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가을이다. 여름에 워낙 덥고 오래가서 언제쯤 가을이 올려나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이 왔다. 이제는 아침, 저녁은 춥고 낮에도 제법 쌀쌀하다. 긴팔을 입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날씨다(당연하지. 10월 중순인데 -.-). 그런데 뉴스를 보니 설악산에는 벌써 눈이 왔다고 하더라. 예전보다 보름은 일찍 왔다고 하는데 점점 날씨가 예측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여하튼간에 가을은 가을이다. 길거리를 걸어다니다보면 은행나무에 은행잎들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으며 산에는 단풍들이 붉게 물들고 있음을 보게 된다. 생각같아서는 단풍놀이라도 가고는 싶으나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못가는게 아쉽기만 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하기 때문이라 그런지 모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을에는 책을 읽을려고 노력을 하는거 같다.

그런데 점점 책이 내 손에서 멀어져감을 느끼게 된다. 올해 초에는 논문을 쓴다고 전공서적들을 이래저래 뒤져보며 그나마 좀 책을 읽었다. 상반기에 읽은 책만 대략 20권 가까이 되니 그래도 꽤 읽었다고 보여진다. 한달에 3권씩 읽은 셈이니 말이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내 손에는 책 대신에 PMP가 들려져있음을 보게 된다.

요즘들어 디지탈 기기들이 책을 대신에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점령하고 있다. 전철이나 버스를 보면 DMB가 지원되는 휴대폰을 보고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된다. 그리고 PMP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도 최근 많이 주변에서 눈의 띄고 있다.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고 있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띈다. 손에는 책 대신에 PMP나 휴대폰, 아니면 전철역 앞에 비치되어있무가지 신문이 차지해버렸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고는 하지만 예전에 비해 그 수가 많이 줄었음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솔직히 내 경우도 그렇다. 내 가방안에는 책을 늘 한권씩 들고는 다니지만 PMP도 꼭 갖고 다닌다.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사용중인 PMP지만 필드 테스트라는 명목하에 매일같이 들고 다닌다. 나는 출퇴근을 할 때 버스나 전철을 이용한다. 시간을 봐서 일찍 나왔다 싶으면 버스를 타고 회사에 간다. 전철은 사람들이 많고 앉아서 가기 힘들기 때문에 잘 이용을 안한다. 버스는 자주 흔들리기 때문에 멀미가 나서 책을 읽을 수 없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회사에 갈 때에는 대부분 PMP로 다운받은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 물론 전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경우에는 가끔 책을 본다. 전철은 버스보다 덜 흔들리기 때문에 책을 보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늦은 경우가 아닌 이상에 출근시에는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거의 책을 못본다. 퇴근때는 전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종종 책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때도 PMP를 보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다. 난 집에서 TV를 잘 못보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서 못본 TV 프로(드라마나 교양, 오락 프로그램)를 다운받아서 PMP에 넣고 출퇴근시에 본다. 나름 지루하게 느껴지는 출퇴근을 못본 TV 프로를 보면서 좀 즐겁게 보낼려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PMP로 인해 내 손에는 점점 책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사람들의 손을 디지탈 기기들(PMP, DMB폰 등)이 점령하면서 점점 책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물론 디지탈 기기들을 통해서 책을 볼 수도 있다. eBook이라 불리는 전자책들이 그 예이다. 하지만 전자책은 아직 활성화가 될려면 많이 멀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독성 역시 책만큼 뛰어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손을 점령한 디지탈 기기들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장악해서 화려한 영상과 소리, 음악으로 사람들을 책에서 점점 더 멀리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PMP를 통해서 교양프로를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주로 어떤 동영상을 보는가? 아마도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영화나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이 대부분일 것이다. DMB를 통해서 무엇을 보는가? 뉴스를 보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주로 드라마나 스포츠를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점점 교양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우리네들의 현실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제대로 책을 읽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든간에 읽을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성과는 못거두고 있지만). 매일같이 출퇴근에 책을 읽으라고 강권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5일을 출퇴근을 하는데 출근과 퇴근을 나눠서 하루에 한번은 책을 읽는게 좋지 않을까? 그게 안된다면 일주일에 2번정도는 그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다. 무협지나 시간때우기류의 그런 책들 말고 마음의 양식이 되는 그런 교양서적을 말이다. 두꺼운 책이 아닌 얇은 책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이제 디지탈 기기에 점령당한 손에 책을 가까이 두려고 노력을 해야 할 시기인 듯 싶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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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보고, 도서관의 진화

IT Topics/Book 2007/08/14 15:52 Posted by 학주니
자료는 인터넷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외의 경우 자기가 원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동시에 도서관을 함께 활용한다고 한다.

진화하는 해외 도서관들 (ZDNet Korea)
Steal this book? Don't bother (CNetNews.com)

최근 미국의 도서관에 보면 예전에는 없었던 서비스들이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의 검색 서비스 및 DB 접근, 기사, 사진 및 eBook, AudioBook(오디오북), 음악, 박물관 관람표 등. 게다가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무료라는 사실은 정말로 우리를 놀랍게 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이 모든 방대한 자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왜 이리도 사용이 낮은가에 대한 이유로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고 있다. 실제로 그렇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전에 비해서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서관을 그저 공부만 하는 공부방으로만 사용하고 있지 다양하고 방대하며 고품질의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는 사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인터넷의 발달로 어지간한 자료들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다 검색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이 다양하고 내용도 좋고 괜찮은 자료들이 많지만 인터넷을 통한 자료검색은 보통 일반적인 자료다. 전문적인 자료들을 찾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얻는 자료들의 양은 많지만 그 중에서 제대로 된 자료를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찾는다 하더라도 내용의 깊이 면에서는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양질의 도서만큼은 아니라는 것이 바로 요점이다.

물론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가장 최신의 내용이 생명력을 지닌 정보가 될 경우도 있다. 어떤 분야에 있어서는 도서관에 있는 자료들이 구식이고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이 더 최신으로 활용가치가 높을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책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일정 양이 모아지면 그때 출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료가 모아지는 과정에서 이미 가치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본다.

하지만 그래도 도서관에 있는 양질의 도서들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 컨텐츠라는데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오랜기간동안 이미 수백번 증명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정보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다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점점 그 정보를 찾기 쉽고 이용하기 쉽도록 도서관들도 변화하고 있다. 검색 SW부터 시작해서 위에서 언급했던 eBook이나 오디오북과 같은 형태로 제공하기도 하고 도서 안에 있는 사진이나 기사들을 스크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자원의 보고인 도서관의 활용이 점점 떨어진다는 점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해외의 경우도 그렇지만 국내의 경우도 사용방법을 몰라서 못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어떻게 이용할지 몰라서 못쓰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또, 각기 도서관 서비스 프로그램에 접속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본인확인 등)이 좀 까다로워서 요즘같이 귀차니즘이 만연한 사회에서 홀대를 받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양질의 컨텐츠를 찾는가? 그렇다면 인터넷만을 찾지 말고 도서관에서 그 원하는 양질의 컨텐츠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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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2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에서 얻는 자료는 정말 풍부하지요.
    인터넷이 너무나 보편된만큼 책을 데이터화한 자료를 얻기가 어렵다는점에서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2007/08/14 21:4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래서 구글에서 진행하는 도서검색서비스가 흥미가 가는거지요.
      미국에서 발간된 책을 DB화 시키는 거니까요.

      2007/08/14 21:46
  2. BlogIcon 크레이지늑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북이 편리함과 이동성에선 좋긴좋지만

    갠적으론 손으로 책을 잡고 눈으로 보는 그맛과 안정된 자세에서 오는
    지식의 습득은 이북과 비교를 불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과 벗어나는 혁신적인 UI와 제품이 등장하지 않는이상
    지금의 이북은 집중이 안되네요 눈도 아프고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책보는 사람들은 찾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다들 시험공부하러 가는 경우죠

    2007/08/16 13:1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eBook에는 아직까지는 해결해야 할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는듯 합니다.
      뭐 좀더 획기적인 UI가 나오겠지요. ^^;
      그리고 말씀대로 도서관에 시험공부하러 가는 사람들 이외에 책을 보러 가는 사람들은 거의 못본듯 합니다. -.-;

      2007/08/16 13:14

오래된, 버릴 책 들을 정리하다

IT Topics/Book 2007/07/14 17:16 Posted by 학주니
주말이다. 모처럼 집안 정리를 좀 했다. 워낙 지저분하게 널부러져서 이리저리 놓여있는 물건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했으나 계속 미뤄왔는데 와이프가 아이 낳기전에 정리하라고 명령 아닌 명령을 내려서 큰맘먹고(?) 대대적인(?) 정리를 좀 했다.

정리의 대상은 다름아닌 책.

옛날에 대학다닐 때 공부한다고 산 책들과 졸업후 사회에 나와서 본다고 산 책, 그리고 취업준비로 학원다닐 때 산 책들을 쭉 뒤져보면서 버릴지 말지 여부를 살펴보고 버릴 책들을 따로 모았다. 주로 컴퓨터 책들이다.

정리 대상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시기가 지난 책은 정리 대상이다. 예를 들어서 옛날에 유행했던 툴들을 다루던 책들이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언어를 다루는 책들은 일단 정리대상이다.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툴을 다루는 책들과 프로그램 컴파일 언어 관련 책인데 버전이 옛날 버전을 다루는 책들을 버렸다. 요즘은 블로그를 사용하지 개인 홈페이지는 잘 안만든다. 그래서 드림위버를 다루는 책은 과감히 버렸다. 또 GCC, GDB 등을 다룬 책이 있는데 일단 옛날 버전을 다룬데다가 영문 버전(-.-)이다. 그래서 정리시켰다. 또 어셈블리 언어를 다룬 책과 비주얼 베이직과 DB를 다룬 책도 보내버렸다. 즉, 옛날에는 유용하게 썼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툴들을 다룬 책은 다 버린셈이다.

또한 제본한 책들 중 현재 PDF 등으로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책들은 버렸다. 옛날에 컴퓨터로 보기 귀찮아서 뽑아서 제본한 책들이다. 아깝기는 하지만 과감히 버리기로 했다.

위의 기준으로 책들을 분류했더니 상당한 양의 버릴 책들이 나왔다. 폐지로 해서 어딘가에서 팔아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과연 저걸 누가 사줄까 하는 생각에 아파트에 재활용 쓰레기 버릴 때 갖다 놓을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릴려고 쌓아 둔 책들

책이라는 것이 사서 읽고 난 다음에도 언젠가 다시 읽으면 도움이 되고 느낌이 오는 그런 오랜 생명력을 지닌 책을 사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기술 서적의 경우 그 시기가 있고 시기가 지난 책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어떤 기술 서적의 경우는 오랫동안 놔두고 계속 보게되는 책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본다. 즉, 책을 만들때 그렇게 오랜 생명력을 지닐 수 있도록 정성껏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흔히들 서점에 가서 보면 비슷한 주제로 여러가지 책들이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책들중에서 오랜 생명력을 자랑하는 책들도 있지만 대부분 보면 어떤 시류에 따라서, 아니면 유행에 따라서 책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시류나 유행에 따라서 만든 책들은 생명력이 없다. 그 시기만 지나면 결국 쓰레기로 전락하고 말 운명에 처해있다고 본다.

출판 업계에서 늘 말하기를 불황이다 어렵다 한다. 그래도 베스트셀러는 생기고 그 책으로 돈을 잘 버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랜 생명력을 지닌 책을 만든다면 그 책이 많은 돈은 못벌어다줄지라도 적어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책꽂이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책이 되어 시대를 넘어서 보존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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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들이 꽤 되는 군. 난 주로 악보들이라...고것들을 머리에 모두 입력하기엔 나의 뇌의 bit가 부족해서...아직 버릴 단계는 아닌 듯 하이...ㅋㅋ

    2007/07/14 21:4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악보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간직해도 가치가 있지만.
      기술서적의 경우 트랜드에 쫓아서 쓴 책들은 그 시기가 지나면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버려야 할 쓰레기로 전락하고 만다네.. -.-;

      2007/07/15 22:34
  2.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회사에서 제안서 쓰고 있답니다.
    에고고 이넘의 월화수목금금금..

    2007/07/15 14:4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월화수목금금금.. -.-;
      저야 요즘은 좀 풀렸지만 예전에는 주말도 없었습니다.. -.-;

      2007/07/15 22:35
  3. BlogIcon Sh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방이 책장이지만 저런 책들은 좀 버려야해요..
    책들이 습기가 조금 생기니(장마철이라)
    기침도 나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쉽게 안 버려지는 시간이 지난 책들 ^^
    그리고 제본한류..들..
    날 잡아 저도 정리 좀 하려고 노력은 할텐데
    잘 되려는지..

    2007/07/16 04:5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맘을 굳게 먹고 정리해야 합니다.
      저도 버릴 생각은 안했는데.
      한번 시작하게 되니 막 정리하게 되더라고요. -.-;

      2007/07/16 08:34

인터넷 권력전쟁

IT Topics/Book 2007/03/16 18:34 Posted by 학주니
커리어 블로그에서 이벤트 응모를 해서(책을 준다더라) 응모를 했다. 그런데 어제 회사로 책이 왔다.

인터넷 권력전쟁

잭 골드스미스, 팀 우 지음 | 송연석 옮김

책 전체 제목은 '사이버세계를 조종하는 인터넷 권력전쟁'이다. 아직 다 못봤다(이제 1/4정도 봤나?). 책 제목만 봐서는 꽤 재밌을꺼 같은데 초반을 읽다보니 인터넷의 운영 권한을 놓고 여러사람들이 아웅다웅 다투는 부분을 썼다. 그래서 그런책인가보다 하고 읽고있다. 물론 뒤에 가서는 뭔가 다른 내용이 있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꽁짜로 읽을만한 책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계속 응모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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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cr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리어블로그 저도 자주가야겠습니다 -_-..

    2007/03/17 15:5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가끔 이런 이벤트를 하더군요.
      종종 체크해야겠습니다. ^^;

      2007/03/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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