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글의 피드버너가 이상하기는 하다만 방금 전에 좀 황당한 경우를 봐서 말이지. 피드 카운트가 0으로 리셋되어버렸다나 뭐라나(-.-).
위의 Hakjoony.com(영어로 학주니닷컴을 저렇게 썼다. 한글로 쓰면 깨져서 나오기 때문시)의 SUBSCRIBERS를 보라. 자랑스럽게 '0'이 아닌가. 가히 맨 처음에 피드버너에 내 블로그를 등록시키고 나오는 숫자가 저렇게 자랑스럽게 나오고 있는 것이다.
피드 상태 그래프를 봐도 안습 그 자체다. 358까지 올려놨는데 0으로 팍 떨어진 저 수치로 인해 아마 평균값은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가 될 듯 싶다. 열심히 차곡차곡 피드수를 올려놨건만 왜 저러는건지.
뭐 솔직히 일시적인 장애로 인해 나오는 문제라 생각하고 있지만 왠지 서글프다. 예전에도 300대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210인가로 뚝 떨어졌을 때의 그 충격은 말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0'으로 초기화를 시켜버리다니. -.-;
피드버너가 구글에 인수되었다고 하더라도 독립적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었는데 최근 아예 구글 서비스 안으로 피드버너가 흡수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생긴 버그일려나 싶다. 제발 그러기를
바란다. 구글!
최근에는 방문자수보다 저 피드 카운터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피드 카운터만큼 내 블로그의 구독자가 있다는 얘기고 그 구독자는 어떤 경로로든간에 이 블로그의 글을 읽는다는 얘기니까 말이다. 정기 구독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블로그는 읽을 가치가 있는 블로그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계속 피드 카운터를 키우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어떻게든 더 좋은 정보와 더 좋은 글로 사람들을 끌어모을까 하고 말이다.
그러니 저런 블로그를 접어야 할 수도 있는 충격을 주는 '0'과 같은 버그는 가급적 자제해주기 바란다. 구글!
** 추가 **
글을 쓰고 다시 피드버너를 체크해보니 좀 달라져있었다.
380 subscribers가 눈에 띈다(!). 기쁘다. '0'이었던 것은 버그였던거 같다(그런데 아직까지 초기화면에는 여전히 0으로 나온다. 빨리 수정되기를 ^^). 그런데 아직 이 블로그에 있는 피드 카운트는 예전 수치를 그대로 가르키고 있다(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말이다).
이따가 집에가서(지금 이 글은 회사에서 쓰는 중)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지. 아니면 내일 아침에라도 다시 확인을 해봐야지. 넘 살떨린단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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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매일 저럽니다 오류는 아닙니다 피드버너의 경우 미국 구글본사( 위치가 생각이 안 나네요 ^^;;;) 의 기준시 우리나라로 오후 5시가 넘으면 전날 구독자수의 통계를 냅니다 통계를 내는 동안에 0부터 시작해서 구독자수가 조금씩 늘어갑니다 구독자수가 많을수록 통계를 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2008/06/17 20:01저같은 경우 예전엔 오후 6시쯤 되면 통계가 완료되어 모든 결과를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엔 9시쯤에 구독자수가 모두 산출이 되고 나며지 통계 항목은 10시가 넘어가 완료가 되더라구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 통계가 완료되면 정상적인 구독자수를 보여줄겁니다 ^^*
( 이건 순전히 저의 경험입니다 예전에 하두 피드버너를 살펴 보다 보니 ㅋ 구독자수는 매일 오후 8시 넘어서 확인하면 전날의 구독자수를 볼 수 있습니다 피드 카운트에도 그때쯤이면 반영이 되어 있을 겁니다 )
쩝.. 제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흔치 않아서.. T.T
2008/06/17 20:08타이밍이 딱 그 타이밍이었는지.. -.-;
처음이었나 보군요
2008/06/17 20:48오후 5시 넘어서 피드버너에 접속해 보세요 0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ㅋㅋ
가급적이면 그 시간대를 피해야겠군요.. ㅋㅋ
2008/06/17 21:25380인 중의 1인인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2008/06/18 20:28주말에는 계산 안하는 것도 있고...피드버너 은근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이런 기능이 꽁짜라는데에 감사하며 써야죠..
2008/06/18 21:32어떻게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