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YouTube가 각국의 이해관계나 정치적인 이유로 차단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이번에 티벳 시위로 인해 중국에서는 YouTube의 접속을 막았다. 시위 영상이 YouTube를 통해서 자국민에게 여과없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관영방송인 CCTV에서 제공하는 영상은 철저하게 중국 당국에 의해 편집된 영상들이다. 한국 등 해외 TV에서 보이는 CCTV 영상들은 결국 중국쪽에 그나마 유리한 영상들만 송출하고 받아서 보는 셈이다. 하지만 YouTube는 다르다. YouTube의 편집권은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에 있기 때문에 더 사실적이고 적나라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온다. 그렇다면 당연히 티벳 입장에서 찍은 동영상들도 존재할 것이고 그것은 중국이 바라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자국민에게 티벳에 대한 인식을 통제하기 위해 인터넷 검열을 시행하는 중국에서 이걸 가만 놔둘리가 없다. 결국 중국은 YouTube와 다른 동영상 제공 사이트의 접속을 막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자국의 정치적인 이유나 이해관계 때문에 인터넷을 통제하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다. YouTube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 뿐만 아니라 검색엔진의 결과도 검열해서 조작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중국의 천안문 검색결과다. 구글 코리아나 영문 구글에서 천안문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천안문 사태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글들이나 사진들이 대부분 시위 장면들이고 시위진압 장면들이다. 그러나 구글 차이나에서 검색하면 다른 결과가 나온다. 시위장면은 온데간데 없고 천안문의 역사적 가치 등의 공익(?)적인 내용이 나온다. 중국이 인터넷 검열을 통하여 검색결과를 조작하는 것이다. 자국민이 천안문사태에 대해서 진실을 아는 것을 중국은 두려워한다. 정치적인 이유때문이다.

인터넷은 빠르게 발달되었고 전세계적으로 더 퍼져나가서 더이상의 국경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온갖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 정보중에는 국가의 흥망을 좌우할 수 있는 내용도 존재한다. 국가를 통치하는 입장에서 보면 넘쳐나는 정보들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 국민이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으면 통치하는데 불편하기 때문이다. 정치적인 이유로, 혹은 종교적인 이유로 이렇게 인터넷 검열을 통해 정보를 통제하는 나라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구글과 같은 다국적 기업들은 이런 국가들의 자체검열과 계속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정보가 변질된다면 그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당 국가와 타협하지 않으면 그 국가에서는 서비스를 할 수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주로 YouTube와 같은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검열이 늘어가고 있다. 이번 중국의 티벳 시위에 해단 조치와 이전에 대만과의 갈등, 달라이 라마의 미국 하원에서의 황금메달 수여 등의 이슈가 동영상으로 만들어져서 전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는 것에 대한 방어책으로 아예 중국에서 접속을 할 수 없도록 끊어버렸다. 또한 이슬람권에서는 반이슬람 문화를 나타내는 동영상때문에 YouTube의 접속을 막기도 했다. 동영상이 전달하는 정보의 파급력이 일반 글이나 그림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YouTube가 그 대상이 되는 이유도 전세계를 대표하여 YouTube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 본다.

YouTube 등의 해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과 같은 다국적 기업의 걱정은 깊어만 간다. 정부와 계속 마찰을 일으키면 신규 사업을 할때마다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 어쩌면 해당 국가에서 아예 사업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에서 얘기한 것 처럼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충돌은 다국적 기업이 감내해야 할 문제가 될 것이다. 다양한 정치, 종교를 지닌 나라들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 관련 뉴스 *
'유튜브'가 무서운 나라 늘고 있다  (조인스닷컴)

* 관련 글 *
인터넷 검열은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취급해야. (2007. 9. 6)
인터넷 권력전쟁 (2007. 3. 16)
책 리뷰 : 인터넷 권력전쟁 (2007. 7. 15)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이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관련내용 인터넷 뉴스에서 봤답니다. 요즘 티벳사태와 관련한 중국의 대응을 보면서 왠지 과거 우리나라 독재정권이 생각났습니다...

    2008/03/26 15:14
    • 학주니  수정/삭제

      70년대와 80년대초에는 저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 역시 70년대태생이지만 아무래도 그시대 사람은 아닌지라.
      그래도 중국의 검열은 거의 환상적인 수준.. -.-;

      2008/03/26 17:43
  2. BlogIcon 내다,알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이 빠를지 방패가 빠를지...꼭 튜브가 아니더라도 개인블로그나 그런데에 올리는 걸 방패로 막는다고 100프로 막을 수 있으려나...

    2008/03/26 16:54
    • 학주니  수정/삭제

      아예 들어오는 통로를 막아버리지..
      YouTube 역시 인터넷 주소에 YouTube라는 글자가 있으면 막아버리는 그런식이지.

      2008/03/26 17:44

나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3위일체를 믿는 기독교 신자요, 내 가족들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며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 나지만 다음의 기사를 보며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얼까?

박은조 목사 “아프간 여행금지 풀리면 선교활동 계속하겠다” (한겨례)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차례 한국 교회의 문제점 및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공격적인 선교 방법론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고 기독교계 전반적으로 자성의 목소리 및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에 다른사람도 아닌 이번 피랍사태를 어떻게보면 야기시킨 샘물교회 담임목사가 저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이번 피랍사태를 보면서 하나님이 한국 교회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생각되어지고 있는데 그러한 메시지에 대한 응답이 저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프간 여행금지 풀리면 선교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물론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네들 성도들에게 안믿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우리네들 믿음의 선배들이 그 명령에 의해서 많이 고난을 당하고 순교를 당함으로 지금의 한국에 이정도의 기독교 뿌리를 내렸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저 발언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네들 믿음의 선배들은 스스로가 직접 고난의 땅으로 가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성실한 자세로 그들과 같이 호흡하고 그러면서 선교를 행했다.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선교를 행했다는 것이다. 비록 많은 고난이 있었고 죽음에까지 이르러 순교를 당하시기도 했지만 우리네들 선배들은 절대로 자신이 하는 선교에 대해 자랑하지도 않으셨고 스스로 다 감당하셨다는 것을 우리네 믿음의 후배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박은조 목사의 설교중에 제 2, 3의 배형규 목사님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물론 아프간과 같은 이슬람 국가들에 선교를 할려면 순교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설교만 하지 말고 박은조 목사 본인이 스스로 아프간 등의 이슬람권 나라 선교에 나서는게 어떨까? 단순히 뒤에서 말만하고 분위기만 조성하고 실제로 가서 목숨바쳐 선교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인데 말이다. 우리네들 믿음의 선배들은 스스로 직접 행동으로 선교를 행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저 말만 앞세우고 나서지 않는 그런 선교는 선교가 아니라는 말이다.

사회에서도 저런 부조리들은 나타나고 있다. 어떤 기업에서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잘못한 일에 대한 기획이나 위에서 지시한 인간들은 그대로 있고 밑에서 지시받고 실행한 실무자들만 해고당하고 경질당하는 꼴을 많이 본다. 실제로 잘못은 실무자들이 아니라 그 일을 계획하고 지시한 윗대가리들에게 있는데 그저 잘못을 밑에 힘없는 실무자들에게 돌리는 그러한 욕나올 짓을 하는 놈들이 현재 국내에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윗대가리들로 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 기업뿐만 아니라 정치권도 그렇고 사회 전체적으로 이러한 부조리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박은조 목사가 말하는 그것이 위의 사회 부조리와 뭐가 다르단 말인가. 스스로 직접 가서 행할 생각은 안하고 젊은 선교사들만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러고는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나님께서 박 목사에게는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다. 이러한 분위기를 만든것이 성령훼방죄에 속하는지는 생각을 안해봤는지. 정말 답답할 지경이다. 오죽했으면 기독교 원로분들께서 나서서 박 목사에 대해 자성을 촉구했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선교. 해야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기에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 안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사역이다. 그게 나라를 상대로 한다면 선교과 된다. 즉, 기독교인으로서 선교는 하나의 목표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전 블로그 포스트에도 썼듯 그저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 하는 선교는 아예 선교도 아니며 저렇게 무식하게 자기는 뒤에서 있고 다른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저런 방법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는 선교 방법론이다. 그런데 계속 고집부려서 한다면 더이상 한국 기독교에 선교의 빛은 비춰지지 않을 것이다. 시대에 따라서 선교의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말로만 선교, 선교 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나서라. 젊은 선교사들만 죽음으로 내몰지 말고 말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유듯무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그.. 너 연예인이 되고 싶구나?
    카메라는 뭐하나 저 인간 안 찍어주구.

    2007/09/10 17:4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연예인 되고싶어서 저런 말을 한 것은 아니겠지만. -.-;

      2007/09/10 18:13
  2. BlogIcon 활의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ㅅ=;;;;;;;;; 어이가 없네요.
    약간 이질적인 해석을 할 뿐 그 근본이 같은 종교에 선교를 하러 간다니......
    미친건 아닌지 하고 있답니다.

    2007/09/10 18:4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해석하기나름이겠지만.
      이슬람과 기독교는 근본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이슬람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죠.

      2007/09/10 19:03
    • BlogIcon 활의노래  수정/삭제

      ......누가 그렇게 말했는지... 크리스트와 이슬람은 구약성서가 같고. 그리고 이슬람 신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알라 라는 단어는 영어로 번역하자면 The God, 결국 기독교의 야훼와 같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 근본이 다르다고는 할 수 없죠.

      2007/09/10 21:19
    • 지니가다  수정/삭제

      활의노래/ 누가 그러던가요? 어디서 줏어들은 허무맹랑한 말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슬람교는 기독교의 짝퉁,사이비 종교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라도 공부해 보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댓글이나 남기는건 자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일신 하나님과 알라는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그들의 알라는 기독교에서 사탄이지 그들이 설령 하나님같이 믿어도 절대 하나님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방향이 잘못된 것이죠.

      2007/09/10 22:5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이슬람 신학자와 기독교 신학자들의 이야기가 서로 틀립니다.
      이슬람 코란이 구약성서와 내용이 비슷하다는 내용과 코란의 원본은 구약성서라는 이야기가 돌고는 있지만 확인된바 없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슬람에서는 마호멧을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시 보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2007/09/10 23:19
  3.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사라는 단어는 저럴 때 써야지요. 도대체 사람이 기본적인 개념이 안 되어 있으니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찾기 전에 사람 목숨 중한 것도 좀 알아야지 말이지요. 하아.....

    2007/09/10 21:1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생명의 귀중함을 모르는 사람들.
      스스로의 생명의 귀중함도 모르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의 생명의 소중함과 영혼의 소중함을 알지 모르겠습니다.

      2007/09/10 23:20
  4. 탈레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양반아 우리 생각도 좀 해달라고

    2007/09/11 01:4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어허~ 이 사람들아~
      자네들은 사람을 죽였어. 그것도 2명씩이나.
      자네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네~

      2007/09/11 08:07
  5. BlogIcon 활의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종교 논쟁을 하면 끝도없지만 지나가다님께 자료를 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익명이네요 :)

    저도 나름대로 공부한 결과를 말하는건데 그런식으로 몰아붙이면 섭하죠. 허무맹랑한 말이라니 ㅉㅉ 그러니까 기독교가 독선적이란 거죠.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내 블로그에다 올리던가 해야지 원..

    2007/09/11 09:2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아무래도 근원에 대한 부분은 설들도 많고 해서 정확하지 않은 것들이 있을 듯 합니다.
      지나가다님의 발언이 좀 거슬리시겠지만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이런걸로 정신건강을 해칠 필요는 없잖아요.

      2007/09/11 09:35
  6. BlogIcon 미디어몹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 회원님의 포스트가 금일 오후 05:00에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될 예정입니다. 익일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과학)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9/11 16:26
  7. -_-;;;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같은 이야기를 씁니다.

    그리고 실제로 알라=여호와 하나님이예요..

    이런것도 확인안하고 블로깅하는건 쫌!!!!

    2007/09/11 18:3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 뒤가 다 틀리잖아요.
      그리고 근원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하는것도 문젠데.. -.-;

      2007/09/11 18:47
    • 근원  수정/삭제

      그 뒤가 다른건 근원은 같으나 나중에 크게 갈라졌다...라고 해야겠지요. 나중에 달라진걸 보고 근원이 다르단 말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2007/09/11 23:5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근원이 같다라.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시각에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2007/09/12 08:17
  8.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신론자인 내가 봤을때는 개신교나 이슬람교나 둘다 사이비다.

    보이지도 않은 양반 앞세워서 애들 삥 뜯어먹는 꼴통들과 그 꼴통들에 세뇌당한 그 추종자들.. 서로 사이비라 욕 하지말고 나 같은 인간에게 우습게 안 보일려면 이런 인간들도 보고 존경할 수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똑같은 넘들아..

    2007/09/12 22:35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9/14 10:5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회사 이야기를 예로 드셨지만 일단 시장조사는 사장도 같이 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상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 사업을 할 수 없겠죠.
      위의 박은조 목사에 대한 비판은 대상에 대해서 전혀 모른 상태에서 무작정 보낼려고만 한다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성경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있는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신앙을 논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알지만 말이죠.

      2007/09/14 08:18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9/14 10:4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어떤 판단기준으로 지켜봐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기에 얘기했던것 뿐이고요.
      교회에 대한 심판의 권한은 물론 하나님께 있지요.
      그렇지만 그런 하나님의 권한을 보이지않는다고 잘못되게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쓴 글입니다.

      2007/09/14 11:39

어제 쓴 블로그 포스팅 중 ‘탈레반에 붙잡힌 23명의 피랍자들을 보며‘ 라는 글에 의외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신거 같다. 나 역시 그들의 무사 생환을 마음 깊이 바라고 있으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또 24시간이 연장된 듯 하다. 그리고 탈레반이 아프간 정부와의 협상에서 진척이 없자 바로 한국 정부에 직접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소식을 들었다. 인질들을 이용한 자기들 이익 챙기기라는 뻔히 보이는 수법이지만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피랍되어 있는 23명의 국민 목숨과 연결되어 있는 문제라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한국 외교부의 협상력을 한번 믿어보는 수 밖에.

솔직히 블로그 뿐만 아니라 어느 토론장에서든간에 절대로 해서는 안될 얘기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정치와 종교 이야기다. 끝이 안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답도 없기 때문이다. 자기 신념과 믿음에 따라서 결과가 결정되는 이러한 문제들은 토론 자체가 어찌보면 네버엔딩 스토리가 되어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언급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상 좋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어제의 경우 일부 교회에서 잘못한 것을 전체 교회의 문제처럼 이야기 하는 부분을 보고 서투른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은 했지만 현재의 교회가 그렇게 비춰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쉽고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언론을 통해서 사건사고 뉴스들이 나올 때 교회와 관련되어 있는 사건들은 대서특필되고 그 다음에는 여론이 교회쪽으로 상당히 안좋게 흐르는 모습들을 보면서 한국교회들이 어떻게 처신을 했길레 이렇게까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900년대초 일제침략시대때 한국의 개몽하고 독립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기독교 정신들은 다 어디가고 이제는 세속화되어 그저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헌신(?)하는 기독교가 되었나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사건사고에 연관된 교회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제법 큰 교회, 이름이 있는 교회들이라는 것이다. 외부의 시선에서는 작은 교회(100~200명 모이거나 그 미만으로 모이는 교회)는 신경도 안쓴다. 보통 500명 이상, 1000명 이상되는 대형 교회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잘못한 부분이 보이면 바로 마녀사냥식으로 잘못했다고 몰아부친다. 문제는 잘못은 10~20정도였는데 언론에 보도되는 것은 그보다 몇 배 부풀려서 100~200으로 보도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풀린 언론 기사를 접한 믿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를 욕한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런 부분을 보고 기독교계 관계자 분들은 사단의 역사라고 말한다. 마귀가 세상 언론을 통해서 교회를 핍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공감가는 내용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공론화 시키고 획일화 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보도되고 있는 교회의 잘못은 일부 교회, 아마도 1%도 채 안되는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하지만 언론에는 그게 교회 전체의 문제인냥 비춰지고 있고 그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전체 교회가 저런 잘못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분명 저렇지 않고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교회가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교회들이 다 저러니 모두들 저럴것이다라고 획일화 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나는 누누히 서투른 일반화의 오류를 사람들이 저질르고 있다고 얘기했다.

또 논쟁을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은 저런 단지 1%도 안된 부분을 갖고 논쟁꺼리로 만들고 일을 더 크게 만들어 논쟁의 판을 더 키운다. 그저 자기들의 만족을 위해서 말이다.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논쟁을 일부러 더 키우는 자들을 악성 논쟁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이 늘 그렇지만 어느 일부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는 일이 다반사임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획일화에 대한 생각과 그런 개념을 이용한, 언론의 부풀리기 뉴스 등은 비단 교회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들에 있어서도 비슷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노조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것이다.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대통령 후보 검증 문제도 비슷하게 적용될수 있다고 본다. 그저 1000개중 단 1개의 잘못으로 전체가 논쟁에 휩싸이게 되는 이러한 현실이 너무 답답하기만 하다.

세상을 살면서 배우는 지혜중 하나는 아마도 어떤 일의 단면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동전은 분명 양면이 존재하며 악한 부분이 있으면 그에 상대되는 선한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을 판단할 때도 그 사람의 어떤 단면적인 성격 일부분만을 놓고 그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도 역시나 무리다.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더 뛰어난 능력이 내재되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어느 한쪽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며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나 편견에 사로잡혀 있을때는 어떤 경우든간에 그 편견때문에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생각할 때 편견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비록 교회 이야기로 시작을 했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어떤 일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때는 최대한 많은 부분을 참고하고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쪽만을 보고 편견을 갖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늘 마음속에 염두해둬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프간에서 탈조반에 샘물교회 봉사단이 피랍된지도 벌써 2주 가까이 된거 같다. 뉴스는 시시각각 속보를 올려보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1명의 피살자(故 배형규 목사님)에 이어 또 한명의 피살자(故 심성민씨)가 나온 상태다. 그리고 탈레반의 대변인이라고 자처해온 아마디라는 놈은 여자 피랍자들도 살해할 수 있다고 밝힌 상태다.

이 문제에 있어서 많은 분쟁이나 논쟁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은 종교전쟁으로 분위기를 몰고가고 있고 탈레반 역시 종교적 이슈로 인해서 피랍하고 협박하고 살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종교적인 이유라면 종교적으로 풀어야지 왜 국가를 상대로 협상을 하고 자기네 수감자들을 풀어달라고 할까? 탈레반에게 있어서 이슬람교란 무엇일까? 그들이 정말 알려진대로 극단적인 원리주의자들일까?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에는 이슬람교의 설파를 위해 ‘한손에는 코란, 한손에는 칼’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고 한다. 즉, 이슬람교가 아니면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양극화 선택이다. 그래서 보통 이슬람에 대한 그림들 중에 보면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코란을 들고있는 사람의 그림이 종종 눈에 띈다. 그만큼 일반적인 인식으로 이슬람교는 상당히 공격적인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들어와서 테러 하면 이슬람세력을 생각하게 된다. 많은 테러조직들이 주로 이슬람 문화권에 속한 자들이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911 사건의 알 카에다 역시 이슬람 문화권에 속한 테러조직이고 이번 피랍사건을 주도한 탈레반 역시 이슬람 문화권에 속한 자들이다. 아마도 90년대 미국과 이라크의 걸프전 이후로 서양 세계 및 기독교 세계를 대표하는 미국과 중동 아시아 세계 및 이슬람 세계를 대표하는 이라크의 싸움으로 번저 결국 종교전쟁이라는 모습을 띄게 되었다. 실상은 미국이 이라크에 있는 석유를 노리고 벌인 전쟁인데 말이다. 그 이후부터일듯 하다. 이슬람 문화권에 속한 테러 조직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기 시작한 때는 말이다. 미국은 90년대초 부시 대통령이 걸프전을 일으키고 이라크를 점령한 후에 많은 악행들을 저질렀고 그에 반해서 이슬람 세력권들은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으며 힘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2000년대초에 그 아들 부시가 또 대통령이 되자 그들은 그동안 기른 힘을 보여주기 위해 911테러를 저지른다. 그리고 미국은 아예 이라크를 미국지배아래 두게 된다. 전쟁을 통해서 말이다. 이렇게보면 이슬람 문화권의 테러조직이 생긴 이유는 미국때문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럼 테러조직들의 대상은 오로지 미국이어야만 한다. 아니면 그 전쟁에 참전해서 미국을 도았던 나라던지(복수의 대상일테니). 그래서 그런지 미국내에서의 많은 이슬람계 사람들이 총기사건을 벌인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그 테러조직들이 공격대상을 넓혀서 관계도 그다지 없는 나라를 상대로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독일, 프랑스, 이제는 우리나라까지 테러조직들의 대상에 들어가게 되었다.

한 나라의 잘못된 행동으로 전 세계가 고통을 받는 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이제는 그 잘못된 행동의 대상이 이슬람 문화권의 테러조직들에게 넘어가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던간에 테러는 최악의 행동이며 해서는 안될 행동이기 때문이다.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저지르는 테러는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자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미친다는데 그 문제가 있다. 사람의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가? 죄를 지어서 감옥에 있고 재판을 받는 입장이라면 재판관에게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사람의 생명은 그 본인에게 있다는 점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죽일수도 없고 심지어는 강금하거나 때릴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때 그것은 곧 죄가 되고 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즉, 자살 테러 등을 통해서 자기 혼자 죽는게 아니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의 목숨까지 빼앗는 행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죄악 중에서의 죄악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한국도 일제시대때 많은 독립열사들이 폭탄테러 등을 통해서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느냐고. 하지만 이것과 그것은 그 예가 틀리다. 내가 알기로 적어도 우리들의 독립열사들은 민간인, 관계가 없는 사람들, 도와주러 온 사람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그들이 대상으로 삼은 것은 오로지 일제시대에 일본의 정부와 관계가 있는 자들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분명 다르다. 현재 알카에다나 탈레반이 대상으로 삼는 것은 자기네들 이슬람 세력과는 전혀 무관하다면(즉, 비이슬람 문화권이라면) 무조건 테러 대상으로 지정하기 때문이다. 독일 기사 납치나 예전 프랑스인 납치 등도 그렇고 이번 샘물교회 봉사단 납치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자기네들만 선이요 나머지는 모두 악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고 본다.

이제 탈레반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가해보자. 이자들에게는 비판보다는 비난을 가해도 괜찮을듯 하다. 그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샘물교회 봉사단들을 피랍했다. 그리고는 아프간 정부에 수감중인 자기네 탈레반 수감자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군의 철수도 요구하고 있다. 왜 그놈들은 그렇게 행동했는가? 자기네들이 테러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하며 아프간 정부에 수감중인 그들은 탈레반이 필요로 하는 훌련된 놈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을 빼올려면 직접 쳐들어가서 데리고 나올 수도 있지만 전력상 그것이 안되니 협상을 통해서 데리고 나올려고 하는 것이고 그놈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효과가 있는 협상 카드가 바로 인질을 통한 협상이기에 이렇게 납치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기네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인질을 살해한다. 협상 카드로서의 매리트가 상실된 인질들을 그놈들 입장에서는 더이상 살려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놔주면 상대가 자기네들을 얕볼 수 있으니 극악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번에 탈레반이 봉사단들을 피랍한 이유도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지금 제대로 안되고 있으니 한명 한명 살해하면서 점점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황당한 것은 우리 정부다. 탈레반이 협상을 하고자 하는 대상은 아프간 정부며 아프간 정부의 뒤에는 미국이 있다. 우리나라는 아프간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그저 아프간의 회복과 봉사를 위해 있는 2개의 군대가 전부다. 그들도 내가 알기로는 전투를 위한 부대가 아닌 그 지역의 재건을 위해 출병한 부대인 것으로 안다. 즉, 탈레반이 노릴 이유가 아주 희박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놈들은 한국을 노리고 이렇게 일을 저질러버렸다. 그리고는 한국으로 하여금 아프간 정부와 미국을 설득하여 자기네들의 요구를 수락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로서는 그렇게 할 명분과 힘이 없는 상태다.

탈레반은 자기네들은 이슬람 문화를 지키는 수호신들이며 자기네들이 피랍한 샘물교회 봉사자들은 봉사를 하기위해 온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왔다고 말하고 있다. 핑게한번 좋다. 교회에서 갔으니 겉으로 보기에도 종교적인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랍했다고? 그렇다면 종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그놈들이 지금 하는 것은 무엇인가? 탈레반 수감자들을 인질들과 교환하자고 한다. 종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결할려고 하고 있다. 이 부분은 탈레반은 분명 종교적인 목적으로 피랍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피랍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종교를 단순히 그들의 정치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다.

무슬림. 이슬람교를 믿는 신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내가 만난 많지는 않지만 몇명의 무슬림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온건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루에 5번씩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하며 이슬람교리를 잘 지켜 행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모습을 볼 때 지금의 탈레반이나 알카에다와 같은 테러조직들은 상상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많은 무슬림들은 이들 테러조직들의 인질극 사태에 대해서 잘못된 방법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무슬림들에게조차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러한 테러조직들의 행위는 곧 그들에게 있어서 종교는 무의미하고 그저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기들과 상관없는 자들까지 무차별하게 죽이는 그런 살인자들과 같을 것이다. 즉, 이놈들에게 있어서 이슬람교는 그저 자기들의 행위에 정당성을 주는 도구일 뿐이다. 이들이 원리주의자? 천만에. 이들은 그저 살인자일 뿐이다.

문제는 탈레반이 내세우고 있는 이슬람교리때문에 다른 선량한 무슬림들에게도 피해가 가고있다는 점이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테러 = 이슬람교’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테러조직들이 이슬람 문화권에 속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교하면 테러부터 떠오르게 되고 있다는 것은 이슬람교에 있어서도 상당히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이번 피랍사태를 통해서 더욱 그것이 확실시 되었다.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무슬림들만 보면 일단 경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며 사람들의 인식속에 이슬람교는 곧 테러의 종교라는 인식을 강하게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탈레반이 더욱 날뛸수록 사람들은 이슬람교를 죽음의 종교로 생각할 것이다. 그것은 곧 탈레반과 같은 테러조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많은 선량한 무슬림들에게는 엄청난 피해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살인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있는 것이다.

많은 무슬림들이 탈레반에 비판을 하며 인질들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탈레반은 그럴수록 더욱 이슬람 교리를 내세워 자기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전 세계의 인식은 이슬람교는 곧 죽음의 종교라고 각인되어가고 있다.

분명 탈레반은 진정한 무슬림이 아닐 것이다. 진정한 무슬림이라면 다른 선량한 무슬림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놈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즉, 이슬람교를 그저 자기들의 정치적 도구로만 사용한 악랄한 범죄자들일 뿐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카테고리

학주니의 생각 (989)
IT Topics (846)
Current Topics (96)
Personal Story (34)
Picture (11)
  • 1,293,383
  • 1,0751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