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8/06/20 구글, 미국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검색엔진 점유율 (컴스코어 5월 자료)
  2. 2008/06/11 2008년 5월 검색엔진 순위, Google은 올라가고 Yahoo는 떨어지고.. (4)
  3. 2008/04/02 해외 IT 소식 모음. MS, 델, 리모와 구글...
  4. 2008/03/19 내 블로그에 대한 푸념. -.-; (10)
  5. 2008/03/04 해외 서버라서 덕을 본 이 블로그? (12)
  6. 2008/02/12 MS, 아웃룩을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 (2)
  7. 2008/01/17 급성장중인 페이스북, 하지만 마이스페이스의 독주는 여전? (6)
  8. 2007/08/27 움직이는 이미지의 $100 지폐가 곧 등장? (2)
  9. 2007/08/14 야후, 처음으로 구글 제쳤다 (2)
  10. 2007/08/09 버그 사냥꾼「돈을 낼래, 고생 좀 할래?」 (2)
  11. 2007/08/09 미 유명 블로거들「제발 내 글 좀 훔쳐가지 마」 (21)
  12. 2007/08/02 25년간 가장 영향력이 큰 IT 제품은 인터넷 익스폴러(IE) (2)
  13. 2007/08/02 미국 FCC "망 개방 허용, 주파수 재판매는 불허" (2)
  14. 2007/08/02 최적의 애드센스 배치를 연구하면서.. (4)
  15. 2007/07/11 MS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미국의 기업들.. (4)
  16. 2007/07/05 구글, 비스타 검색 관련 MS 소송에 참가 열망 (4)
  17. 2007/07/05 책 리뷰 : 인터넷 권력전쟁 (2)
  18. 2007/06/29 미 법원, 구글의「비스타 수정 불충분」주장 기각 (4)
  19. 2007/06/28 미국에서 열광중인 iPhone(아이폰) (14)
  20. 2007/06/27 미국에서 맥 시장 점유율 증가.
  21. 2007/06/25 첨단산업의 메카 미국,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22. 2007/06/22 구글, 미국 검색시장에서 점유율 상승 (4)
  23. 2007/06/15 기업이여, 블로그에 마케팅하라! (26)
  24. 2007/06/08 구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성공의 열쇠" (해외 취업에 대해서) (6)
  25. 2007/05/29 미국 검색엔진 1위는 Google.. (8)
  26. 2007/05/07 MS, 야후 인수할 것인가? (2)
  27. 2007/05/04 MBA `꿈의 직장`은 구글.. "삶의 질이 다르다"
얼마전에 히트와이즈에서 제공한 구글, 야후, MSN, ASK의 5월 검색엔진 현황을 이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컴스코어에서 발표한 자료를 한번 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표를 클릭하면 크게 보이니 크게 확대해서 보길 바란다.

일단 히트와이즈에서 발표한 자료와는 큰 차이가 안보인다. 참고로 히트와이즈에서는 구글이 68%, 야후가 19%, MSN이 6%, ASK가 4%정도를 차지했다. 컴스코어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AOL이 추가되어있다. 보아하니 AOL이나 ASK나 점유율은 비슷한거 같다. 다만 히트와이즈 발표자료와 비교해볼 때 구글의 점유율이 대략 6%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래나저래나 구글의 점유율이 다른 검색엔진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게다가 점유율 상황을 보아하니 구글은 작년부터 꾸준히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야후와 MSN, AOL, ASK 등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야후와 MS의 감소세는 최근의 야후와 MS의 인수가 완전히 물건나간 이후에 좀 더 커진듯 싶다. 아마 사용자들의 심리적인 기대치에 못미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만 염두해 둬야 할 부분이 있다. MS의 새로운 검색광고 프로그램인 Live Search Cashback이 5월 22일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되었기 때문에 MSN의 5월 점유율에 큰 영향을 못미쳤다. 하지만 6월 한달동안에 어떤 영향력을 보이게 될지 7월에 있을 6월 통계를 지켜봐야 할 듯 싶다.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유입 트래픽이 해마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구글에 한해서지만 말이다(위의 표를 보연 안다). 구글은 작년 7월에 4,484,000,000회 정도의 검색쿼리를 나타냈다. 그런데 올해 5월에는 6,664,000,000회 정도의 검색쿼리를 보여줬다. 전체 트래픽 역시 같이 성장했는데 작년에 비해서 18% 정도 증가했다. 그만큼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 역시 같이 증가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얘기다.

히트와이즈 통계나 컴스코어 통계를 종합해서 보면 구글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야후와 MSN, AOL, ASK 등의 다른 서비스들은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향후에 어떤 이슈가 나와서 이들 검색엔진 점유율을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추세로 봤을 때는 구글의 성장은 계속 지속될 듯 싶다.

* 관련 글 *
Comscore May Search Data: Google, Yahoo Up; Microsoft Slides (TechCrunch)
2008년 5월 검색엔진 순위, Google은 올라가고 Yahoo는 떨어지고.. (200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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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wise에서 미국의 2008년 5월 검색엔진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 Google은 68.3%의 점유율을 차지했는데 20%가 채 못 되는 Yahoo나 5.9%의 MSN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차이로 검색엔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MS와 Yahoo의 합병 소동(아직 끝나지 않은)도 여러 서비스 개선도 Yahoo의 검색엔진 점유율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다. 게다가 Google은 0.39% 더 올랐는데 Yahoo는 0.33%, MSN은 0.37%가 더 떨어졌다.

미국의 검색엔진 순위

Domain

2008. 5

2008. 4

2007. 5

www.google.com

68.29%

67.90%

65.13%

search.yahoo.com

19.95%

20.28%

20.89%

search.msn.com

5.89%

6.29%

7.61%

www.ask.com

4.23%

4.17%

3.92%

참고로 MSN의 경우 Live.com도 포함된 수치다.

영국의 경우에는 더 심한 게 영국에서는 Google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못해 거의 독점 수준이다. 87.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작년 5월과 비교해서 9%정도 더 오른 수치다. 다만 4월과 비교하면 0.4%정도 감소한 것이 눈에 띌 정도다. 나머지 검색엔진들은 작년 대비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역시 4월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는 정도에 위안을 가져야 할 듯 싶다.

영국의 검색엔진 순위

Domain

2008. 5

2008. 4

2007. 5

Google

87.30%

87.69%

78.28%

Yahoo

4.09%

4.01%

8.58%

MSN

3.72%

3.65%

5.46%

ASK

3.07%

2.89%

4.96%

그렇다면 분류 별 트래픽 점유율은 어떨까? 검색엔진 전체와 따로 비교해서 통계를 제시했다. 통계결과를 보면 알다시피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통해 건강에 관한 지식이나 의학 관련 지식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검색엔진에서는 45%고 Google에서는 30%정도다. 그 외에도 여행, 쇼핑, 뉴스 검색, 연예 및 오락 관련 검색이 상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인터넷 동영상 검색이 작년과 비교하여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검색엔진 전체로 보면 37%고 Google은 무려 52%나 증가했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다. YouTube의 급격한 성장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MySpace와 Facebook, LinkdIn으로 대변되는 소셜 네트워크 검색의 성장도 눈에 띈다.

검색엔진과 구글의 분류 별 트래픽 점유율

분류

전체 검색엔진

구글

2008.5

작년 대비 변화율

2008. 5

작년 대비 변화율

건강, 의학

45.76%

3%

30.86%

5%

여행

34.81%

11%

24.26%

21%

쇼핑

25.48%

2%

16.84%

8%

뉴스

21.70%

7%

14.53%

10%

연예 및 오락

24.33%

17%

15.76%

22%

경제

18.15%

14%

11.73%

22%

스포츠

13.09%

17%

8.81%

24%

인터넷 동영상

29.94%

37%

20.78%

52%

SNS

16.50%

18%

9.98%

21%

* 관련 글 *
Google Receives 68 Percent of U.S. Searches in May 2008 (Hit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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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2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역시 무섭네요-_-;;;
    검색엔 따라올자가 없다라는게... 확실히 느껴져요- .-

    2008/06/11 15:37
  2. BlogIcon 라디오키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는 누구도 모르니 언젠가 과거 전설의 Google 스토리를 이야기할 날이 올지도 모르죠.
    Google의 우주 정복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요.ㅎㅎ

    2008/06/11 19:24

ZDNet Korea에 뜬 소식들을 주제로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한다. 원래는 다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하는게 좋은데 귀차니즘때문에 한꺼번에 처리(?)했다(-.-).

MS, 드디어 OOXML이 ISO 표준 인증을 받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MS의 오피스 문서포멧인 OOXML이 ISO 표준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아직 ISO에서 정식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시간으로 2일(아마도 오늘 밤이나 내일 오전쯤)에 발표될 것이라 한다. OOXML의 ISO 표준인증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 각 나라에서 MS 오피스를 메인 오피스로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며(ODF를 표준으로 채택하는 나라들이 꽤 있다) MS 오피스 문서를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서드파티 프로그램들도 생겨날 것이다. 또한 현재도 거의 MS 오피스가 천하통일 하다시피 한 오피스 시장에 MS의 독점을 더 가속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는 의미도 된다. 이미 오피스 시장을 장악했고 독점이나 다름없는 지위를 누리고 있었던 MS에 당위성을 제공해줬다는 의미가 된다. 솔직히 ISO 표준인증을 받으나 안받으나 MS 입장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ISO 인증을 안받더라도 거의 표준이다시피 하고 있는 MS 오피스이기 때문에 수익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다만 정부쪽으로 들어갈 때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MS는 불안요소 중 하나를 떨군 셈이다. 이제 바라는 것은 MS가 OOXML에 대해 특허권 침해 등의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OOXML에는 상용 기술들이 많이 들어있고 저작권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ODF를 지지했던 오픈진영이 OOXML을 반대했던 이유도 그런 것이다. 이번 소식은 MS를 미워하는 반MS 진영에 큰 상처를 주는 소식일듯 싶다.

델, 텍사스 공장을 폐쇠하고 구조조정 실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PC업계 1위에서 HP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델이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대략 8000명정도 해고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수익성 악화로 경영에 차질이 있었던게 이유인듯 싶다. 또한 PC를 조립했던 텍사스 공장도 폐쇄한다고 한다. 미국의 경제위기와 관련도 있겠지만 몇년간 델은 하향세를 보여왔다. 마이틀 델이 다시 CEO가 된 이후에도 약세를 면치 못하더니 결국 구조조정으로 비용절감을 시도할려고 한다. 델의 몰락이 곧 PC 산업 몰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델의 위기는 곧 PC 산업에 위기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델의 분발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또 과거에는 각광을 받았던 주문생산방식에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델이 대리점 없이 PC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다가 최근에 월마트(맞나?)에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HP등과 대리점 경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델이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봐야 할 듯 싶다.

구글과 리모, 휴대폰 개발 플랫폼 전쟁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휴대폰 플랫폼을 내놓고 심비안과 윈도 모바일과 경쟁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리모 파운데이션이라는 비영리단체가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을 내놓았다.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플랫폼이라는 얘기다. 또한 삼성전자, 모토롤라 등의 휴대폰 업체 뿐만 아니라 텍사스인스투르먼트(TI)와 같은 반도체 업체까지 여기에 참여를 했다.

그렇다면 리모의 출연이 가져오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리눅스라는 OS때문이다. 윈도 모바일은 MS에 속해있고 심비안은 노키아에 속해있다. 하지만 리눅스는 어느 벤더에도 속해있지 않은 오픈운영체제다. 그것은 윈도 모바일이나 심비안과 같은 상용 OS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플랫폼을 구비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휴대폰 제조사들이 리눅스 운영체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구글 안드로이드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리모 역시 마찬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어느 대기업에도 속해있지 않는 리눅스 기반의 플랫폼은 이래저래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리눅스는 모듈형 OS이기 때문에 원하는 모듈만 섞어서 플랫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으로 다가온다(수많은 임베디드 리눅스 OS들이 기존 리눅스 커널에서 필요한 모듈만 가져와서 새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리모의 목적은 어떤 휴대폰에서도 똑같은 개발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윈도 모바일, 심비안, 안드로이드가 그랬던거처럼 말이다. 하지만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에서는 아직까지 모든 모바일 기기에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다고 한다. 곧 있을 릴리즈 2에는 이러한 부분이 반영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릴리즈 2로 리모 효과가 나오기전에 구글 안드로이드가 먼저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같은 리눅스 기반이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다만 다행인 것은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을 탑재한 휴대폰이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보다 2~3개월 먼저 나온다는 것이다. 시장을 먼저 진입했다면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것이니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휴대폰 플랫폼 전쟁은 MS의 윈도 모바일, 노키아의 심비안, 구글의 안드로이드, 그리고 리모의 리모 플랫폼이 경합을 벌릴 것이다.

얼추 정리를 해봤다. 각기 하나씩 포스팅을 해도 될 주제들이었지만 귀차니즘교 신봉자인 나로서는 한번에 처리하는 기술(?)을 발휘했다(^^). 모두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며 언젠가는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라 본다.

* 관련 뉴스 *
MS OOXML, 마침내 ISO 표준 승인 (ZDNet Korea)
델, 텍사스 공장 폐쇄 및 정리해고 속행 (ZDNet Korea)
구글-리모, 휴대폰 개발 플랫폼 경쟁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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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블로그에 쓸만한 주제를 찾지 못해서 이래저래 블로깅에 소홀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뭐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이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쓸만한 때에 필요한 주제로 글을 쓰면 되지 왜 이리도 걱정을 하느냐라고 묻는 지인들도 있다만 그래도 나름 하루에 하나 이상은 써보겠다고 생각을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최근 그런 것들이 무너지고 있으니 답답해서 드는 생각이다. 물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기 때문에 못쓰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 있으면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블로깅을 못한다지만 그렇지 않는 상황에서는 뭔가 쓸만한거 하나라도 잡고 글을 써야 시원해진다는 느낌이 든다나 그런 생각이 든다. 나도 블로그 중독일까?

내 블로그는 해외 웹호스팅을 받아서 텍스트큐브로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툴인 텍스트큐브는 내가 봤을 때 매우 훌륭한 툴이다. 워드프레스나 무버블타입과 같은 유명 해외 블로그 툴에 비해서 부족한거 없이 오히려 내가 쓴 댓글에 대한 알리미 기능이 있어서 소통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좋은 툴이다. 문제는 그 베이스가 되는 웹호스팅이다. Site5라는 미국 웹호스팅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 블로그의 여러 포스트를 통해서 밝혔다. 조건은 대단히 좋다. 월 5TB의 트래픽과 165GB의 용량지원, IP가 각기 할당되고 서브도메인도 99개까지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조건의 웹호스팅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바로 회선속도. 미국이기에 해외회선을 사용하는데 어쩔 수 없이 느리다. 그래서 간혹 이 블로그에 찾아오는 몇몇 블로거들이 블로그가 느리다고 불평을 하는 것을 봤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벌써 2년치 계정비를 냈기 때문에 사용해야 한다. 티스토리로 옮길까도 고려해봤지만 설치형 블로그가 주는 매력에 빠져서 서비스형으로 옮기는 것은 한동안 어려울 듯 싶고, 국내 웹호스팅 업체는 다음 블로거뉴스 등에 올라가면 그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서비스도 해외 서비스에 비해서 좀 부족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속도문제를 접어버리고 계속 쓰고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가볍게 운영할 것인가가 블로그 운영에 최대 과제가 되어버렸다. 동영상이나 사진보다는 텍스트 위주의 포스팅을 주로 하게 되고 블로그 스킨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그림보다는 텍스트가 주가 되는 스킨을 고르게 된다. 가급적 서버와 트래픽에 영향을 안주는 스킨을 고르다보니 그 폭이 한정되어버린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위젯 사용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다. 지금 이 블로그에 위젯은 레드윙 하나만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외부 스크립트는 다음 웹인사이드 스크립트 하나만 올려놓은 상태다. 예전에 있었던 레몬펜도 제거했다. 또한 텍스트큐브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도 꼭 필요한 플러그인(EAS와 같은)들만 빼고는 다 설치하지 않았다. 다른 블로그에 가면 정말 너무 화려해서 볼꺼리가 많은데 이 블로그는 오로지 컨텐츠로만 승부해야 하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다. OpenID도 지원해야 하는데 빼버렸고 이올린 플러그인도 빼버렸다. CC도 빼버릴려다가 그건 아니다 싶어서 놔뒀다. 여하튼 최대한 가볍에 운영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블로그다(쥔장이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문제다 -.-).

얘기 듣기로 올해 하반기에 국내와 미국을 연결하는 회선이 더 많아진다고 한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좀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다. 일본과 인도를 거쳐서 해저 광케이블로 미국에 가는 회선이 증설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자세한 뉴스가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작년 하반기에 뉴스를 통해서 본 기억이 있다. 그때를 기다리며 계속 버틸려고 한다. 다행히 예전에 설치했던 몇개의 플러그인과 외부 스크립트, 위젯을 제거하니까 조금은 빨라졌다. 또 텍스트큐브도 1.5에서 1.6으로 판올림하면서 속도개선이 있었는지 많이 빨라진거 같다. 조금만 더 버티면 국내에서 제공하는 웹호스팅 수준은 못되더라도 적어도 8~90%까지는 쫒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재밌는 것은 미국에서 접속하는 한 블로거의 이야기로 미국에서는 매우 빠르게 접속이 된다고 하더라. 역시 같은 미국에 있어서 그런가 싶다.

여하튼 이 포스팅의 목적은? 쓸 이야기가 없어서 그냥 내 블로그에 대해서 푸념을 늘어놓은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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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낚시광준초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그래요 흑.......
    그런데요 저도 요즘 사용하고 있는데 도아님이 만드신 플러그인중에 이미지 압축 하고 텍스트 압축 전송으로 트래픽을 줄일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어요.
    저도 그거 사용하고 의외로 트래픽이 많이 주네요...
    한번 사용 해보시는것두 괜찬지 않을까 하네요.

    2008/03/19 12:44
    •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않아도 도아님의 그 플러그인을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도아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아직 답변이 없으시네요.

      2008/03/20 09:17
  2. BlogIcon log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있습니다.^^

    2008/03/19 17:19
  3. BlogIcon 인게이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린가요?
    저는 다른 블로그들과 차이를 거의 못느껴왔는데 말이죠..

    2008/03/19 18:21
    •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좀 심하게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회선의 상태에 따라서도 좀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시간대에 따라서도 틀려요. -.-;
      이거 완전 로또 뽑는 기분이에요.. T.T

      2008/03/20 09:18
  4. BlogIcon iF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택스트 위주라서 더 깔끔하고 보기 좋던데요? -_-;; 글에 집중도 되고..
    티스토리는 플러그인 지원이 조금 약해서 그렇지 아마 택스트큐브랑 같다고 보시면 될꺼에요. 트래픽 등 무제한이지 그 점에선 최고죠 (자세히는 알지 못해요 ^^;;)
    만약 이미지나 동영상 올리시고 싶으시면... 티스토리 계정 하나 만드셔서 링크 걸어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좀 귀찮기는 하겠지만...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 힘내세요!

    2008/03/19 18:49
    •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영상은 TV팟이나 YouTube를 이용하면 되고 이미지는 플리커나 피카사웹을 이용하면 좀 편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뭐.. 알다시피.. 귀찮아서!!!!
      동영상은 주로 TV팟이나 YouTube로 올리고 있는데 이미지는 그냥 바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작은 이미지는 그냥 올려도 상관은 없는데 50KB가 넘어가면 플리커로 넘겨야겠습니다. 쩝.. -.-;

      2008/03/20 09:22
  5. BlogIcon 기리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골 방문자 기리군 입니다.
    저는 시간이 나면 매번 여기 들리고 글을 읽고 갑니다만..
    제 경험상 학주니님의 블로그 "들" (이전의 블로그 포함)은
    느리게 접속된적이 전혀 없더군요..ㅇㅅㅇ

    2008/03/20 11:24
    •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번 들러주시는 기리군님께 감사드리며. ^^;
      위에서 댓글로 썼다시피 지역, 시간에 따라서 편차가 좀 있는듯 합니다.
      최근에는 좀 빨라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워낙 조건이 좋아서 그냥 쓸렵니다. ^^;

      2008/03/20 14:38

갑자기 뭔가 또 심정의 변화가 생겼다. 새벽에 블로그에 접속하는데 생각보다 느렸기 때문이다. 집에서 접속하는 것은 초고속 인터넷망이기 때문에 회사보다 빨라야 정상인데 내 블로그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느릴까?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내가 웹호스팅을 받고있는 Site5라는 웹호스팅 업체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원래 해외 웹호스팅은 좀 느리다. 한국 시간으로 새벽은 미국 시간으로는 오후쯤 된다. 즉, 한참 인터넷 회선이 마구 돌때라는 얘기다. 내부적으로 서버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다보니 미국 입장에서 한국에서 접속하는 것은 해외에서 접속하는 것. 한국도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는 접속이 좀 느린 것이 있는데 미국은 바로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느리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접속해보니 빠르더만(-.-).

뭐 솔직히 티스토리와 같은 국내 블로그 서버를 이용한다면 이런 현상도 없었겠지만 아무래도 여러가지 혜택(한달에 트래픽 5TB)을 포기할 수 없어서 해외 계정을 선택한 나로서는 그래도 한국 시간으로 낮에는 미국 시간으로 밤이기 때문에 서버 접속이 원활하다는 위안 아닌 위안을 얻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좀 불만인 것은 있다. 기본적으로 접속이 느리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국내에 위치한 블로그보다 좀 떨어진다. 그러다보니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사용하는 여러 위젯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내 블로그에는 레몬펜과 레드윙, 애드센스만 부착되어있으며 다음 웹인사이드, 스폿플렉스 스크립트만 동작중이다. 그런데 애드센스는 그나마 조금 나오는 용돈때문에 부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레드윙은 생각보다 가볍지만 레몬펜은 현재 이 블로그의 접속을 느리게 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다음 웹인사이드 스크립트는 통계를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스폿플렉스 스크립트는 내릴까 생각중이다. 외부 스크립트는 가급적 제외하는 것이 블로그 퍼포먼스를 위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레몬펜이 문제인데 티스토리가 레몬펜을 플러그인으로 제공하면서 레몬펜 사용자가 급증했고 가뜩이나 오픈마루 서비스들이 느리다고 악평이 자자한데 급증한 사용자로 인해 더 느려졌다. 아마도 레몬펜을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들 중에서 퍼포먼스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많을 것이다. 여하튼 느려진 대신에 효용가치는 많으니 일단은 달아놓기로 했다.

조만간 지금 스킨보다 더 가벼운 스킨을 찾아서 교체할 생각이다. 이 스킨도 훌륭하지만 좀 더 가볍고 심플한 스킨에 필이 꽂히고 있다. 솔직한 맘은 스킨이 가벼운 만큼 내 몸도 가벼워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말이다(-.-).

역시 블로깅은 예나 지금이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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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건더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국 서버에서 반 년정도 블로그를 돌려봐서 이 느낌 잘 압니다... ㅠㅠ
    첫째로는 가벼운 스킨을 사용하고, 둘째로는 외부 스크립트를 넣는 서비스는 되도록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것을 사용하여야 좀 로딩이 나아지더군요...

    튜닝 성공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나라 호스팅과 미국 호스팅을 비교하면 가격대비 서비스 차이가 너무 큽니다.. 언제쯤 우리나라도 미국만큼 착한 가격에 강력한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가 나올런지...)

    2008/03/04 12:26
  2. BlogIcon 펭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RSS를 통해 몇번 와봤는데 항상 느리더군요.
    페이지 로딩이 끝난 후에 보곤
    아, 또 이 블로그였구나... 한답니다.

    블로그내에서 페이지 이동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이 댓글도 버튼 클릭하고 한참 기다려야 할 듯..;;

    2008/03/04 14:32
    •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외국계 웹호스팅이 많이 느립니다.
      어쩔 수가 없네요.
      최대한 가볍게 만드는 수밖에.. -.-;

      2008/03/04 14:38
  3. BlogIcon 쟈스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큼 한국내 웹사이트들의 페이지들이 무겁다는 얘기겠지요.

    2008/03/04 20:40
    •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고속 인터넷의 효과를 단단히 보는 웹사이트들이 국내 웹사이트들이지요.
      해외에서는 로딩때문에 답답해서 죽을려고 하는게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탈사이트라고 하더이다.

      2008/03/04 23:01
  4. BlogIcon objec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미국에서는 접속이 빠른 것이었군요 :)

    2008/03/05 04:49
  5. BlogIcon 핑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턴가..
    블로그관리하다보니..
    참..많은 세상을 보게되는것같아 좋네여 ㅋㅋ

    2008/03/06 22:08
  6. BlogIcon 파란토마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게 있군요..
    티스토리로 옮겨오시기는 힘든가봐요?

    2008/03/07 01:49
    •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스토리 쓰다가 텍스트큐브 쓰고 싶어서 이렇게 웹호스팅을 받아서 하는 거지요.
      국내 웹호스팅 업체를 선택하게 되면 트래픽 문제때문에 골치아플거 같아서 조건좋은 해외 웹호스팅 업체를 선택했는데.
      해외 회선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속도문제가 걸리네요.

      2008/03/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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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고 있는 아웃룩이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따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에 한해서만이라고 한다. 한국이나 유럽 등의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독립형 아웃룩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직접 사던지 아니면 좀 기다려야 할 듯 싶다. 가격은 $149.95라고 한다.

MS가 아웃룩을 독립형으로 따로 판매할려고 하는 이유는 많은 사용자들이 메일 클라이언트로 아웃룩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아웃룩이 MS 오피스에 포함되어 배포되기 때문에 아웃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S 오피스를 구입해야 했다. 이 MS 오피스의 가격이 장난이 아닌지라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MS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라는 아웃룩의 마이너 버전을 윈도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제공해왔다. 아웃룩에서 메일에 관련된 부분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메일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도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윈도 비스타에서는 윈도 메일이라는 이름으로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개선판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아웃룩의 매력은 메일 클라이언트 부분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웃룩을 이용하여 일정관리도 하고 할 일 관리도 하고 기념일 관리도 하며 전화번호부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자명함도 관리하곤 한다. 윈도에 포함된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만을 갖고있는데 비해 아웃룩은 회사에 소속된 사람들이 회사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 다양하고 매력적인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그렇기 때문에 윈도에 있는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아닌 아웃룩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싶다.

이러한 아웃룩이 독립형 프로그램으로 MS 오피스에서 분리되어 판매된다면 꽤 괜찮은 상품이 될 듯 싶다. MS 오피스에 들어있는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들도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지만 아웃룩만큼의 사용빈도는 아니라고 본다(직업에 따라서는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의 사용빈도가 비슷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680에 판매되고 있는(대학생용은 $60이라지만) MS 오피스는 가격면에서 좀 부담이 되지만 $149.95라면 $680에 비해서는 좀 낮은 가격이니 말이다(그래도 비싸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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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드

메일 클라이언트만 따진다면 모질라 재단에서 파이어폭스와 함께 제공하는 썬더버드라는 메일 클라이언트도 꽤나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한동안 써봤는데 RSS 리더도 지원되고 여러가지로 재미난 기능이 많다. 다만 아웃룩 익스프레스 대용으로는 쓸만한데 아웃룩처럼 여러 기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