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를 통해서 들은 뉴스다. 웹클릭도 훔쳐가는 클릭재킹이라는 취약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즉, 사용자가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여기저기 웹사이트 링크를 클릭할 때 그 클릭을 가로채서 엉뚱한 곳에 클릭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러한 버그다. 알려진바로 이 버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파이어폭스(FF), 사파리, 오페라 등 중요 웹브라우저에서 모두 일어나고 있다고 하며 심지어 플래시 파일 내부에서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시간까지 아직 버그패치 소식은 없다고 한다.

이 버그가 무서운 것은 사용자가 어떤 사이트를 클릭했을 때 해킹 툴등이 그 클릭을 가로채서 엉뚱한 사이트(피싱 사이트나 악성코드 배포 사이트 등)에 접속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꼼짝없이 당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악성코드 등에 감염시켜놓고 해커들이 지맘대로 룰루랄라 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눈뜨고 코베이는 꼴이 되는 셈이다. 블로그의 경우 애드센스에 강제로 클릭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다(좀 다른 얘기겠지만). 클릭까지 가로채다니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라 할 수 있다.

웹브라우저의 스크립트 기능과 플러그인 기능을 무효화 시키면 어느정도 방어 효과는 있다고 하는데 요즘 나오는 사이트들이 모두 스크립트 기능과 플러그인 기능을 활용해서 서비스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러한 사이트들은 사용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빨리 클릭재킹이 해결된 웹브라우저 버그패치가 나와야 할 것이다.

ps) 위의 주요 웹브라우저에서 보면 구글 크롬은 없는데 예상컨데 구글 크롬도 애플의 사파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엔진인 웹킷을 사용하니 충분히 클릭재킹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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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웹초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마우스 하이재킹이라니 정말 대단한 기법인데요.. 이거 발견한 사람은 정말 천재인듯.. -_-;

    2008/09/29 16:25
  2. BlogIcon 백마탄 초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

    이거 마우스클릭시에도 저렇게 된다면 인터넷 사용하기 무서워지는군요,,,하하

    이런 악의 무리들을 확~~~ 청소 해 버렸으면 좋으련만,,,

    보안에 면밀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쩝...

    종종 들리겠습니다 ^ ^

    2008/09/29 17:5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정말 보안이 시급한 요즘인거 같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

      2008/09/29 18:08

KTF에서 제공하는 SHOW 위젯을 사용하면서 여러 괜찮은 점들도 보이지만 이번에는 단점들을 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일단 무료위젯을 사용하면 업데이트때도 무료고 괜찮은 위젯들도 보여서 좋지만 눈에 띄는 단점들이 꽤 보인다.

내가 설치한 위젯은 날씨위젯, 미니팻, 뉴스위젯II로 총 3개다. 그런데 미니팻은 그냥 꾸미기용 위젯이라 의미는 없고 실제로 쓸만한 위젯이라면 날씨와 뉴스위젯을 들 수 있겠다.

첫 번째 문제점은 날씨위젯에서 업데이트가 좀 불규칙적이라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버그장면이 잡힌 것인데 일요일 날씨가 2개가 연속으로 보인다. 보통은 오늘날씨와 내일날씨가 나란히 나와야 정상이고 평소에는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 가끔 저렇게 같은 날의 날씨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저 경우는 좀 심한 경우고 아침에 보면 원칙적으로는 오늘 날씨와 내일 날씨가 보여야 하는데 어제 날씨와 오늘 날씨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되었기 때문이다. 내 경우에는 하루에 4번 업데이트 하도록 설정해뒀는데 오전에 내내 어제 날씨와 오늘 날씨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그런 현상이 덜하지만 어제도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그저께 날씨와 어제 날씨가 보이더라. 어제 날씨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사소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두 번째 문제점도 업데이트 문제다. 다름아닌 뉴스위젯에 대한 문제다. 종합뉴스를 보여주는데 다양한 뉴스를 한 4~5개정도 보여주는거 같다. 그런데 가끔은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되어 하루전 뉴스가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올림픽이 끝난 이틀 후 여전히 야후 금메달을 딴 소식이 뉴스위젯에 올라와있는 것도 확인했다. 최근에도 좀 지난 뉴스들이 노출되는 경우를 본다. 뉴스라는 것이 신속성이 생명인데 뉴스위젯에 노출되는 뉴스는 한템포 지난 뉴스들이 올라오니 그닥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곤 한다.

그래서 제안을 좀 해봤으면 한다.

업데이트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날씨던 뉴스던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예전 데이터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업데이트를 수동적으로 해도 바뀌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러한 문제는 빨리 고쳐줘야 할 듯 싶다. 그리고 뉴스위젯에 노출되는 기사에 기사송고날짜가 없다. 이 뉴스가 언제뉴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뉴스송고시간이 같이 노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휴대폰에 설치되는 위젯은 일반 PC의 데스크탑이나 블로그나 iGoogle 등의 인터넷 위젯과는 달리 효용성과 실용성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위젯이나 뉴스위젯은 그런 측면에서는 대단히 실용적인 위젯이라 생각이 들지만 미니팻과 같은 꾸미기 위젯은 휴대폰용 위젯으로는 좀 안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꾸미기를 원하는 사용자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위젯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다. 위젯을 만들때 휴대폰용 위젯은 좀 실용적으로 분명한 목적성이 있게 만들어서 배포한다면 꽤나 시장성이 높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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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티팝업에서 이름만 바뀐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면 좀 더 신경을 써줘야 할 것 같네요.^^;;

    2008/09/12 11:08
  2. BlogIcon 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다 제안을 하신 것인가요? 그리고 크롬을 쓰다보니 암호 영역에서 한글이 입력되기 때문에 이부분은 조금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풍요롭고 알찬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서울로 출발합니다.

    2008/09/12 13:0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제안은 KTF에 하는 것이겠죠 ^^;
      저도 크롬을 쓰는데 가끔 그런 현상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FF와 번갈아가면서 씁니다. ^^;

      서울에 올라오시는군요. 도아님도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

      ps) 도아님 블로그에 자꾸 차단된 사용자라고 떠요.. T.T

      2008/09/12 13:27
    • BlogIcon 도아  수정/삭제

      확인해 보니 모두 휴지통에 가있더군요. 그런데 차단된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IP까지 바꾸고 이름도 바꿨는데,,, 본문이 필터링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2008/09/12 14:3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우어~~ 풀어주세요~~~

      2008/09/12 14:54
    • BlogIcon 도아  수정/삭제

      제가 필터링 한 것이 아니라 제가 풀 수 없습니다. 다만 확인해 보니 제 PC에서는 학주니님 이름, 홈페이지 주소로 댓글이 잘 달립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8/09/12 15:12
  3. BlogIcon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의 운세가 낮에 업데이트 됩니다. 어제 운세가 이제 되는 것인지? 내일 운세가 미리 되는 것인지.. 참,

    2008/09/13 13:3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업데이트 주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그것도 잘 안먹히나봐요.. -.-;

      2008/09/14 07:57
  4.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미기....10대나 20대 초반까지는 그래도 많이 쓸것 같아여..
    걔네들은 날씨랑 뉴스에 관심이 없을듯..ㅋㅋ

    2008/09/17 15:51

구글 크롬의 조금 사소한 버그 한가지..

Google 2008/09/08 13:38 Posted by 학주니
구글 크롬이 나온지 어언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이래저래 많은 관심도 끌었고 구글이라는 네임벨류 덕분에 짧은 기간안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듯 보인다. 역시 구글은 구글인가보다.

그런데 쓰다보니 약간의 버그아닌 버그들이 보이곤 한다. 내 블로그에서만 생기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블로그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말이다.

예를 들어서 바로 전 포스트인 '주말을 정리하며..'라는 포스트를 보면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첫 번째 문단에 중간이 짤려서 아래로 보이는 경우가 보인다.


그런데 파이어폭스나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해서 보면 제대로 보인다.


다른 포스트들도 같은 현상이 보인다. 첫 줄이 짧으면 문제가 없는데 얼추 길어지면 생기는 문제인 듯 싶다.

이런 버그들은 솔직히 잘 안보이는 버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크게 문제가 되는 버그도 아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이런 사소한 버그들 때문에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뭐 당장에 쓰는데는 큰 문제는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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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샴페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저도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해서 크롬으로 보면 원치않는 곳에서 줄바꾸기가 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제가 글을 잘못 쓴 줄 알았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제대로 보이더군요. 곧 고쳐지겠죠? ^^;;

    2008/09/09 05:3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좀 사소해 보이는 버그기는 하지만 꽤나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8/09/09 09:27
  2. BlogIcon buzz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의 해당 포스트가 9/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9/09 09:12

구글의 오픈소스 웹브라우저인 크롬이 발표된지 한 2~3일이 되었다. 이미 블로그스피어에서 이슈화가 엄청 되어서 많은 리뷰가 여러 블로그에 포스트로 올라왔고 심지어는 발표 하루만에 버그가 발견되기도 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웹브라우저가 되었다. 발표 몇시간만에 전 세계 웹브라우저 시장의 1%를 차지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말이다. 구글이라는 네임벨류가 갖고 있는 힘은 참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 이 포스트도 구글 크롬으로 내 블로그에 접근해서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티스토리에서 약간의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글쓰기 화면에 위지윅 에디트모드가 동작하지 않고 HTML 모드로 동작한다는 것이 그 문제다. 하지만 새관리 기능으로 들어가서 글을 쓰면 그런 문제는 없어진다. 지금은 테스트로 새관리가 옵션으로 되어있지만 곧 이 버전으로 바뀌게 될테니 크롬에서 티스토리 글쓰기 버그는 조만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Google Chrome

쓰면서 느끼는 점은 지금까지는 큰 불편함은 없다는 것이다. 익히 알려진대로 웹브라우징 속도는 지금까지 나온 웹브라우저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이어폭스3가 발표되었을 때 속도증진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 거기에 패스트폭스를 설치했을 때보다 크롬의 웹브라우징 속도가 더 빠른 듯 싶다. 그리고 어지간한 웹페이지가 잘 보여짐을 느낄 수 있었다. 적어도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보이는 웹페이지는 크롬에서 제대로 보인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아닌 사이트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들은 문제없이 화면이 깨지지 않고 보여짐을 확인했다. 또한 들리는 소문에 일부 ActiveX 기능도 지원하도록 구글이 한국인 개발자를 투입하여 한국버전을 따로 만들고 있다고 하니 그 버전을 사용하게 되면 일부 ActiveX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들도 무리없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일단 내가 주로 움직이는 사이트들은 블로그들과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아가는 사이트들이라 그쪽을 중심으로 나름 체크해봤다. 뭐 하나의 불만사항이라면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에서 댓글을 입력할 때 그 창이 너무 작게 나와서 크기를 수동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다. 뭐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버그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할 것이다. 다른 편법을 이용하여 크기를 고정시키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그 방법을 사용해도 되곘지만 이 버그 아닌 버그는 좀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좀 심각한 버그는 한글이름으로 되어있는 파일들 다운로드 받을 때 파일이름들이 죄다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예를 들면 '諛깆뾽蹂퇣HOW援먰넻-뺣낫 메뉴--참고--doc.doc'의 문제다). 이것도 빨리 고쳐져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크롬은 구글에서 만든 웹브라우저다. 알려진대로 애플의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웹엔진인 웹킷을 사용하고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바 스크립트 엔진인 V8을 탑재했다. 그래서 Ajax 등의 자바스크립트에 대단히 빠른 웹브라우징을 보인다. 특히나 구글 서비스들(구글웨어)에는 매우 빠른 속도를 보인다. 구글에서 만들었으니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 시킨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나 한편으로 Gmail, 구글 캘린더, 구글 독스 등의 구글웨어 전문 웹브라우저(혹은 구글웨어 전문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로 생각하기 딱 좋을 정도로 정말 타 웹브라우저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메뉴의 웹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를 이용하여 Gmail을 바탕화면에 만들어놓으면 또 거기에 다른 메일계정을 연결해놓으면 꼭 야후 짐브라 클라이언트처럼 데스크탑에서 동작하는 메일 클라이언트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구글은 크롬을 오픈소스화 시켜놨다. 즉, 소스가 다 공개되어있다는 것이다. 버그가 있다면 수정해서 구글에 보내면 그것을 반영한 새 버전을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글은 전 세계에 모든 개발자들을 크롬 개발자로 만들려는 계획인듯 싶다. 오픈소스 OS인 리눅스의 전략처럼 말이다. 웹브라우저에 대해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공부할려는 개발자들에게는 꽤 좋은 스터디 소스인듯 싶다. 나도 시간만 된다면 크롬 소스를 받아서 분석해보고 싶다. V8 엔진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웹킷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등 내가 관리하는 프로젝트에 당장에는 투입할 수 없지만 나중에 참조할 수 있겠끔 공부해두는 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아직 베타버전이다. 하기사 구글 서비스들 중에서 베타딱지를 못뗀 서비스들이 꽤 있다. 상당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Gmail도 여전히 베타버전이다. 아마 베타버전 전략은 구글이 종종 사용하는 개발전략이 아닐까 싶다. 베타버전이니 아직까지는 완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니까 버그가 생기더라도 너무 뭐라하지 마라 하는 식의 전략말이다. 뭐 그게 아니더라도 아직까지 써보면서 자잘한 버그들이 눈에 보인다. 버그들이야 이미 블로고스피어에 잔뜩 공개되었으니 더 언급은 안하겠지만 말이다. 일단 공개된 베타버전에 대해서 성능은 대체로 만족하나 이 크롬의 경쟁상대가 만약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라면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야하니 지금보다는 더 세밀한 조정(버그를 잡고 안정성을 높히고 편의성을 높히는)이 필요하다고 본다. 얼리어뎁터들에게는 합격점을 받고 있으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모르겠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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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권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라는 거대한 네임밸류를 등에업은 크롬은 앞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조금씩 넓어져 간다는건 좋은거네요..ㅎㅎ

    국내에서도 파폭이나 크롬이나 IE를 제외한 타브라우저 사용자들도 많이 생겨나면 좋겠어요!

    2008/09/05 17:0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크롬의 원래 경쟁대상은 IE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FF의 점유율을 깎아먹지 않을까 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뭐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의 출현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부분에서 대환영이죠 ^^

      2008/09/05 17:17
  2.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잘한 버그들은 패치 되겠죠 아직 베타이니.. ^^;
    트랙백 드립니다.

    2008/09/05 17:04
  3. BlogIcon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스케이프가 사라지고 나서...
    ie의 독주체제가 이어졌는데...
    자고로 많은 기업이 경쟁해야 소비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수있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기대해봅니다.^^

    2008/09/05 18:1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제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는 의미에서 대환영입니다 ^^

      2008/09/06 07:32
  4. a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쟁상대가 iE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병행용이겠지요..

    2008/09/05 23: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구글에서는 IE를 경쟁상대로 생각해서 만든듯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FF 시장을 잡아먹을 듯 싶네요.

      2008/09/06 07:33
  5. BlogIcon sMi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구글도 애플처럼 모토는 "오픈"에 있군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툴도 완전 공개해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제작, 배포하는 애플의 정책을 보는 듯 합니다. 소스의 완전 오픈을 통한 수정과 개조, 그에 따른 발전이라...
    이런 것도 성공의 전략 중 하나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업계에서 보면 상당히 과감한 전략인데, 아무나 할 수 없는 거죠. :)

    2008/09/06 01:5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말씀하신 대로 하나의 전략으로서 오픈소스 전략을 들고 나오는거 같습니다.
      한정된 내부 개발자들의 수정보다는 더 많은 외부 개발자들의 수정을 받아내겠다는 어찌보면 그 개발자들을 잠정적인 크롬 개발자로 끌고 가겠다는 의미도 있겠지요 ^^

      2008/09/06 07:34
  6. BlogIcon sMile^^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파폭은 국내에서는 약간 얼리어댑터들 위주로 사용되는 경향이 많은데, 크롬은 아무래도 구글을 등에 업고 있으니 IE를 쓰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어필하지 않을까 싶네요 :) 오히려 보안사건이 기사화 되면서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버린 것도 전략이라고 보면 오바인가요? ㅋ
    잘하면 피카사처럼 꽤나 대중적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말이죠. @.@

    2008/09/06 01:5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해외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국내의 경우 구글은 그닥 많이 안알려져있고 구글코리아 자체도 그닥 마케팅에 대해서 소극적인거 같으니까.
      그런데 피카사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나요? 해외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만..

      2008/09/06 07:35
  7. BlogIcon 활의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 파일이름 깨지는건 많이 신경쓰이더군요 =ㅅ=;; 다른건 몰라도 저 버그는 빨리 고쳐줬음 하는 바램이...

    2008/09/06 09:3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UTF-8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건지 Unicode를 잘 지원을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심각하더라고요.

      2008/09/06 10:16
  8. BlogIcon 미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파폭 점유율은 3%미만입니다. 제가 웹통계쪽에 일하던 작년까지만 해도 1%가 간당거렸죠. (이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크롬이 파폭시장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을듯 싶네요. 현재는 IE가 거대공룡입니다. 파폭은 그냥 포유류 여우쯤.. 크롬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2008/09/06 09:4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국내의 경우에 크롬을 사용하는 사용층이 대부분 FF를 주로 사용하는 사용층이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어찌보면 얼리어뎁터들의 전유물로 전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2008/09/06 10:16
  9.    수정/삭제  댓글쓰기

    IE 이외에 여타의 익스플로러가 국내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ActiveX 겠죠.... 컴퓨터 전문가들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유저들까지 생각을 해줘야한다는 이유로 ActiveX를 꺼내들었는데요 제일 큰 문제점이 바로 인터넷뱅킹이겠죠 ActiveX로 인해 설치/실행되는 보안프로그램들이라 ActiveX 없이는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없다는거죠. IE8 부터는 ActiveX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니 그때 쯤 되면 IE 보다 불여우나 크롬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겠죠 ㅎㅎ

    2008/09/06 10:0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아직은 지원하지 않지만 크롬에서 일부 ActiveX를 지원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사용하는 인기 사이트에 한해서겠지만요. -.-;

      2008/09/06 10:17
  10. BlogIcon RobZombie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드를 자꾸 읽는 소리가 나서 -_- 원인을 찾아볼 생각도 안한 게으름뱅이지만 말이죠; 파폭을 주로 쓰지만 크롬이 나오고 2일은 크롬을 열심히 썼는데, 기타 사이트들의 인터페이스 문제로 다시 파폭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롬이 매우 편리하긴 하지만요.
    액티브엑스 지원하자는 건의가 한국 측 직원에 의해 나왔다는 얘긴 들었지만, 크롬을 탓하기 보단
    정부를 탓하고 싶기 때문에 - 이는 아마 파폭이나 크롬보다 무거운 IE를 지울 수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소 기반의 모든 것이 너무 손대기는 어쩌질 못할 만큼 거대하게 키운데 일조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_- 어쨌든 지원을 하면 IE 를 지울 날이 곧 머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_^

    2008/09/06 12:1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ActiveX 문제는 정부의 탓도 있기는 하죠.
      과연 크롬이 IE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2008/09/07 08:25
  11. BlogIcon sMile^^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임)
    피카사의 경우에는 DSLR 유저들 중심으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죠. :) RAW 파일을 비교적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은 대개가 무거운 자기네 전용 프로그램이랑 포토샵 정도인데, 피카사는 무척 가벼우면서도 RAW 파일 지원이 되거든요..
    그 외에도 상당히 간단히 보정이 가능한 점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어필하고 있구요

    하지만 RAW 파일 외의 편집에는 피카사보다 포토스케이프쪽이 훨씬 더 편리하기 때문에 포토스케이프가 인기를 끌면서 시장에서 좀 위축된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뭐 그래도 꽤나 사람들이 널리 쓰고 있기는 하더군요 :)

    2008/09/06 16: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피카사를 꽤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캐논 RAW도 읽을 수 있을련지 ^^

      2008/09/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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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제 겨우 출시된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이곳저곳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뭐 대부분의 이유가 광고에서 선전하던것보다 훨씬 못한 성능때문이지만 말이다.

사방팔방에서 터지는 불만들

미국 알레스카주에 어느 iPhone 3G 사용자는 3G 네트워크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애플을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TV 선전에서는 뭐든 다 잘될것처럼 광고하더니 실제로는 네트워크 접속불량이 속출하고 있어서 사용에 짜증이 난다는 것이다.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의 판례들이 주로 소비자쪽에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볼 때 애플은 해당 고소자와 합의를 통해서 무마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최근 영국에서는 iPhone 3G의 TV 광고를 금지시켰다고 한다. iPhone 3G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어디서든지 맘껏 사용할 수 있다는 광고가 과장되었다는 것이다. iPhone의 경우 자바 스크립트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아서 그러한 기능을 사용해야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잘 사용할 수 없는데 '인터넷의 모든 것은 iPhone에 다 있습니다'라고 선전한다면 분명 사용자들은 혼돈할 수 있고 과장된 광고라는 것이다. 그래서 금지시켰단다.

애플이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통합서비스(?)인 MobileMe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오죽했으면 스티브 잡스마저 나와서 MobileMe를 iPhone 3G와 같이 공개한 것을 실수라고 인정했을까. 제대로 테스트를 못하고 성급히 내놓은 탓에 MobileMe가 윈도 Me의 전철을 쫒아가는게 아니냐라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으니.

거기에 이번에 내놓은 iPhone 펌웨어 2.0.2 역시 문제가 생겼다. 3G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한 버전으로 알려졌지만 사생활 잠금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버그가 나타난 것이다. 버그 하나를 해결했는데 또 다른 버그를 낳아버리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래저래 수난이다.

자만으로 인해 무너지는 이미지

그렇다면 왜 이리도 수난을 당하는 것일까? 애플의 자만심때문이 아닐까? 그동안 애플이 보여줬던 성공시대에 함껏 도취되어 이번에도 성공할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어 제대로 테스트도 안하고 마케팅 효과를 위해 먼저 내놓은 것이 오히려 독이되어 돌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마케팅 입장에서는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남보다 먼저 내놓아야 하고 이슈를 부각시키기 위해 베타테스트중인 제품을 내놓기도 한다. 문제가 생기면 펌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 된다고 하고 말이다. 수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그런식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MS 역시 마찬가지고 말이다.

하지만 그동안 애플이 쌓아왔던 그러한 이미지들이 이번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하나 무너지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애플이라는 어떤 맹목적인 신앙과도 같은 막강한 이미지로 인해 다른 사소한 문제들이 덮히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이미지마저 커버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얘기다. iPod의 성공에 이어 iPhone의 성공으로 한껏 분위기를 업(Up)시키고 회사 이미지도 향상시키면서 추종자들의 충성도도 더 굳건히 하고 새로운 추종자들도 양산했지만 그러한 그들의 어떤 자만심이 위기관리능력을 상실하게 만든게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애플이 만들면 뭔가 다를 것이다라는 환상이 맹목적인 추종을 이끌어냈으나 그러한 환상도 점점 약효를 잃어가고 있는게 아닐까. 애플도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실수도 할 수 있는 완벽한 회사는 아니라는 인식이 추종자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는게 아닐까?

애플이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디지탈과 미디어의 융합을 이끌어낸 기업,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내는 기업이다. iPod + iTunes로 디지탈과 미디어의 융합을 이끌어냈고 iPhone으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내서 한껏 분위기 좋은데 너무 서둘러서 이미지 다 깎아내리는게 아닐까. 더 이미지 추락하기 전에 정신차리고 버그부터 차근차근 잡아내서 완벽에 가깝게 제품구성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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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초하(初夏)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 1주년 기념 선물로 IPod을 받아 서랍에만 고이 넣어 놓았는데, 뜯어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참 맑고 고운 해살 가득한 아침입니다. 차분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8/08/30 08:48
  2. BlogIcon j4blog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껏 나온 애플의 모든 제품들이 나올 때마다 나름대로의 혁신을 가져왔지만 그것이 소비자가 주도하는 혁신이 아닌 생산자가 주도하는 혁신이라는 점은 애플에게 어마어마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의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는 것이죠. 게다가 나름 주력상품이라고 내놓은 제품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주변에 iphone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은근히 무겁고 커더군요. 아직 전화는 전화 기능만!이라고 생각하는 구세대라서... ^^;;;

    2008/08/30 09:5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도 아직까지는 전화는 전화와 문자만.. 하고 외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이폰이 땡기는 것은 사실이에요 ^^

      2008/08/30 11:46
  3. 멍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상업적인 목적에 치우쳤다고 봅니다.

    좋은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2008/08/3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