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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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Client Center의 간단한 내부 스케치IT topics 2015. 3. 26. 14:32
어떤 기술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그 기술에 대해서 먼저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자료를 모으고 그 기술에 대한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서 기술에 대해서 접근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기술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 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접목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프로세스가 그렇게 진행되곤 한다. IBM이나 MS,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하는 기술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래저래 이 기술이 어떤 기술인지,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잘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 복잡하다. 인터넷에 많은 자료들이 있고 각 기업의 서포트 웹서비스에 가도 자료를 얻을 수는 있지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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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Layer] IBM 클라우드 사업의 핵심, SoftLayer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4. 2. 12. 09:33
작년 3월에 CIA가 아마존의 AWS를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화두가 되었다. IBM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CIA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다. 그 후 IBM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술적 확장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하나를 인수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다름아닌 SoftLayer의 인수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은 IBM이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술 확장을 위해 인수하면서 화제가 된 SoftLayer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IBM이 20억달러(한화 2조 4천억원)라는 거금을 주고 인수한 만큼 그 기술력은 인정받은 업체며 솔루션이라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과거 IBM은 AIX라는 UNIX OS를 이용하는 메인프레임 급 서버를 주로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