시 탭 10.1과 비스므리하지만 말이지. 255.8mm의 큰 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10.1의 외관 디자인255.8mm의 큰 화면이 돋보이는 갤럭시 노트 10.1이다. 생긴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 갤럭시 탭 10.1과 비슷하지만 이 녀석의 DNA는 갤럭시 탭 10.1이 아닌 갤럭시 노트이니만큼 뭔가 좀 다르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 자체는 갤럭시 S3의 그것과도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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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은 갤럭시 S3의 디자인을 계승한 것일까?Review 2012. 8. 27. 08:00
개인적으로 갤럭시 S3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맘에 드는데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은 약간 애매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물론 디자인적인 부분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이다. 뭐 오늘은 그냥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S3의 외관 디자인을 잠깐 스쳐서 볼까 한다. 가볍게 보자.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S3다. 둘 다 화이트 모델이다(갤럭시 S3는 마블 화이트라는 이름이 붙는데 갤럭시 노트 10.1의 저 화이트 모델은 어떤 색 이름인지 잘 모르겠다 -.-). 둘 다 화이트 모델인지라 디자인적인 면에서 약간의 비교가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참고로 저기 와이브로 애그의 와인색이 더 튀어보인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