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뭐 간단한 단상정도 되는 정보라겠지만 국산 DBMS 개발업체인 큐브리드를 NHN이 인수했다는 소식이다. NHN의 계열사인 서치솔루션이 큐브리드 지분 100%을 인수함으로 큐브리드는 NHN의 계열사로 편입된 것이다.

생각해보니 작년에 NHN이 큐브리드와 협력하여 네이버 및 인터넷 서비스용 DBMS를 개발한다고 했고 그 이후에는 계속 개발자를 모집하더니 NHN인 자체 DBMS 시스템 구축을 위해 그냥 가져와버렸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을 듯 싶다.

NHN이 커스터마이징하기 귀찮고 AS도 짜증나는 외산 DBMS인 MySQL 대신에 국산 DBMS인 큐브리드를 가져감으로 MySQL이 있었던 자리를 대체시킬려고 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자기네들 자체 솔루션이니 NHN 서비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쉽고 AS도 확실할테니 유지보수비용 절감에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또한 인수내용에 보면 큐브리드를 오픈소스화 해서 큐브리드 개발자들을 활성화시키겠다는 내용도 담겨져있다. 즉, 큐브리드 활성화를 통해 개발자 커뮤니티 및 운영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해서 큐브리드를 키워보겠다는 의미도 함께 있다고 본다. MySQL이 이렇게 시장을 넓혀온데 사용되었던 전략을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그동안 국산 DBMS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왔고 작년부터 점점 불꽃이 일었지만 티맥스의 티베로를 제외하고는 그닥 이슈화가 안되고 있는거 같은데 큐브리드가 NHN의 지원을 업고 얼마나 더 커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얘기 듣기로 제로보드 역시 큐브리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고 하니 국산 DBMS 시장의 성장이 큐브리드의 성장과 연결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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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oPD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그냥 인수를 해버렸군요 -_-...
    기업이 땅파먹고 돈버는 조직이 아니라
    많은 고민들과 논의 끝에 결정된 내용이겠지만
    아... 왜 아쉽죠?
    참 사람마음이... ㅎ

    2008/10/02 10:5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음.. 제 생각에는 오히려 더 괜찮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첫눈 인수때와 같은 실패작(개인적으로는 실패라고 봅니다)도 있지만 국산 DBMS 시장의 활성화와 큐브리드 성장에 있어서 NHN의 지원은 힘이 되지 않을련지요.

      2008/10/02 11:07
  2. 쯔업 ... DB 전공자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DB를 제대로 implementation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CS에서 DB과목들으셨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그 OS의 개발자인 MS조차도.. SQL Server를 직접 개발하지 못하고.. 합병으로 얻은 기술입니다..
    아는 분들은 OS Kernel 개발할때보다 훨씬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큐브리드.. 라는 건 처음 들어보긴 하지만.. 아직 안정화될려면.. 한참 걸릴텐데..
    대단한 결정을 내렸네요...

    2008/10/02 13:1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MS의 경우 자체개발보다는 합병해서 얻은 기술이 더 많은게 사실이죠.
      그만큼 잘 포장한다는 의미도 되고요.
      DBMS 만드는거 어렵죠.
      특히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통용될만한 DBMS를 만드는 것은.
      과연 NHN이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는 두고봐야 알 듯 합니다..

      2008/10/02 13:29
    • BlogIcon 키엘  수정/삭제

      지금 버전 큐브리드 이끄시던 분이 MS에서 DB (SQL Server 2000, 2005) 만드시던 분이죠..

      2008/10/02 19:01
  3. 유쾌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맥스의 '티브로'가 아니라 '티베로Tibero'입니다.

    2008/10/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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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용 파이어폭스3(FF3)가 나온다. NHN과 모질라 재단은 네이버에 최적화된 FF3를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또 조만간 다음용 파이어폭스3도 나올것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이 뉴스를 보고는 2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하나는 이제 국내 포탈서비스도 FF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는구나 하는 생각이다. 국내 포탈서비스들은 그동안 국내 인터넷 환경이 윈도 + IE에 천하통일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IE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서비스를 했다. 그러니 IE나 IE엔진을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웹마나 맥손, jw브라우저 등)가 아닌 FF, 오페라, 사파리 등의 비 IE 웹브라우저에서는 디자인이 엉그러지거나 ActiveX 설치가 안되어 제대로 서비스가 동작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생겼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 20%에 육박하는 미래지향적인 웹브라우저라(내 생각에) 생각되는 FF에 무척이나 인색했다. 국내 수많은 FF 사용자들이나 비 윈도, 비 IE 사용자들에게 온갖 말들은 다 들어가면서도 주류가 윈도 + IE이기 때문에 다수를 위한 서비스를 한다는 논리로 계속 서비스를 수정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한 비 IE 사용자들을 위해 FF를 지원한다고 하니 내심 반가운 것은 사실이다. FF를 지원하게 되면 오페라나 사파리에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리라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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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하나는 그렇다면 왜 네이버용 FF3일까 하는 것이다. 어느 포탈사이트 전용 웹브라우저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어떻게 내부적으로 수정이 될지도 모르고 모질라 재단에서 배포하는 FF3와 NHN에서 네이버용으로 배포하는 FF3는 이름만 같을 뿐 내용이 다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즉, FF3는 오픈소스 웹브라우저니 네이버 서비스에 맞게 FF3를 개조해서 배포한다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왜관상으로는 FF3지만 내부적으로는 기존 서비스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IETab 등의 플러그인 소스를 추가하여 IE엔진을 사용해서 ActiveX를 사용하게 한다던지 하는 꽁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얘기도 된다. 물론 모질라 재단의 협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적어도 그런 꽁수는 안부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아예 모든 FF3에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네이버 서비스를 웹표준에 맞춰서 개편하는 것이 훨씬 더 미래를 위해서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앞서 얘기한대로 네이버용 FF3와 함께 조만간 다음용 FF3도 나온다고 한다. 이는 또 네이버에 맞춘 FF3와는 다른 다음 서비스에 맞춘 FF3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네이버용 FF3로 다음 서비스에 들어가면 제대로 잘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반대로 다음용 FF3로 네이버에 들어가면 또 네이버 서비스를 제대로 못즐길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XX용 FF3라는 것은 결국 일종의 툴바처럼 네이버 툴바, 다음 툴바의 기능으로 그 서비스에 맞도록 수정했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기본 코어엔진은 게코(FF의 웹엔진)엔진일지는 모르나 그 외의 플러그인이나 다른 기능들은 기본 FF3와는 또 다른 FF3라는 생각이 든다.

국내 포탈사이트들이 FF3를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그 지원방향이 툴바 설치처럼 자기네들 서비스에 최적화된 전용 FF3 배포라면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IE가 어느 서비스 전용 IE가 따로 없듯 FF3도 어느 서비스 전용 FF3는 없어야 한다(IE의 경우 야후가 IE7을 자기네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버전을 내놓았었군. 툴바에 IE7 검색창을 기본으로 야후로 한 버전). 일반 FF3에서 네이버 서비스도, 다음 서비스도 무리없이 잘 즐길 수 있도록 차라리 서비스 자체를 웹표준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더 미래지향적인 방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아직 네이버용 FF3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저런 말을 꺼내는 것이 의미는 없을지 몰라도 어떤 서비스 전용 FF3라는 문구 자체만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은 '이건 좀 아니다'싶은 느낌이었다.

추가) KLDP에서 확인한 내용으로 봐서는 네이버용 FF3는 야후에 커스터마이징된 IE7처럼 네이버에 맞는 테마가 추가되고 네이버 툴바 FF3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FF3의 검색창이 기본이 네이버 검색으로 바뀌는 정도일 듯 싶다.

그리고 네이버가 완전히 FF3에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ActiveX를 사용해야 하는 페이지의 경우 그대로 두고 웹표준화 할 수 있는 페이지는 FF3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이 들어가는것 같다. 또 NHN와 모질라 재단 사이에서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이유가 다름아닌 상표권과 로고사용에 대한 절차가 복잡해서 그렇다나 어떻다나.

결국 네이버가 네이버용 FF3를 내놓음으로 FF3에서 네이버의 전 서비스를 다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네이버도 웹표준을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성의표시정도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좀 아쉬운 것은 ActiveX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플래시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Ajax나 기타 다른 크로스 웹브라우징이 가능한 기술들로 대체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것은 좀 힘든 것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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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트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우려스럽네요.. 하지만, IE7에 네이버툴바나 다음툴바등을 추가해서 포털에서 배포했던것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FF3가 그런식으로 툴바만 추가해서 출시된다면 나쁘지는 않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포털에서 그런식으로 배포를 하여 FF3를 널리 배포하고 포털에서는 FF3나 웹표준을 보다 더 준수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다면요..

    2008/08/28 14:5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단순히 툴바만 적용시킬것이라면 FF3 + 네이버툴바의 모습으로 배포가 되겠지만 저것은 아예 FF3를 네이버에 최적화시켜서 메인프로그램으로 돌리겠다는 얘기처럼 들립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거지요.

      2008/08/28 14:59
  2. BlogIcon 권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표준화로 진행하는데 있어 장애물이 참 많더군요. ㅠㅠ
    산넘어 산...

    흐...

    2008/08/28 14:5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러게요. ActiveX 기반을 Ajax나 플래시(이것도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기반으로 바꿀려면.. -.-;

      2008/08/28 15:00
  3. BlogIcon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객이 전도된 케이스랄까?

    전다로 말로 쪼까 껄쩍지근 하네요.

    특정 서비스를 위해 범용 프로그램을 변경한다?
    네이버 입장에서야 좋겠지만, FF를 사용하는 일개 사용자 입장에서는 뒷맛이 씁쓸하네요.

    2008/08/28 14:5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FF3 사용자로서 네이버용 FF3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2008/08/28 15:00
  4. BlogIcon A2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분투에 설치된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을 보면 기본으로 'Ubuntu Firefox Modifications'라는 확장기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확장기능이 없어도 우분투에서 파폭을 쓰는데 문제 없지만 설치된 상태에서는 우분투의 테마와 잘 어울려집니다.

    아마 이런식으로 네이버용 확장기능이 설치된 파폭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IE로 밖에 쓸 수 없는 네이버 서비스가 있는 페이지로 갔을때 FF에 맞춰 대체 동작을 하게 해준다던지요.

    2008/08/28 15:5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도 확인해보니 네이버용 테마추가와 네이버에 맞춘 확장기능 추가, 그리고 네이버 툴바와 기본검색이 네이버로 될 수 있도록 수정하는 정도인 듯 싶네요.

      2008/08/28 16:19
  5. BlogIcon 김한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블로그지만, 기본적인 정보는 좀 확인을 해 보는게... 쿨럭... IE 역시 야후에서 커스터마이즈 버전을 낸 적이 있고... 네이버가 파이어폭스를 고쳐서 내는 것은 아니고 네이버 관련 설정 추가, 테마 지원 정도가 추가된 버전이긴 하지만 (http://kldp.org/node/97341 참조), 실제로 파이어폭스는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설사 고쳐서 출시한다고 하더라도 파이어폭스라는 이름만 쓰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소셜 브라우저라는 이름을 걸고 배포되는 Flcok 같은 브라우저가 바로 그렇게 배포되는거죠. 물론, 소스 고쳐서 새 이름으로 배포한다고 해서 그게 잘 될리도 없고, 네이버가 그걸 모를 정도로 바보도 아닙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마디 남깁니다.

    2008/08/28 15:5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파이어폭스라는 이름을 써서 내보낸다는게 아닐지. 일단 형님의 댓글을 보고 관련 글과 구글링을 통해서 얻는 정보로 추가를 달아뒀습니다. 생각보다 좀 덜 변화된 FF3겠지만 네이버의 완벽한 FF3 지원은 아니라는 것이네요.

      2008/08/28 16:21
  6.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이어폭스용 신비로 다운로더처럼 Active X 서비스를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으로 우회하는 것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로군요. 이래버리면 브라우저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이 한국에서 ActiveX대신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걸 어쩌나. 파이어폭스는 확장기능 하위호환이 잘 안 이루어지고 버전업 주기도 IE보다 짧기 때문에 파이어폭스 버전 한번 올라갈 때마다 한국 웹 서비스가 몽땅 다 인터넷 대란을 겪을지도 모르겠다는걸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는군요.

    2008/08/28 16:0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ActiveX 대용 플러그인이라. 쩝. 그러면 좀 문제가 있겠군요.
      플래시가 좀 무겁고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ActiveX보다는 괜찮아보이니 그것으로 대체하면 안될꼬.. -.-;

      2008/08/28 16:22
  7. BlogIcon 날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일한 기사를 읽고 포스팅을 했지만 자신들이 표준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오픈소스라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비표준을 마춰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ㅡ..ㅡ;

    2008/08/28 16:1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이미 거대해진 서비스죠. 바꾸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인셈이죠.
      그나마 저런식으로의 성의표시는 반가운 측에 속할겁니다. -.-;

      2008/08/28 16:23
  8. BlogIcon 럭키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떤 특정 사이트에 최적화된 브라우져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문제지만요.

    그래도 웹 표준을 지키겠다...는 점만은 높게 사 줘야 할거 같습니다.

    2008/08/28 16:4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나마 좀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니 약간은 이쁘게 보이네요 ㅋㅋ

      2008/08/28 17:06
  9. BlogIcon 댕글댕글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파폭을 사용중이긴 한데 네이버용 파폭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무슨 웃기는 소리를 하나 싶었습니다. 나와도 저는 쓰질 않을테니 뭐 관심도 없지만요. ㅋㅋ

    2008/08/28 17:3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이미 설치되어있다면 따로 설치할 필요는 없겠죠.
      네이버가 자기네들 테마와 플러그인은 따로 공개할테니 그걸 설치하면 될 듯 ^^

      2008/08/28 18:14
  10. BlogIcon deu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 지배력이 높은 nhn에서 NHN 플러그인을 탑재한 파이어 폭스를 제공 한다는것은(제가 이해한것은 이런것입니다만) Firefox 가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측면에서 그리 부정만할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런거 하나 달랑 만들어 놓고 땡 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아마도 계속 노력하는 중일테니 신중하게 기다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몇년전에 비하면 그래도 저는 참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2008/08/28 17:5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이미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는 NHN이니 FF3를 확산시키는데는 큰 보템이 될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네이버가 FF3에 다 커스터마이징되는게 아니니 못쓰는 서비스는 여전히 남아있는게 문제네요. -.-

      2008/08/28 18:16
  11. BlogIcon L5드라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장 우려되는것은 엔드유저들이 가지는 개념이 바뀌는게 문제가 될꺼같습니다.

    "파이어폭스는 네이버에서 만든거다!"

    라고 외치는 이들이 분명 생길것이며 이 수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간혹 있지요? "윈도우? 그거 개인사용자에게 무료 아냐?" 라고 말하는 휴먼이 간간히 보인다는 점에서 말이죠.

    2008/08/28 19:2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헉.. 그러면 진짜 골때리게 되는건데요..
      파이어폭스를 만든 네이버라.. ㅋㅋ

      2008/08/28 19:22
  12. BlogIcon 벌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서만 되는 파이어폭스는 빚좋은 개살구 밖에는 안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네이버의 생색내기로 보입니다.

    당장 네이버만 벗어나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부분이 많은게 한국 웹의 형태인데..

    2008/08/28 23:2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어쩌면 그냥 쑈로 끝날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저런 생각을 다 하니 얼마나 기특합니까. ㅋㅋ

      2008/08/28 23:30
  13. kirrie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kldp.org/node/97341

    이 글타래의 중간 부분에 보면 '권순선'님의 해명(?)글이 있습니다. 네이버용 파이어폭스.. 라고 거창하게 기사가 나갔지만, 단순하게 파이어폭스에 네이버와 관련된 기본 설정이 들어가고 네이버용 테마가 포함되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자가 뭐 좀 뻥튀기 하려고 '최적화'니 뭐니 소설을 쓴거지요...

    2008/08/29 03:3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도 그 글을 보고 추가글을 썼습니다.
      확인해보시면 아실듯 ^^

      2008/08/29 09:41
  14. BlogIcon marin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든 ff3유저로 안쓸수 없는 네이버의 지원이라 기쁘네요. ^^
    확장기능 형식으로 배포하면 안되나요.
    네이버용 파이어폭스을 다시 깔아야 한다면 짜증이 날것 같은데 말이죠.

    2008/08/29 10:56
  15. nainu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족이지만.. kdlp는 민주노동당 홈페이지라는..ㅎㅎ 오타가 있네요.

    2008/08/29 11:29
  16. BlogIcon Can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게 나오는것보다 좀더표준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렇게 발표하고 사용자들에 의해 네이버 개발자가 놓친표준에 미달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생각이라면 환영합니다

    2008/08/29 19:29
  17. ajju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용 파폭 익스텐션 발표하는것인거 같은데 왠지 너무 과장된 모습으로 글을 쓰신감이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기존의 다른 툴바기능의 익스텐션을 발표했던 곳에서도 이런 글과 같은 우려가 나타났었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2008/09/10 11:1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분명 과장된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제가 받은 느낌은 그러했습니다.

      2008/09/10 13:28

오늘 아침에는 굵직굵직한 IT 관련 뉴스가 2건이나 나왔다. 하나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의 MySQL 인수 소식이고 나머지 하나는 오라클의 BEA 시스템즈 인수 소식이다. 거론된 회사들이 모두 IT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회사들이며 인수한 썬이나 오라클은 취약한 부분을 깔끔하게 매꿨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향후 IT 업계에 엄청난 영향을 줄 기세다.

먼저 오라클의 BEA 시스템즈 인수건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엄밀히 따지면 웹로직(WebLogic)이라는 BEA 시스템즈의 인기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를 오라클이 갖기 위해서 BEA 시스템즈를 통째로 인수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웹로직은 자바기반의 미들웨어로 전 세계적으로 미들웨어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오라클은 기존에 자체 WAS를 만들어 배포했었고 퓨전 미들웨어라는 전략으로 IBM과 인수전의 BEA가 장악했던 미들웨어 시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결국 BEA를 인수함으로 오라클은 본격적으로 미들웨어 시장에서 IBM과 대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라클의 BEA 인수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BEA 시스템즈의 솔루션들이 대부분 오라클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오라클 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면 예전보다 더 오라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퍼포먼스도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재밌는건 국내 상황이다. 오라클은 BEA를 인수함으로 웹로직을 앞세워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통합적으로 기업 SI 시장에 나설 태세다. 이미 국내 SI 업계에서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오라클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상당하다. 거기에 미들웨어까지 장악할려고 하고 있다. 물론 IBM의 웹 스피어도 선전하고 있지만 국내 미들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인 Tmax가 차지하는 비율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오라클은 웹로직으로 Tmax(제우스)와 자웅을 겨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재미난 것은 티맥스소프트가 국산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내놓고 오라클과 겨룰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티맥스소프트는 국산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인 티베로 3.0을 출시하면서 오라클과 SQL Server의 MS에 선전포고를 했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고 확실한 레퍼런스가 없어서 점유율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Tmax의 인지도와 국산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장점, 또 유지보수 지원 받는 것이 쉽다는 장점 등이 부각되면 조금씩 점유율을 높힐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오라클은 티맥스소프트의 데이터베이스쪽 공격을 받고 미들웨어쪽으로 공격을 하는, 서로 한차례씩 공격을 주고받은 꼴이 되어버렸다. 향후 국내 SI 업계는 이들 오라클과 티맥스소프트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음에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의 MySQL 인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자. 솔라리스라는 OS와 울트라스팍 시리즈의 서버 컴퓨터 제조업체인 썬은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인 MySQL을 인수함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깔끔하게 갖추게 되었다. 오픈 솔라리스라는 걸출한 OS를 보유하고 있는 썬은 MySQL을 인수함으로 데이터베이스까지 갖추게 되었는데 이것은 곧 MySQL이 솔라리스에 최적화된다는 이야기다. MySQL은 리눅스에 최적화되어 있었는데 리눅스보다 안정성이 더 뛰어난 솔라리스에 최적화된다면 MySQL은 퍼포먼스면에서 예전보다 더 향상된 능력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내 예상으로는 썬이 MySQL로 바로 오라클, MS, IBM의 격전장인 엔터프라이즈 시장에는 진입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MySQL은 웹서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으로 인지도를 높여왔고 오픈소스로 그동안 운영되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소규모 기업을 중심으로 사용되어왔다. 대기업에서 쓰기에는 안정성이나 유지보수면에서 아직까지는 기존의 오라클, SQL Server, DB2 등의 데이터베이스와 겨루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다. 아마도 국내의 경우 NHN의 지원을 받고 있는 국산 데이터베이스인 큐브리드와 자웅을 겨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NHN의 지원을 받아 제로보드 등에서 MySQL 대신 메인 웹 데이터베이스로 자리매김을 할려고 준비중이다. 그런 상황에서 썬이 오픈 솔라리스와 함께 MySQL 통합 솔루션으로 웹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두드린다면 리눅스, MySQL로 웹서버를 운영해왔던 많은 업체들이 썬의 솔루션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큐브리드는 이러한 썬의 공격을 한쪽으로는 막고 다른 한쪽으로는 리눅스 서버 시장에 MySQL을 밀어내고 큐브리드의 뿌리를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듯 국내 IT 세계에서 오라클과 썬의 MySQL, BEA 인수소식은 국내 어플리케이션 업계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되어있다. 당장의 티맥스와 큐브리드가 전방에서 오라클과 썬의 엄청난 공격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게 되었다. 게다가 티맥스와 큐브리는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오라클과 SQL Server, DB2, MySQL과 겨뤄야 하는 부담감까지 갖게 되었다. 국내업체들의 선전을 기대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상대가 너무 커보이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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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랜덤여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Sun+MySQL과 경쟁하기에는 큐브리드의 파괴력이 너무 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8/01/17 21: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래도 NHN의 지원을 엎은 상태라 큐브리드도 레퍼런스 하나 잘 잡으면 나름 선전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2008/01/17 22:23

예전에 네이버가 실시간 감시기능이 있는 백신을 PC그린이라는 이름으로 배포할려고 했었다. 그런데 국내 백신업계의 반발로 무산이 된 적이 있다.

네이버의 무료백신 중단을 보고 (2007. 12. 3)

그러는 가운데 야후가 비전파워로부터 엔진을 제공받아서 야후툴바에 실시간 감시기능이 포함된 무료 백신을 배포하기에 이른다.

포털제공 무료백신, 대세되나…야후, 첫 서비스 (2007. 12. 26)

또 알소프트는 알약이라는 무료 백신을 정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가운데 네이버가 드디어 안연구소와 무료백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안철수연구소-NHN, 네이버 무료백신 합의 (ZDNet Korea)

네이버는 PC그린에 안철수연구소의 백신을 포함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미 PC그린에 있는 카스퍼스키 백신에 실시간 감시기능을 포함시켜서 배포할 예정이다. 하우리 등의 국내 백신업체들도 계속 네이버와 협의하고 있다고 하니 사용자의 백신 선택의 폭은 넓어질 듯 하다.

이미 알약의 정식버전 배포로 무료백신의 시대가 막을 열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알약은 현재 인기가 급상승중이며(나도 쓰고있다. 2003 서버에서도 잘 돌아간다) 야후에서 제공하는 백신 서비스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네이버가 무료백신 시장에 참여함으로 이제 개인이 사용하는 백신 시장은 무료 백신이 차지하게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네이버와 안연구소의 합의를 환영하는 이유는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의 위협은 그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인식을 함께 했다는 점에 있다.

백신업계의 수익모델은 개인에게는 무료로 기업체 등의 단체에는 유료로 가는 모델을 취해야 한다. 아니면 백신의 기본기능(실시간 감시기능까지)은 무료로 하고 더 향상된 서비스를 얻기 위해서는 유료로 구입해야 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보여진다.

현재 나는 알약을 사용하고 있지만 네이버의 무료백신이 배포되면 같이 사용해 볼 생각이다. 국내 최고의 백신 엔진으로 알려진 안연구소의 백신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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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연구소'도 큰 선택을 했네요.
    네이버에 사용자가 종속되는 환경이 우려되서 꺼져지면서도
    안철수 연구소의 엔진이라면 흥미가 가는 것이... 계륵계륵

    2008/01/16 09:4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안연구소 내부에서도 이 문제때문에 말들이 많았나봅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큰 선택을 한거 같아요.

      2008/01/16 10:58
  2. BlogIcon 오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또 학주니님 블로그로 왔네요. 트랙백 선물(?)과 함께요.

    이래저래 들썩거리긴 해도 좀 더 두고 봐야겠죠?

    2008/01/16 15:13
  3. BlogIcon 코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연구소가 좀 안쓰러워요. (...)
    무료로 공개 안해도 욕먹고, 해도 욕먹고..

    그래도 이번 결정으로 '돈만 밝히는 쓰레기 백신들' 이 사라지면
    안철수연구소 측에서 보면 '절반의 성공' 이겠지요.

    2008/01/16 15:46

 네이버의 검색결과 조작의혹이 이제는 주류언론에까지 이슈화가 되는 모양이다. 오늘 인터넷 신문을 보는데 다음의 기사를 발견했다.

네이버가 블로그 검색 조작? (한국일보)

기사에는 태터툴즈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 및 티스토리, 이글루스와 같은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통한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들이 네이버의 검색결과에서 사라지고 있고 그 빈자리를 네이버 블로그가 채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문 블로그에서 배낀 스팸 블로그가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고 원작자의 글들이 뒤로 밀리거나 아예 검색이 안되고 있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서 네이버의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으며 올블로그 등의 메타 사이트를 중심으로 네이버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네이버가 자체 블로그를 키우기위해 검색 결과를 조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글루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태터툴즈(택스트큐브) 등의 비 네이버 블로그에서 최신 고급 정보들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네이버 검색결과 상단에 자주 노출이 되어 네이버 블로그를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네이버측은 절대로 그것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네이버의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은 내부 컨텐츠를 우대할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검색 결과를 좋게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며 현재 나타난 스팸이 노출되는 문제점은 시스템이 아직까지 완벽하지 않아서 나온 문제점이  계속 개선해 문제의 소지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최근에 내 블로그의 글이 네이버의 어떤 블로그에 무단 복제된 경우를 당했던지라 쉽게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검색하면 네이버에는 아직까지 스팸 블로그가 먼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스팸 블로그에서 내 글은 지워졌지만 네이버 DB에는 아직 남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의 여부를 떠나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적어도 1~3페이지까지는 모두 네이버 블로그로 채워져서 검색되는 현재의 문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궁금하다. 예전에도 썼지만 네이버에서 과연 웹크롤링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싶다. 내 블로그도 분명 네이버에 등록된 블로그고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도 네이버 블로그들만 검색되고 내 블로그의 글은 3페이지 이후에나 1~2개정도 검색되는 현실이다.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의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중복이고 펌글이다. 즉, 원작자는 하나지만 그 글을 네이버의 펌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그것이 네이버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고있는 것이다.

어떤 검색 엔진이던간에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통해서 뭔가를 찾을 때는 검색 후 첫번째 화면에 나오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접속할 확률이 가장 높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구글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배치시키기 위해 SEO(검색엔진 최적화) 기법을 도입하면서, 비싼 돈을 들여 컨설팅을 받아가면서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