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MS는 2월에 꽤나 바빠질듯 싶다. 작년에 있었던 OOXML(Open Office XML)의 ISO 표준인증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재심사를 청구했으며 2월에 다시 ISO에 표준인증절차를 밟기 때문이다. 작년에 있었던 OOXML의 ISO 표준인증심사에서 MS는 P-멤버로 알려진 ISO/IEC JTC 1에 소속된 나라의 2/3 이상의 찬성을 받지 못했다(53% 찬성). 게다가 전체 국가의 25% 이하의 반대를 받아야 하는데 26%의 반대를 받았다. 그래서 ISO 표준인증에 실패했다. MS는 이번 2월에 있을 2차투표에서도 통과하지 못하면 OOXML은 거의 ISO 표준인증을 받을 수 있은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번 투표가 중요하다.

분위기는 MS에 유리한 편이다. 미국의 한 조사기관에서 오픈소스진영의 ODF(Open Document Format)보다 MS의 OOXML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현 ISO 표준인 ODF의 일부진영이 CDF(Compound Document Format) 규격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OOXML이 힘을 받는 이유는 ODF 포멧을 사용하고 있는 오픈오피스 등의 오픈진영 프로그램보다 OOXML을 사용하고 있는 MS 오피스의 사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있다. 전세계적으로 MS 오피스가 설치된 5억여대의 PC의 힘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W3C에서 개발중인 CDF는 MS 오피스로 변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ODF는 OOXML로의 호환에 기능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에 ODF보다 CDF가 더 힘을 받는 상황이며 결국 OOXML로의 호환이 가능한 CDF의 힘이 강해질수록 OOXML의 ISO 표준인증은 더 힘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작년 1차투표때 반대표를 던졌던 국내진영에서도 이러한 OOXML에 대한 기류가 바뀌고 있다. 반MS 기류가 강했던 한국에서 OOXML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러한 상황에서 MS는 OOXML에 대한 특허권을 주장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ODF 진영에서 얘기하는 OOXML로 인해 MS가 차후에 특허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컴의 아래아한글이 ODF와 함께 OOXML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도 MS로서는 든든한 원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Sun과 IBM이 중심이 된 ODF와 MS가 중심이 된 OOXML의 표준인증싸움은 솔직히 순수하게 표준에 걸맞는 내용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라 Sun과 IBM 중심의 오픈소스진영과 MS의 회사 이익을 놓고 서로가 견제하면서 문서포멧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것이라 그리 달가와보이지 않는다. 다만 OOXML이 ISO 표준이 되었을 때 MS가 지금처럼 OSP(Open Specification Promise)에 따라서 특허권을 구사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걱정하는게 아닐까 싶다. 기업은 이익창출을 위해 존재하고 차후에 이익이 된다 싶으면 기존의 정책들을 변경해서 사람들의 뒤통수를 때릴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이 주로 이렇게 하고있지 않은가(-.-).

여하튼 ODF와 OOXML의 전쟁은 예전부터 계속 진행되어왔고 진정한 표준이 아닌 서로의 주도권 싸움으로 인해 피해아닌 피해를 보게 된 사용자들은 지쳐가고 있다. 각자가 서로의 주도권만 지킬려고 하지 말고 서로의 기술을 공개해서 서로 호환할 수 있는 새로운 포멧을 ISO 표준으로 재정하도록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ps) MS가 OOXML에 대해서 열심히 반대의견을 개진한 IBM에 대해 맹비난을 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OOXML의 ISO 표준인증 1차 실패의 중심에 IBM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보다. 하기사 최근 IBM은 MS에 대립각을 세우면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게다가 ODF 오픈소스진영의 거의 좌장급으로 참여하고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MS와 많이 꼬여있는게 사실이다.

* 관련뉴스 *
[News Blog] MS 오픈XML, 2월 ISO 표준 통과하나? (ZDNet Korea)
MS, IBM의 OOXML 비방 캠페인 비난 (ZDNet Korea)

* 관련글 *
MS의 OOXML,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을까? (2007. 8. 30)
MS의 OOXML, ISO 표준 인증에 실패 (200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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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랜덤여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큰 이변이 없는 한 OOXML 표준화는 성공하겠군요. MS가 악마성을 발휘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2008/01/30 10:47
  2. BlogIcon 지민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새로운 표준을 만든다고 해도 어딘가의 밥그릇 싸움에 휘말릴거 같아 보입니다. ^^;

    2008/01/30 11:12
  3.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결국 오픈오피스/스타스위트의 기능향상이 지지부진하고 있는 것도 원인일지도요..

    2008/01/30 12:0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ODF쪽에 기술적인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얘기도 있네요.
      아마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슈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2008/01/30 12:18
  4. a  수정/삭제  댓글쓰기

    OOXML이 이번에 반대의견을 꽤 보완해서 표준으로 채택될 것 같은 건 사실이지만, 근거로 드신 사항은 문제가 있군요.

    MS가 뭔가를 주장하고 싶을 때마다 MS의 펀딩으로 먹고 사는 조사기관을 대변인으로 내세우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논란을 일으킨 각종 주장들, 리눅스의 TCO 논쟁, 자바와 .NET의 비교, 모바일 장치에서 심비안과 Windows 모바일의 향후 전망 등등 MS에 편향된 조사 보고서를 만들어 주는 꼭두각시입니다. 예로 드신 것도 그런 보고서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CDF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는 별로 하는 일도 없는 이름만 비슷한 모 단체가 낚시질한 겁니다. 거기는 구글 페이지 한쪽만 있을 뿐 아무 권위도 없고 하는 일도 없는 유령 단체였습니다. http://channy.tistory.com/201

    2008/01/30 12:1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글세요. 제 근거들은 주로 ZDNet이나 CNetNews.com 등의 언론들인지라.
      제시한 URL로 보니 낚시질에 걸렸다는 것 같은데요. 글세요.
      여하튼간에 OOXML이 ISO 표준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요.

      2008/01/30 12:20
    • BlogIcon 지민아빠  수정/삭제

      CDF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는 낚시질이라고 하기엔 맞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근거 없는 소리는 맞는 것 같습니다. W3C 에서는 CDF는 오피스문서 포멧으로 적당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

      관련기사:
      http://www.consortiuminfo.org/standardsblog/article.php?story=20071109070012244

      2008/01/30 14:0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음.. 그런가요? 예전에 CDF가 더 어울린다고 한 ZDNet Korea 기사를 본듯 싶어서.. -.-;
      그나저나 낚시질에 당한건 사실이네요.. -.-;

      2008/01/30 15:04
  5. BlogIcon 박재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민아빠도 해봤지만 오피스라는 게 참 어려운 분야입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이미 과점인 상태에서 새로운 경쟁을 한다는 게 더욱 그러합니다. 아마 IBM도 OpenXML이 결국 서버쪽 시스템을 겨냥한 것이기에 컨설팅 등 여러 면에서 큰 위협이 될 것이기에 죽기살기로 .. 하는 거 겠죠.. MS는 이미 데스크탑 오피스 사장은 포화상태이니 서버쪽 시장을 넓혀야 하구요. 씽크프리는 데스크탑 시장과 웹 오피스 시장을 넓히고 있고..ㅎㅎㅎ

    2008/01/30 12:3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데스크탑 분야에서는 솔직히 MS 오피스가 승리했다고 봐야하겠죠. 점유율면에서 봐도요. 그런데 OOXML이 서버쪽을 겨냥한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문서포멧에 대한 부분은 오피스시장 뿐만 아니라 기업의 문서체계를 바꿀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서버시장보다는 뭐랄까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관점이 다른걸까요? -.-;

      2008/01/30 13:11
  6. BlogIcon 김한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하튼 ODF와 OOXML의 전쟁은 예전부터 계속 진행되어왔고 진정한 표준이 아닌 서로의 주도권 싸움으로 인해 피해아닌 피해를 보게 된 사용자들은 지쳐가고 있다. 각자가 서로의 주도권만 지킬려고 하지 말고 서로의 기술을 공개해서 서로 호환할 수 있는 새로운 포멧을 ISO 표준으로 재정하도록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사용자들은 여기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고 하는게 맞겠지요...

    ODF는 완전하게 공개된 포맷이니 또 공개하고 자시고 할게 없는거고, OOXML의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MS의 법률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MS의 약속만 믿으라고 하는건 좀 문제가 있죠.

    게다가 지금 상황에서 새로운 포맷이 나오는 것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가능성도 거의 제로라고 볼 수 있겠죠.

    2008/01/30 14:2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소스를 공개하자는게 아니라 서로 뜻을 공개해서 맞추자는 얘기죠.
      ODF야 이미 공개된 상태고 OOXML은 일부 라이센스가 걸려있기 때문에.. -.-;
      뭐.. 서로 이익이 걸려있는 상태인지라. -.-;

      2008/01/30 15:02
  7.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오픈오피스나 MS오피스같이 그 나물에 그 밥인 오피스 프로그램은 어떤 저장포맷을 사용하던 별 상관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OOXML이 되었건 ODF가 되었건 저런 주류 오피스 프로그램과 궤를 달리 하는 프로그램. 이를테면 아래아 한글 정도까지만 가도 표준 포맷이라고 하는 것들을 사용하기엔 특화된 기능이 너무 많다는 것이지요.

    애플의 iWork 같은 프로그램 까지 가면 답이 안 나옵니다. 키노트의 독자적인 트랜지션, 애니메이션 효과, 페이지스의 디자인 방면으로 치우친 수많은 기능들, 작업공간 하나에 여러개의 오브젝트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스프레드 시트 넘버스 같은 프로그램의 기능은 ODF, OOXML 어떤 것으로도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요즘 들어서 보면 저건 그냥 SUN과 MS의 세 싸움에 놀아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2008/01/30 14:5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기업들의 밥그릇 싸움이라 보는게 맞을듯 싶기는 합니다.
      사용자들은 솔직히 문서포멧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

      2008/01/30 15:03
  8. BlogIcon 내다,알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다녀감세~~

    2008/01/30 21:34

차세대 DVD 표준 매체로 거의 소니의 블루레이가 될 듯 하다. 미국의 거대 영화사인 파라마운트(Paramount)가 앞으로 배포할 영화 타이틀을 HD DVD에서 블루레이로 바꾼다고 한다.

Game Over: HD DVD To Join Deadpool (TechCrunch)

게다가 워너 브라더스가 1월 4일에 HD DVD에서 블루레이로 바꾼다고 결정된 것 때문에 HD DVD계는 이번 CES 2008때 아주 죽을 맛인듯 하다. TechCrunch의 타이틀에서도 보이듯 거의 결정난 게임이다(Game Over). MS와 도시바의 HD DVD의 표준안을 위한 노력이 완전히 허사가 되어버린듯 하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블루레이와 HD DVD의 영상, 음질차이가 거의 없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니 어떤 매체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어느 한쪽으로 표준이 되어 여러개의 플레이어를 사는 부담이 없게 하는 것이 사용자를 위해 좋은 일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소니를 중심으로 하는 블루레이 진영과 MS와 도시바를 중심으로 하는 HD DVD 진영간의 차세대 DVD 표준을 위한 싸움이 계속되었는데 그 지루한 싸움이 이제 슬슬 종지부를 찍는 듯 하다. 소니의 블루레이의 승리로 말이다.

블루레이가 차세대 DVD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면 그동안 부진했던 소니의 명성이 많이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DVD만으로도 그런대로 괜찮은 화질과 음질을 보여주는데 용량이 더 많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블루레이나 HD DVD가 얼마나 더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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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인게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움의 종말은 플레이어와 매체의 단가를 얼마까지 빨리 낮출수 있느냐 하는거죠.
    저대로 삽질만 하다간 USB 플래시 메모리들에게 용량과 가격에 따라 잡혀 몰락할거 같습니다.

    USB메모리의 용량의 성장과 가격의 하락이 이대로 이어지면 몇년내로 도래 할텐데
    휴대성? 용량? 뭐 하나 게임이 안되는데..

    (이미 FDD를 완전히 몰아내고 CD의 용도를 음반 정도로 한정시켜버렸지요...
    얼마전에 메인보드를 갈때보니 드라이버가 담긴 매체가 DVD더군요...)

    블루레이와 HDDVD가 표준 싸움으로 난리치는동안 다른 저장매체들은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시장형성도 제대로 못되보고 고사하는 불운의 포맷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01/09 01:1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어떤 측면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그저 자기 밥그릇 싸움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겠다는.. -.-;

      2008/01/09 01:22
  2. BlogIcon 문차일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질이나 음질면에서 확실히 일반 DVD보다는 차이가 많이 나겠죠.
    HD방송이 보편화되고 있는 지금의 DVD화질은 만족스럽지 못하겠습니다 ^^

    2008/01/09 10:2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렇군요. 하기사 HD급 방송들이 나오면서 TV에서도 DVD급 화질을 자랑하니까 DVD 타이틀은 더 확실한 화질 및 음질을 보여줘야겠지요.

      2008/01/09 10:31

유럽연합은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DRM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Europe Wants To Force DRM Interoperability (TechCrunch)

EU는 애플, MS 등에서 제공하는 DRM이 서로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iPod나 Zune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통용되는 통일된 DRM 시스템을 원한다고 한다.

하기사 전세계적으로 DRM 시스템이 너무 많고 각기 지원되는 DRM에 따라서 모바일 기기들이 달라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원낭비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DRM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에서 엔지니어링을 하는 입장인지라 DRM을 모바일 기기에 탑재하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많이 겪게 된다. DRM이 하나면 충분한데 왜 여러 DRM을 탑재해야 하는지 모바일 기기 업체나 컨텐츠 제공업체들이 문의할때마다 돈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는게 사실이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DRM의 폐단때문에 DRM Free 정책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DRM을 없애자는 말이다. 사용자들이 불편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CP(Contents Provider)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소스에 대한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DRM은 필수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 DRM이 난립하는 이 시점에서 강력한 DRM이 나와서 다른 DRM 시장을 평정한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과거의 MS가 윈도로 OS 시장을 석권한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시장의 이해당사자들이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테니 문제다.

실제로 Omar DRM이나 Mulin DRM과 같은 표준화를 지향하는 DRM이 나왔으나 실패한 전례가 있듯 통합 DRM은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닌듯 싶다. 하지만 사용자나 모바일 업체, 그리고 CP들이 간절이 원하는 강력한 통일된 DRM이 나온다면 여러모로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관련글 *
2007/06/29 - [IT Story/블로그] - 저작권 2.0, 길드에서 플랫폼으로
2007/09/05 - [IT Story/칼럼] -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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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일화된 DRM이 나오면, 저는 DRM을 옹호하겠지만, 그 전에는 DRM Free가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Open DRM이라고 해서 개발중인게 있는거 같지만서도...... 한국에서는 적용할 생각같은 것은 안보이더군요. 저는 어디까지나 '소비자'니까요. ^^;

    2008/01/07 14:3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CP입장에서는 DRM은 거의 필수나 다름이 없습니다.
      일단 소비자들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니까요.
      물론 국내에 한해서이지만 말입니다. -.-;

      2008/01/07 16:25
  2. BlogIcon 인게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을 가진자들의 이익과 부합되지 않기때문에 DRM free는 힘들겁니다.
    우리나라는 의식수준이 낮아 더 힘들고요.

    그런데 이통사 3사가 다 다른 포맷을 쓰는군요
    대중가요 전혀 안듣는 저에게는 별 상관없는 내용...

    2008/01/07 15:0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멜론, 뮤직온, 도시락...
      미디어셀, 넷싱크, 마크애니..
      참 많은 DRM이 있지요.. -.-;

      2008/01/07 16:26
  3. BlogIcon 김한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합 DRM 같은 것이 나온다면 곧 뚫려버릴거고...
    그렇게 되면 그 통합 DRM은 아무도 안쓸거고...

    DRM이 난무하는 현실 자체가 DRM을 보호해 주고 있는 현실...

    "DRM 깨느라 고생하느니 그냥 돈 주고 사서 보는게 더 편하다"는 현실로 바꿔주는게 성공의 열쇠라고 봅니다. 최소한 iTunes는 이런 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봐야죠. FairPlay DRM은 깨진지 오래되었지만, 그거 때문에 매출이 줄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2008/01/07 16:3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소비자 입장에서는 DRM이 없는 것이 훨씬 편하죠.
      하지만 CP 입장에서는 DRM은 거의 자금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CP들은 소비자들을 믿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그런 인식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한동안은 이러한 인식이 계속 지속이 될테니까 말이죠.

      2008/01/07 16:44

이래저래 정리를 한 후..

Personal Story 2007/09/03 17:49 Posted by 학주니
저번주 금요일 오후부터 회사 연구소 워크샵이 있었다. 금, 토요일, 이틀간 한탄강에 4륜 오토바이와 리프팅을 하러 갔다왔다. 나름 재밌는 워크샵이었다. 좀 사고가 있었는데 이것만 빼고는 말이다.

사고는 4륜 오토바이를 탈때 일어났다. 4륜 오토바이가 산악용 오토바이인지라 좀 험한 길로도 갈 수 있는데 길인것처럼 보이는 길로 갔다가 '이 길이 아닌가벼'하는 순간 이미 2m가 넘는 낭떠러지로 고꾸라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물론 나만 이런게 아니라 울 팀장님께서 나보다 먼저 똑같은 일을 당하셨다. 난 뒤에서 그걸 봤는데 뒤가 낭떨어지인줄 모르고 갔다가 같은 꼴을 당한 셈이다. 여하튼간에 그 일로 어깨쪽에 좀 부상을 당했다. 다음날 한탄강에서 리프팅을 했는데 부상당한 몸으로 리프팅을 하기에 무리인듯 싶었지만 낸 돈이 아까워서 강행을 했다. 그 덕분인지 한쪽 어깨만 아팠는데 나머지 한쪽도 아파오기 시작했다. 덕분에 차를 끌고 집에 올때 꽤 고생했다.

오자마자 와이프가 한방병원가서 침 좀 맞으라고 해서 처가집 근처의 한방병원에서 가서 침 좀 맞고 파스를 붙였는데 주일 아침에는 부상당한 어깨쪽을 제외하고는 괜찮았다. 아마도 근육이 놀라서 수축된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니 근육통이 온것이리라. 그리고 오늘 아침에 부상당했던 팀장님과 같이 회사 근처의 방사선과에 가서 X-ray를 찍었다. 다행히 결과는 뼈에는 이상이 없으니 온찜질을 잘해주라는 것이다. 며칠 뒤에는 나을테지만 그동안은 좀 아플 수 있다는 얘기도 덛붙여서 말이다. 여하튼간에 4륜 오토바이는 그다지 안전성에 있어서는 아니올시다인듯 싶다만 재미는 있었다. -.-;

이런 이유로 저번주 금요일부터 블로그를 확인못했다. RSS Reader로 구독하는 몇개의 블로그가 있는데 주말에도 확인을 못했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엄청나게 글들이 쌓여있는 것이다. 언제 다 읽을꼬 하는데 오전중에 외근 나갈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한 4시 가까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는 다시 RSS Reader를 확인하는데 더 늘어났다. 그래서 회사일을 하면서 같이 구독된 블로그에 등록된 새 글들을 읽는데 역시나 많다. 다 읽을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듯 싶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내가 갖고있는 몇가지 장점들 중에 책이던 뭐던 빨리 읽는다는 점이다. 물론 건성으로 읽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름 정확하게 읽는 편이다. 여하튼 근 2시간동안 밀린 글들을 얼추 다 읽고 이렇게 내 글을 쓴다. 물론 어제도 잠시 쓰기는 했지만. 역시나 블로깅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보통은 아침에 출근한 후 일하기 전 시간을 이용해서 RSS Reader의 글들을 읽는 편인데 오늘은 좀 늦은 셈이다. 게다가 저번주 금요일 것부터 읽어야 하는 입장이었으니. 꾸준하게 읽는 것이 좋은 블로깅의 방법일 듯 하다. 여하튼 좋은 블로깅을 위해서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겠다.

아이뉴스24의 글들을 RSS Reader를 통해서 읽는데 하나 눈에 보이는 것이 있다. 일전에 MS의 OOXML이 ISO에 표준으로 인증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한국대표가 찬성을 할지 반대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ISO 투표는 9월 2일(일요일)에 있었고 한국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글이다. 어느 하나의 기업에 특혜를 준다는 의미도 있었고 OOXML이 ISO의 표준이 되면 ODF는 죽어버린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한국 대표들이 나름 다 생각을 하고 던졌겠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MS에는 비록 미안한 일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너무 혼자서 해먹을려고 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 하지만 전체 투표결과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마 오늘 저녁이나 내일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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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2007/09/03 22:36
  2.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아프시겠어요. 넘 무서우셨...? 겠어요... 조심조심

    2007/09/03 22:4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무섭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갑자기 눈 앞에 내 딸의 얼굴과 마눌님의 얼굴이 비취더군요.. -.-;

      2007/09/04 00:03
  3. BlogIcon 열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륜오토바이의 위험성에 대하여
    지난주인가 방송을 하더군요.
    경험이 없는 초보자가 타기에 적합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누구나 탈수있는것처럼 이야기하며
    보험도 가입되어있지 않은....
    인터뷰하는 가게 주인의 말이 일품이었습니다.
    당신이 보험회사 직원이면 이런 걸 보험들어주겠냐고..
    망하겠다고하는짓이지...

    2007/09/04 00:1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나마 다행히 치료하고 나온 돈을 대신 지불하겠다고 하더군요. -.-;
      하기사 팬션 주인 입장에서는 소문이 잘못 돌아 인터넷에 뜨게되면 타격이 크니까 그렇겠지만 말입니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니 시간이 지나서 빨리 나아지기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2007/09/04 01:15
  4. BlogIcon freeism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일이 있으셨던 거군요.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역시 익스트림 스포츠는 주는 쾌감만큼 위험도 같이 따르는 것 같네요.
    몸조리 잘 하시길 빌겠습니다~ ^ -^)

    2007/09/04 11:2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주의를 해야할 듯 합니다만 역시나 재미는 있더군요.
      여전히 팔은 아파요.. -.-;

      2007/09/04 12:04

IBM, MS의 SOA 접근법 맹비난

IT Topics/IT Issues 2007/08/10 15:08 Posted by 학주니
IBM과 MS간의 서비스 중심 아키텍쳐(SOA) 접근법의 시각차로 인해 두 회사가 신나게 싸우고 있다.

IBM, MS의 SOA 접근법 맹비난(ZDNet Korea)
IBM chides Microsoft over SOA(CNetNews.com)

SOA는 뭘까? SOA는 원활한 서비스의 공급을 위해 업무용 어플리케이션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주로 XML과 같은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들이 서로 통신하는 환경을 만들어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것이 SOA의 목적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링크를 위한 개방형 표준이 필요하다.

IBM이 MS를 맹렬히 비난하는 이유는 바로 MS가 윈도 플랫폼에서만 연결할 수 있는, 정확히 말해서 MS의 기술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한해서만 서로 연결할 수 있는 SOA를 표준화 시킬려고 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MS가 적극적으로 표준화 시킬려고 하는 SOA는 오픈 오피스 XML(OOXML)로 원래 사내용으로 개발되었던 프로토콜이다. 그리고 현재 오피스 2007에서 사용하고 있는 파일형식이기도 하다. 그리고 MS는 OOXML이 ISO 표준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이미 Ecma 인터네셔널의 인증을 받은 터라 더이상 독점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IBM은 모든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서로 연결할 수 있는 SOA를 제공하고 있다. 그 대상은 UNIX, LINUX, 윈도, OS X 등 대부분의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을 망라하고 있다. 그리고 IBM은 ISO 인증을 받은 오픈소스의 표준인 오픈도큐먼트 포멧(ODF)을 사용, 지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MS의 기술만을 대상으로 하는 MS의 SOA 정책에 대해서 당연히 불만을 갖고 비난하는 것이다.

결국 IBM이 판단하기에 MS는 자사의 플랫폼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SOA 표준을 통해서 확실히 각인시킬려고 시도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MS가 지원하고 있는 OOXML의 경우 타 플랫폼의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제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 부분도 분명 문제가 된다(OOXML 해석 API는 Visual Studio를 통해서만 제공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IBM은 원래부터 대형 기종을 다뤄왔고 Unix와 같은 대형 OS를 다뤘던 기업이기 때문에 전체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표준을 정할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니 MS의 이와같은 정책에 대해서 맹비난을 하는 것이 얼추 이해가 간다.

참고로 나도 ODF 파일 포멧의 사용에 대해서 지지하고 있다.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든간에 하나의 문서를 공유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SOA라고 생각을 한다. 그저 같은 플랫폼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혹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만) 모든 플랫폼과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통용되는 파일포멧이 지정되고 각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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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디어몹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 회원님의 포스트가 금일 오후 05:00에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될 예정입니다. 익일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과학)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8/10 15:2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그런데 덧글의 위치가 잘못되었네요.
      이전 포스트가 올라갔던데.. ^^;

      2007/08/11 11:53
  2. BlogIcon charlz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의 번역상태 때문인지 내용이 몹시 이상합니다:

    "MS가 적극적으로 표준화 시킬려고 하는 SOA는 오픈 오피스 XML(OOXML)로 원래 사내용으로 개발되었던 프로토콜이다."

    이런 말로까지 바뀌어 버렸군요.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SOA와 OOXML은 둘다 XML이라는 점 이외에는 상관 없고, 이 기사는 OOXML에 대해 취하는 표준화의 방법이 SOA 표준을 만들때와 비슷하다는 IBM의 주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2007/08/31 01:5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음.. 제가 기사의 번역을 잘못 해석한걸까요?
      확실히 SOA와 OOXML, ODF와는 XML이라는 부분 이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MS가 SOA의 표준으로 OOXML을 밀고있다는 부분에 대해 IBM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2007/08/31 06:53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웹2.0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블로그, 그리고 UCC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블로그의 갯수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또한 사용량 역시 미니홈피보다 블로그가 이미 앞섰다는 통계도 보고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도 이제는 미니홈피에서 블로그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함께 논의되는 것이 RSS라 불리는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이다. 여기서는 그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에 대해서 잠깐 논해보고자 한다. 블로그와의 연관관계도 함께 언급할까 한다.

RSS

RSS라는 것이 있다. RSS는 보통 RDF Site Summary, Rich Site Summary,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라고 알려져있다. 단어는 하난데 의미는 여러개다. 이렇게 나뉜 이유는 RSS의 역사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솔직히 RSS도 현재 표준화가 제대로 정착이 안되어있는 상태다.

RSS의 역사

1995년 Apple의 개발자 그룹에서 Ramanathan V. Guga(이하 구하)와 몇명이 MCF(Meta Content Framework)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97년 이 프로젝트는 종료되고 구하는 Netscape로 이직을 하고 Netscape는 My Netscape라는 포탈 사이트를 지원하기 위해 MCF를 XML 형식으로 재구성하게 된다. 그것이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다. 이후에 Netscape는 AOL로 넘어가고 1999년 RDF Site Summary라는 이름으로 RSS 0.9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AOL은 RSS의 개발을 포기하게 되고 RSS는 여러 그룹에 의해서 개발이 진행되어진다.

여러 그룹 중 2개의 큰 그룹에 의해서 RSS가 개발되어지는데 하나는 RSS-DEV 그룹이고 나머지 하나는 데이브 위너의 UserLand Software다. RSS-DEV 그룹에 의해서 개발되어진 RSS는 Rich Site Summary라는 이름으로 RSS 1.0으로 개발되었으며 RSS 0.9의 형식을 그대로 취하면서 발전시켜왔다. 데이브 위너의 UserLand는 RSS 0.9에서 형식의 변화를준 RSS 0.91, RSS 0.92 등의 버전을 내놓왔으며 Rich Site Syndication이라는 이름으로 RSS 2.0을 내놓기에 이른다. 그 후 데이브 위너가 하버드 대학으로 옮김에 따라 RSS 2.0의 개발 권한도 UserLand에서 하버드 대학으로 옮겨지게 되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RSS 1.0은 Netscape의 RSS 0.9를 기반으로 발전시켰지만 RSS 2.0은 RSS 0.9에서 형식에 변화를 줬다. 그래서 RSS 1.0과 RSS 2.0은 서로 연관성이 없으며 호환성 역시 없다. 즉, 두개는 서로 다른 프로토콜이다. 이 두 프로토콜은 서로가 표준이 되기 위해 여러해 동안 논쟁을 벌여왔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그래서 IETF에서는 새로운 신디케이션 표준 프로토콜로 Atom을 발표하게 된다(이 부분은 다음에 설명한다).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에 대한 이후 글들 :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RSS Feed의 요청)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RSS Feed의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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