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08/07/08 새롭게 변화된 야후의 개인화 서비스, 마이야후! (4)
  2. 2008/06/30 야후! 코리아, 파이어폭스에서 좀 깨지는 문제가.. (6)
  3. 2008/06/22 야후의 새로운 메일 도메인, Ymail! (12)
  4. 2008/06/20 구글, 미국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검색엔진 점유율 (컴스코어 5월 자료)
  5. 2008/06/13 야후, 구글과 검색광고 계약이 의미하는 것은?
  6. 2008/06/11 2008년 5월 검색엔진 순위, Google은 올라가고 Yahoo는 떨어지고.. (4)
  7. 2008/05/19 MS의 야후 인수, 칼 아이칸의 등장으로 3라운드 돌입! (6)
  8. 2008/05/13 구글은 멀웨어를 서비스중? (8)
  9. 2008/05/08 MS, 야후 대신 페이스북을 인수할까? (2)
  10. 2008/05/06 야후, 검색엔진에 멀웨어 경고를.. (2)
  11. 2008/04/28 MS와 야후, 협상은 끝났고 이제는 M&A뿐? (8)
  12. 2008/04/28 야후 코리아, 비지니스 검색 세션으로 차별화를 시도 (10)
  13. 2008/04/14 무너지고 있는 MS 윈도, 왜 MS는 야후를 애타게 원하나? (5)
  14. 2008/03/31 MS의 불안요소들, 야후, OOXML, 파이어폭스3 등...
  15. 2008/03/17 플리커,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할까? (6)
  16. 2008/02/28 구글, 오페라를 삼키다. (2)
  17. 2008/02/26 야후, 새로운 검색 플랫폼을 선보이나.. (2)
  18. 2008/02/21 MS, 야후 인수를 위해 칼을 뽑아들다.. (10)
  19. 2008/02/14 야후,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광고 시스템을 구축할까? (4)
  20. 2008/02/14 OpenID, 인터넷을 더 편리하게 사용해주는 키워드.. (16)
  21. 2008/02/14 학주니의 시선으로 본 오늘의 IT 동향 (4)
  22. 2008/02/11 야후, MS의 인수제의 거부 (2)
  23. 2008/02/05 MS와 야후의 서비스등 중에서 어느 것이 살아남을 것인가?
  24. 2008/02/05 MS, 구글에 대항하기 위해 야후 인수? (8)
  25. 2008/01/25 야후도 DRM Free에 동참하는가 (2)
  26. 2008/01/21 구글, 블로거 서비스에 OpenID 적용
  27. 2008/01/21 야후, 직원의 20%를 해고하기로.. (10)
  28. 2008/01/21 야후 검색결과에 델리셔스 승차
  29. 2008/01/19 Yahoo, FoxyTunes를 인수할려고 준비중?
  30. 2008/01/14 네이버가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수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18)
마이야후가 변화하고 있다. 이번에 마이야후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어 올해 초부터 일부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던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전사용자에게 모두 오픈하게 된 것이다. 현재 개인화 서비스에서 No.1을 지키고 있지만 구글의 개인화 서비스인 iGoogle에 맹추격을 당하는 입장인지라 야후 입장에서도 No.1 서비스의 입지를 다시 다져놓기 위해서 이번 개편(?)을 단행한 듯 싶다. 일단 변화된 마이야후의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마이야후에 비해 매우 깔끔하고 디자인면에서 보기가 좋다는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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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릴리즈에는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컨텐츠 제공자로부터 좀 더 많은 정보를 모듈로 제공받을 수 있다.
  • 플리커나 야후 캘린더 등의 다른 야후 서비스와의 통합 모듈이 더 많아졌다.
  • Gmail이나 POP으로 받는 타사의 메일 서비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페이스북 등의 다른 서비스와의 지원도 강화되었다.
  • 다양한 레이아웃 옵션이 추가되었고 탭브라우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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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적용은 마이야후의 UV(순방문자)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비해 iGoogle의 UV는 증가하고 있는데 대한 위기감에 시행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iGoogle은 작년에 비해 거의 2배정도 급증한데 비해 마이야후는 작년에 비해 70%정도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급격한 증가도 어쩌면 한몫했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iGoogle의 가젯 지원처럼 마이야후도 외부 개발자가 만든 모듈이나 어플리케이션을 마이야후에 추가하는 부분도 향후에 허가할 예정이라 한다. iGoogle의 급격한 증가에는 구글이라는 네임벨류 이외에도 다양한 가젯 지원이 있었다는 것을 야후도 이제는 알아차린듯 싶다.

이번 개편으로 마이야후가 과연 iGoogle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이다.

* 관련 뉴스 *
My Yahoo Rolls Out New Interface, Tries To Fend Off iGoogle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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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권대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창기엔 야후 서비스를 많이도 이용했었는데..
    언젠가 부터..나도모르게... 가랑비에 옷젖듯이..
    뇌이버에 세뇌당하고 있더군요..ㅋㅋ

    한 몇년 그렇게 뇌이버 서비스 이용하다가
    슬슬 뇌세포가 죽어가는듯 싶어..

    살아보고자 뇌이버와 이별을...고했다는...ㅋㅋ

    야후의 이후의 행보에도 관심이 가네요..^^

    2008/07/09 08:05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내에서는 그닥 잘 안알려진 개인화 서비스가 마이야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iGoogle은 그런대로 알려졌는데 말이죠. 하지만 미국에서 마이야후의 인지도는 상당하다죠.
      그런데 야후가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후의 행보가 주목되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네요. ^^;

      2008/07/09 09:36
  2. BlogIcon 멍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 영어도 잘하시나봐여 ^^
    관련기사가 영어로...

    좋은하루 되세요~

    2008/07/09 10:12

국내 여러 포탈사이트들이 윈도 + 인터넷 익스폴러(IE)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나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FF)가 조금씩 인기를 얻고 국내에서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부분이 조금씩 부각되고 있다. 간단히 얘기하면 국내 포탈사이트들은 웹표준을 지키지 않고 오로지 윈도 + IE에 맞췄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도 최근에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사이트들이 웹표준을 많이 지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듯 보인다. 예전에는 FF에서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면 레이아웃이 깨지고 제대로 입력조차 안되었지만 최근에는 FF로도 무리없이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의 경우 아무리 정책적으로 욕을 먹어도 이러한 접근성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개선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의 사이트가 유독 눈에 띈다. 바로 야후! 코리아다. 한때 국내 최고의 포탈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가 지금은 네이버, 다음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향간에는 엠파스나 네이트 다음이고 파란보다는 우위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좌우간 옛날의 영광을 되찾을려고 열심히 노력중인 포탈서비스가 바로 야후! 코리아다.

그런데 이런 야후! 코리아를 FF에서 이용할려고 하니 좀 문제가 보인다. 레이아웃이 깨지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스포츠신문 사이트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설마하니 야후! 코리아에서 벌어지고 있을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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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초기화면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인다. IE에서나 FF에서나 깔끔하게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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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후의 미디어, 특히 스포츠에 들어가면 일단 문제가 생긴다. 메뉴 부분을 보면 왼쪽으로 붙은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부분은 다 가운데 정렬인데 메뉴부분만 왼쪽 정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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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사를 읽어보면 더 안습이다. 메뉴 정렬은 둘째 치더라도 페이지 풋터 부분이 기사 중간에 올라와있어 겹쳐보인다. 레이아웃이 깨져버린 것이다.

혹시나 미국 야후도 그럴까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미국 야후의 경우 스포츠 부분의 레이아웃이 야후! 코리아와는 달라서 깨지는 현상은 없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다른 엔터테인먼트쪽이나 정치쪽은 좀 괜찮은 편이라는 것이다.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유독 저 스포츠쪽만 저렇다.

야후! 코리아의 경우 야후라는 이미지가 웹2.0에 가깝기 때문에 웹표준을 잘 지킬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웹2.0에 가까운 이미지는 미국 야후에만 국한되어있는가보다. 야후! 코리아는 저런 부분에서 아직 미흡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왕에 타 브라우저를 잘 지원하게 할려면 모든 세션에 다 적용을 해야할텐데 사람들이 잘 찾는 부분만 지원하고는 나머지는 그냥 놔둔것이다. 이런 부분이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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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권대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표준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요..^^;

    2008/06/30 22:45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서비스들이 웹표준으로 가기를 꺼려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기 때문에.

      2008/07/01 09:34
  2. BlogIcon S2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언제쯤 되며 국내 웹사이트들을모두 파이어폭스나 사파리로 편하게 웹서핑할 수 있을까요.... (먼산...)

    2008/07/01 10:20
  3. BlogIcon PolitiC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역시 IE의 벽은 넘기 힘든건가요.....
    이거 다 상술인데.. 파이어폭스가 브라우저계에 지존이 되는 그 날까지 ^^*

    2008/07/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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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계정을 하나 더 만들었다. Ymail! 바로 야후 메일의 또다른 도메인이다. 구글의 Gmail처럼 야후도 야후(Yahoo)의 'Y'를 따서 메일 도메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메일 도메인을 바꾼데에 대한 의미는 대단히 크다. 구글의 메일 서비스인 Gmail은 구글 메일이기는 하지만 구글 메일이라는 인식보다는 그냥 Gmail이라는 자체 메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게 잡혀있다. 즉, @google.com보다는 @gmail.com이 더 사람들의 이식속에 강하게 남아있다는 얘기다. 구글의 종속된 서비스가 아닌 독립적인 메일 서비스라는 인식이 말이다.

야후는 그동안 야후!메일을 메인 메일 서비스로 사용해왔다. 메일 도메인도 @yahoo.com이었다. 야후!메일도 상당한 계정을 지니고 있다. 미국에서도 Gmail과 더불어 야후!메일 사용자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을 정도니 말이다(하지만 1등은 MS의 핫메일이다!). 하지만 Gmail이 왠지 구글에 종속되지 않는 멋있는 메일 서비스로 인식이 되지만 야후!메일은 야후 서비스에 종속되어있는 메일 서비스로 인식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야후가 분석하기에는 구글의 Gmail이 갑자기 성장한 배경에는 저런 독립 메일 도메인 때문도 있었으리가 하는 생각도 있었을것이다. MS의 핫메일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윈도 라이브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그런 개념은 사라진 듯 하지만).

하지만 이제 야후도 독립적인 메일 도메인을 갖게 되었다. Ymail이라고 불리는 도메인으로 말이다. Gmail과 비슷한 성격의 야후 메일 서비스다. 그렇다고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가입해서 보면 알겠지만 기존의 야후!메일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야후의 계정중에서 ymail.com이 더 추가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메일 주소에 @yahoo.com과 @ymail.com이 주는 느낌은 분명히 다르다. 전자는 야후에서 주는 메일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한데 비해 후자는 독립적인 메일 서비스라는 인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나 역시 Ymail로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그와 동시에 기존의 야후 계정은 지워버렸다. 2개의 계정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 대한 질문은 Ymail을 통해서 받을려고 하고 있다. 옆의 사이드바에 poem23(@)ymail.com이라는 메일 주소를 적어놨는데 이번에 만든 메일이다. (@)는 @를 메일 수집기가 인식하지 못하도록 바꾼 것이다. 기존의 poem23(@)poem23.com이라는 구글앱스를 통해서 제공받았던 메일도 있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메일로 사용할 것이고 앞으로 블로그에 대한 질문들이나 문의사항들은 Ymail로 받을 예정이다.

그나저나 메일계정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필요없는 메일 계정들은 정리해서 삭제할 필요가 있다. 각 포탈들에 있었던 메일계정들도 이제 다 지울 생각이다(한메일은 남겨둬야지 -.-). 그리고 각종 청구서들도 Gmail과 Ymail로 분산배치 시킬 생각이다. 적당한 계정관리가 필요한 때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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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ymail이 더 어감이 좋네요.

    2008/06/23 00:46
  2. BlogIcon 아리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mail 왠지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직 좋은 아이디도 많이 남아있고.. 저도 하나 만들었어요. :p

    2008/06/23 01:09
  3. BlogIcon RadioPerfum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런데 한글 ymail은 안만들어 지는 건가요?? 도통 가입하는 곳을 못찾겠군요 ㅜㅜ

    2008/06/23 19:27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6/23 19:28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가입은 영문으로 될것입니다.
      그런데 나라 설정에서 한국으로 바꾸시면 한글로 운영하실 수 있어요.

      2008/06/23 19:52
  5. BlogIcon 이승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라면 왠지 ya가 생각나서 -.- 땡기지 않습니다...;

    2008/06/24 16:31
  6. BlogIcon 태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mail은 브랜드 확산의 좋은 예죠.
    저도 플리커 계정 외에는... yahoo메일은 거의 안쓰는데. ㄱ-;;

    2008/06/25 17:16

얼마전에 히트와이즈에서 제공한 구글, 야후, MSN, ASK의 5월 검색엔진 현황을 이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컴스코어에서 발표한 자료를 한번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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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를 클릭하면 크게 보이니 크게 확대해서 보길 바란다.

일단 히트와이즈에서 발표한 자료와는 큰 차이가 안보인다. 참고로 히트와이즈에서는 구글이 68%, 야후가 19%, MSN이 6%, ASK가 4%정도를 차지했다. 컴스코어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AOL이 추가되어있다. 보아하니 AOL이나 ASK나 점유율은 비슷한거 같다. 다만 히트와이즈 발표자료와 비교해볼 때 구글의 점유율이 대략 6%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래나저래나 구글의 점유율이 다른 검색엔진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게다가 점유율 상황을 보아하니 구글은 작년부터 꾸준히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야후와 MSN, AOL, ASK 등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야후와 MS의 감소세는 최근의 야후와 MS의 인수가 완전히 물건나간 이후에 좀 더 커진듯 싶다. 아마 사용자들의 심리적인 기대치에 못미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만 염두해 둬야 할 부분이 있다. MS의 새로운 검색광고 프로그램인 Live Search Cashback이 5월 22일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되었기 때문에 MSN의 5월 점유율에 큰 영향을 못미쳤다. 하지만 6월 한달동안에 어떤 영향력을 보이게 될지 7월에 있을 6월 통계를 지켜봐야 할 듯 싶다.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유입 트래픽이 해마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구글에 한해서지만 말이다(위의 표를 보연 안다). 구글은 작년 7월에 4,484,000,000회 정도의 검색쿼리를 나타냈다. 그런데 올해 5월에는 6,664,000,000회 정도의 검색쿼리를 보여줬다. 전체 트래픽 역시 같이 성장했는데 작년에 비해서 18% 정도 증가했다. 그만큼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 역시 같이 증가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얘기다.

히트와이즈 통계나 컴스코어 통계를 종합해서 보면 구글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야후와 MSN, AOL, ASK 등의 다른 서비스들은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향후에 어떤 이슈가 나와서 이들 검색엔진 점유율을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추세로 봤을 때는 구글의 성장은 계속 지속될 듯 싶다.

* 관련 글 *
Comscore May Search Data: Google, Yahoo Up; Microsoft Slides (TechCrunch)
2008년 5월 검색엔진 순위, Google은 올라가고 Yahoo는 떨어지고.. (200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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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와 구글이 검색광고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야후의 구글의 계약 체결로 더이상 MS와의 인수합병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된 듯 싶다. 아무리 칼 아이칸이 야후의 주총에서 제리 양을 몰아내고 MS와 합병 논의를 다시 할려고 해도 분위기가 거의 구글쪽으로 옮겨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시간으로 12일 오후 1시 30분에 야후와 구글은 검색광고에 대한 독점권을 갖지 않는 조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독점권을 갖지 않는 조건이라는게 좀 애매하지만(영문으로 Non-Exclusive인게 비베타적인, 반독점권이라는 뜻인지라) 야후의 검색광고를 전적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맡긴다는 것은 아닐듯 싶다. 야후의 자회사인 검색광고 서비스 오버추어가 그동안 야후 검색광고를 담당해왔는데 앞으로는 구글의 애드센스와 같이 표시한다는 의미라 보여진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봐야 할 듯 싶다). 뭐 일단 야후와 구글이 다른것도 아닌 검색광고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만으로도 IT 업계에 던져진 파문이 의외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곧 MS와는 더이상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야후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재미난 현상은 야후가 계약체결을 발표한 이후에 야후의 주가가 계속 쭉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야후의 회생을 위한 자구책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그닥 효용성이 없어보였을까. 예전에 야후가 MS의 인수제의를 거부했을 때도 야후의 주가는 떨어졌는데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겠다. 위에서 언급했듯 칼 아이칸이 야후 주총에서 제리 양을 밀어내고 MS와 다시한번 인수논의를 할려고 할텐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야후와 구글이 검색광고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으로 야후가 얻는 이익은 무엇일까?
- 야후는 구글과 Non-Exclusive 계약을 체결했다. 야후의 검색결과에 구글 애드센스와 야후의 오버추어 광고, 혹은 다른 광고 프로그램이 같은 라인에 표시될 수 있을 것이다.
- 야후는 1년에 약 80억 달러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 이번 계약은 오로지 문맥광고에 대한 부분이며 검색 알고리즘과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결국 야후는 검색결과에 구글 애드센스와 자사의 광고 프로그램을 같이 배치함으로 영업적 이득을 취할려고 하는거 같다. 이는 야후가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이 자사의 광고 프로그램보다 규모나 성능 등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대목이다.

야후가 구글과 이러한 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무엇일지는 모르겠다. 칼 아이칸이 야후의 주식을 인수하고 위임장 대결로 나서면서 야후를 MS에 넘길려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기 위한 승부수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왜 구글일까? 현 구글은 업계 1위의 독보적인 기업. 거기서 파생되는 부가적인 이득을 흡수할려는 의미인가? 야후가 MS에 인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구글 말고 선택할 파트너들은 꽤 있었을 것이라 본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야후의 이러한 선택이 과연 야후에 이득이 되는지는 계속 살펴봐야 할 것이다.

야후와 구글의 이러한 동맹관계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구글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 검색엔진이나 검색광고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MS와 야후가 따라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아니, MS와 야후를 합쳐도 구글을 못이긴다. 그리고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 또 구글은 자신의 독점적 지위를 위협할 다른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야후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글이 야후를 끌어안은 이유는 MS와 야후가 합병하게 되면 비록 수치상, 규모상 구글을 능가할 수는 없어도 구글의 독점적 지위를 충분히 견제할 수 있는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이렇듯 업계 1, 2위 서비스가 동맹을 맺어서 철옹성을 구축해버린 이번 계약을 보면서 그닥 씁쓸한 생각을 저버릴 수 없는 것은 이번 계약은 야후의 득 보다는 구글의 득이 더 크기 때문이 아닐까.

ps) 쓰다보니 말이 좀 이상하게 나갔는데 추후에 다시 정리해야겠다.

* 관련 뉴스 *
Google/Yahoo Search Partnership Announcement At 1:30 This Afternoon (TechCrunch)
Yahoo and Microsoft No Longer Speaking. Google Deal May Be The Only Option Left (TechCrunch)
Yahoo Announces Non-Exclusive Search Agreement With Google (TechCrunch)
Yahoo Runs Into Google’s Arms (TechCrunch)

* 관련 글 *
2008/02/11 - [IT Story/IT 이슈] - 야후, MS의 인수제의 거부
2008/02/21 - [IT Story/IT 이슈] - MS, 야후 인수를 위해 칼을 뽑아들다..
2008/04/28 - [IT Story/IT 이슈] - MS와 야후, 협상은 끝났고 이제는 M&A뿐?
2008/05/08 - [IT Story/IT 이슈] - MS, 야후 대신 페이스북을 인수할까?
2008/05/19 - [IT Story/IT 이슈] - MS의 야후 인수, 칼 아이칸의 등장으로 3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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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wise에서 미국의 2008년 5월 검색엔진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 Google은 68.3%의 점유율을 차지했는데 20%가 채 못 되는 Yahoo나 5.9%의 MSN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차이로 검색엔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MS와 Yahoo의 합병 소동(아직 끝나지 않은)도 여러 서비스 개선도 Yahoo의 검색엔진 점유율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다. 게다가 Google은 0.39% 더 올랐는데 Yahoo는 0.33%, MSN은 0.37%가 더 떨어졌다.

미국의 검색엔진 순위

Domain

2008. 5

2008. 4

2007. 5

www.google.com

68.29%

67.90%

65.13%

search.yahoo.com

19.95%

20.28%

20.89%

search.msn.com

5.89%

6.29%

7.61%

www.ask.com

4.23%

4.17%

3.92%

참고로 MSN의 경우 Live.com도 포함된 수치다.

영국의 경우에는 더 심한 게 영국에서는 Google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못해 거의 독점 수준이다. 87.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작년 5월과 비교해서 9%정도 더 오른 수치다. 다만 4월과 비교하면 0.4%정도 감소한 것이 눈에 띌 정도다. 나머지 검색엔진들은 작년 대비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역시 4월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는 정도에 위안을 가져야 할 듯 싶다.

영국의 검색엔진 순위

Domain

2008. 5

2008. 4

2007. 5

Google

87.30%

87.69%

78.28%

Yahoo

4.09%

4.01%

8.58%

MSN

3.72%

3.65%

5.46%

ASK

3.07%

2.89%

4.96%

그렇다면 분류 별 트래픽 점유율은 어떨까? 검색엔진 전체와 따로 비교해서 통계를 제시했다. 통계결과를 보면 알다시피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통해 건강에 관한 지식이나 의학 관련 지식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검색엔진에서는 45%고 Google에서는 30%정도다. 그 외에도 여행, 쇼핑, 뉴스 검색, 연예 및 오락 관련 검색이 상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인터넷 동영상 검색이 작년과 비교하여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검색엔진 전체로 보면 37%고 Google은 무려 52%나 증가했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다. YouTube의 급격한 성장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MySpace와 Facebook, LinkdIn으로 대변되는 소셜 네트워크 검색의 성장도 눈에 띈다.

검색엔진과 구글의 분류 별 트래픽 점유율

분류

전체 검색엔진

구글

2008.5

작년 대비 변화율

2008. 5

작년 대비 변화율

건강, 의학

45.76%

3%

30.86%

5%

여행

34.81%

11%

24.26%

21%

쇼핑

25.48%

2%

16.84%

8%

뉴스

21.70%

7%

14.53%

10%

연예 및 오락

24.33%

17%

15.76%

22%

경제

18.15%

14%

11.73%

22%

스포츠

13.09%

17%

8.81%

24%

인터넷 동영상

29.94%

37%

20.78%

52%

SNS

16.50%

18%

9.98%

21%

* 관련 글 *
Google Receives 68 Percent of U.S. Searches in May 2008 (Hit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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