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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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와 미투데이의 만남, 푸른리더IT topics 2007. 9. 12. 16:08
미투데이의 제작사인 더블트랙과 나루의 온네트가 기술제휴를 통해 블로그 구독 사이트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름하여 푸른리더라고 하는데. 더블트랙-온네트, 블로그 구독 사이트 '푸른리더' 오픈 (아이뉴스 24) 잠깐 사용을 해봤다. 우리가 알고있는 한RSS나 구글리더와 같은 RSS Reader와 비슷한 RSS를 이용한 블로그 구독 프로그램이다. 설치형이 아닌 웹 베이스 서비스형이다. 그리고 미투데이의 제작사인 더블트랙과 기술제휴를 해서 그런지 미투데이와 연결되어있다(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기 보다는 친구 등의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듯 싶다). 미투에 연결된 친구들의 블로그를 따로 설정할 필요없이 볼 수 있는거 같다. 아직까지 그 부분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웹 RSS Reader 시장은 거의 한RSS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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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자들, 존경하지 않지만 친구 되고 싶다Current topics 2007. 8. 18. 18:35
중앙일보를 읽는데 다음의 기사가 있어서 한번 본다. 존경하지 않지만 친구 되고 싶다 (중앙일보) 대기업 중견간부 900명에서 부자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단다. 부자들에 대한 점수를 평균을 내보니 67.4점이란다. 평균 70점도 안된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얼마나 처신을 제대로 못하는지 알만할 듯 하다. 전반적인 평가로는 ‘그들의 노력은 인정하나 존경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노력은 인정하지만 부자가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부정과 나쁜 짓(?)을 했는지. 그리고 주변에 자기가 얻은 만큼 얼마나 배풀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 부자들은 매우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거 같다. 설문조사 내용에도 보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는 부자에 대한 반감, 즉 반(反)부자 정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