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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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을 가족으로 들여오다.. ^^Mobile topics 2009. 11. 24. 08:40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그렇게 고대하던 놈. 하얀색 바디가 너무 끌리는 바로 그 놈! 맥북. 그것도 유니바디로 구성된 신형 맥북이 내 품에 들어오고야 말았다. 우어엉~~~~ 일단 회사에서 한번 찍어봤다. 쌔삥한 저 모습. 간지 그 자체가 아닌가!!! 맥북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버전도 그럤지만 큼지막한 터치패드. 기존 노트북의 터치패드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와 높은 감도, 그리고 멀티터치가 지원된다는 것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 이 정도라면 따로 마우스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지금도 마우스 없이 잘만 쓰고 다니고 있기에 말이다.. ^^; 그리고 감촉이 좋은 저 키보드.. 지금도 블로깅을 하고 있지만 타자를 쳐보니 정말로 키감이 좋다. 키와 키 사이가 적당히 떨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