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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웹브라우저 확장 툴인 브라우저플러스를 릴리즈했다는 뉴스가 들어왔다. 야후의 브라우져플러스는 웹개발자들이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듯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해주는 기술이다.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을 만드는데 더 편리하도록 구성된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프레임워크인데 이번에 야후는 더 향상된 웹개발 버전을 내놓은듯 하다.

일단 알려진 브라우저플러스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브라우저플러스를 통해서 자신의 웹서비스에 파일이나 폴더를 업로드하는데 드래그 엔 드랍 방식(끌어놓기)으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다(그런데 이게 가능한 것일지 모르겠다. 좌우간 야후 홈페이지에서 말한 기능이니 믿을 수 밖에). 또한 새로운 웹플러그인을 설치했을 때 웹브라우저의 재시작 없이 바로 적용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즉, 데스크탑에서 행하던 작업을 웹브라우저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한다고 보면 될 듯 싶다.

또한 브라우저플러스 웹페이지에 보면 Playful이라고 표현이 되어있는데 이는 브라우저플러스를 통해 PC 기반이 아닌 Wii와 같은 게임과 연동하여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라는 창작을 독려하는 야후의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가령 사용자가 직접 만든 리모콘이나 혹은 Wii의 리모트와 브라우저플러스를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통신하게 해서 뭔가 재미나게 만들 수 있게해서 브라우저플러스를 더 활성화시켜줬으면 하는 야후의 속내가 드러나고 있다고 보여진다(이는 브라우저플러스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보고 그냥 주관적으로 생각해서 써본 것이다).

이번 릴리즈 버전은 인텔 프로세스 기반의 윈도 XP, Vista, 그리고 Mac OS X 10.4, 10.5에서 돌아가는 파이어폭스 3, 인터넷 익스플로러 6, 7, 그리고 구글 크롬에서 실행된다고 한다. 오페라는 지원하지 않는 듯 싶고 크롬에서 돌아가는 것을 보면 같은 웹킷을 사용하는 애플의 사파리에서도 동작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야후의 브라우저플러스가 구글의 구글기어스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솔직히 두개의 툴의 성격은 너무 틀리다) 웹브라우저를 단순히 인터넷을 표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더 확장시켜준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야후 브라우저플러스를 활용한 다양한 웹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ps) 쓰다보면서 느낀건데 브라우저플러스는 일반 사용자들 보다는 오히려 웹개발자들을 위한 툴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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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재미난 서비스를 하나 런칭한거 같다. 뭐 이미 있었던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구글 서비스 중에 구글 트랜드가 있는데 이번에 소개한 서비스는 구글 트랜드의 확장판이다. Google Insights for Search라는 이 서비스는 구글 트랜드가 보여줬던 내용에서 더 세밀하고 비교범위가 넓어졌다.

구글 블로그에서는 이 블로그를 소개하면서 관리자의 마인드에서 UI를 구성했다고 한다. 구글 트랜드는 사용자가 검색어에 대한 어느정도의 쿼리가 이뤄졌느냐의 통계를 보여주는 서비스인데 Google Insights for Search는 화면 구성 자체를 관리자가 잘 이해하기 쉽겠끔 구성했다는 얘기다. 뭐 구글 트랜드에 비해서 더 이해하기 쉬운 화면인것은 분명해보인다.

또한 이 Google Insights for Search는 여러 방법으로 비교검색이 가능하다. 년도별 검색과 지역별 검색, 그리고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서로 연결해서 비교할 수도 있다. 구글 트랜드가 통계를 낼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지만 이 서비스는 그러한 한계를 조금 더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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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엔진을 통해서 내가 자주 찾는 검색어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자주 쿼리가 되는지 알 수 있는 재미난 서비스다. 구글 트랜드 역시 비슷하지만 여러 검색어를 각 카테고리별로, 지역별로, 날짜별로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글 트랜드보다 오히려 더 자주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Google Insights for Search를 어떻게 한글로 해석해야 할까? 구글 검색을 위한 시야? 구글 검색관점? 구글 코리아에서 이 서비스를 한글화할 때 어떻게 이름을 만들지 사뭇 궁금하기만 하는데...

* 관련 글 *
Announcing Google Insights for Search (Google blog)
Google Expands Trend Tracking With "Insights For Search"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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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빈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야 상빈
    이거 신기한데 ㅋㅋㅋㅋ
    회사에서 할 일 없었는데 잘됐다. 이거나 조물락 거려봐야지 ㅋㅋ

    2008/08/08 13:56
  2. BlogIcon 내다, 알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게 어색하지 않군, 그 인사이트 하는게 근래에 유튜브에 적용되었쟎여, 그러니 그와 동시에 검색엔진 자체에도 인사이트 기능을 추가한거 아닐꺼나?

    2008/08/08 16:4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글에서 보면 알다시피 이미 구글 트랜드라는게 있었거든..
      그거 확장하면서 나온거겠지..
      YouTube의 것과는 조금 틀리지 않을까?

      2008/08/08 20:48
  3. BlogIcon j4blog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검색하나만으로 저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데 한국의 알흠다운 검색(otz)포털들은 뭘 하시는지...그러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을텐데 말이죠.

    google insights for search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정말 어색하겠네요.
    '구글 검색은 마음 속에 있는거죠~'?? 냐항~ -_-a

    2008/08/11 11:19

YouTube, 동영상 사이트에서 플랫폼으로...

Google 2008/03/13 14:44 Posted by 학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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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YouTube가 동영상 사이트에서 벗어나 이제는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점점 갖출려고 노력중인거 같다. 이번에 YouTube는 OpenAPI를 확장해 API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YouTube의 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API의 기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제 개발자들은 확장된 API를 사용해서 YouTube에 접속하지 않고도 동영상을 올릴 수 있으며 기존 YouTube의 인터페이스나 상표설정에 의존하지 않는 크롬리스 플레이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번 API 확장으로 YouTube는 기존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 변모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자는 자신의 사이트에서 직접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으며 재생도 가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YouTube에서 제공하는 플레이어 말고 자체적으로 별도의 플레이어를 만들어서 YouTube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게 된다. 즉, 따로 동영상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YouTube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동영상 광고 등을 만들어서 배포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YouTube에서 발표한 전문을 ZDNet Korea에서 번역한 내용이다.

유튜브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새로운 유튜브 API와 툴 신기능을 발표한다. 이것에는 Upload/Write API와 Data API Localization, 크롬리스 플레이어의 작성이 포함되어 있다.

유튜브의 목표는, 유저가 어디에 있더라도 매력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발견해 공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터넷 브라우저의 테두리를 넘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펼치는 것이다.

이 일환으로서 유튜브는, 유튜브 API와 툴의 기능 강화를 발표할 수 있는 것을 몹시 기쁘게 생각한다. 유튜브는 자사의 대규모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세계 시청자, 유튜브를 움직이는 기본적인 동영상 호스팅 및 스트리밍 인프라스트럭처에의 대규모 액세스를 제공해 갈 것이다.

유튜브의 최신 API 제공에 의해, 웹 사이트나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동영상을 유튜브에 직접 업로드할 수 있게 된다. 또 유저 코멘트나 레이팅, 동영상의 추천 기능이나 동영상을 재생하는 플래시 플레이어의 개인화 및 제어도 가능하게 된다.

이것은 2007년에 내놓은 기존 API와 제휴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존 API는 외부 사이트에서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거나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유튜브 API와 툴의 기능 강화는 무료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 유저는 어디에 있어도 필요한 때는 언제라도 유튜브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영상의 세계에 관여하는 다른 방법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 개발자는 자신의 사이트에서의 유저 익스피리언스(experience)를 개선해, 주목이나 트래픽을 획득해 UGC를 용이하게 더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의 기능이 많으면, 개발자는 유저에 대해 보다 혁신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모바일 디바이스로부터 직접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새로운 유저가 이 커뮤니티를 공유해 관여할 수 있게 된다.

YouTube의 이러한 전략은 YouTube를 통하여 전세계의 동영상 서비스를 하나로 통일하겠다는 구글의 원대한 야심이 끼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발자들은 다른 동영상 서비스보다 접근하기 더 쉬운 YouTube를 선호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적어도 동영상 서비스쪽의 플랫폼은 YouTube로 거의 통일되는 분위기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좀 심하게 비약하면 그렇다.

YouTube를 거치지 않고 바로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는 부분이나 크롬리스로 된 전용 플레이어를 만들 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이번 확장은 상당한 매리트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YouTube 확장 API를 이용하여 YouTube 동영상만으로도 동영상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API를 이용하여 관련 동영상 사이트들이 많이 생길 수 있을거 같다.

* 관련 뉴스 *
유튜브, API 확장으로「서비스 플랫폼」전환 노린다 (ZDNet Korea)
YouTube, once just a destination, becoming a service too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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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h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 플랫폼이 발전하는 모양새를 보자면 약간
    부럽기도 하고,시간이 흐르긴 흐르는구나 싶습니다.
    저사양의 PC로 작업하길 선호하는 저한텐
    확실히 동영상 쪽은 무리가 있거든요.
    그래도 여러가지 편리함 때문에 유투브 방식을 선호하게 되네요.
    언젠간 동영상 편집에도 욕심을 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본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겠군요 --;)

    2008/03/13 23:10
    • 학주니  수정/삭제

      이제는 YouTube 편집툴까지 온라인으로 환상적으로 제공될지도 모르죠.
      지금도 제공은 하지만 약하니까요.
      YouTube를 이용한 동영상 포탈 플랫폼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8/03/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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