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스마트폰 업계의 대세는 역시나 어플리케이션 유통센터 런칭인가.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의 안드로이드 마켓, MS의 스카이 마켓에 이어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도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런칭한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블랙베리용 어플리케이션을 사고파는 유통센터인 셈이다. 이는 애플의 아이폰이 활성화되는데 앱스토어가 한몫 단단히 했음을 인식한 어찌보면 애플 따라하기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제는 폰 자체가 아닌 그 폰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손안의 PC라 불리는 스마트폰은 출시때 나오는 기본 어플리케이션 이외에도 각 폰에 맞는 플랫폼(윈도 모바일이나 구글 안드로이드, 임베디드 리눅스, iPhone OS X 등)에 맞는 SDK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서드파티 회사나 개인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은 종종 기본 프로그램보다 더 훌륭한 성능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사용성을 위해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동안은 이러한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해서 설치하는데 상당히 귀찮은 작업들이 들어갔다.

하지만 애플의 앱스토어가 이러한 귀찮음을 한방에 해결하고 나서자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판매가 급증하였고 이에 필받은 구글이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확산을 위해 안드로이드 마켓을 열고 구글 안드로이드 폰인 G1의 세확산에 나섰다. 또한 MS 역시 이에 질세라 스카이 마켓이라는 윈도 모바일 7용 어플리케이션 장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RIM 역시 불안감을 느꼈는지(아마도 아이폰의 판매급증이 원인인듯 싶다) 블랙베리용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내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블랙베리가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처럼 서드파티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열렸는지가 문제가 된다. RIM은 애플과 달리 어플리케이션 제작 회사가 아닌 휴대폰 제조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애플보다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있어서 문제를 겪을듯 싶기 때문이다. RIM이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RIM 뿐만 아니라 다른 블랙베리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서드파티 회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또한 SDK도 더 보안해서 내놓아야 할 것이다(그런데 생각해보니 아직 블랙베리용 SDK는 못본듯 싶다. 있는데 내가 못찾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누구든지 만들기 쉽게 API를 정의하고 개발툴을 만들고 메뉴얼을 충실히 만들어 개발에 접근하기 쉽게 개발환경을 조성해야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의 활성화 성공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여하튼 이제부터 스마트폰 시장은 플랫폼의 활성화 및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규모 성장이 관건이 될 듯 싶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동글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먼 이야기라는 것이 안타깝네요.

    2008/10/07 13:4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이런 멋진 세상이 국내에서도 꼭 벌어지기를 기원하고 있지요. ^^;

      2008/10/07 13:44

구글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듯 보인다.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착한 첫 번째 휴대폰인 G1이 발표된 직후 구글은 안드로이드 SDK 1.0을 발표했다. G1 발표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시기에 편승해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고 보인다.

기존에 발표되었던 안드로이드 SDK 0.9과 SDK 1.0의 차이점은 바로 실제로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G1이라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장착된 구글폰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SDK로 만든 어플리케이션은 구글이 애플의 앱스토어를 본따서 만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하거나 무료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랫폼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에 유통채널까지 이제는 구비가 되었기 때문에 그저 시뮬레이션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

구글은 G1 발표와 함께 SDK 1.0을 내놓음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확산을 노리고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유통이 활발해져서 G1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지면, 혹은 G1과 같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장착된 다른 구글폰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 그만큼 모바일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빈도수도 많아지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모바일 광고 수입도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는 계산이 깔린 듯 싶다. SDK 발표는 그것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

또한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단순히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서만 적용될 것이 아니라 다른 임베디드 기기에도 적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는듯 싶다. PMP나 PDA, 전자사전 등 모바일 기기에 적용시켜 휴대폰 OS의 틀에서 벗어나서 WinCE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구글의 스마트폰, 혹은 휴대폰용 OS로 인식되어왔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모바일 및 임베디드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를 바라고 있는 듯 보인다. 그렇게 되면 안드로이드 플랫폼 및 구글은 단순한 스마트폰 OS가 아닌 여러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멀티 플랫폼이라는 인식고 함께 구글의 인식 또한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되게 되어 구글 서비스에 대한 신뢰 및 충성도가 더 높아진다는 선순환을 노리고 있는 듯 보인다.

여하튼 구글이 G1 발표로 한껏 업된 분위기를 살려 최대한 효과를 볼려고 머리를 짜내고 있는 것을 보면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국내에서 어떤 업체가 플랫폼과 함께 모바일 기기를 같이 아우를 수 있을까? 국내에서도 구글과 같은 멀티 플랫폼 회사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일려나. -.-;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2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가 나오기전에 벌써부터 SDK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는군요;

    2008/09/25 23:4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안드로이드는 이미 나왔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
      SDK와 함께 플랫폼도 공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008/09/26 00:11
  2. BlogIcon 러브네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구글의 기세가 욱일승천하는 군요..
    한국에서도 구글의 안드로이드같은 것들이 나와야 하는데... -0-;;
    이러다 OS 처럼 모두 내주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ㅠ

    2008/09/25 23:52
  3. BlogIcon 럭키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업들도 빨리 이런 사태에 대처해야 할것 같군요.
    그리고 정부는 하루속히 위피 정책을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더욱 더 좋은 모바일 환경을 위해서.~

    2008/09/26 11:4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위피 폐지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지만 구글의 이런 발빠른 행보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008/09/26 14:59

앱스토어(App Store),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스카이마켓(Skymarket)

위의 3개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위의 3개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그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MS의 윈도 모바일 7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온라인 몰 서비스다. 위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PC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다시 폰에 옮겨서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원터치로 해결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자신이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고 판매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온라인 컨텐츠 유통시장의 형성을 의미한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iPhone OS X 플랫폼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MS의 윈도 모바일 7 플랫폼은 각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나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플랫폼들이다. 이중에서 윈도 모바일은 오래전부터 스마트폰에 사용되어 온 OS지만 최근에는 애플의 아이폰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면서 iPhone OS X의 활성화도 점점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구글 역시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OS 레벨의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의 기본이 되는 플랫폼들이다.

그렇다면 어떤 개발자가 OS를 만들어서 많이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손쉬운 것은 해당 OS에 대한 어플리케이션을 강력하게 만들어서 그 OS를 사용하면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막강하게 만들면 된다. 즉, OS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이 막강해야 하고 그 종류도 다양해야 그 OS가 활성화될 수 있다. PC의 운영체제인 윈도가 지금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게 된 것도 윈도 위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들이 그 성능이 막강하고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MS 오피스라는 윈도 킬러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아래아 한글 등의 비슷하나 다른 종류의 어플리케이션도 상당수 존재한다. 또한 기본 프로그램인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대체할 수 있는 곰플레이어, KMP 등의 윈도 어플리케이션들이 다수 존재한다. 또 개발자들이 개발하기 쉽도록 비주얼 스튜디오 등의 개발툴들도 존재한다. 게다가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고 대항마인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가 있다. 즉, 윈도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윈도가 OS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나왔다. 애플과 구글, MS가 자기들이 만든 모바일 플랫폼인 iPhone OS X,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아야 하고 그것을 손쉽게 유통시켜야 하며 또한 사용자가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개념으로 나온 것들이 바로 위의 3개 서비스(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스카이마켓)이다.

사용자들은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 스카이마켓을 통해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윈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입하고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거나 즐길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손쉬운 조작으로 즐길 수 있으니 어플리케이션, 혹은 컨텐츠의 구입 및 설치의 장벽이 낮아져서 사용률이 높아질 것이다. 그러면 해당 플랫폼의 활성화는 자연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플랫폼 활성화에는 소비만 있어서는 안된다. 적절한 공급도 필요한 법이다. 기존에 윈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판매하기 위해 블로그에도 올리고 다른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몰 등을 이용해서 판매하곤 하였다. 좀 귀찮고 어려운 작업들이 있었는데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 스카이마켓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의 등록이 손쉽게 이뤄진다. 게다가 서비스 자체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하니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열심을 갖고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정당한 가격에 배포할 수 있는 손쉬운 길이 열린 셈이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 개발 붐이 일어날 수 있고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맛볼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이렇듯 생산자, 소비자들의 활발한 개발, 판매, 구입, 사용의 프로세스가 커지게 되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산업망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즉, 아이폰용, 혹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탑재용 폰용, 윈도 모바일 탑재 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회사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고 애플이나 구글, MS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지 않아도 이들 서드파티 업체들의 활성화로 iPhone OS X,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많아져서 플랫폼 활성화에 길이 열리니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이라 본다.

위의 모든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킬러앱이라 불리는 초절정 인기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즉, 사용자가 나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이 플랫폼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한다는 구매욕을 만족시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초기에 이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과거 콘솔 게임기들이 인기를 얻었던 데는 킬러게임들이 존재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 게임기를 구입해야 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입장에서도 이런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초반 플랫폼 활성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컨텐츠의 활발한 사용이 필수적이다. 즉, 앞으로는 휴대폰의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컨텐츠,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 것이라는 얘기다. 아이폰이 이렇게 인기있는 이유는 애플에 대한 이미지도 있지만 아이폰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이 훌륭하다는 것도 한몫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막강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MS의 경우 윈도 모바일이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었고 관련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지만 이들의 유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스카이마켓을 통해 윈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과 컨텐츠들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스마트폰 OS에 거대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스마트폰 OS의 맹주는 노키아의 심비안이지만 노키아는 이런 심비안용 어플리케이션 몰을 만들겠다는 얘기가 아직 없기 때문에 애플, 구글, MS의 반격은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hyun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키아의 경우는 Ovi가 그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요? 심비안이 65%에 달하는 점유율을 지니는데다 노키아 브랜드의 파워만큼 파급력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08/09/03 13:41
  2. BlogIcon Sookh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현재의 Ovi에서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역할을 기대할 순 없을 듯 합니다.
    N series 등에 탑재된 NCD(Nokia Contents Discoverer...일 거에요 아마...)가 사실 저 역할을 이미 하고 있었다고 봐도 되는 것이긴 한데, 그닥 활성화 되어 있다고 보긴 어렵죠.
    아마 ForumNokia의 Go to market 메뉴와 연계된 '심비안 몰' 같은 게 신규로 나오거나, Ovi,NCD 등 기존 채널들을 강화하는 방안 정도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노키아의 액션은 무엇일지 기대가 되는 시점입니다.
    Apple의 iPhone SDK 공개 뒤에 심비안을 오픈소스화 하겠다고 선언했듯이, 그 사이즈에 걸맞는 대책(?)이 나오지 싶네요.

    2008/09/03 20:4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심비안 전 플랫폼에 다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
      어쩌면 노키아도 애플이나 구글, MS처럼 새로운 장터 서비스를 내놓을지도 모르겠네요 ^^

      2008/09/05 00:03
  3. BlogIcon 날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비슷한 주제로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학주님이 먼저 글을 올리셨네요!
    전 학주님이랑 기본적인 생각은 같고 다만 이 플랫폼들이 활성화 될려면 개발자들에게 적당한 수익이 돌아가야 하는데 그 수익 쉐어를 어떻게 할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모두 금액을 지불해야 하나..머 등등!!
    하지만 결론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은 꽁짜로 사용하고 거기에 광고가 달리지 않을까란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어여 머릿속에 정리하고 포스팅 해야징!!^_^

    2008/09/04 09:14
  4. 민광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탱님이 말씀하신 방식은 아마도 구글이 하지 않을까요. 근데 애플이 그런방식을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확실한 말은 못하겠지만 애플은 광고를 달아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공개하는 방식에는 거부감이 많아 보여서요. 게다가 광고가 게재되려면 오프라인에서는 그 애플리케이션을 쓸수 없게 되던가 할텐데 그럼 안되겠죠.

    2008/09/04 20:2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오프라인용 광고를 따로 도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쩌면 말이죠.. ^^;

      2008/09/05 00:04
    • BlogIcon 날탱  수정/삭제

      음 구글이 시작을 하던 제 생각에는 사용자의 구매 방식에 따라 틀려질거 같네요! 동일한 프로그램이 있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공짜가 왠지 더 끌리거 같다는 느낌도 있고요!!^_^; 머 일단은 나와봐야 알겠져~~

      2008/09/05 12:39
  5. 민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학주니님의 글중 다른 건 다 동의하겠지만 윈도우즈가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서 시장 점유율이 늘었다는 건 인정하기가 힘들겠는데요. 사실 그렇게 따지면 윈도우가 나오기 훨씬 전에 나온 애플의 맥에 더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있었어야 겠죠. 그때는 시장점유율이 어느 한 플랫폼이 우수하던 시절이 아니었으니까요. 사실 도스보다는 애플맥이 더 쓰기 편한시절이었잖아요. 근데 나중에 애플이 잡스를 쫓아내고 완전 삽질하면서 그틈을 비집고 빌게이츠가 그시기를 놓치지 않고 윈도우를 전세계시장에 쫙 깔아버리죠. 그래서 윈도우가 거의 대부분의 시장에 깔리니까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게 된거고 그 결과로 애플리케이션을 윈도우로 개발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거겠죠.

    2008/09/04 20:2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맥 OS가 IBM PC의 DOS보다 더 편한 OS이기는 했지만 이미 점유율 면에서는 DOS가 맥 OS보다 훨씬 앞서있었죠.
      윈도의 점유율 역시 DOS에서 따라온 것이 맞겠죠.
      그러다보니 많이 사용하게 되는 OS인만큼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했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위에 제가 쓴 내용은 윈도의 활성화에는 애플리케이션의 활성화가 한몫 했다는 내용이지요. 윈도 이전에 DOS 활성화는 IBM이 PC를 만들면서 CP/M을 걷어차고 DOS를 선택한 것이 이유가 크겠지만 말이죠.

      2008/09/05 00:06

애플의 iPhone 성공의 열쇠를 앱스토어에서 봤을까? 구글이 앱스토어를 본따서 만든 안드로이드 마켓에 자극을 받았나. 윈도 모바일의 MS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과 비슷한 컨셉의 윈도 모바일 7용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스카이마켓(Skymarket)을 조만간 선보이기 위해 지난 7월말 블로고스피어에 스카이마켓 메니져를 뽑는다는 잡포스팅을 올렸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MS에서 내놓을 윈도 모바일 7용 온라인 장터인 스카이 마켓은 앞서 얘기한대로 애플의 iPhone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의 컨셉을 따라한 온라인 마켓이다. 아직 확실한 이야기들이 안올라와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애플의 iPhone의 성공을 iPhone OS X 플랫폼을 활용한 여러 어플리케이션 및 컨텐츠의 직접적인 유통 시장 형성이 일조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싶다. 구글 역시 마찬가지로 보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활성화 및 안드로이드 폰의 활성화를 위해 안드로이드 마켓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본다. 이들 플랫폼 중 가장 먼저 런칭되었던 윈도 모바일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생각보다 커지지 않음을 iPhone의 성공전략으로 뚫고 나갈려고 준비중인듯 보인다.

앞서 얘기했다시피 스카이마켓은 윈도 모바일 7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유통시장이 될 것이다. 아직 윈도 모바일 7이 활성화가 안되었기(올해 초에 나오지 않았나?) 때문에 본격적인 플랫폼 활성화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향후에 나올 윈도 모바일 7 탑재 스마트폰들이 봇물터지듯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시장을 형성하겠다는 분위기를 흘려보낸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기존에 PC를 통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고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써야하는 불편함을 앱스토어처럼 원터치로 다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컨셉을 잡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바로 그런 구조이기 때문이다.

아직 제대로 서비스 컨셉조차 발표가 안된 서비스지만 MS 역시 모바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유통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날탱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 브라우저까지 나온 마당에 플렛폼의 전쟁이라고 해도 될꺼 같아여! 거대 기업들의 전쟁터! 그 전쟁터에 무기를 대주는 개발자들을 얼마나 잡을 수 있냐가 추후 시장에 하나의 이슈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_^
    좋은 글 읽고 갑니다.!!

    2008/09/03 10:36
  2. BlogIcon 활의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경쟁은 기업 입장에선 피곤해지는 것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그저 흐뭇한 일이죠. ㅎㅎ

    잘보고갑니다.

    2008/09/03 18:1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손쉽게 어플리케이션이나 컨텐츠를 구입, 사용할 수 있으면 그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일이지요..

      2008/09/04 23:43
  3. BlogIcon 뽐뿌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WIndows Mobile 5.0 런치하고 Windows Mobile Marketplace 라고 열었는데, 국내 개발자들 중에 엔드 유저용 개발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관심이 적었지요! Spb 에서는 handango 나 몇군데에서 마켓 플레이스가 있는데 이번 "7" 폰 나오면서 더 확장해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8/09/03 18:50
  4. BlogIcon 산골소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블랙잭을 쓰고 있는데요. 블랙잭을 쓰는 개발자들이 자기들이 고생해서 만든 프로그램
    예를들어 전철노선도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무료로 공개하는것 보면 참 대단하면서,
    이런 모바일 S/W 개발및 유통 과정이 개발자도 좋고 소비자도 좋게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엡스토어가 잘 구현한것 같은데 여러 거대 IT회사가 따라하는 것 같네요.
    좋은 흐름인것 같습니다. ^ ^

    2008/09/03 21:34
    •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008/09/03 22:0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앱스토어는 획기적이었습니다. 개념이야 이미 옛날부터 나왔던 개념이었지만 말이죠.. ^^;

      2008/09/04 23:45
  5. BlogIcon mepay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에 웹에서 한번 당한뒤로 MS가 많은 돈을 쓰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쇼핑쪽에서 이베이의 페이팔과 구글의 체크아웃 싸움이 굉장히 흥미진지 하더군요.

    2008/09/04 02: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국내에서는 페이팔이나 체크아웃이나 그닥 효과가 없으니 관심이 없지만 해외의 경우 페이팔로 결제하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특히 온라인 결제의 경우에서는요. 구글은 체크아웃을 열심히 밀고는 있지만 말이죠 ^^

      2008/09/04 23: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구글은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가상현실 프로그램인 라이블리(Lively) 서비스를 내놓았다. 아직 개인적으로 세컨드라이프도 안해본 상황에서 라이블리를 해봤을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점점 구글이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은 라이블리를 통해서 세컨드라이프를 이길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기는 했지만 구글이 라이블리를 내놓은 이유는 아마도 모바일 환경과 3D 가상환경을 접목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3D 가상현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구글의 모바일 인터넷 환경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구글어스 및 구글맵스와 YouTube 등의 구글웨어와 라이블리를 접목한 온오프라인 생활을 모두 주름잡을 거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이 아닐까 하는 소설과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구글이 다음에 내놓을 서비스는 과연 무엇일까? ZDNet Korea의 김태정 기자는 히트와이즈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차후에 내놓을 구글의 서비스는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인 구글 오토(Google Autos)나 아니면 애플의 iTunes와 같은 음원 및 MP3P, 휴대폰과 동기화를 맡을 구글 뮤직(Musics)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기사를 썼다. 실제로 위의 서비스들은 현재 구글에서 지원하지 않는 영역에 속한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여러가지 방향에서 그 쓰임새가 다를 수 있다. 또한 그 목적에 따라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글에서 따로 서비스를 하지 않더라도 다른 서비스에서 구글 검색엔진을 활용하야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나 일단 구글이 자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각종 자동차 정보 및 광고주 정보를 활용하여 자동차 전문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그 데이터의 규모나 여러가지 연관성을 따져서 볼 때 상당히 실용적인 자동차 전문 사이트가 구축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이 자체적으로 자동차 정보 사이트를 운여할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그런 정보를 따로 검색해주는 API를 제공하여 자동차 전문 플랫폼을 구축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글이라면 아마 간단한 자동차 정보 사이트를 구축하고 그를 지원하는 API를 공개해서 서로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OpenAPI를 잘 활용하는 구글이기에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뮤직의 경우는 어떨까? 과연 구글은 구글 뮤직을 어떻게 서비스를 할까? iTunes와 같은 iPod 싱크 및 PC용 음악 재생기, 그리고 음원 유통을 함께 아우르는 일종의 음원 유통 서비스를 할까? 아니면 공개된 무료 음원만 제공하는 서비스를 할까? 애플의 iTunes는 iPod과 iPhone과 같은 애플 제품에 완전한 동기화를 구현했다. 그것은 애플의 자사제품 지원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구글의 대상은 전 MP3P, 휴대폰, 그리고 PC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 기기에 맞게 서비스를 구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범용성을 갖춰야 하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iPod + iTunes와 같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남은 것은 구글이 네트워크를 통한 음반 유통이 될 듯 싶다. 아마존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음반 서비스를 구글에서 만들어서 한다는 얘기다. 단 아마존 등이 서비스하고 있는 음악 서비스와는 차별성을 둘 것이다. 어떤 차별성을 두는가는 아직까지는 잘 생각이 안난다. 아니면 음반사와의 어떤 서비스 제휴를 통해 OpenAPI로 음악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플랫폼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음반사의 구매정보 등을 OpenAPI로 제공하여 음반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음반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수익은 적절히 분배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구글이라면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아직 서비스로 나온게 없으니 그냥 상상속의 이야기밖에 안된다(^^).

앞서 구글이 다른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워낙 구글의 검색엔진 영향력이 커서 다른 서비스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빛을 볼지는 모르겠다. 구글 오토의 경우 검색엔진과 맞물리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구글 뮤직의 경우 참패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기 때문이다. 뭐 구글이 성공, 실패를 따지면서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일은 아니고 일단 만들고 내놓고 보자는 성향이 짙기 때문에 한번 시도는 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관련 뉴스 *
구글의 차기 서비스는?… '라이블리'이어 '오토'와 '뮤직' (ZDNet Korea)

*  관련 글 *
구글, 검색엔진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 (2008. 7. 11)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프로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참 여러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네요.
    이거 원 애플의 멀티미디어 시장 장악과 같은
    구굴의 온 오프라인 장악도 걱정아닌 걱정이 되네요 ㅋㅋ

    2008/07/14 16:2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일단 인지도에서 어느정도 달성이 되었으니까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을 얻는게 아닐지.

      2008/07/14 16:37
  2. BlogIcon buzz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의 해당 포스트가 7/16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7/16 11:30

전세계적으로 PC 시장에서 두 거인이 있다. 바로 HP와 Dell이다. IBM이나 Sun의 경우에는 서버 시장에서의 강자지만 PC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생각해보니 Sun은 PC를 만들지 않는다 -.-). 이런 두 업체의 최근 현황이 신문에 나와서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HP vs. Dell '성역없는 전쟁' (한국일보)

먼저 HP를 살펴보자. HP는 PC보다는 서버쪽에서 더 강세를 보였다. IBM, Sun과 더불어 서버 시장을 3등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PC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다. 그러나 PC 시장은 서버 시장만큼 녹록하지 않았다. 1900년대 말부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Dell의 아성에 Compaq과 함께 HP는 시장 점유율 2, 3위를 지키며 계속 1위 탈환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Dell의 저가 정책에 속수무책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2001년 9월에 HP는 PC 및 서버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Compaq과 합병하게 된다. 그리고 PC 시장에 노하우를 갖고있던 Compaq에게 PC쪽으로 주력을, HP는 서버쪽으로 주력하게 된다(물론 HP라는 브랜드를 붙인 상태에서 말이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Dell이라는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투자자들로부터 PC 시장에서 발을 빼라는 압력을 받고 있던 CEO 마크 허드는 토드 브래들리라는 마케팅 전문가를 기용한다. 그는 곧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기 시작한다. 즉, 소매상, 유통업체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한 것이다. Dell은 직접 판매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Dell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유통라인을 공략 대상으로 잡은 것이다. 소매점에서 독점적인 디자인의 PC를 배치하고 공급함으로 차별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