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매월 AdMob(a mobile advertising network)이라는 회사에서 전세계 6000여개의 모바일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조사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Mobile Metrics Report라는 리포트로 정리해서 발표한다. 이번 10월달 리포트에서는 애플의 아이폰이 가장 잘 나가는 스마트폰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이 리포트에서 나오는 랭킹은 휴대폰의 판매량을 측정한 것은 아니다. 모바일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광고 노출 수, 클릭수, 댓글 등의 데이터를 집계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향후에 휴대폰의 진행방향을 가늠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이후의 데이터는 AdMob 리포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부분임을 먼저 생각하면 된다.

Worldwide Handset Ranking
전세계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휴대폰만 따져서는 애플의 아이폰이 No.1 휴대폰으로 선정이 되었다. 제조사로 따진다면 노키아가 No.1이고 아이폰의 애플은 No.5다. 애플은 아이폰 하나만 만드는데 비해 노키아는 N70를 비롯하여 6300등 여러 휴대폰을 만드니 점유율에 있어서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일단 애플의 아이폰이 휴대폰 단위로 가장 잘 나가는 휴대폰으로 입증되었고 그 뒤를 모토롤라의 RAZR V3,노키아의 N70가 따르고 있다. 삼성의 경우 제조사로는 4위지만 휴대폰 단위로는 20위에 들어있는 폰이 하나도 없다는게 좀 아쉽다. 애플의 아이팟 터치가 20위로 올라와있는 것도 흥미있는 일이다.

Worldwide Smartphone Traffic
스마트폰으로 한번 비교해봤다. 스마트폰 제조사로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노키아가 57%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애플이 13%로 2등을, 림이 10%로 3위를, 그리고 삼성이 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OS로 체크해보니 심비안이 59%로 여전히 폰OS의 절대강자로 남아있고 그 뒤를 iPhone OS X가 뒤따르고 있으며 RIM OS도 10%, 점유율이 높을줄 알았던 윈도 모바일이 9%를 차지하고 있었다. 여전히 심비안의 위력은 강력하지만 점유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윈도 모바일은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 한다.

US Handset Ranking
전세계적으로는 아이폰이 No.1 휴대폰이었다. 그렇다면 미국의 경우는 어떨까? 모토롤라의 RAZR V3가 No.1이며 아이폰은 두번째다. 그런데 RAZR V3는 전월 대비 1%가 줄어든 반면 아이폰은 3.7%나 증가했다. 이 얘기인즉, 다음달에는 아이폰이 미국에서도 No.1 휴대폰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또한 미국에서는 노키아가 RIM 다음의 6위로 마크되어있다. 모토롤라가 1등, 그리고 삼성이 2등이며 애플이 3등이고 LG가 4등이라는데 삼성과 LG와 같은 국내업체들이 2, 4위를 차지하고 있는게 흥미롭다.

미국에서는 LG나 삼성 제품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LG의 LX260이 국내업체 모델들 중에서 가장 높은 2.2%의 점유율로 10등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삼성의 M800이 1.9%로 11등을 차지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 20위권에 보면 삼성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띄고 LG도 2개(LX260, CU720)가 눈에 띈다. 또 미국에서는 아이팟 터치도 무려 1.5%를 차지해서 13위를 차지했다.

US Smartphone Traffic
미국에서의 스마트폰 상황은 어떨까? 전세계적으로 노키아가 강세를 띄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림과 애플이 양분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림이 27%, 애플이 24%, 팜이 15%, 삼성이 11%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노키아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은 2%다. 전세계적으로 57%를 차지하는 노키아가 미국에서는 2%를 차지하는 것이 이해가 잘 안가지만 전세계적으로 검색엔진의 제왕을 자처하는 구글이 국내에서는 죽쓰는 이유와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하면 될 듯 싶다.

스마트폰 OS를 보면 iPhone OS X가 29%, RIM OS가 27%, 윈도 모바일이 23%고 전세계적으로 59%를 차지하는 심비안이 미국에서는 2%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재미난 통계자료가 나왔다. 팜OS도14%로 여전이 미국에서는 죽지않았음을 입증했고 말이다.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애플의 아이폰이 3분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등극했다는 뉴스를 전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통계치로 보니 더 선명해지는거 같다. 그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HTC나 안드로이드는 아예 통계에도 보이질 않으니 말이다.

ps) 이래저래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앞부분에서 도표에 대한 정의를 다시 썼다. 일단 댓글에서 이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분들에게도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제목도 그에 맞춰 수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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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gine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중에서 1위라고 해야지..
    전세계 휴대폰중 No. 1 등극;;; 제목좀 똑바로 씁시다.;;
    스마트폰이 현재 세계휴대폰시장에서 몇프로 차지하는지 그거나 알아오슈

    2008/11/19 16:5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모토롤라 RAZR V3가 스마트폰이었던가요.. -.-;;
      전 제대로 쓴거 같은데..

      2008/11/19 16:56
  2. 낚지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이랑 일반 셀룰러폰이랑은 차이가..

    2008/11/19 16:5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2등먹은 모토롤라의 RAZR V3는 스마트폰이 아닌 셀룰러폰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게 틀렸다면 수정하겠지만 지금도 구글을 통해서 알아봤는데 스마트폰은 아닌듯 합니다.
      그러므로 낚시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2008/11/19 16:58
  3. BlogIcon 벗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iPhone이로군요.. 정말 제대로 질러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

    2008/11/19 17:54
  4. 고서방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 순위는 노키아·모토로라·삼성전자·소니에릭슨·LG전자로 변동이 없었다. 또 대만 벤큐는 2.4%의 점유율로 6위를 차지했다. 판매 대수로는 노키아가 8810만대, 모토로라 5190만대, 삼성전자 3060만대, 소니에릭슨 1940만대, LG전자 1500만대 순이었다. 지난 3분기 전체 규모는 2억5130만대로 전년 2억670만대보다 소폭 증가해 휴대폰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관측을 무색케 했다.

    11월11일 기사입니다. 첫번째 도표만 봐서는 사람들이 혼동하겠군요. 수정해주세요
    전세계 휴대폰 시장점유율이라뇨....
    삼성이 모토로라는 몰라도 소니에릭슨한테조차 밀리는 듯한 저 도표는 뭔지 ㅡㅡ
    그리고 언제부터 apple이 LG를 앞질렀는지 -_- 그러면 우리나라 난리났었죠. 저도표는 전체휴대폰이 아니라 특정한 휴대폰만 나타낸것 같군요.

    잘못된 정보는 큰 파장을 가지고 옵니다.

    통신을 전공하는 공학도로써 이런문제는 민감하거든요.

    2008/11/19 18:1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는 리포트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리포트 자체가 틀렸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정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제목에 AdMob 리포트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추가했습니다.
      글의 내용에서도 해당 리포트 결과에서 가져왔다고 했으니 문제는 없을것이라 보여집니다만?
      Handset의 의미를 스마트폰으로 특정짓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좀 더 조사한 다음에 틀리다고 생각되면 그 때 수정하겠습니다.

      2008/11/19 18:29
  5. 주인장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님은 자기가 지금 무슨내용을 쓴건지나 알고 쓴건지 궁금하네요.
    출처까지 다 링크해 놓으시고는 출처의 내용을 이해나 하셨는지...
    본인 포스트 첫줄에 적으셨듯이 모빌광고나 애플리캐이션에 접속한 걸 카운트해서 통계를 낸 보고서입니다.
    즉, 폰에있는 브라우져로 인터넷 상의 모빌광고나 모빌용 애플리캐이션에 접속한걸 카운트한거란 말입니다.
    모토롤라의 레이져나 크레이져가 순위에 있는 이유도 스마트폰이 아니지만 인터넷 접속이 되고 브라우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랑 상관없는 저가폰들은 당연히 순위에 들지 않습니다.

    링크하신 출처 기사의 제목에서도 볼수있듯이 카운트에 의한 순위입니다. 판매량이나 뭐 이런게 아니구요.
    아이팟터치가 통계에 들어갈수 있는 이유도 인터넷 브라우징이 되기 때문이구요.

    기사대로 모빌폰의 인터넷 사용량은 아이폰이 넘버원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판매량이 많겠다고 유추할수 있지만 그게 판매량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제목이 낚시성이라는 겁니다. 근데 이건 낚시가 아니라 그냥 주인장께서 기사를 잘못 이해하고 글을 쓰신거 같네요. 본인이 복사해오신 도표들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2008/11/19 19:07
  6. BlogIcon 소인장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수정을 요구하는분들은 휴대폰회사의 휴대폰판매로 착각하시는듯합니다.
    지금 통계는 휴대폰 1종 1개의 휴대폰을 대상으로 나온 통계라서 위의 통계와 주인장님의 글을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글 읽고 갑니다 ^^ 아이폰 프로그래밍 연습중인데.. ㅋㅋㅋ

    2008/11/19 19:25
  7. 궁시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주인장님 말이 맞네요. 휴대폰 traffic 수치네요 -_-;;;

    2008/11/19 20:54
  8. BlogIcon 터미네이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서 잘보고갑니다......ㅎ 제주배우.

    2008/11/19 22:46
  9. 수호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정을 여러분들이 요청하겠습니까? 휴대폰으로 웹에 접속 카운터, 트래픽을 수치화한 통계인데.
    지금 블로그 제목이 뭡니까?
    "아이폰, 전세계 No.1 휴대폰으로 등극!"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거나 기반 지식이 없는 분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이폰이 세계에서 핸드폰 젤 많이 팔렸나보구나. 라고 생각을 대부분이 할듯 싶습니다.

    때문에 주인장이 낚시를 한꼴이 된겁니다.

    수정이 필요할듯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2008년 10월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등극!" 이게 내용에 맞는 제목 같습니다만.

    2008/11/20 01:28
  10. BlogIcon 넷물고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하튼, 애플은 참 무서운 회사입니다. 그 비싼 핸드폰과 mp3를 이렇게나 많이 팔아먹다니, 매킨토시보다 요즘엔 더 돈을 잘 벌어주는것 같고 ㅎㅎ

    2008/11/20 03:4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애플은 이제 맥 제조회사가 아닌 아이폰 제조회사로 바뀌었다죠 ㅋㅋ

      2008/11/20 09:54
  11. poete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대폰으로 웹에 접속 카운터, 트래픽을 수치화한 통계조차도 아닙니다.
    단지 AdMob 이라는 회사를 통해 접속된 (모바일 광고 회사인거 같습니다만..)
    트래픽이 계산된 것이지요

    제목 수정이 필요하겠죠
    '애플의 아이폰이 2008년 10월 AdMob이라는 회사의 배너를 가장 많이 클릭한 휴대폰으로 등극!"

    2008/11/20 09:27
  12. BlogIcon 구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이 확실이 인터넷이 사용이 편리한 장치인가 봅니다.
    전체 사용자의 3%가 생성해내는 트래픽이 나머지 97%를 압도한다는 이야기가 있 듯, 소수의 아이폰 사용자가 헤비하게 사용해서 많은 광고가 보여 졌을수도 있고, 다른 핸드폰에 비해서 인터넷이 사용하기 편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을수도 있는데, 조금은 연관관계가 모호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리포팅한 광고회사의 상술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2008/11/20 11:1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테그크런치나 씨넷 모두 언급하는걸 보면 나름 의미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2008/11/20 11:30

작년에 비해 올해 포탈사이트의 서비스들 중에서 성장한 서비스들은 뭐가 있을까? 랭키닷컴이 작년 10월과 올해 10월을 비교하며 성장한 사이트와 답보, 후퇴한 사이트들을 정리했다고 해서 흥미있게 분석해봤다.
포탈사이트의 세션별 PV(페이지뷰) 증감비교 통계에 따르면 뉴스와 검색, 이메일 서비스는 증가한데 비해 블로그(미니홈피 포함), 커뮤니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블로그의 하락세가 눈에 두드러진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물론 싸이월드 미니홈피까지 합친 수치라 23.26% 감소의 모든게 블로그 때문은 아닐 것이다. 계속 감소세에 있던 미니홈피에 블로그까지 점점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는게 블로거 입장에서는 그닥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포탈사이트의 뉴스세션의 PV증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언론사닷컴 사이트에서 뉴스를 보는 사용자보다 포탈사이트의 뉴스세션을 통해 뉴스를 보는 사용자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언론사닷컴이 뉴스사이트로서의 역할을 잃어가고 있으며 포탈사이트가 점점 언론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포탈사이트의 뉴스세션은 직접 뉴스를 만들 수 있는 CP가 아닌 뉴스를 소비할 수 있도록 창구역할만 해주고 있지만 이미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포탈사이트의 뉴스세션은 또 하나의 언론사닷컴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검색서비스의 경우 국내 포탈사이트의 기반이 되는 것이 검색서비스니 성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포탈사이트 자체가 성장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내부 DB 검색이 대부분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검색의 PV 증가에는 뉴스 검색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뉴스세션 PV의 증가는 뉴스세션으로 직접 이동해서 보는 경우도 많지만 검색을 통해서 이동하는 경우도 많기 떄문이다.

포탈사이트 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이메일 서비스다. 대부분의 포탈사이트가 다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메일 서비스는 그 포탈사이트의 충성도를 높히는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메인 메일 계정이 있는 포탈사이트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포탈사이트 입장에서는 비록 서비스 비용은 많이 들지만 이메일 서비스의 성능개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며 그로 인해 서비스의 사용량도 증가하지 않았겠는가 하는게 내 생각이다.

네이버 카페나 다음 카페, 싸이월드 클럽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가 퇴색하고 있다는 것은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성향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예전에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활동했지만 이제는 개인 블로그 등 어떤 단체 중심이 아닌 개인 중심으로 사용성향이 바뀌어나가고 있다는 것이라 본다(내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문제는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PV의 하락률이 엄청나니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재밌는 것은 서비스의 페이지를 얼마나 이용했는가를 보면 증가한 뉴스세션에 비해 블로그나 미니홈피의 경우 100회 이상 방문한 경우가 45.7%로 많아서 충성도 확보 입장에서는 블로그나 미니홈피가 훨씬 더 높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1회성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세션에 비해 블로그나 미니홈피의 경우 오랫동안 여러번 봐도 괜찮은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방문이 잦다는 것이다. 뉴스세션의 양적인 성장보다 블로그나 미니홈피의 질적인 성장이 더 높게 볼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은 모두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애용한다는 통계는 블로고스피어의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성장방향이 바뀌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의미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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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산초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내의 블로그서비스에 대한 페이지뷰가 감소했다는건 그만큼 가입형 블로그의 인기가 하락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는 않을까요? 반대로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같은 블로그가 증가했다는 자료가 있으면...확실해질텐데....흠....저 자료....저같은 사람들에겐 안좋네요..ㅋㅋㅋ...

    2008/11/07 11:0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티스토리도 엄밀히 따지면 다음의 서비스형 블로그로 봐야할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블로그 전반적인 하락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008/11/07 13:03
  2. BlogIcon 제이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한동안 이슈화 되었다가 시들어 지는것 아닐지 모르겠네요..
    한창 이슈때는 너도나도 하는게 다반사잖아요.
    하다보면 지치고..
    그러고보면 저도 점점 포스팅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것 같네요.. ㅎㅎ

    2008/11/07 11:2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붐이 끝나고 숨고르기 시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2008/11/07 13:03
  3. BlogIcon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들만 뽑아서 저런 통계를 내봤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 결과를 통해서도 많은걸 생각해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2008/11/07 11:3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러게요.
      생산되는 포스팅수의 증감을 통계로 뽑아낼 수 있다면..

      2008/11/07 13:03

구글의 미국에서의 검색엔진 점유율은 역시나 가히 독주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comScore에서 제공한 올해 8월까지의 검색 쿼리 데이터 통계를 보면 구글은 올해 매월 평균 60%의 쿼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게다가 8월 통계를 보면 전체 쿼리수 중에서 무려 63%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데이터를 보면 구글과 ASK, AOL은 소폭 상승했고 야후와 MS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 구글의 63%에 비해 야후가 그나마 20%에 근접하는 19.6%로 선전할 뿐 MS의 8.3%나 ASK의 4.8%, AOL의 4.3%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그만큼 미국에서의 구글의 힘은 가히 대단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1월의 58.5%에 비해서 점점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니 야후와 MS의 근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듯 싶다.

구글와 ASK를 제외하고는 모두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야후와 MS는 22.2%, 9.8%에서 19.6%, 8.3%로 엄청난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AOL도 4.9%에서 4.3%로 하락했지만 야후와 MS에 비하면 새발의 사발(?)이다. 그만큼 인터넷 검색엔진 분야에 있어서 구글의 독주가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고 야후와 MS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점점 힘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MS야 아직까지 오프라인에서의 윈도와 오피스 등 데스크탑 플랫폼 및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야후는 정말로 구글에 밀려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경우도 아마 비슷하게 결과가 나올 듯 싶다. 1등이 네이버고 2등이 다음일 것이고 3등이 엠파스가 될지 야후가 될지, 혹은 최근에 야후를 제친 싸이월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될 듯 보이고 다음이 네이트닷컴이 될듯 보인다. 미국에 구글이 있다면 한국에는 네이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두 서비스가 너무 성격이 틀려서 비교대상이 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기는 하다.

여하튼 미국과 유럽에서 독주를 하다시피 하는 구글이 한국에서는 점유율 2%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는 사실은 꽤 흥미가 있는 것이며 과연 TNC의 인수를 통해서 얼마나 반등의 힘을 받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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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먹고 있었는데, 네이버도 원래는 검색엔진이었군요.

    2008/09/19 17:59
  2. BlogIcon ИСКРА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 2% 정도밖에 되지 않았군요. 제 블로그 리퍼러에는 네이버, 다음, 구글 순서로 많이 찍혀서 구글 꽤 쓰는구나 했는데, 방문자가 적어서 그렇게 나오는걸지도 모르겠네요…….;;

    2008/09/19 20:1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블로그의 경우 구글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이 꽤 되죠.
      저 역시도 네이버 다음이 구글입니다..

      2008/09/20 20:59
  3. 'ㅂ';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브 서치가 죽쑤고 있는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뭐 제대로 찾아내야 말이죠..

    2008/09/20 03:25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이 -> 여전히 아닌가요?
    제목이니까 눈에 띄어서...

    2008/09/20 15: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에서 재미난 서비스를 하나 런칭한거 같다. 뭐 이미 있었던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구글 서비스 중에 구글 트랜드가 있는데 이번에 소개한 서비스는 구글 트랜드의 확장판이다. Google Insights for Search라는 이 서비스는 구글 트랜드가 보여줬던 내용에서 더 세밀하고 비교범위가 넓어졌다.

구글 블로그에서는 이 블로그를 소개하면서 관리자의 마인드에서 UI를 구성했다고 한다. 구글 트랜드는 사용자가 검색어에 대한 어느정도의 쿼리가 이뤄졌느냐의 통계를 보여주는 서비스인데 Google Insights for Search는 화면 구성 자체를 관리자가 잘 이해하기 쉽겠끔 구성했다는 얘기다. 뭐 구글 트랜드에 비해서 더 이해하기 쉬운 화면인것은 분명해보인다.

또한 이 Google Insights for Search는 여러 방법으로 비교검색이 가능하다. 년도별 검색과 지역별 검색, 그리고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서로 연결해서 비교할 수도 있다. 구글 트랜드가 통계를 낼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지만 이 서비스는 그러한 한계를 조금 더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검색엔진을 통해서 내가 자주 찾는 검색어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자주 쿼리가 되는지 알 수 있는 재미난 서비스다. 구글 트랜드 역시 비슷하지만 여러 검색어를 각 카테고리별로, 지역별로, 날짜별로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글 트랜드보다 오히려 더 자주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Google Insights for Search를 어떻게 한글로 해석해야 할까? 구글 검색을 위한 시야? 구글 검색관점? 구글 코리아에서 이 서비스를 한글화할 때 어떻게 이름을 만들지 사뭇 궁금하기만 하는데...

* 관련 글 *
Announcing Google Insights for Search (Google blog)
Google Expands Trend Tracking With "Insights For Search"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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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빈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야 상빈
    이거 신기한데 ㅋㅋㅋㅋ
    회사에서 할 일 없었는데 잘됐다. 이거나 조물락 거려봐야지 ㅋㅋ

    2008/08/08 13:56
  2. BlogIcon 내다, 알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게 어색하지 않군, 그 인사이트 하는게 근래에 유튜브에 적용되었쟎여, 그러니 그와 동시에 검색엔진 자체에도 인사이트 기능을 추가한거 아닐꺼나?

    2008/08/08 16:4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글에서 보면 알다시피 이미 구글 트랜드라는게 있었거든..
      그거 확장하면서 나온거겠지..
      YouTube의 것과는 조금 틀리지 않을까?

      2008/08/08 20:48
  3. BlogIcon j4blog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검색하나만으로 저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데 한국의 알흠다운 검색(otz)포털들은 뭘 하시는지...그러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을텐데 말이죠.

    google insights for search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정말 어색하겠네요.
    '구글 검색은 마음 속에 있는거죠~'?? 냐항~ -_-a

    2008/08/11 11:19

Hitwise에서 미국의 2008년 5월 검색엔진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 Google은 68.3%의 점유율을 차지했는데 20%가 채 못 되는 Yahoo나 5.9%의 MSN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차이로 검색엔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MS와 Yahoo의 합병 소동(아직 끝나지 않은)도 여러 서비스 개선도 Yahoo의 검색엔진 점유율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다. 게다가 Google은 0.39% 더 올랐는데 Yahoo는 0.33%, MSN은 0.37%가 더 떨어졌다.

미국의 검색엔진 순위

Domain

2008. 5

2008. 4

2007. 5

www.google.com

68.29%

67.90%

65.13%

search.yahoo.com

19.95%

20.28%

20.89%

search.msn.com

5.89%

6.29%

7.61%

www.ask.com

4.23%

4.17%

3.92%

참고로 MSN의 경우 Live.com도 포함된 수치다.

영국의 경우에는 더 심한 게 영국에서는 Google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못해 거의 독점 수준이다. 87.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작년 5월과 비교해서 9%정도 더 오른 수치다. 다만 4월과 비교하면 0.4%정도 감소한 것이 눈에 띌 정도다. 나머지 검색엔진들은 작년 대비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역시 4월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는 정도에 위안을 가져야 할 듯 싶다.

영국의 검색엔진 순위

Domain

2008. 5

2008. 4

2007. 5

Google

87.30%

87.69%

78.28%

Yahoo

4.09%

4.01%

8.58%

MSN

3.72%

3.65%

5.46%

ASK

3.07%

2.89%

4.96%

그렇다면 분류 별 트래픽 점유율은 어떨까? 검색엔진 전체와 따로 비교해서 통계를 제시했다. 통계결과를 보면 알다시피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통해 건강에 관한 지식이나 의학 관련 지식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검색엔진에서는 45%고 Google에서는 30%정도다. 그 외에도 여행, 쇼핑, 뉴스 검색, 연예 및 오락 관련 검색이 상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인터넷 동영상 검색이 작년과 비교하여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검색엔진 전체로 보면 37%고 Google은 무려 52%나 증가했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다. YouTube의 급격한 성장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MySpace와 Facebook, LinkdIn으로 대변되는 소셜 네트워크 검색의 성장도 눈에 띈다.

검색엔진과 구글의 분류 별 트래픽 점유율

분류

전체 검색엔진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