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_logo_3600x1500구글이 무선망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구글의 무선 단말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 번째 구글폰이 HTC를 통해서 Dream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그리고 구글은 FreetheAirWaves.com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방송 전파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파를 사용하여 무선서비스를 하겠다는 얘기다.

이 두가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전에 구글은 무선인터넷 사업을 위해 700MHz 주파수 경매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구글도 유선인터넷이 포화상태에 들어섰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업영역을 무선인터넷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또한 PC를 통한 인터넷 역시 포화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무선플랫폼으로 점점 전략을 옮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freetheairwaves 구글은 FCC가 사용하지 않는 방송 전파들을 공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TV 방송국에서 디지털로 전파를 송출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파들이 생겨난다고 한다. 이 전파들은 품질이 좋아 전국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출처]. 그래서 구글은 MS 등과 함께 이 전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론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무선인터넷을 위한 주파수 확보에 실패한 구글로서는 정당하게 무선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합법화된 방법을 도출해나가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공론화 작업을 통해 FCC를 압박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180px-Android-logo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구글폰이 드디어 등장하고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합법적인 방법론을 도출하고 있는 현재의 구글은 자신들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그 목적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HTC의 Dream이 얼마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잘 활용할지는 모르지만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제 2, 3의 구글폰들이 등장할 것이다. 이미 OHA에는 수많은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가입되어 있고 그들은 첫 번째 구글폰의 성능을 주시하며 언제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착한 휴대폰을 내놓을 것인가 조율하고 있는 것이다. HTC는 선점효과를 노린 것이고 나머지 업체들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에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전략인 듯 보인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MS의 윈도 모바일과 노키아의 심비안, 그리고 리모의 모바일 리눅스, 자바진영의 모바일 자바 등과 함께 경쟁하며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구글은 인터넷 광고 이외에 또 다른 수입원을 챙길 수 있다. 구글 수입의 90% 이상이 애드센스, 애드워즈 등의 검색광고 및 온라인 광고임을 생각할 때 수입원의 다각화는 꼭 해야 할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순히 인터넷 서비스 업체, 검색엔진 전문업체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종합 플랫폼 제공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htc-omni-horizontal

구글은 Free the Air Waves 서비스를 통해서 모바일 기기에 자신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광고수입을 얻기를 원하고 있는 듯 보인다. 다른 무선인터넷을 통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구글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구글 입장에서 보면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Free the Air Waves는 모든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이제 모바일 기기 영역까지 구글의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단순한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제공만이 아닌 하드웨어 플랫폼 제공까지 구글은 생각하고 있다. MS처럼 PC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OS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 기기용 OS를 내놓음으로 하드웨어 플랫폼을 갖춰서 좀 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자 할려는 것이 구글의 목표인 듯 싶다. 즉, 지금까지의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제공 및 온라인 광고 수입으로는 적어도 4~5년동안은 유지하겠지만 더 광범위한 서비스 확장을 위해서는 기반산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 플랫폼을 제공해서 다른 서비스에 얹어가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활동 영역을 갖추고 싶었던게 아닐까?

구글의 이러한 행보는 어찌보면 국내의 예로 KT/KTF와 네이버, 그리고 위피의 만남으로 보면 이해가 수월하지 않을까? 네이버 서비스를 KTF 무선망을 통해서 위피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국내에는 윈도 모바일이나 심비안, 안드로이드와 같은 플랫폼으로 위피가 있지만 위피는 현재 해외 스마트폰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해꾼으로 전락해버린 상황이다. 다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 위피를 예로 들었을 뿐이다). 여하튼 삼성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에 자체 플랫폼을 탑재한 상태에서 자체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자체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어찌보면 다른 서비스들이 구글 서비스를 배제한다고 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여력을 갖추기를 원하는 그것을 구글은 바라고 있을 것이다. 온라인 광고수입은 늘 일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지금까지의 구글 서비스들은 자체적인 힘 보다는 다른 인터넷 서비스 위에 얹어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여하튼 자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의 확보, 그것이 구글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싶다.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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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멍청이 2008/08/21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후 안드로이드와 심비안이나 윈도와 같은 강호들과의 자리싸움이 무척 기대됩니다.

    좋은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구글의 수익구조에 점점 문제가 생기고 있는것 같다. 외형상으로 보이는 구글의 수익에 비해 구글의 실질적인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더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크크런치에서도 점점 떨어지는 구글의 실수익률 감소에는 뭔가 구글의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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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순수익이나 총수익이나 작년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순수익률의 감소는 눈에 띌 정도다. 표에서 보이듯 2007년 3분기에는 둘 다 57%의 수익률을 보였지만 1년뒤인 올해 2분기에는 전체수익률은 39%인데 비해 순수익률은 32%로 더 많이 감소했다는 것이 나타났다.

구글의 애드센스 수익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는 작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 그게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는 얘기다. 총수익률이 그나마 순수익률보다 높은 이유는 더블클릭 등의 인수로 인한 수익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수수익이 아닌 실제 수익을 따지는 순수익의 경우 애드워드, 에드센스 등의 구글 수익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온라인 광고수익의 하락으로 인해 처절하게 떨어져버렸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인가? 더블클릭의 인수로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이지만 온라인 광고 시장의 포화로 인해 더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으로 진행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직 온라인 광고시장이 포화단계로 접어들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점점 그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본다. 검색광고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이나 배너광고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 동영상 광고 등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수익 등 온라인 광고 수익은 구글을 지탱해주는 원천이었다. 하지만 이제 구글은 다른 수입원을 찾아야 할 때인가 싶다.

구글은 점점 모바일 광고시장을 타겟으로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검색광고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을 판매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안드로이드가 바로 그 예가 아닐까 싶다. 또한 대량 데이터 처리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집중하고 있어 기업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모바일 검색광고는 기존의 온라인 광고의 확장으로 볼 수 있지만 플랫폼에 관련된 부분은 광고라기 보다는 제품을 파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구글은 MS 제품의 온라인 버전을 만들어 수익을 올릴려고 노력중이다. 이런 광고수익이 아닌 제 2의 수입원을 계속 찾고 발굴하고 있는 구글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수익률이 감소하더라도 지금은 과도기라 보고 계속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현재 상황은 구글의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계속 다른 수익원을 발굴하고 있는 구글이라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시 올라갈 수 있을꺼라 본다.

* 관련 뉴스 *
Does Google Have An Organic Growth Problem?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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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2008/08/11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rganic growth 라는 표현을 잘못 해석하신듯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Organic_growth 를 참고하시구요... 인수합병이나 take-over 등을 제외한 기업내부의 투자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순성장을 의미합니다. 즉, 겉으로 보여지는 성장률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인수합병 등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포함한 것이고.. organic growth 는 순수 search 관련된 것들 ( 혹은 시도는 했으나 거의 효과가 없는 사업들 ) 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In simple words, it refers to growth achieved by internal investments of the firm. This could be the day to day business of the firm or a division of the firm starting a new business from scratch. This is distinguished from growth by acquisition or merger which involves an outside firm.

  2. BlogIcon 1stgood 2008/08/11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주에 WSJ에 난 기사를 보니까, 인터넷 광고 비율이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TV이나 종이 매체의 비율에 비해 굉장히 작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앞으로 인터넷 광고가 클 수 있는 여지가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단지 컴퓨터 중심에서 점점 더 모바일로 옮겨가겠죠. 비록 수익률이 통계상으로는 준다고 하여도, 분기 수익률이 30%를 넘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보통 10%만 되어도 아주 건실한 회사로 여기니까요.

    • BlogIcon 학주니 2008/08/1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제가 이쪽 전문가는 아니라서 저 표만 봐서는 점점 수익이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 BlogIcon 이승환 2008/08/12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보니 오마이뉴스 한 달 광고비가 조선일보 하루 광고비와 맞먹는다는 아주 옛날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지금은 좀 나아졌을 것 같기는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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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아이뉴스24를 통해서 파이넨셜타임즈(FT)에서 웹2.0에 대한 수익모델 및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다. 그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일반적으로 웹2.0 서비스들의 주수익원은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이 온라인 광고수입이 아닐까 싶다. 미국의 웹2.0 선두기업이라 불리는 구글이나 마이스페이스, 야후, 페이스북 등은 주로 온라인 광고를 주수익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글의 대부분의 수익이 구글 애드센스와 애드워즈에서 나온다는 얘기는 헛말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그 외의 수익원은 뭐가 있을까? 동영상 사이트의 경우 프리미엄급 동영상의 경우 돈을 받고 보여준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온라인 광고의 일종이지만 동영상중에 보여지는 광고나 동영상 배너광고 등도 수익원이 될 수 있을 듯 싶다. 뉴스 사이트의 경우 프리미엄급 정보에 대해서는 돈을 내고 봐야 한다는 등의 정보 공개의 레벨을 둬서 수익을 벌어들이기도 한다. 그 외에 많은 방법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웹2.0 시대에 웹2.0 서비스들이 돈을 벌려면 온라인 광고 이외에는 그닥 대안이 없어보이는거 같다.

웹2.0 서비스들의 메인은 UCC, 즉 사용자가 만들어낸 컨텐츠다. 이러한 컨텐츠들을 활용하여 서비스의 영역은 넓히는데 어느정도 성공한 듯 싶다. 하지만 이러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수익모델을 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진전이 없어보인다는 것이 FT의 시각인듯 싶다. 즉, 위에서 얘기했듯 온라인 광고와 UCC와 연계해서 수익모델을 내거나 해야하는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미흡하지 않았는가 싶다는 얘기다.

최근의 미국 경제가 불황에 빠진 이유도 있겠지만 웹2.0 기업들의 IPO(기업공개)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수익을 낼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IPO가 겁니기도 하고 인터넷 사업의 실패의 여파가 다른 웹서비스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얘기도 있다. 즉, 웹2.0도 기존의 닷컴버블과 같은 부풀려있는 현상이 이제는 점점 사그러들고 있다는 얘기다.

요 몇달전에 구글의 애드센스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다. 구글은 웹2.0의 대표적인 회사며 그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구글 애드센스와 애드워즈다. 이러한 주수익원이 감소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는 순간 웹2.0 거품이 점점 걷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페이스북의 증가세가 점점 둔화되고 있다는 뉴스도 나왔다. 이 역시 웹2.0 거품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트위터(국내의 미투데이나 플레이톡과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의 급속한 성장으로 아직까지 웹2.0 서비스가 완전히 거품은 아니라는 시각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새로운 컨셉의 웹2.0 서비스들은 결국 기존의 웹2.0 서비스들을 대체하면서 웹2.0이 선순환되고 되살아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다만 트위터 역시 제대로 된 수익원을 못찾은 것은 기존 웹2.0 서비스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 웹2.0 서비스들과는 차별성이 있다는 것이다.

예전의 웹2.0 서비스들이 얘기했던 것은 느슨한 연결이었다. 즉, 서비스의 재밌어서 사용을 하지만 흥미에만 집중했지 그 서비스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충성도를 발휘할 수 있는 뭔가를 내놓지 못했다는 것이다. 블로그 서비스 역시 자기 블로그에서만 충성도가 높지 다른 블로그와의 연결에 있어서는 매우 느슨한 연결을 지지했던 것이 사실이다.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도 비슷한 컨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트위터나 국내의 미투데이와 같은 미니 블로그 서비스는 자기가 쓰는 공간 이외에 서로 연결되어 있는 다른 공간과도 긴밀하고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기 떄문에 그 서비스에 충성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을 수 있다.

FT가 내놓았던 전망처럼 웹2.0 서비스들의 수익구조가 제대로 안잡혀있는 현실에서 웹2.0 거품은 곧 사그러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와 동시에 수익원과 함께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 뭔가를 계속 연구해야 웹2.0 거품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관련 뉴스 *
"웹2.0, 개념은 좋은 데 돈 못 번다"…FT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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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8/05/2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수익모델이 나온다면,
    가령 웹서비스를 돈 받고 제공할 수도 있고, 웹을 통해서 정보를 판매할 수도 있고, 웹을 통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유통의 장이 될 수도....

  2. 2008/05/29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BlogIcon 구차니 2008/05/29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수익이 줄어 들었다는건, 그 만큼 광고의 홍수속에서 쓸만한 광고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검색엔진과 병행해서 키워드 기반 광고를 해도 효과가 없고, 어쩌면.. 역발상으로 광고만을 모아서 파는 광고포탈이라던가(전문분야 특화) 그런 대안이 나오기 전에는 힘들듯 합니다.

    어느 책이었는지 잊었는데.. 어쩌면 무한 경쟁이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사람이 광고를 시작해서 돈을 벌었고 다른 사람도 광고를 하고, 나중에는 모든 사람이 광고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도달하기에 실질적으로 광고의 효용이 0가 되기 때문에 광고를 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에 오지 않나 싶습니다.

    • BlogIcon 학주니 2008/05/29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고와 실질적인 소비자 성향이 맞아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많아지고 의미없는 광고들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네요. ^^;

  4. BlogIcon mepay 2008/05/29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걸었습니다. 이런 쇼핑 방식은 어떨까 싶군요.
    수익도 꽤 짭짤하구요..^^

  5. BlogIcon 프로리 2008/05/29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통찰력 있는 글이네요. 학주니님 글 볼때마다 기분 업~ 지식 업~ㅋ

  6. 2008/05/30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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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공룡인 구글을 잡기 위한 MS의 반격이 시작된 것인가? MS는 야후를 446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현지시간으로 1일에 발표했고 오늘이 4일이니 약 3일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아직까지 아무런 이야기가 안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물밑 접촉이 진행되고 있는 모양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야후 관계자들은 MS의 야후 인수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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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작년 6월에 테리 세멜을 물러나게 하고 그 자리를 야후의 창업자인 제리 양에게 맡겼다. 그러나 제리 양의 복귀 이후에도 야후는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후 직원의 20%를 구조조정하겠다고 발표했을 정도다. 테리의 집권기에 헐리우드 등 엔터테인먼트쪽 사업을 하느라 덩치가 커진 야후는 결국 자기의 덩치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린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러는 와중에 MS는 1년 6개월 전부터 꾸준히 야후를 매입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야후의 경영상태가 매우 안좋아서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MS의 경제력으로는 충분히 매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점점 인터넷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그래도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야후가 대항마로서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업가치는 많이 떨어졌지만 원조 인터넷 공룡이었던 경험은 크게 본다는 것이 MS의 생각인 듯 싶다. MS는 야후의 매입 조건으로 446억달러를 제시했다. 야후 주가의 62%의 프리미엄을 더 얹어서 매입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야후가 4년간 주가가치가 최저를 달리고 있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고 본다.

그런데 문제는 MS가 야후를 인수한다고 해도 현재 인터넷 시장의 절대강자인 구글을 따라잡을 수 있느냐라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 시장의 주수입원은 온라인 광고다. 온라인 광고에는 검색광고도 포함되어 있고 각 사이트에 배포되어있는 여러가지 광고들도 다 포함하고 있다. 이 온라인 광고의 절대강자가 바로 구글이다. 그리고 이러한 온라인 광고를 뒷받침해주는 검색시장의 점유율을 봐서도 구글은 MS나 야후에 비교대상이 아니다. 미국에서만 봐도 구글은 검색시장 점유율이 56%, 야후는 17%고 MS는 13%에 불과하다. 둘이 합쳐도 산술적 계산만 봐서도 30%로 구글의 절반정도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단순히 산술적인 계산만으로는 앞으로의 상황을 볼 수 없는 것이 인터넷 시장이라고 보면 MS가 야후를 인수한다고 하더라도 구글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이다. 같은 검색시장에서 점유율 13%의 기업이 17%의 기업을 인수해서 30%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이 부분은 국내에서도 비슷하게 돌아간다. SK컴즈의 네이트닷컴이 엠파스를 인수했지만 두개의 서비스 점유율이 예전의 점유율을 합친 산술치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MS의 야후 인수가 의미하는 것은 야후의 인수로 MS는 이제는 데스크탑 시장이 아닌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초석을 닦아두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보는것이 좋다고 본다. 그동안 MS는 OS인 윈도 시리즈와 MS 오피스로 오프라인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절대강자 지위를 누려왔다. 하지만 점점 구글 등의 웹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이 전체 PC 시장을 잠식해나가자 위협을 느꼈고 조금씩 MSN 등을 통해서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타진해봤다. 그러나 이미 인터넷과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한 절대강자 구글의 힘은 막강했다. MS가 오프라인 데스크탑의 절대강자라면 구글은 온라인 웹 어플리케이션의 절대강자였다. MSN만으로는 도저히 대항이 안되겠다 싶었는지 MS는 그래도 구글의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있는 야후를 끌어들여 구글에 대항할 수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기반을 닦아두고 싶었던거 같다.

MS가 야후를 인수하여 구글의 인터넷 시장 독점을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 생긴다. 다만 적어도 35%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으면 구글의 독주에는 어느정도 제동을 걸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윈도라는 OS를 바탕으로 점점 데스크탑과 온라인의 연동을 더 강화한다면 MS는 나름대로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현 야후의 CEO인 제리 양은 이러한 MS의 제의를 뿌리치기 힘든 상황일 것이다. 4년만에 최저 주가를 기록한 상태인데다가 10%의 인원감축안까지 나온 상태에서 진퇴양난의 상황에 몰려있는데 MS의 62% 프리미엄을 얹어준 제시가 상당히 솔깃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1년 6개월전부터 여러차례 인수설이 나돌았고 이번이 3번째인듯 싶은데 이번에는 MS가 야후를 먹지 않을까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구글의 반응도 나왔다. 구글은 미래의 인터넷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물론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자신들의 라이벌 회사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회사는 없을 것이니 말이다. 구글은 MS의 야후 인수로 MS의 오프라인 독점체제는 더 굳건해지고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와 Email 서비스가 하나의 포털서비스로 몰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오늘 본 소식으로는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츠가 야후의 CEO인 제리 양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MS가 야후를 인수하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고 했다고 한다. 구글 입장에서는 MS의 야후 인수가 상당히 부담스러운듯 싶다. MS가 갖고있는 힘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힘은 아니기 때문이리라. 다만 구글이 직접 야후를 인수할거 같지는 않다. 이미 50%이상을 차지하는 구글이 18%정도의 야후를 인수한다면 반독점법의 그물에 걸려들기 때문이다. 여하튼간에 구글과 MS의 야후를 가운데 놓고 심각하게 줄다리기를 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야후는 이름값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라 본다.

여하튼간에 MS가 야후를 인수하게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시장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구글은 MS+야후 연합군의 거센 도전을 받겠지만 그에 대응하여 PC 시장 뿐만 아니라 휴대폰 등을 이용한 무선 온라인 시장에까지 영역을 넓힐려고 준비중이고 안드로이드 등을 통해서 점점 탈 PC 시장을 꾀하고 있다. MS 역시 야후의 인수 이후에 이런 PC 시장을 벗어나 다른 플랫폼과의 연동 시장을 또한 지켜봐야 할 것이다. 재미난 일들이 올해는 많이 벌어질거 같다.

* 관련뉴스 *
[CoverStory] 구글 ‘검색 천하’… MS·야후, 협공 작전 (조인스닷컴)
MS, 야후 인수 제안…구글에 도전한다 (조인스닷컴, AP)
Microsoft makes unsolicited bid for Yahoo (MSNBC)
Yahoo! and the future of the Internet (Google Blog)
구글의 훼방 작전 "야후, MS와 놀지마"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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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만 2008/02/04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학주니 2008/02/04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만님은 야후코리아에 계시니 남의 이야기처럼 안느껴지시겠습니다.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2. BlogIcon META-MAN 2008/02/04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시장도 그렇고 여러분야에 대한 MS의 분발은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서 전세계 ERP시장을 석권한 SAP에 대항하기 위해서 MS는 얼마전 Dynamics를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자사의 OS에 최적화된 ERP플랫폼으로 하나만 잡아도 엄청난 ERP시장에까지 군침을 흘리는 거죠, 개인적으로 지금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CS학문을 하는 대학생들은 SAP을 하는것도 좋지만 성장이 예상되는 MS의 Dynamics를 해두는건 어떨까 합니다.

    개발자로써 저또한 피로한 이 생활 보다는 Administration이나 Operation으로 옮겨가고 싶은데, 저의 원죄가 개발이라서 힘든 상황이죠....

    머 나이가 들면 Architect쪽으로 나갈수도 있겠지만, 저의 영어실력이 그정도는 안될거 같습니다....100년이 흘러도~~~

    엉뚱한 소리를 하였네요, 그러나 그건 아시는지요?
    전체 네트워크 트랙픽 양은 야후가 구글보다 현재도 더 높습니다.
    지난 Hotmail을 4억달러(정확한지 모르겠네요)에 인수하고서 이메일 서비스업체로도 두각되었던 MS가 전세계 가장많은 이메일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야후와 조인트 한다면 구글의 아성도 그렇게 견고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적한 검색분야도 중요한 분야이긴 하지만, 인터넷이란게 단하나의 창으로 싸우는 신사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또한 구글의 약점은 일반 미디어와의 통합성인데,
    야후와 MSN은 이미 자사 네트워크에 각국 방송사라든가 신문사들의 컨텐츠를 통합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MSN과 YAHOO가 하나가 된다면, 한국식으로 따지면 MBC + KBS라는 거대 괴물의 탄생을 보게 되는것과 같을 것입니다.

    예전 타임워너와 AOL이 합병을 할때, 한켠에서는 AOL탄생시기 단돈 5백만불이면 살수 있는 회사를 시기를 놓쳐서(겨우 5년여) 동등한 입장에서 합병을 하게 됩니다.
    만약 타임워너가 AOL초기에 투자를 하였다면, 250배라는 엄청난 수익효과를 보았겠지요.
    물론 위의 예로 DOTCOM이 자알~~~~ 나갈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전 MS과 YAHOO의 합병 ....
    지각변동차원이 아니라 달과 지구의 합병과 같다고 봅니다.

    혹 안보실까 트랙백으로 쓴글 이곳에도 남깁니다.

  3. BlogIcon bluenlive 2008/02/04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은 생각으로는 MS에서 경쟁자를 제거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어떤 방향으로 나가던지
    MS vs Google vs Yahoo의 복잡한 싸움보다는
    MS+Yahoo vs Google의 단순한 구조가 나갈 방향을 잡기 쉽다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 BlogIcon 학주니 2008/02/04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쟁자 제거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일단 연합을 한 후 어떻게든 힘을 키울려고 하는거 같아 보입니다.

  4. BlogIcon delight 2008/02/04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도 ms가 야후랑 합쳐도 구글을 잡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외국 애널리스트들중에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네요. 투자자들을 고려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글 잘읽었습니다.^



네이버가 구글과의 온라인 광고전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네이버「한국서 구글의 광고 겁 안나!」 (ZDNet Korea)

국내 No.1 포탈사이트로서의 자신감 때문일까. 네이버는 구글이 자신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국내 포탈 점유율 1위며 아직까지 UV(Unique Visitor)수에 민감한 온라인 광고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네이버를 뛰어넘는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네이버가 이렇게 구글에 대해 자신감을 비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국내 사용자들의 취향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여러해 동안에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춰서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지금까지 사용자에 맞춰 최적화된 스타일로 지금의 네이버 스타일을 만들었다. 그리고 한국 시장 안에서 네이버 스타일은 곧 한국 네티즌들이 즐겨찾는 스타일로 정착되었다. 다음, 엠파스 등과 같은 포탈 사이트도 네이버와 비슷한 스타일로 변화를 했지만 이미 선두업체로 자리잡은 네이버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그러나 구글의 스타일은 어떠한가? 초기 인터넷 검색 페이지 결과와 같이 보여주는 스타일이다. 다만 구글의 검색 결과는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을 통해서 비교적 정확하기 때문에 신뢰성을 바탕으로 하는 해외에서는 맹위를 떨치고 있다. 다만 국내 네티즌의 입맛에는 구글 스타일 보다는 네이버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럼 광고 부분에 대해서 보자. 온라인 광고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사용자들이 방문해야 한다. 즉 UV가 많아야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많은 광고주들이 광고를 할 것이다. 현재 한국 포탈 서비스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네이버와 약 5~6% 정도 차지하는 구글과의 차이는 매우 크다. UV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즉, 광고주들은 포탈 점유율이 낮은 구글보다는 월등히 높은 네이버를 더 선호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바로 네이버가 구글과의 광고 전쟁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다. 구글도 국내에서 다음, 엠파스와의 제휴로 CPC 광고 점유율을 높히고는 있지만 10% 미만이어서 네이버 입장에서는 큰 위협이 안된다고 판단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구글을 주로 이용하는 대학생들이나 IT 관련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네이버에 대해서 이런저런 쓴소리와 반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네이버의 파워는 의외로 강력하며 그들이 아무리 구글, 구글을 외쳐도 네이버가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는 포탈 서비스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것도 그 네이버의 파워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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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7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내다 2007/07/28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akjoony 닷 껌은 접속이 안 되는 구먼~

  3. BlogIcon Shain 2007/07/29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의 장점은 역시나 '접근가능성'과 '대중성'에 있죠..
    전문가들은 구글이 어떻게 생각하면 초보에게는 꽤나 불친절하다는 사실을 자주 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웹개발 가이드에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사람을 고려할 것이라고 형식적으로라도 적어뒀었는데 요즘엔 그마저 뜸한 것 같고.
    아마도 인터넷과 웹에 익숙한 세대가 늘어나서
    (개발자도 어려졌을테고 그 주변엔 능숙한 분들 뿐일테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겠죠.

    링크를 잔뜩 주고 그 안에서 접근해가는 걸 고마워하는
    나이든 세대가 많다는 사실을 저는 요즘에도 느낍니다..
    네이버에 무척 반감이 많지만
    그 장점 하나는 저도 인정하고 있구요
    그나저나 네이버에서 링크 테러를 했는지
    한꺼번에 조회를 이백번 삼백번씩 해버리네요 --a 왜 이러지..

    • BlogIcon 학주니 2007/07/30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도 네이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네이버가 만들어낸 문화는 무시할 수 없는듯 합니다.
      특히나 한국에 가장 최적화된 포탈이라는 부분은 강력한 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