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
내가 사용하는 iPad Pro 12.9(M1) 모델 활용법Mobile topics 2024. 1. 10. 09:51
지난 포스팅에서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는 애플 제품들 중에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M1 탑재 모델)로 바뀌었다고 마지막에 잠깐 언급했는데 오늘은 그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이하 아이패드 프로)를 어떻게 업무용으로, 혹은 개인용으로 사용하는지 간단히 정리해볼까 한다. 위의 모습은 아이패드 프로를 어떻게 쓰는지를 보여준다. 이전 포스팅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맥북에어 M1 기본형과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모델을 팔고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로 넘어왔다고 했다.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 역시 중고로 산 것이며 셀룰러 모델이고 128GB 용량을 지닌 모델이다. 매직키보드와 애플팬슬이 보이는데 정품은 아니고 둘 다 알리익스프레스에..
-
문서작업에 적합한 생산성 만땅의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모델에 대한 생각..Mobile topics 2016. 7. 1. 08:00
작년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모델)는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화면과 막강한 프로세스 파워를 지니고 나와서 나름대로의 소기의 성과를 거둔 듯 싶다. 태블릿으로 본격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녀석이 나왔으니 말이지. 특히나 함께 출시한 애플팬슬의 역할도 제대로 한몫 하는 듯 싶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거나 UI 기획을 하거나, 아니면 설계에 들어갈 플로우차트 등의 다양한 설계 내용을 만들 때에도 드로잉 앱과 애플팬슬을 이용하여 많이 작업하는 것을 주변에서 보니 말이다. 여하튼간에 생산성을 강조한 디바이스라는 컨셉에 잘 들어맞는 듯 싶다. 솔직히 12.9인치 크기의 태블릿은 퍼스널 디바이스로 보기에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
-
[MWC 2014] 개인용 태블릿PC에서 비즈니스용 태블릿PC로 시장에 선보인다. 갤럭시 노트 프로 12.2, 갤럭시 탭 프로 12.2, 10.1, 8.4와 같은 프로 시리즈 공개Mobile topics 2014. 2. 25. 00:40
이번 MWC 2014에서 삼성전자는 기존 갖고 있었던 태블릿PC 제품들을 한단계씩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였다. 기존에 선보였던 탭 계열의 갤럭시 탭 10.1, 8과 노트 계열의 갤럭시 노트 10.1, 8.0에 프로(PRO)를 더해서 선보였는데 갤럭시 노트 프로 12.2와 갤럭시 탭 프로 12.2, 10.1, 8.4를 이번에 선보인 것이다. 특히 갤럭시 노트 프로 12.2와 갤럭시 탭 프로 12.2는 12.2인치의 어지간한 노트북 크기의 화면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노트 프로 12.2와 갤럭시 탭 프로 12.2, 10.1, 8.4 등 프로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비즈니스용으로 타겟팅된 태블릿PC가 아닐까 하는 점이다. 이들 제품명 뒤에 붙은 프로(PRO)라는 단어는 프..
-
스마트폰의 강자 블렉베리의 림, 휴대폰 BIG 5에 들어갈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09. 2. 9. 00:09
스마트폰의 황제라 불리는 림(리서치 인 모션, RM)의 블랙베리가 출시된지 10년만에 5천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1.9%라는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한다. 블랙베리가 일반 휴대폰이 아닌 스마트폰임을 감안할 때 그리고 미국과 유럽이 아닌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점유율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선전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만을 봐서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에서만 점유율 3~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블랙베리는 1등을 유지하고 있다(그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하지만 아이폰이 일으킨 스마트폰의 열풍은 일반 노멀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휴대폰 시장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으며 아이폰의 선전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도 급성장해서..
-
블랙베리, 본격적으로 국내에 진출하기 시작하다!Mobile topics 2008. 12. 16. 10:59
RIM의 블랙베리의 한국진출이 본격화 된다고 한다. 오늘(16일) SKT와 RIM은 워커힐 호텔에서 런칭쇼를 열고 본격적으로 블랙베리의 한국진출을 선언한다고 한다. 이미 일반사용자가 아닌 업무용으로는 예전에 풀렸지만(위피 의무탑재 제외 버전으로) 내년 4월에 위피 의무탑재가 폐지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국내 진출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RIM의 입장에서는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T를 파트너로 삼아서 발판을 마련해보겠다는 의미인듯 싶다. 일단 위피 의무탑재가 폐지되는 4월까지는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용으로 블랙베리 볼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4월 이후에는 위피를 없앤 버전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급할 듯 보인다. 블랙베리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직장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