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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는 단연 Email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PC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에 대한 조사결과에서 1등이 MS의 아웃룩이 차지했다는 내용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전한 적이 있는데 아웃룩이 일정관리나 할일 관리, 주소록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역시나 메일 클라이언트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MS가 미국에 한해서만이라도 아웃룩을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한게 아닐까 싶다. 아웃룩은 MS 오피스에 현재 속해있는 부속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아웃룩을 사용하면 참 좋겠지만 MS 오피스를 사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메일 클라이언트용으로 공개된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웹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야 한다. 공개된 메일 클라이언트로는 윈도에 기본으로 속해져있는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있을 것이고(비스타에서는 윈도 메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파이어폭스의 모질라제단에서 제공하는 썬더버드가 있을 것이다. 또한 .NET 프레임워크 기반의 윈도 라이브 시리즈 중 하나인 윈도 라이브 메일이 있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무료 메일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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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인수한 메일 서비스인 짐브라에서 짐브라 클라이언트 버전 3를 공개했다. 아웃룩과 썬더버드처럼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며 모질라의 프리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일 클라이언트다. 프리즘은 웹서비스를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처럼 꾸며주는 프로그램으로 짐브라 클라이언트는 내부적으로는 웹기반이지만 오프라인에서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스타일의 프로그램이다. 프리즘 기반이니 플랫폼에 상관없이 파이어폭스가 구동되는 OS에서는 다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윈도, Mac OS X, 리눅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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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클라이언트 기능

일단 짐브라는 야후 메일을 지원한다. 뭐 당연한 이야기다. 짐브라를 인수한 야후니 야후 메일 지원은 기본일 듯 싶다. 또한 짐브라 메일 서버를 지원한다. 그리고 POP3/IMAP을 지원한다. 즉, 다른 POP3나 IMAP을 지원하는 메일을 읽어올 수 있다는 얘기다. Gmail은 물론 네이버 메일(최근에 네이버 메일이 POP3를 지원하는 것을 알았다)도 읽어올 수 있다. 즉, 외부로 POP3를 지원하는 메일은 다 읽어올 수 있다는 얘기다. 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회사는 익스체인지 서버나 아니면 Sendmail과 같은 메일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POP3는 기본지원이다. 그래서 짐브라 클라이언트에서 끌어올 수 있다(뭐 이 부분은 아웃룩이나 썬더버드나 다른 메일 클라이언트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메일 클라이언트 부분에서 있어서는 야후 메일을 끌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다른 메일 클라이언트와의 차별성이 될 듯 싶다(그렇게 보면 라이브 메일의 경우 핫메일이나 라이브 메일을 가져올 수 있는데 그것 역시 차별성으로 둘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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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또 짐브라 클라이언트가 다른 공개 메일 클라이언트와 다른 점은 캘린더 지원이다. 아웃룩 익스프레스나 썬더버드, 윈도 라이브 메일은 캘린더 지원이 없으나 짐브라 클라이언트는 캘린더 지원 및 할 일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아마도 짐브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던 서비스를 그대로 데스크탑으로 끌고 온 듯 싶다. 캘린더는 자체적인 서비스인지 아니면 야후 캘린더를 가져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짐브라 사이트에서 확인한 내용에는 야후 캘린더 지원은 없는 듯 싶다. 아마 추후에 야후 캘린더와도 통합되지 않을까 싶다. 캘린더 및 할 일 관리까지 가능함으로 짐브라 클라이언트는 아웃룩 수준의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야후 캘린더와 통합이 된다면 짐브라 클라이언트는 무료 메일 클라이언트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 듯 싶다. 지금도 강력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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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관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글이 지원된다는 것이 참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해외 프로그램에서 한글이 지원되는 경우는 그닥 없는데 말이다.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의 장점 중 하나가 한글지원이 강력하다는 것인데 짐브라 클라이언트 역시 그런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관련 글 *
Zimbra Releases Version 3 Of Open Source Email Client, And It’s Awesome (TechCrunch)
Yahoo! Zimbra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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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더버드에 캘린더 있습니다. 라이트닝이라는 썬더버드 확장기능을 설치하거나 '썬버드'라는 캘린더 프로그램을 쓰면 되지요. 둘 다 모질라에서 자체 개발하는 것이고 기능은 같습니다.

    2008/07/28 19:1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플러그인을 설치해야겠군요.. ^^;
      나중에 한번 설치해서 써봐야겠습니다.. ^^;

      2008/07/28 20:38
  2. 주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웃룩이 너무 너무 무거워서.. 정말 애타게 다른 클라이언트를 찾고 있지만,
    마땅한게 없었는데.. 이건 가벼울까요??
    아웃룩과 비교해서 어떨런지 모르겠네요.ㅠㅠ

    2008/07/28 19:3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가볍습니다. ^^;
      프리즘 기반인지라.
      UI가 웹기반이에요.. ^^;

      2008/07/28 20:39
    • BlogIcon 웅이  수정/삭제

      저는 가볍지 않다고 생각해서 지웠습니다. 이 덧글 때문에 다시 설치해 보았는데요. 짐브라 데스크탑이 100M~140M, 프리즘이 40M정도 메모리를 먹습니다. 즉, 140M~180M정도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초기 구동 시간도 15초 정도 걸리는데요. (p4m 1.4GHz, 512M, xp에서)

      2008/07/28 21:4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는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
      그래도 윈도 라이브 메일보다는 가벼운듯 싶습니다만..

      2008/07/28 23:08
  3. 주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단 설치는 해보았는데요,
    기존 아웃룩에서 받았던 메일들은 가져올 수가 없나봐요..ㅠㅠ

    2008/07/28 21:3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이미 아웃룩으로 가져왔던 메일은 못가져올것입니다.
      앞으로 들어올 메일은 가져올 수 있겠지요. ^^;

      2008/07/28 23:07
  4. BeLL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더버드에도 WebMail(http://webmail.mozdev.org/)이란 확장기능을 이용하면 야후, 핫메일, 라이코스 등등의 메일을 가져올 수 있더군요. 핫메일을 이 확장기능을 통해 POP3 쓰듯이 가져오고 있는데, 속도도 빠르고 꽤 좋습니다.

    2008/07/29 09:0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시 썬더버드를 설치해서 써볼까.. ^^;

      2008/07/29 09:32
  5. 유리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웃룩 너무 무거운데.. 짐브라는 POP3외에 익스체인지 지원안하나요? 이것만 되면 아웃룩을 벗어날텐데.. 쩝

    2008/07/29 13:06
  6.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것저것 써 보다가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웹메일 알리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매일 쓰는 파이어폭스이니 한번 켜면 그날 온 메일은 아이콘 한번 클릭으로 죄다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더군요.

    2008/07/29 15:3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는 회사메일 빼고는 죄다 썬더버드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야후메일 받기가 힘드네요.. -.-;

      2008/07/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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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PC에 앉으면 어떤 일을 할까? 미국의 RescueTime에서 얼리어뎁터(Early Adopter)들을 상대로 모니터링을 해서 통계를 냈는데 MS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아웃룩, MS 오피스, MSN 메신져 등)을 여전히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scueTime은 3만여명의 사용자를 상대로 총 475190 시간동안의 사용량을 근거로 저 통계를 내었다고 한다.


Gmail, Facebook, Skype와 같은 웹 어플리케이션들의 강세는 두드러졌다. 하지만 MS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보다 점유율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MS의 웹 어플리케이션은 Top 20위 안에도 못들었다). 이 통계가 나타내는 것은 여전이 사용자들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웹 어플리케이션을 서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점점 웹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증가하고 있음은 확실하다. 아웃룩과 MS Word 다음이 Gmail이라는 것은 웹 메일 클라이언트를 그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며 페이스북(6위), 구글 검색(10위), iTunes(11위), Skype(16위)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순위에 있는 구글웨어들의 총 점유율을 보면 17%나 된다. 즉, 사용자가 PC에서 보내는 시간 중의 17%는 구글웨어를 쓰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MS 어플리케이션의 점유율은 무려 41%나 된다. 이 얘기는 아직까지 사용자들은 PC에서 MS의 어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얘기다. 구글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MS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아직까지 MS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인 셈이다.

물론 저 통계가 전 세계의 모든 PC 사용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밝혔듯 미국의 얼리어뎁터들을 상대로 조사했기 때문에 조사대상이 한정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자료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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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를 살펴보면 아웃룩과 MS Word, 그리고 Gmail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이며 PC 사용이 주로 메일 체크와 문서 작업이 주류를 이룬다는 의미도 된다. 아웃룩에는 메일 체크 이외에 스케쥴 관리도 있으니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로서의 기능도 추가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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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들은 어떨까? MSN 메신져가 4.14%로 1위다. Skype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Adium의 선전도 돋보인다. Adium은 매킨토시에서 사용하는 메신져라고 하는데 내가 Mac을 사용하지 않으니 잘 모르겠다. 국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메신져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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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들의 순위도 재밌다.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3.45%로 1등이다. 마이스페이스가 1위가 아닌 것이 이상하지만 아무래도 대상이 얼리어뎁터이다보니 마이스페이스보다는 페이스북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듯 보인다. 위키피디아와 트위터도 많이 사용하는 웹사이트로 나타났다. 흥미있는 부분은 Digg가 뉴욕 타임즈보다 더 높은 순위에 있다는 얘기다. 우리네들 이야기로 따지면 조선닷컴이나 한국아이닷컴보다 올블로그가 더 높은 순위를 받았다는 얘기다. TechCrunch도 순위권 안에 있다는 것은 이 내용을 소개한 사이트가 TechCrunch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ㅋㅋ).

RescueTime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사용 시간중 44.6%를 채팅이나 커뮤니케이션(아마 SNS까지 다 포함한 내용인듯)에 소비한다고 한다. 일에 관련된 시간보다 대략 2배정도 차이가 난다(오피스 사용은 24.43%로 약 20%정도 차이가 있다). 또한 미디어 관련도 11.49%로 3위를 달리고 있다. PC 사용이 예전의 일 중심에서 점점 개인적인 취향 및 소비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웹2.0 서비스들이 대부분 소비 중심에 맞춰져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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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황은 어떨지 궁금하다. 저 통계는 미국의 얼리어뎁터들의 통계며 국내 상황하고는 많이 틀릴 것이다. 문화가 틀리듯 인터넷 문화 역시 많이 틀리다는 생각이 든다. 웹사이트 1등은 무조건 네이버가 될 것이며 채팅의 경우 MSN보다는 네이트온이 1등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MS 오피스가 전체 1등인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한번 국내 사용자들의 통계를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 관련 글 *
Early Adopters Still Spend More Time With Microsoft Than Google, Facebook, or Skype. But For How Long? (TechCrunch)


ps) Skype를 Skyfe로 잘못써서 수정..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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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익스플로러랑 파이어폭스가 순위에서 보이지도 않는다는게 좀 의외로군요.

    2008/05/09 13:3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웹브라우저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쳐주질 않았나봐요. 웹사이트가 순위에 올라와있으니..

      2008/05/10 08:02
  2. BlogIcon 정태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웨어나 facebook, wikipedia 가 순위에 있는걸 보니 브라우져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쳐주질 않은 것 같네요. -_-;;

    2008/05/09 15: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러게말입니다. 만약 쳐줬다면 아마도 1등일텐데요. IE가.. ^^;

      2008/05/10 08:02
  3. BlogIcon wssplex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리어뎁터(Early Adopter)들을 상대로".....;;
    그래서 의외일수밖에 없을듯....

    2008/05/09 15:5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얼리어뎁터는 일반 사용자들하고는 조금 성향이 다르겠죠..

      2008/05/10 08:02
  4. BlogIcon 웹초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리아답터들 대상이니 아마도 구글 서비스들이 실행되는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나 오페라등 비IE 계열 브라우저일것 같네요. 저도 초창기에 설치해보고 금방 지웠지만 제 데이터의 일부도 포함됐을듯.. ;;

    2008/05/09 16:1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러게요. 얼리어뎁터들은 IE보다는 FF나 오페라등의 다른 웹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하겠지요. ^^;

      2008/05/10 08:03
  5. 다른  수정/삭제  댓글쓰기

    '틀린'이 아닌 '다른'입니다. ^^;

    2008/05/09 17:21
  6. 씨니컬  수정/삭제  댓글쓰기

    skyfe 아님... skype임.. 정정요청.. 16위 skype 안보이삼?

    2008/05/09 17:38
  7. BlogIcon 활의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가 랭크되어 있다는 것도 놀랍네요 ㅎㅎ

    2008/05/09 18:17
  8. BlogIcon 아도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리어댑터 대상이 아니었다면 MS의 점유율이 더 끔찍하게 나왔을거 같습니다.

    2008/05/09 20:01
  9. 쏘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Adium은 맥 사용자들에겐 필수죠.
    물론 맥용 네이트온이나 MSN이 있긴 하지만 그 둘을 통합해서 한번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AOL, 야후 등등도 모두) 매우 편리한 프로그램이죠.
    국내 맥사용자들 중 메신저를 쓰는 사람이라면 아마 adium은 다 알겁니다.
    물론 국내보다 더 많은 맥사용자들이 있는 해외에서야 말할 나위없겠져.

    2008/05/09 23:2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윈도용은 없을지.. 쩝..
      상당히 편리한 프로그램인듯 싶네요.

      2008/05/10 08:04
  10.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용 Adium있습니다. 랄까. Adium의 원조가 리눅스에서 유명한 Pidgin메신저이고 윈도우용으로도 있습니다. 이걸 OSX로 포팅한 프로젝트가 Adium이지요.

    Pidgin에서는 국내 리눅스 용자들의 도움으로 네이트온이 지원이 됩니다만 Adium은 아직 OSXdev같은데서도 이야기는 나오는 것 같고 건드려 보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여전히 네이트온 지원은 마일스톤에만 등록되어 있더군요.

    2008/05/10 10:50
  11. BlogIcon 내다, 알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조사로구먼. 난 12번이 1위라내. 니도 알제~?ㅋㅋ

    2008/05/10 12:27
  12. BlogIcon 넷물고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웃룩 .. 절대강자네요 ^^ 저는 익스플로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건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로 안들어갔나봐요 ㅎ

    2008/05/10 15:4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웹사이트가 순위에 들어가있으니 그걸 돌리는 웹브라우저는 빠진듯 싶습니다.
      들어갔다면 아마도 1위는 IE가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2008/05/10 16:31
  13. BlogIcon iF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잼있는 통계자료네요. 전 의외로 구글 닥스에 사용도가 높다는 것이 놀랐습니다. 아직까지 오피스는 ms office가 익숙하고 (다른 오픈소스 어플도 많지만 왠지 오피스 만큼은 ms office 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많은 사람들도 그럴꺼라 생각했거든요.
    요즘 북미에서는 네트워킹을 위해서라도 facebook 를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회사 인터뷰에서도 물어본답니다) 놀라운 성적이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2008/05/10 16:5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대상이 얼리어뎁터이다보니 구글웨어들의 사용율이 높은거 같습니다. ^^;
      그리고 해외에서는 구글독스 뿐만 아니라 씽크프리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시나 MS 오피스군이.. -.-;

      2008/05/10 20:00
  14. BlogIcon 마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통계자료를 알려주시는 군요.
    얼리어답터를 대상으로 한 통계라서 일반적인 유저층의 성향과는 다소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유용한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소식을 주고 받는 메일 어플리케이션이 역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새롭기만 합니다.^^

    2008/05/10 16:5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렇죠. PC를 통해 가장많이 사용하는 것이 메일 주고받기니까.. ^^;

      2008/05/10 20:00
  15. BlogIcon 유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리어댑터는 아니지만, 부팅되자마자 실행하는 첫 프로그램이 아웃룩입니다.
    위에서 지메일은 순수하게 웹 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군요. 저처럼 IMAP 설정해서 아웃룩으로 지메일을 이용하는 경우는 제외되는 건가 봅니다.

    2008/05/12 02:2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렇겠죠.. 저처럼 Gmail을 직접 쓰는 경우만 체크했나봅니다.

      2008/05/12 10:38
  16. BlogIcon jyudo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드가 2위네요... 역시.........

    2008/05/14 13:4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마도 메일과 문서작업이라는 얘기겠지요. ^^;

      2008/05/14 13:45
  17. BlogIcon 핑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아니었나..ㅋ
    저두 갠적으로 블로그,멜,홈피...이런거 마니쓰는뎅

    2008/05/14 19:48

TechCrunch의 한 독자인 Nicolas Hoizey는 자신의 RSS리더로 구글 오피스 블로그의 피드를 스크린 샷으로 TechCrunch에 보내줬다고 한다. 구글 마케팅 메니져인 앤드류 챙이 쓴 글에 대한 피드 스크린 샷에는 "Weekend To-Do List Home..."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있었다.

To-Do List in Google?

현재 구글 오피스 블로그에 해당 글은 없어진 상태다. 스크린 샷에는 피드로 제공되었는데 해당 블로그에서 지운듯 싶다. 그 부분이 더 TechCrunch 관계자들을 궁금하게 했나보다.

아마도 구글은 구글 오피스에 간단한 To-Do List 서비스를 추가할 듯 싶다. 일단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은 현재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는 의미며 포스트를 지운 이유는 피드에 나온 글이 매우 간단한 내용만 담고 있으며 아직 서비스가 제공될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포스트의 내용은 글자 그대로 주말에 무엇을 할지에 대한 내용뿐이다. 서비스에 대한 어떤 특징이나 설명도 없다.

구글이 To-Do List를 만들지 안만들지 모른다. 하지만 TechCrunch는 Hoizey가 포토샵으로 저 스크린 샷을 조작해서 보냈을꺼라 생각하지는 않는듯 싶다. TechCrunch는 누구든 저 포스트를 본 네티즌들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하고 있다.

TechCrunch에서는 이미 2006년에 다양한 To-Do List 서비스를 비교했으며 2007년에도 서비스를 더 추가해서 비교했었다. 하지만 어떤 서비스가 정말로 좋은 서비스인지는 잘 모르는 듯 싶다. 아마도 여전히 시장에서는 요구사항이 있고 구글은 그러한 요구사항을 잘 수용해서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To-Do List 서비스를 내놓지 않을까 싶다. 구글이 내놓는다면 꽤 괜찮을 것이다.

위의 내용이 TechCrunch에서 쓴 내용을 얼추 해석, 정리한 것이다.

생각해보니 구글 오피스 제품에는 To-Do List(할 일 관리)가 없다. MS 오피스에 있는 아웃룩에는 메일 클라이언트 이외에 주소록, 일정관리, 작업관리 등이 같이 있다. 구글웨어 중에서는 Gmail과 구글 캘린더가 있지만 To-Do List는 iGoogle의 위젯으로만 제공할 뿐 따로 서비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MS 오피스의 아웃룩을 사용하지 않고 구글웨어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To-Do List가 따로 서비스가 되지 않는 것이 매우 아쉬울 것이다. iGoogle을 통해 Gmail, 구글 캘린더와 함께 To-Do List를 확인해볼 수 있지만 독립적인 서비스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뭔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Gmail과 구글 캘린더와 함께 To-Do List를 아웃룩처럼 하나의 서비스에 묶어서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구글 캘린더에 To-Do List를 추가해서 서비스하던지 말이다(다음 캘린더처럼 말이다). Gmail에는 주소록이 같이 있으니 To-Do List를 따로 서비스하지 말고 구글 캘린더에 추가해서 서비스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마도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구글이 과연 내 바램을 들어줄까?

* 관련 글 *
Google Launching ToDo List Product?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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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h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To-Do List까지 포함되면 일정관리까지 넣어진
    오피스웨어로 등극하는 건가요.
    자주 쓰고 있진 않지만 지메일과 그런 부분이 합쳐지면 괜찮겠군요 ^^
    스킨이 또 바뀌셨네요..

    2008/04/11 22:10
    • 학주니  수정/삭제

      Gmail보다는 구글 캘린더에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
      최대한 심플하게 보이도록 스킨을 바꿨습니다. ^^;

      2008/04/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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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고 있는 아웃룩이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따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에 한해서만이라고 한다. 한국이나 유럽 등의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독립형 아웃룩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직접 사던지 아니면 좀 기다려야 할 듯 싶다. 가격은 $149.95라고 한다.

MS가 아웃룩을 독립형으로 따로 판매할려고 하는 이유는 많은 사용자들이 메일 클라이언트로 아웃룩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아웃룩이 MS 오피스에 포함되어 배포되기 때문에 아웃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S 오피스를 구입해야 했다. 이 MS 오피스의 가격이 장난이 아닌지라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MS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라는 아웃룩의 마이너 버전을 윈도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제공해왔다. 아웃룩에서 메일에 관련된 부분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메일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도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윈도 비스타에서는 윈도 메일이라는 이름으로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개선판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아웃룩의 매력은 메일 클라이언트 부분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웃룩을 이용하여 일정관리도 하고 할 일 관리도 하고 기념일 관리도 하며 전화번호부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자명함도 관리하곤 한다. 윈도에 포함된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만을 갖고있는데 비해 아웃룩은 회사에 소속된 사람들이 회사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 다양하고 매력적인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그렇기 때문에 윈도에 있는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아닌 아웃룩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싶다.

이러한 아웃룩이 독립형 프로그램으로 MS 오피스에서 분리되어 판매된다면 꽤 괜찮은 상품이 될 듯 싶다. MS 오피스에 들어있는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들도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지만 아웃룩만큼의 사용빈도는 아니라고 본다(직업에 따라서는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의 사용빈도가 비슷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680에 판매되고 있는(대학생용은 $60이라지만) MS 오피스는 가격면에서 좀 부담이 되지만 $149.95라면 $680에 비해서는 좀 낮은 가격이니 말이다(그래도 비싸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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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드

메일 클라이언트만 따진다면 모질라 재단에서 파이어폭스와 함께 제공하는 썬더버드라는 메일 클라이언트도 꽤나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한동안 써봤는데 RSS 리더도 지원되고 여러가지로 재미난 기능이 많다. 다만 아웃룩 익스프레스 대용으로는 쓸만한데 아웃룩처럼 여러 기능들이 한꺼번에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쉽다. 뭐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캘린더와 다른 위젯 등과 겸용해서 사용한다면 괜찮겠지만 아웃룩에서는 모두 지원하는 기능인데 각기 개별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는 것은 유용성에 있어서 그다지 매력적이 못하는거 같다. 하지만 메일 클라이언트로서는 썬더버드도 꽤 뛰어난 프로그램이다.

아웃룩의 단점은 아무래도 무겁다는 것이다. 아웃룩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면 가끔 CPU를 100% 잡아먹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그 부분 때문에 내 경우에는 30분~1시간 주기로 아웃룩을 띄워서 메일을 확인한다. 시스템 자원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고 한다(아니면 위에서 얘기헀던 썬더버드를 사용하던지. 썬더버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에 비해서도 가볍다). 그래도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스팸메일 잡는 기능도 아웃룩 익스프레스보다 더 뛰어나다)이나 일정관리, 할 일 관리 등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매력때문에 아웃룩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싶다.

국내에서는 언제 출시가 될련지 모른다. 게다가 $149.95면 환산하면 14만원인데 아마 국내에서 출시되면 18만원이나 20만원정도에 판매되지 않을까 싶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금액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금액이 훨씬 더 비쌌던 관례(?)를 보면 말이다. 그래도 아웃룩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 관련뉴스 *
Microsoft introduces standalone Outlook (ZDNet UK)
MS, 독립형 아웃룩 출시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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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ghts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생각인듯 합니다.

    2008/02/12 22:19

뭐랄까. 컴을 사용하면서 어떻게든 컴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볼려는(솔직히 말하면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모색해봤다. 기존에 몇번 포스팅 한적도 있다(관련내용에 대해서 말이다). 개발자다보니 주로 컴퓨터와 살고(하루에 일하는 시간 내내 컴앞에 앉아있다)있고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컴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는 고민이 참으로 많이 된다. 서론이 참으로 머시기 하다만. ^^;

일단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플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회사에서 나눠준 양지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거래처에서 준 회사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여하튼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그건 개발자도 마찬가지다. 회의 일정이나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는데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데 다이어리 쓰기가 귀찮다. 팬으로 노트에 쓰는것보다 키보드로 컴의 에디터에 타이핑하는 것에 더 익숙해져있는 나같은 인간은 어떻게든 컴퓨터로 다이어리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이래저래 찾아보곤 한다.

먼저 메모장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자.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갖고 다니는 목적은 일정을 관리하기 위함도 있지만 바로바로 메모하고 나중에 확인하기 위한 부분도 존재한다. 어떤 사람들은 책상 가득히, 혹은 책꽂이쪽이나 벽면 가득히 포스트잇을 붙여놓는다. 좀 심한 사람은 자기 책상 한면에는 완전 포스트잇 천지다. 그렇게해서라도 기억해야 할 부분을 적어놓은 것이 그들에게는 편하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이전에 내 책상 한편에는 포스트잇이 몇장 붙어있었다. 그런데 포스트잇은 종종 떨어지고 사람들이 신경을 안쓰다보면 잊어버리기 쉽상이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컴에 옮겨놓을까 하고 생각했다. 내 친구들 중에는 윈도의 노트패드(메모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새문서를 하나 만들고 'Memo.txt'라는 파일로 만들어서 바탕화면에 갖다놓고 거기에 메모를 하는 친구도 있다. 물론 좋은 방법이다. 윈도에서 지원하는 기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라 보인다. 다만 좀 불편하다는 생각도 들고 멋없다는 생각도 든다. 생각해보라. 모니터 한쪽에 노트패드 띄워놓고 작업한다는 부분이 그리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는다(그런데 나 역시 예전에 이렇게 했었다). 그래서 그 친구는 평소에는 프로그램을 닫아놓고 필요할때만 열어서 본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바탕화면에 아이콘으로 보여지고 있으면 신경이 잘 안가는게 사람인지라 내 경우에는 종종 잊어버렸다(메모가 있다는 자체를 말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설치해서 사용했다. 어떤것을 사용했는지는 여기에 열거하지 않겠다만(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훈민패드도 사용했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메모 프로그램은 친구 녀석이 소개시켜준 Shock Sticker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여기서(http://www.docs.co.kr) 다운받을 수 있다. 여기 프로그램들은 포스트잇 프로그램 말고도 꽤 괜찮은 공개 프로그램들이 많다. 한번 방문해서 찾아보시라. 이렇게 Shock Stcker를 이용하여 내가 알아야 할 부분과 기억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포스트잇 식으로 모니터 군데군데 붙여놓고 있으니 꽤 쓸만하다(내 경우에는 듀얼모니터를 사용해서 한쪽 모니터를 이렇게 활용한다). 난 다이어리의 메모기능은 이렇게 해결했다.

다음에는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정관리 기능이다. 일정관리 때문에 참으로 많이 고민을 했다.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이유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일정관리다. 다이어리 앞면에 있는 달력부분에 사람들이 일정이나 약속등을 적어놓고 매번 확인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지금도 다이어리 앞단 달력부분에 많은 일정, 약속들을 적어놓고 틈날때마다 확인한다. 하지만 역시나 귀차니즘때문에 귀찮다(^^). 그래서 어떻게 이것을 컴퓨터로 옮겨놓을까 고민을 했다. 그것도 간편하게 말이다. 일단 일정관리 관련된 툴들을 찾았다.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은 MS Office에서 제공하는 Outlook이다(윈도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Outlook Express에는 일정관리를 지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