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OBE Software라는 곳에서 매월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얻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인지 통계를 내놓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프로그래밍의 동향이 어떤지 알 수 있는 괜찮은 자료인듯 싶다.

TIOBE Programming Community Index for January 2008

구글와 MSN, 야후, YouTube 등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국내 자료가 아닌 해외 자료인 만큼 현재 해외에서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해외 취업을 할 때도 꽤나 도움이 될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언어는 자바다. 전년 대비 1.69%가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웹2.0이 전세계 IT를 이끌면서 자바 역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JSP는 PHP, ASP 등의 다른 웹 스크립트 언어보다 보안이 뛰어나서 많은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기도 하다. 다만 자바 스크립트는 한단계 하락을 했다. 내부적인 문제가 여전히 많는 상태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영원한 고전이자 표준인 C언어다. 전년 대비 1.89%가 더 떨어졌지만 자바에 이어 2등을 달리고 있다. 임베디드 분야에서나 서버 프로그래밍,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는 아직까지 C언어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C언어의 강세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듯 하다.

재밌는 것은 작년에 3등이었던 C++이 5등으로 주저앉았고 그 자리에 비주얼 베이직(혹은 일반 베이직)과 PHP가 올라간 것이다. 이는 윈도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점점 Visual C++(VC++)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도 된다. MFC, Win32 API 등으로 대표되는 MS의 윈도 프로그래밍이 파워빌더나 델파이 등의 서드파티 툴에 의해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 자리에 비주얼 베이직(VB)이 올라섰다. Visual Studio(VS)의 버전이 올라가고 .NET 프레임워크 환경하에서 VB의 기능이 강화되고 더 사용하기 쉬워져서 VC++ 사용자들이 많이 VB로 옮겨가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한다. 웹 스크립트 언어의 강자인 PHP 역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언어다. 해외 많은 웹사이트들이 PHP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눈에 띄는 것은 파이썬의 약진이다. 인터프린터 언어인 파이썬이 데스크탑 프로그램에서 웹 프로그램까지 그 세력을 넓히고 있는 상황에서 그 버전이 올라감으로 기능 역시 강력해지고 있다. 기능이 다양해지고 더 빨라짐으로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썬의 약진과 동시에 펄 언어는 조금씩 내려오고 있는 추세다. 펄에서 파이썬으로 옮기는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바 있다.

C#은 아무래도 자바와 많이 중첩되고 자바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약세로 돌아서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게다가 ASP.NET이나 VB.NET이 점점 힘을 얻어가는 상황에서 윈도 프로그래밍의 축이 VC++과 C#을 지나 VB로 넘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나 나름대로의 추측을 해본다.

델파이의 선전이 눈에 띈다. 윈도 프로그래밍이 VC++이나 C# 등에서 점점 파워빌더, 델파이와 같은 서드파티 툴로 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한 툴을 제공하기 때문에 윈도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이상에는 무거운 VS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파워빌더는 아예 순위에도 없는게 아쉽다.

오라클 때문인지 PL/SQL도 순위에 들어있다. 코볼도 여전히 많이 사용하는 언어다(참 오래도 간다). 파스칼과 로고도 눈에 띈다. 다 1970년대에 만들어진 언어들인데 계속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거 같다. 각기 사용하는 분야가 확실히 정해져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Lua라는 언어는 나도 처음 들어보는 언어다. 하기사 전세계적으로 수백가지의 언어가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고 없어지는 것이 반복되다보니 특정 분야나 목적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인기를 끄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다.

여하튼간에 자바, C, VB, PHP, C++, 파이썬 등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언어임에는 틀림이 없다.

* 관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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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낚시광준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C네요 ㅎㅎㅎㅎㅎ ^^*
    그건글코 요즘 공부해보고 싶은게 파이썬과 루비인데.. 둘다 순위에 들어있네요..

    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이놈의 게으름 병은 ㅠ,.ㅜ

    2008/01/09 12:55
  2. BlogIcon 산티아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우울해지는군요..( -_-)

    2008/01/14 15:33

 내가 회사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언어는 C언어다. 가끔 C++을 사용하기도 하고 윈도 프로그래밍을 할려면 MFC나 Win32 API를 이용한 프로그래밍도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내 메인 컴퓨터 언어는 C언어다. 이게 내 밥줄이며 내 기술이다. 이것 덕분에 지금까지 그나마 회사에서 잘 써먹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웹2.0에 관심이 많아져서 관련 글들도 블로그에 쓰고 관련 자료들도 인터넷을 통해서 이리저리 찾아보기도 하고 포럼이나 세미나에도 가끔 참석해서 주변 지식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웹2.0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은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웹2.0은 말 그대로 웹이다. 인터넷의 한 종류인 웹은 이제는 아예 인터넷을 대표하는 기술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웹이 크게 성장했다는 뜻이다. 이 웹이라는 녀석을 다루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웹 페이지, 웹 사이트며 이 웹 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웹 언어들이 존재한다. HTML이라 불리는 웹 페이지 문서 언어와 ASP, PHP, JSP라 불리는 웹 스크립트 언어가 그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웹2.0이 뜨면서 XML과 AJAX가 웹 언어의 대세를 이끌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웹2.0의 중심에는 Java(자바)라는 언어가 있다. 이 자바는 1990년대 중반에 선마이크로시스템(이하 Sun)에서 만든 오브젝트 중심의 언어(이하 OOP)다. C++이라는 OOP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JVM이라 불리는 자바 가상 머신 위에서 동작을 하며 어떤 플랫폼(OS, Computer 모두)에서도 JVM만 있으면 다 돌아가겠끔 만든 것이 바로 자바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0여년전에 만들어진 언어니 10년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자바는 2000년대초에 한번 크게 붐을 이뤘다. 닷컴 열풍이 몰아친 그 때에 자바 애플릿과 자바스크립트라 불리는 자바 언어(솔직히 애플릿은 자바라고 말하기 좀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구성 자체는 자바로 되어있으니 자바의 한 종류라고 하자)가 웹 페이지의 디자인 부분을 맡으면서 자바를 이용한 많은 웹 서비스 프로젝트들이 붐을 이뤘다. 그래서 한때 확 떴다가 2002년 이후로 좀 세력이 떨어진다. 닷컴버블이 사라진 이후 웹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그와 동시에 자바에 대한 환상도 깨진 것이다. 그래서 풀죽어있는채로 있다가 2004년 하반기부터 다시 자바가 뜨기 시작했다. 그것은 MS가 C#이라는 자바와 비슷한 성질의 언어를 발표했을 때와 비슷하다. MS는 .NET이라는 자바의 JVM과 비슷한 플랫폼을 만들고 그 위에 C#이라는 언어를 사용해서 어떤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발표했다(그렇다 치더라도 MS OS군에서만 돌아가는 C#은 자바에 비할바가 못된다). 그때와 동시에 자바도 다시 부활했다고 본다.

웹2.0이 붐을타고 일어나서 전세계를 강타했고 그 중심에는 XML과 더불어 AJAX라는 기술이 있었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의 약자로 비동기형 자바스크립트와 XML이라는 뜻인데(그냥 직역이다) 역시 자바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AJAX의 확산으로 인해 자바는 다시 부활하게 된다. 즉, 내가 요즘 관심을 갖고있는 웹2.0의 중심에는 자바가 있었다는 얘기다. XML도 자바와는 잘 붙는다고 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C, C++ 언어는 말 그대로 시스템 언어들이다. C언어는 서버 프로그래밍을 할때나 아니면 임베디드 프로그래밍(휴대폰이나 PMP, PDA 등의 기기의 펌웨어 프로그래밍 등)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C언어가 고급 언어이면서도 어셈블러와 같은 저급 언어의 성질도 같이 갖고 있어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다. 서버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다. C++과 같은 OOP 계열 언어를 쓰면 아무래도 퍼포먼스에 있어서 좀 떨어지기 때문에 C언어를 많이 쓴다. 그러나 C, C++로는 웹2.0 시대에서 제대로 밥 벌어먹기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C, C++언어는 웹 언어가 아닌 철저하기 플랫폼에 의존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 얘기는 윈도에서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라던지, Linux에서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라던지, 이런식으로 OS에 철저하게 의존적인 프로그램만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여러 플랫폼에서 돌아가게 할려면 각 플랫폼 별로 컴파일을 새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웹 언어들은 플랫폼에 상관없이 웹 브라우저만 존재하면 어디서든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웹 사이트가 그 대표적인 예다. 물론 ActiveX 등의 기술을 사용하면 윈도에 Internet Explorer에서만 돌아가겠지만 그런거 안쓰고 순수하게 웹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하면 어떤 플랫폼에도 관계없이 구동되는 웹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나는 그 중심에 자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요즘 자바 프로그래머들을 많이 찾고 있다. 한때 자바가 선풍적으로 인기가 있었을 때 자바 프로그래머들이 많았는데 닷컴버블 이후 자바의 인기가 뚝 떨어지자 자바 프로그래머가 많이 윈도 프로그래머로 돌아섰다. 그 얘기인즉 자바 대신에 MFC, WIn32 API등의 윈도 프로그래밍을 선택했다는 얘기다. 혹은 웹 프로그래머로 돌아섰다. 진정한 자바 엔지니어가 아닌 그저 자바 스크립트 정도만 만들 수 있는, 애플릿 정도만 만들 수 있는 그런 수준의 프로그래머로 돌아간 것이다. 물론 자바 스크립트나 자바 애플릿을 만드는 것이 하찮은 일은 아니다. 그것도 나름대로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웹 사이트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더 깊은 수준까지는 못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자바 프로그래머들은 자바 애플릿이나 자바 스크립트를 만들 수는 있지만 자바 애플릿이나 자바 스크립트만을 만들 수 있는 웹 프로그래머는 자바를 이용한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는 없다. 그래서 지금에 와서 자바 프로그래머들을 많이 찾는데 그러한 자바 프로그래머가 많이 부족한 상태다. 그만큼 단가도 많이 올라갔다.
나도 내가 갖고있는 C, C++ 기술로 어느정도 인정은 받고 있지만 솔직히 내 값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프로그래밍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향후에 IT를 이끌것은 웹이라고 생각한다. 닷컴버블때와 같은 그러한 웹이 아닌 실제로 웹2.0에서 얘기하는 그러한 기술들이 접목된 웹이 IT를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웹2.0의 선두주자인 구글은 자바를 가장 잘 이용하는 서비스중 하나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는 AJAX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IBM과 같은 회사는 아예 정책적으로 자바를 밀어주고 있다. Sun은 자기네들이 만든 언어니 말할것도 없다. 웹을 다루는 모든 서비스에는 지금 자바가 그 중심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금융권에서는 모든 서버단은 다 자바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웹 스크립트 언어중 JSP가 가장 보안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JVM 위에서 돌아가는 JSP는 JVM이 외부와의 연결을 제어해주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다. JSP 역시 자바로 구성되어 있음은 말할것도 없다. 이렇듯 자바는 지금 여러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처음부터 C를 선택하지 않고 자바를 선택했으면 지금의 이 길이 아닌 어쩌면 웹2.0의 중심에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메인이 C, C++이기 때문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범위가 제약이 있다고 본다. 자바도 물론 그렇다. 하지만 자바는 C, C++보다는 그 선택의 폭이 더 넓다. 그리고 좀 더 비싼 가격으로 채택될 수 있다는 점이 나를 가슴 아프게 한다.

물론 C, C++을 이용해서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과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도 매력있고 재미난 일이다. 하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은 그 수효가 적다. 응용 프로그램쪽이 더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희귀성은 있을지 몰라도 다양성이 없는 것이 아쉽다. 윈도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라 본다. 요즘 모든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들이 응용 프로그램 분야에서 웹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고 있고 그 중심에는 자바가 있다는 것이 나를 갈등하게 만든다.

현재 회사에 자바 책을 갖다놓고 조금씩은 보고있다. 예전에 잠깐 공부한 적도 있고 그래도 C, C++을 다룬지가 벌써 10년정도 되었기 때문에 자바를 습득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본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자바로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전무한 나로서는 실전에서 자바를 제대로 잘 쓸수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친구녀석이 일단 소규모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해보자고 해서 나름 생각하고 있다.

지금에서 주종목을 바꾼다고 해도 의미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무기를 하나 갖고 있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C와 C++을 이용해서 언제까지나 계속 프로그래밍을 하기에는 한국이라는 시장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ps) 오래전에 쓴 글인데 스프링노트에 저장해뒀다가 이제야 마무리한다. 그런데 그때 생각했던 내용과는 좀 틀리게 쓰인거 같다. 전체적으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을 듯.

ps2) 그렇다고 해서 내가 C나 C++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주요 언어가 바로 C고 C++이다. 리눅스에서건 윈도에서건 말이다. 다만 자바도 C나 C++처럼 잘 다뤘으면 하는 생각에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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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C, C++, Pro C로 밥먹다다 EVC와 VC++로 옮겨갓다가..
    다시 JAVA로 와선 놀고 있습니다.
    JAVA 다시 봐야 할듯 합니다.
    ^^;
    지금 시작해도 .. 밥벌이와 놀이를 따로 따로..
    화이팅입니다.

    2007/07/26 15:1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후후.. 저 역시 C, C++, Pro*C로 생계유지하다가..
      지금은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윈도 서버 프로그래밍도 같이 하고요.
      EVC, VC++, GNU C/C++에 가끔 Pro*C까지.. -.-;
      이젠 자바만 할 수 있다면. --;

      2007/07/26 15:52
  2. BlogIcon 낚시광준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C가 밥벌이 입니다.. 요즘은 가끔 C++ 처음에는 리눅스 환경에서 작업을 했는데 5-6년전 부터 윈도우만 하게 되네요 푸흐 저도 JAVA공부 할까 하다가.. 요즘 루비가 잼있을것 같아 해보고 시픈데 짬이 안나네요.. JAVA 요즘 밥벌이가 괜찬던데.. 가끔 블로그를 보다보면 저렁 대형 시스템에 JAVA사용 하는것을 보고 왜 그렇게 어렵게 보이는건지.. 학주니님 말씀 처럼 이거 원 책보고 공부한다고 해서 저런시스템에 내가 할 수 있을가 하는 의문이 ㅠ,.ㅜ

    2007/07/27 12:1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솔직히 책보고 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할려면 몇달은 뺑뻉이 돌 정도로 고생을 해야하지요. --;
      루비라.. 루비도 요즘 뜨고 있지요. 외국에서지만(국내에는 아직까지는).

      2007/07/27 12:41
  3. rosha99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본 프로그래머 지망하는 학생입니다.(아직 중학생)

    뭘 모른다고 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언어가 있고, 또 여러가지 사람이 있고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 않아요?

    java 또한 안정성과 사용되는 범위에서 각광을 받을만 하지만 그래도 C언어가 있기에 리눅스가 있는거고 임베디드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려서 뭘 모르지만 그래도 프로그래밍은 흥미와 나름대로의 프라이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컴퓨터를 공부하려는 의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직업을 해보기 전까지는 환상을 깨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ㅠㅠ

    2007/07/29 04:1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각 컴퓨터 언어는 쓰이는 사용처에 따라서 달리 사용되곤 했지요.
      C언어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서버 프로그래밍,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 어울리는 언어지만 아무래도 많이 사용되는 쪽은 UI쪽이기에 자바가 각광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학생이라면 일단 여러가지를 배우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맞춰서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2007/07/30 21:30
  4. 안불렀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임베디드(?) 하는지라 C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 C에서 JAVA 같은 것으로 발전되는게 아니구. 점점 어셈블리 같은 것으로 퇴보(?!) 하고 있네요.. ^^
    앞으로는 임베디드쪽도 메뉴얼 C 코딩에서 UML이나 MATLAB/Simulink 등을 이용한 모델기반개발방법론으로 옮겨갈테니까.. 그쪽 툴 공부도 해야 할 거 같아요..

    2007/08/13 12:3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임베디드에 점점 빠져들다보면 로우(Raw)레벨로 내려가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

      2007/08/13 13:02
    • BlogIcon Kevin  수정/삭제

      제 생각에는 분야가 다를 뿐이지 퇴보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퇴보의 의미를 그런뜻으로 쓰신것은 아니겠지만요...

      컴퓨터 언어쪽에서 고급 언어 라는게 수준이 높은 언어란 말이 아니고,
      어셈블리어 같은것도 수준이 낮은 언어인게 아니듯이 말이죠...

      각 언어마다 필요한 분야가 있고 필요한 분야에 맞는 일을 하고
      계신거죠...^^

      Java 어플리케이션 자체야 자바를 사용해서 만든다지만,
      컴파일 한 자바 바이트 코드는 JVM에서 돌아가고

      이 녀석은 C와 어셈블리어 같은 언어로 제작 될 수 밖에 없잖아요...^^

      2008/01/16 09:10
  5. BlogIcon Kev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경우는 프로그래밍을 배울 초창기에는 C와 C++을 더 좋아 했는데,
    배우다 보니 Java의 매력에 빠져서 지금은 Java만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Java Web Application Development 라고 봐야겠죠...

    PHP도 공부했고, M$ .NET (C#) 도 공부했지만, 역시 저한테는 Java만큼 좋은게 없네요...^^;
    근데, 뭘 하든 그 분야에 필요한 언어가 있으니 각 분야에 맞는 일을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C 나 C++ 같은 언어는 그 사용 목적이 분명한게 있고, 정말 강력한 언어죠...
    일단 속도 경쟁만 붙어도 Virtual Machine에서 돌아가는 Java는 게임이 안 되니까요...^^;
    또 하드웨어 제어 하려면 필수라고 할 수 있겠구요...

    요즘은 오히려 너도 나도 웹쪽으로 뛰어 들어서 C쪽의 희소가치가 점점 높아지는걸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C같은 훌륭한 언어를 다루고 계시다면,
    굳이 '다른 언어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Java 자체는 배우기 쉬운언어라, 배운다고 하셔도 걱정 할 필요없으시겠구요...
    사실 손이 많이 가는건 언어 자체 이외에 다른 부분들이죠...
    일단 Java Web쪽을 보면,
    Servlet Specification 이라던가 Enterprise Java Bean,
    Spring, Hibernate 같은 Framework라던가...
    이런 부분이 오히려 시간은 더 걸릴것 같군요...


    아무튼 계획 하신바 잘 이루시기 바랍니다...^^

    P.S. 본문 보면 Javascript와 Java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언어인 듯한 느낌이 약간 들어서요...
    사실 두 언어는 직접적으로는 관계가 없고, 이름이 비슷하고, Java쪽 naming convention을 Javascript에서 많이 차용했을 뿐이죠... 문법은 C에서 나온거라 서로 비슷하구요...
    그러고 보니 비슷하게 보이긴 하는군여...^^;;

    큰 차이는 Java는 객체지향 (Object-Oriented) 언어이고, Javascript는 Prototype-based 언어라는데 있겠죠...
    하나는 compile 되는 언어고 하나는 script (client-side) 언어라는 점도 있구요...


    다른 참고 사항은 JSP의 경우 일단 Servlet으로 변환 된 후에 컴파일 된 Servlet이
    JVM에서 돌아가는거구요... 물론 간단하게 쓰시느라 JSP가 JVM에서 돌아간다고
    쓰셨겠지만,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이 본문을 보실경우를 생각해서 약간의 참고사항으로
    적어 봤습니다...

    2008/01/16 09:3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ps로 지적해주신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자바와 자바스크립트는 틀리죠. ^^;
      C언어는 요즘은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서만 쓰이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가끔 리눅스용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도 쓰이기도 한다지만 말이죠. 하기사 임베디드가 요즘 인기니까 C언어도 약간씩 자리를 다시 잡아간다는 느낌입니다.
      윈도쪽은 Visual Studio 2005, 2008 등이 나와서 WPF니 WCF니 하는 .NET 프레임워크 프로그래밍이 대세더라고요. 델파이나 파워빌더를 이용한 SI 프로그래밍도 그렇고요. C은 발붙힐 틈이 없는.. -.-;

      2008/01/16 09:43
  6. BlogIcon Kev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 하긴 닷넷이 나오면서, 이건 뭐 이젠 M$도 Java식으로
    Virtual Machine (CLR) 을 쓰니...

    아... 그럼 이런 쪽은 어떨까요? 제 아무리 Virtual Machine (VM) 을 써도
    VM개발은 C로 해야 되잖아요...^^
    Java API 쪽에도 보면 전부 Java로 만든게 아니라 일부는 native code를
    써서 만들었잖아요... 소스 보니 C를 썼던데...

    거기다 Sun에서 이제 Java를 Open source로 전향 하겠다는 말을 하던데...
    이미 했겠죠? 이거 본지 꽤 됐는데...

    이런 부분에서 C 프로그래머의 참여가 더 쉬워질듯 합니다...
    그런분야 개발에 참여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2008/01/16 09:5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솔직히 VM 개발쪽은 일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가 할 영역은 아니지요. 또 그런 부분을 요구하는 회사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말입니다. ^^;

      2008/01/16 11:00
  7. BlogIcon deSigne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에서 자바와 C#에 대한 정보를 찾다 들렀습니다. ^^

    읽다보니, 자바가 Web 2.0의 선상에 있다고 하셔서 약간 의아해 하며 읽게 되었는데요.

    요즘 Web2.0의 대표적 기술이라며, 떠오르고 있는 Ajax의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답니다.ㅎㅎ 자바스크립트가 자바의 덕을 좀 보려고 이름만 비슷하게 지은 것 뿐이지요.ㅎㅎ

    여튼간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2008/05/18 23:5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솔직히 자바가 웹2.0 선상에 있다는 것은 자바쪽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Ajax는 자바스크립트 기반이고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와는 이제는 완전 별개의 언어라 불릴정도로 달라졌기 때문이라죠.
      그래도 서버쪽이나 보안관련 부분 등 웹2.0 서비스의 기저기반을 자바로 구현하는 경우(JSP겠지만)가 많아서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08/05/19 08:11

윈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

Microsoft 2007/04/27 06:16 Posted by 학주니

세상에는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으며 또 많은 개발 툴들이 있다. 그런 프로그래밍 언어나 개발 툴로 윈도용 프로그램, 혹은 리눅스, 유닉스용 프로그램을 만든다. 또는 웹용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한다. 나 같은 프로그래머는 어떤 언어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어떤 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직업의 성질이 결정되곤 한다. 과연 어떤 언어와 툴을 선택해야 내가 이 세계(IT,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오랫동안 지낼 수 있을까?

일단 현재 가장 잘 알려진 언어들을 쭉 나열해보자.

C, C++, JAVA, FORTRAN, COBOL, Pascal, BASIC …

여기에 개발 툴 언어라는 것들이 있다.

Delphi, Power Builder …

또 웹 스크립트 언어들도 있다.

ASP, PHP, JSP, CGI, Python, Ruby …

맨 먼저 언급했던 언어들이 우리가 흔히들 프로그래밍 언어라 불리는 것들이다. UNIX 운영체제의 기본이 되었던 C와 C를 베이스로 해서 OOP 개념을 접목시켜 만든 C++, C++을 베이스로 해서 가상머신의 개념을 접목시켜 만든 JAVA, 최초의 컴파일 언어인 FORTRAN, 사무언어에 가장 적합하다고 얘기했던 COBOL, 초보자용 언어인 BASIC. 아마도 모든 컴퓨터 언어 책의 역사에 한번씩 다 언급이 되었던 언어들이다. 앞으로 얘기할 개발 툴 언어나 웹 스크립트 언어도 모두 위에서 언급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베이스로 만들어지게 된다.

Delphi나 Power Builder는 엄밀히 얘기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프로그래밍 언어로 편입되었다고 봐도 좋겠다). Delphi는 Pascal을 베이스로 윈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툴이다. Power Builder는 C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그렇다고 순수하게 Pascal이나 C가 아닌 그 툴에 맞게 수정된 언어다. 결국 별개의 언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MS에서는 윈도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Visual C++, Visual Basic 등 Visual Studio 패키지를 제공한다. 그런데 Visual C++은 C++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지만 순수한 C++은 아니다. MS가 윈도용 프로그램 개발을 쉽게 하기 위해 표준 라이브러리 이외의 MFC나 Win32 API등의 라이브러리를 더 제공하고 표준 라이브러리도 제공하지만 자기들이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에 더 우선권을 줘서 개발하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Visual C++은 C++로 보지 않고 또 다른 언어로 취급한다. Visual Basic도 마찬가지다. 아니, 더 심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표준 Basic을 무시한 체 자기들만의 Basic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다. 즉, 완전히 다른 언어다. Delphi나 Power Builder도 마찬가지다. Boland에서 제공하는 윈도용 프로그램 개발 툴인 Delphi는 Pascal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엄밀히 얘기하면 Boland의 Turbo Pascal의 윈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DOS 환경에서 윈도로 넘어가면서 역시나 MS처럼 표준 라이브러리 이외에 Boland만의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표준 라이브러리보다 우선권을 더 줘서 개발하도록 유도한다. 게다가 Pascal의 문법에서 약간 더 변형을 취다. 그렇기 때문에 Delphi는 Pascal 형식을 취하고는 있지만 정상적인 Pascal이 아닌 변형 Pascal, 아예 다른 언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Sybase에서 제공하는 Power Builder도 마찬가지다. C언어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지만 형식만 C언어를 취했을 뿐 표준 C 라이브러리는 사용하지 않고 Sybase에서 만든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즉, Delphi, Visual C++과 같이 Power Builder도 완전 다른 언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어찌되었던 빠른 시간에 빠른 결과물을 보이기를 원하며 그것은 어떤 툴(솔직히 Visual C++이나 Delphi나 Power Builder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개발 툴이다)을 사용해서던지 기간 안에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개발 툴을 이용해야 빠른 시간 안에 퍼포먼스를 최상으로 유지하며 개발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알다시피 윈도라는 운영체제가 나오면서 MS는 Visual C++, Visual Basic을 선보인다. 그런데 생각보다 개발이 어렵고 퍼포먼스가 안나왔다. 그래서 더 괜찮은 윈도용 개발 툴을 찾기 시작했고 서드파티 프로그램인 Delphi와 Power Builder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원래 Delphi는 윈도에서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의 연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든 툴이다. 즉, DB처리 쪽에 더 특화된 개발 툴인 것이다. 거기에 UI 처리 부분이 더 추가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Power Builder 역시 DB처리 쪽으로 특화된 개발 툴이다. Visual C++이나 Visual Basic이 DB처리 부분이 약하고 Oracle과 같은 MS에서 만든 DB가 아닌 타 DB에는 잘 연동이 안되는 단점을 커버하고자 나온 개발 툴들이 Delphi, Power Builder다. 그런데 요즘은 윈도용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Visual C++이나 Visual Basic보다 Delphi, Power Builder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지금은 Visual Basic은 사장되다시피 되고 Visual C++은 윈도용 시스템 프로그래밍쪽에 활용되고 윈도용 어플리케이션에는 주로 Delphi나 Power Builder를 사용하는 추세다. 아무래도 시스템쪽은 윈도를 만든 MS에서 제공하는 Visual C++이 더 접근하기 용이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여하튼 많은 윈도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Delphi나 Power Builder를, 윈도 서비스 등을 만드는 시스템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Visual C++을 사용하고 있다.

일단 윈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들에 대해서 좀 적어봤다. 각 개발 툴들은 C, C++, Pascal이라는 프로그램 언어를 베이스로 윈도라는 운영체제에 맞춰서 변형되어 개발되었다. 어떤 툴을 사용하던지 윈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는 문제는 없겠다만 어떤 용도의 프로그램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사용하는 툴이 달라질 것이다. 아니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개발 툴을 사용할 것인지가 결정될 듯 하다.

그런데. 내가 뭐 때문에 이 글을 쓴거지? 원래는 어떤 언어를 선택해야 오랫동안 프로그래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려고 한건데 엉뚱한 글이 나왔다. 뭐 그냥 이대로 결론짓고 내가 원래 생각했던 글은 추후에 다시 정리해서 써야겠다(뭐야~).

ps) 앞에 있었던 나와 A라는 사람의 대화는 이 글의 성격상 너무 안맞아서 삭제했다. 내 생각을 좀 더 정리해서 다시 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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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ss  수정/삭제  댓글쓰기

    큭;; 갑자기 찔리내요 -_-;;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인데.위에부분이..ㅋㅋ
    여하튼 좋은 이야기 잘 들었어요. 역시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개발하는대 걸리는 시간과 결과물의 얼마나 잘 구현 하는가에 초점이 마쳐져야 되는거 갔습니다. 고급인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회사에 이익이 될까..ㅡㅡ;; 월래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 같은경우는 시간이 돈이거든요.. 빨리만들면 그만큼 회사에서 돈을 많이 번다 그러나 -_-;; 정작 나에게 떨어지는돈은 똫갔다;; 그게 가장 문제점 인듯 하내요..

    2007/04/26 20:0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찔리실꺼까지야. ^^;
      그저 제 생각을 적어본거 뿐입니다. ^^;
      글고 글의 전개가 이상해서 다시 수정해서 적을 생각입니다. ^^;

      2007/04/27 06:03
  2. BlogIcon 백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구 갑니당..^^

    2007/04/27 07:28
  3. JEHOVAHNISSI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
    앞의분이 언급하였드시 기업 속의 시간은 돈입니다. 그래서 오너들은 짧은 시간에 고액을 만드는 사원을 선호합니다. 프로그램 언어에 대해서는 사용자에 따라서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자기 필요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센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중국사람을 만났는데 중국어를아는 사람이라면 궂이 영어를 고집 할 필요가 있을가요? 기업은 지름 길을 원합니다. 마음에 안들지 모르나 ***급여 X 2/160시간으로 나누면, 시간 당 그 사람의 가격이 나오지요(이때 곱하기2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기업에서의 시간은 돈이 되는 것입니다.
    부디 시간당 GRADE를 올리기위해 비능율적인 프로그램에 아까운 시간을 소모하시지 않는 프로그래머가 되시기를...

    2007/04/27 11:1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위에서 언급한 툴들은 대부분 쓰임새가 비슷합니다.
      어떤 것을 써도 무방할듯 해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선호하는 툴들이 있는듯 하고 그게 회사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에 힘이 드는 거겠지요.
      오랫동안 사용했던 툴은 그 들인 시간만큼 효능을 발휘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툴에 의존하는 프로그래밍은 아무래도 그 폭이 좁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저 글을 써봤습니다.

      2007/04/27 13:06
  4. BlogIcon 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바꿨구먼~어두워졌어..

    2007/04/27 11:49
  5. BlogIcon niss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가 괜찮아 졌어요 기존에 흰색 글자 바탕대신 어두운색 개통. 매력있는대요.ㅎㅎ

    2007/04/27 17:0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스킨을 오랫동안 쓰고 싶네요. ^^;

      2007/04/27 17:28

D언어라..

IT Issues 2007/01/09 13:37 Posted by 학주니
나는 프로그래머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프로그램을 짜서 먹고사는 프로그래밍 기술자다.. 진정한 프로그래머는 아닐꺼라 생각이 든다.. 그저 회사에서 이거 만들어라, 저거 만들어라 하면 그 요구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배포하고 유지보수하는 것이 내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어떻게 제작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이슈로 작용하곤 한다..

내 경우에는 나는 주로 C - 엄밀히 얘기하면 GNU에서 제공하는 GCC로 컴파일되는 C언어 - 를 사용한다.. 물론 종종 C++도 사용한다(C++의 경우에는 MS에서 제공하는 Visual Studio에서 컴파일 가능한 Visual C++, MFC(하기사 같은 놈이다)을 사용한다.. 가끔 G++ 컴파일러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도 하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자바에 관심이 있어서 한동안 공부좀 했으나 아무래도 내가 그것으로 먹고사는 프로그래머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관심만 갖고있지 지속하면서 공부하지는 못했다.. 자바뿐만 아니라 웹프로그래밍 언어인 PHP, JSP, ASP등에도 계속 관심만 갖고 있을 뿐이지 제대로 공부하지도, 사용해보지도 못했다.. 파이썬이나 루비라는 언어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저 관심만 있을 뿐, 제대로 해볼 엄두도 안났다..

그러는 가운데, D언어라는 것이 요즘 눈에 띄었다.. 최근에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한다.. 이름에서 보다시피 C언어의 후계자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료를 더 찾아보니 C보다는 C++의 후속언어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언어의 추세는 OOP(객체지향)라는 생각이 든다.. C는 객체지향 언어가 아니고 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니까 좀 거리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C로도 충분히 OOP를 구현할 수 있다).. 여하튼 내가 본 D언어의 느낌은 C++과 자바의 중간단계라고나 할까?(그러면 C#이 아닌가?) C++에 GC(가베지컬렉터) 기능이 더 첨가되었다고 한다(포인터로 메모리를 사정없이 날라다니는 C++에 어떻게 GC 기술을 결합시켰는지 무지 궁금하다)..

내가 봤을때 현재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에서 가장 장수하고 성공한 언어는 C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리눅스/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와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서 C만큼 강력한 성능을 가진 언어를 보지 못했다.. C++은 응용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지금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MS에서 제공하는 Visual C++도 비록 겉껍데기뿐이지만 어찌되었던 베이스는 C++이다.. 자바는 요즘 다시 웹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본다(한동안 자바는 이제 죽었다라는 얘기가 떠돌기 시작했다).. Web 2.0 시대에 XML과 Ajax에 힘입어 다시 자바가 뜨기 시작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D언어라는것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얼마나 많이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C++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충분히 끌만한 매력이 있는거같다.. 과연 이 D언어가 롱런(Long Run)을 할 수 있을지 더 지켜봐야 할거 같다..

D언어에 대한 기사..


TAG C, C++, D언어, OOP,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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