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블로그로서는 재미난 성탄선물을 하나 받게 되었다. 솔직히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24일)때 새벽까지 일하는 바람에 우울한 크리스마스였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25일 저녁에 잠깐 이 블로그에 접속을 했다. 그리고는 하나의 포스트에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것과 방문자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25일 하루에만 무려 29000여회 히트를 기록했고 지금도 12000여회 히트를 기록중이다.
처음에는 다음 블로거뉴스 첫화면에 등록되었나 싶었다.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아니었다. 그리고 내 경우 다음 블로거뉴스에 등록되어도 2만여회 히트는 기록이 안된다. 가장 많이 기록된 것이 1만회정도였다. 그정도도 대단한 것이다. 그런데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들어온 트래픽은 아니었다.
리퍼러 로그를 살펴봤다. www.daum.net이 눈에 띈다. 응? 보통 블로거뉴스를 통해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bloggernews.media.daum.net으로 들어오는데 이건 다음에서 직접 오는 트래픽이다. 어떻게 된거지?
다음 첫화면을 살펴봤다. 그런데 내 글이 다음 메인화면에 등록이 된 것이다.
다음 메인화면에 등록된 내 글
그 덕분에 블로거뉴스보다 더한 트래픽 폭탄을 받았다. 나야 티스토리 계정이니 트래픽이 많아도 서버 다운될 우려가 없어서 이런 트래픽 폭탄은 내게 있어서는 더없는 선물이다.
어제와 오늘 지금까지 대략 4만여회의 히트를 기록중이다. 내가 블로그를 한 이후에 최고의 수치다.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는 것보다 더한 다음 메인의 노출.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에 노출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다음이 이정도인데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었으면 정말 엄청난 트래픽 폭탄으로 다가올 것이다. 뭐 네이버가 내 블로그를 메인에 노출시킬리는 없을테니까(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만 감성로그에 노출시키니) 그런 바램은 안갖는다만.
여하튼 덕분에 2개월치 애드센스 수익을 이틀만에 얻었고 덕분에 $100을 넘어서 2월초에는 애드센스 수표를 받을 수 있을 듯 싶다(그 중간에 에드센스 계정정지만 안당한다면). 처음 수표를 받았을 때는 와이프 선물을 해줬고 그 다음에는 디지탈 캠코더를 구입했고 이번에는 아마도 집의 컴퓨터에 메모리와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돈이 제때 들어오고 메모리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며 말이다.
비단 애드센스 수익뿐만 아니라 덕분에 잘하면 내년초쯤에 50만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 듯 싶다. 내 카운터에는 로봇방문은 제외하고 실제 방문만 체크하기 때문에(플러그인을 가동시켰다. 그러나 허수도 존재하기는 하다) 50만 히트는 내게 있어서 의미있는 숫자가 될 듯 싶다.
생각지도 못했던 성탄절 선물이다. 블로거 입장에서 다량의 트래픽 유입은 나름 블로그의 인지도를 높힐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뭐 내 블로그가 그만큼 훌륭한 블로그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티스토리에서 1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름 뿌듯했던 하루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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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메인에 노출되면 방문자 수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군요.
2007/12/26 10:13남은 년말 잘 보내시고 또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도아님도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 뜻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바랄께요.
2007/12/26 10:18어익후...대박 선물 받으셨군요.. ^_^ 새해에도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쇼~
2007/12/26 10:46저보다 까칠맨님께서 더 좋은 글을 쓰시잖아요. ^^;
2007/12/26 11:09ㅡ,.ㅡ 아..전 그냥 끄적거릴 정도죠 뭐....예전 블로그에서는 심각한 주제도 많이 다뤘는데...먹고 살기 바쁜데...블로그에서까지 그러기 싫어서 요즘은 자제하고 있답니다...ㅎㅎ
2007/12/26 12:31요즘은 예전과 같이 좋은 글들이 많이 안올라오는데 다들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
2007/12/26 12:56축하드립니다^^

2007/12/26 11:06요즘 rss리더기를 살피지 않아서 오랜만에 들러네요. 생각난 김에 블로그에 링크를 달아 버렸습니다. ㅎㅎ
저 정도의 트래픽 폭탄이 부럽긴 하지만 하루 트래픽 400M 쓰는 저는 바로 블로그 접속 불가가 되어 버리겠군요.
웹호스팅을 받는 입장에서는 저런 트래픽 폭탄이 부담스럽겠지만 제 경우에는 기분좋은 경우였습니다. ^^
2007/12/26 11:10축하드립니다. 좋은 선물을 받으셨군요.

2007/12/26 14:53저도 몇번 트래픽 폭탄을 경험해 본적이 있어서... 그 마음을 잘 알것 같습니다.
좋은 연말 연시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7/12/26 14:56마음으로 찍는 사진님도 연말연시 마무리를 잘하시길.. ^^
축하드려요 ㅎㅎ 2008년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ㅎ
2007/12/27 01:00nob님도 좋은 블로깅 하시길.. ^^
2007/12/27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