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위젯 시장은 대충 2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애플 데시보드나 윈도 비스타 가젯, 야후 위젯, 구글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 등 데스크탑용 위젯 프로그램과 iGoogle,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에서 사용하는 웹 기반의 위젯으로 말이다.

둘 다 위젯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통분모를 갖지만 데스크탑 기반 위젯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웹 기반의 위젯은 기반이 되는 웹 플랫폼 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웹 기반의 위젯은 자원 소모가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보다 적다는 장점도 존재한다(대신 웹브라우저에서 소모되는 자원이 만만치 않다는 부작용도 같이 있다).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은 그 종류가 많지 않음에 비해 웹 기반의 위젯들은 그 종류가 많고 기능도 좋은 위젯들이 많다. iGoogle에서 사용하는 위젯들이나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에서 사용하는 위젯들은 정말 재밌고 쓸모있는 위젯들이 많다. 실제로 이들 웹서비스들은 저런 위젯들 덕분에 운용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은 아무래도 OS의 특성도 타는 등의 제약사항이 좀 존재하기 때문에 만들기 까다롭다는 문제도 존재하는거 같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본다. 웹 기반의 위젯을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수 없을까? TechCrunch에서 재미난 소프트웨어를 하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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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nesty Hypercube라는 프로그램이다. 웹 기반의 위젯을 여러분의 바탕화면에 배치해놓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 iGoogle 등에서 즐겨 사용하던 위젯들이 있으면 Amnesty Hypercube를 이용해서 여러분들의 PC 바탕화면에 배치시킬 수 있다. 꼭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TechCrunch에서는 여러분이 위젯에 미쳐있고 쓰고 싶은 위젯이 있는데 데스크탑용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 프로그램이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매킨토시 버전으로만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하지만 8월에 윈도용으로도 배포한다니 그때를 기다려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ps) 생각해보니 예전에 위자드웍스에서 위자드닷컴 칸타빌레 런칭파티 때 위자드닷컴의 위젯을 데스크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만간 제공하겠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 기능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요즘 위젯 W로 꽤 재미를 보고 있는데 W에 만족하지 말고 다양한 위젯을 웹 기반과 데스크탑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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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
Amnesty Hypercube Puts Web Widgets On Your Desktop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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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Form Factor Evolution 첫 번째

Apple 2007/07/11 10:58 Posted by 학주니
Edwin Tofslie이라는 디자이너가 Apple의 3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976년부터 2007년까지 Apple에서 만든 모든 제품을 하나로 모아서 웹페이지에 게시했다.

Apple Form Factor Evolution (Edwin Tofslie)

그림이 너무 커서 한번에 다 보기 힘들어서 내가 2개씩 짤라서 한번 나열해봤다. 위의 링크를 타고가면 원본을 볼 수 있으니 원본을 보실 분들은 위의 링크를 타고 가시길. ^^;

전체를 다 공개하기 힘들어서 몇개씩 나눠 공개할려고 한다. 즉, 블로그 포스팅을 좀 해먹을려고 편집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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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허름한 창고에서 처음 개발한 세계 최초의 PC인 Apple I이다. 그리고 PC의 전설이 된 상용화된 최초의 PC인 Apple II가 1977년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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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II는 잘 모르겠고 1983년에 Apple 시리즈중 가장 성능이 좋다는 Apple IIe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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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은 스티브 잡스를 Apple에서 몰아내게 만들었던 Apple 최고의 실패작인 Lisa가 나온다. 성능은 우수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으로 사용자들에게 외면받았던 비운의 컴퓨터다. 그리고 1984년, 꿈의 PC라 불리운 매킨토시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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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은  기존의 Apple IIe에서 좀 더 기능을 향상 시키고 마우스를 기본으로 덧붙인 Apple IIc와 Apple IIe 확장판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 제품 역시 실패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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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매킨토시 제품중의 히트작인 맥 플러스가 출시된다. 이때까지의 매킨토시는 아직 흑백이었다. 그리고 Apple 시리즈의 마지막이 된 Apple IIgs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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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1989년까지 출시된 제품 중 매킨토시 II는 매킨토시 최초의 분리형 PC였고(이전까지는 모니터, 본체 혼합형이었음) SE는 맥 플러스의 확장판으로, 그리고 맥 IIci는 디자인 전문가용으로 만들어진 PC였다. 맥 포터블은 매킨토시 최초의 노트북 컴퓨터였다.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과 무게로 큰 반향은 못이끌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하도록 한다. 다음에도 14개 기종을 또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내가 왜 이렇게 하는가 하면 위에서도 썼지만 블로그 포스팅 꺼리를 만들려고. ^^;

이전 관련 포스팅:
Apple Form Factor Evolution 두 번째
Apple Form Factor Evolution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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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맥이 예쁘군요. 다만 저는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2007/07/09 17:3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 역시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요즘 맥북이 자꾸 끌리네요. ^^;
      돈만 있으면 지르겠지만 역시나 돈이. -.-;

      2007/07/09 17:40
  2.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애플에서 나오는 컴 쓰는게 소원입니다 ㅎㅎ
    지금은 뭐 입맛만 다시지만..

    잘보고 갑니다~

    2007/07/09 18:1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MacBook의 출현으로 그나마 주변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다지만 여전히 Apple의 맥은 꿈의 PC라는 인식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2007/07/09 18:17
  3.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이 계속 뽐뿌를 하시는군요.
    으흐흐흐흐....
    이러다가 맥북 질를지도 모릅니다.
    안돼!!!!!!!!!!!!!!!

    2007/07/09 19:0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허허..
      이정도로 뽐뿌라 하시다니.. ^^;
      진정한 뽐뿌를 못보셨군요. ^^;

      2007/07/09 19:16
  4. BlogIcon Jack918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맥북의 가격이 넘 비싼것도 아닌것 같은데여..
    저도 노트북이 없으면 맥북을 사고 싶어여..
    근데 회사에서 준 TP가 있어서..

    2007/07/09 21:19

IT 세계에 있어서 Apple(이하 애플)이라는 회사는 참으로 독특한 힘을 가진 회사로 인식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CEO,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Apple I이라는 세계 최초의 PC를 만들어서 세계를 놀라게하기 시작한지 20년후 스티브 잡스는 휴대폰의 혁명이라 불리운 iPhone을 출시하여 또하나의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다.

1976년, 스티브 잡스는 그의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허름한 창고에서 나무로 된 케이스에 기판만 덩그러니 있는 하나의 기계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바로 컴퓨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최초의 퍼스털컴퓨터(PC)인 Apple I이다. Apple I을 만들었을 때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20대 중반의 청년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Apple I의 단점들을 보안해서 1977년  Apple II를 만들어내고 Apple II는 컴퓨터 세계에 일대 판도를 뒤흔들었다. 최초의 PC인 Apple I과 컴퓨터 세계에서 PC 열풍을 일으킨 Apple II, 여기에는 스티브 잡스라는 걸출한 인물이 그 중심에 있었다. 그리고 Apple II는 PC 세계에 신화가 되었다.

1984년 애플은 또 하나의 PC를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만든다. 매킨토시(이하 Mac)라 불리운 PC였다. 그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이하 GUI)를 채용하고 마우스를 활성화시킨 그 PC다. 사람들로 하여금 꿈의 PC라는 별명이 붙은 Mac은 화려한 인터페이스에 막강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앞세워 PC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비록 가격이 비싸서 많이 팔린 PC는 아니어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혹평도 받았지만 시대를 앞선 GUI 채용과 마우스의 활성화, 그리고 그 외의 많은 그 시대를 앞선 기술의 집합체라는 얘기를 들으며 Mac은 PC 세계의 또 하나의 신화가 되었다. Apple II에 이어서 말이다.

그리고는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물러나고 침체기를 걷다가 2000년대초에 다시 CEO로 스티브 잡스를 선임한다.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그는 다시한번 애플을 침체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2001년, 애플은 MP3P 시장에 일대 태풍을 일으킬만한 아이템을 들고 다시 부활한다. 바로 iPod의 등장이다. iPod는 미려한 디자인과 색다른 인터페이스를 무기로 MP3P 시장을 잠식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iPod에는 가장 강력한 지원군이 있었으니 iPod 전용 음악 관리 프로그램인 iTunes다. 사용하기 쉬운 조작법, 그리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솔직히 개인적으로 iTunes를 사용했지만 결코 사용하기 편하지 않다 -.-), 그리고 iPod와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결정적으로 iPod용 DRM이 만들어낸 엄청난 시너지 효과는 iPod와 iTunes를 MP3P 세계의 1인자로 발돋음하게 만들었다. 미국 MP3P 시장의 절반 이상을 iPod가 점령하고 있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즉, 애플은 iPod로 MP3P 세계의 신화가 되었다. Apple II와 Mac이 PC 세계의 신화가 된 것과 같이 iPod는 MP3P 세계에 신화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돌아온 미스터 애플,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그리고 2007년 중순, 애플은 이번에는 휴대폰 세계에 도전을 한다. 6월 29일 출시 당일에 무려 20만대를 팔아치운 휴대폰 세계에 또하나의 신화창조를 이끌고 있는 iPhone이 그 주인공이다. 내 손안의 작은 PC라는 생각이 무색치 않을만큼 PMP, PDA 기능에 무선 인터넷까지 지원되는 똑똑한 스마트폰. 전면 LCD 채용으로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쁜 스마트폰. 휴대폰이 처음 나왔을때와 같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또 하나의 휴대폰 진화를 이끌어냈다는 찬사를 듣는 스마트폰. 모두가 iPhone을 향하여 말하고 있다. iPhone은 세상을 바꿀만한 엄청난 발명품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애플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6월 29일 출시일에 무려 애플 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많은 20만대를 팔아치운 쾌거를 이룬다. 그리고는 전세계 언론이 iPhone에 열광하기 시작한다. 애플이 또 한번 전 세계를 상대로 다시한번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그 중간에 애플은 맥북, 맥북 프로라는 신개념의 노트북을 출시한다. Intel CPU를 장착한 애플 입장에서는 신개념의 노트북인 맥북, 맥북 프로는 그동안 애플이 고수해온 높은 가격 정책을 깨고 낮은 가격을 도입한다. 메모리 1GB에 Core2Duo CPU를 장착한 노트북이 딱 100만원대로 출시되었다. 사람들은 열광했다. 같은 가격의 다른 노트북보다 훨씬 싼 가격인데다가 애플이라는 회사 이미지가 주는 신뢰감, 그리고 MS의 윈도 비스타가 많이 따라했다고 말하는 OS X에 대한 동경심이 맥북을 노트북 세계의 강한 태풍으로 만들게 했다. 덕분에 국내에서도 맥북 사용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도 맥의 점유율을 높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애플이라는 회사가 IT 세계에서 차지하는 영역은 그렇게 크지 않다. 어쩌면 IBM, MS, Google과 같은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애플은 애플만의 매력과 인식이 사람들 뇌리속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애플이 만들면 뭔가가 다르다라는 생각, 그것이 지금의 애플을 만들었고 iPhone의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어냈으며 그동안에 Apple II, 매킨토시, iPod와 같은 신화를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그렇게 인식을 하겠끔 만든 애플의 중심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다. 사람들을 휘어잡는 마력을 지닌 천재. 전 세계 IT 기업들 중 한사람에게 그 힘이 집중된 경우가 드문 현실에서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모든 것이 되었다.

애플은 Apple II, Mac, iPod, iPhone으로 4번이나 IT 세계에서 신화창조를 했다. 과연 다음에는 어떤 것으로 또 한번 우리를 놀라게 만들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처럼 국내에서도 이런 강력한 마력을 지닌 뛰어난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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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yangk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티브잡스는 언제봐도 참 신적인[...] 존재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무서운 물건이 나올 지 기대되는군요.

    2007/07/01 11: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랄까. 참으로 특이한 존재라고나 할까요.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인물이죠. -.-;

      2007/07/01 16:43
  2. BlogIcon beatsh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시절 컴퓨터학원에서 애플컴퓨터로 실습하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세상도 애플도 그후로 참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10년후쯤엔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2007/07/01 11:1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Apple II로 컴퓨터를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 이후에 애플은 수많은 굴곡을 거치게 되지요.
      앞으로 10년뒤의 애플은 또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 저 역시 궁금하네요.

      2007/07/01 16:44
  3. BlogIcon 푸른햇빛아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애플은 정말 대단한 기업이군요!

    2007/07/01 13:3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MS도 Google도 IBM도 다 대단한 기업이지만 애플은 애플만의 어떤 색깔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에너지가 꽉 찬 상태라고나 할까요. ^^;

      2007/07/01 16:44
  4. BlogIcon recr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이 신화창조를 하기에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요? ㅎ
    아이팟의경우 우리나라 대부분엠피처럼 폴더방식이 아니라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동기화방식이 한번 익숙해지면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아이팟이 나올것 같지 않나요 ?ㅋ 아이팟 가지고 싶습니다;;ㅎㅎ 지금 아이리버 쓰는데 고장나서 못듣고 있는중 -- 쩝..

    2007/07/02 10:2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음.. 저는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받은 Cowon D2를 사용하고 있지요. ^^;
      아니면 MP3P가 또 있으니까 그거 사용하면 되고. ^^;
      저도 iPod가 있으면 iTunes를 이용해서 뭔가를 할텐데 없어서. ^^;

      2007/07/02 10:43
  5. BlogIcon drzekil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튠즈는 태그 정리만 잘 되어 있으면 사용이 매우편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폴더나 파일 이름으로 정리를 주로 하다보니 태그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 처음에 좀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지요..
    거기에 아이팟까지 연동하면 정말 최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이팟의 성공에서 DRM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아이팟의 노래중 실제로 2%정도만이 아이튠즈스토어에서 구매한 음원이라고 하네요..

    맥북프로는 매우 비싸요..ㅜ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07/07/02 13:5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한번은 iTunes를 받아서 설치해서 써볼려고 했었답니다.
      그래서 보니까 IDTag들이 몽땅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
      한 이틀동안 죽어라고 태그 수정하고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사용이 편하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iPod를 사용할려면 iTunes가 반드시 필요하니 iPod 사용자들은 아마도 적응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는 꽤 어렵다는. -.-;
      아. 맥북 프로는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맥북은 저렴했습니다. ^^;
      꼭 지르고 싶은 노트북 중 하나죠. ^^;

      2007/07/02 14:32
  6. BlogIcon 미디어몹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7/02 16:54
  7. BlogIcon Jack91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 회사에 잡스가 없다면? 어떻게 될가요?

    2007/07/07 00:08

'혁신의 달인' 애플, 네가지 가르침

Apple 2007/06/11 10:54 Posted by 학주니
동아일보에서 다음의 기사를 내놓았다.

'혁신의 달인' 애플, 네가지 가르침 (동아일보)

요즘 한참 IT 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를 얘기하자면 미국의 애플을 얘기할 수 있다.

애플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세계 최초로 퍼스널 컴퓨터(PC)를 만든 회사가 바로 애플이다. 1976년에 한 허름한 창고에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나무상자에 기판만 덩그러니 있는 Apple I은 세계 최초의 PC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애플은 1984년 매킨토시라는 PC를 만들어서 PC 시장에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바로 GUI(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도입이었다. 그전까지는 MS-DOS와 같은 CUI(커멘드 인터페이스)가 OS의 중심이었으나 매킨토시는 마우스를 이용한 GUI를 도입함으로 인터페이스에 화려한 변화를 시도했다(물론 그 전에 제록스에서 사용했었지만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매킨토시때부터다). 그리고 2001년에는 지금의 MP3P의 대명사가 된 iPod와 그 관리 프로그램인 iTunes를 만들었다. 이동성과 편리성, 그리고 막강한 컨텐츠 확보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MP3P이자 팟캐스트를 확실하게 퍼트린 장본인이 된 iPod도 애플의 작품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맥북이라는 매킨토시 노트북을 선풍적으로 퍼트리고 있는 상황이다(가격대 성능이 타 노트북보다 좋으며 OSX와 함께 윈도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맥북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iPhone까지 만들어서 휴대전화 시장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이런 애플을 보통 혁신의 달인이라 부른다. 언제나 남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아이템을 내세워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애플에 대해 기사에서는 4가지 배울점이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남의 아이디어를 빌리라는 것이다. MP3P 시장을 석권한 iPod도 외부 컨설팅 업체에서 제안한 것을 수용해서 얻은 결과라고 한다. iPod의 성공은 iTunes 덕분이라고 한다. 풍부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함으로 컨텐츠와 관리 프로그램, 그리고 플레이어의 최상의 조합으로 미국 MP3P 시장을 석권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iTunes의 아이디어도 회사 밖의 아이디어를 사들여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라는 것이다.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언제나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iPod가 나왔을 때의 MP3P 시장에는 수많은 MP3P가 있었다. 어떤 제품은 iPod보다 더 훌륭한 기능과 성능을 지닌 제품도 있었다. 하지만 iPod는 누구나 쉽게 iTunes를 이용해서 음악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그래서 MP3P 시장을 장악한 것이다. 기사에서는 애플의 iPhone이 주목받는 이유가 최초가 아니라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조작의 단순함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세번째는 미래의 시장을 내다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소비자들의 반응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2001년 iPod가 세상에 선보였을 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지만 스티브 잡스와 애플은 자신들의 직감을 믿고 밀고 나갔다. 그리고 기사는 또 하나의 예로 닌텐도의 게임기 '위(Wii)'를 언급하면서 기존의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장을 내다보고 개발한 덕분에 대박을 터트렸다고 적고 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현명하게 실패하라는 것이다. 1984년에 출시된 매킨토시는 그 전에 애플의 야심작이었던 리사의 실패를 딛고 만들어낸 PC다(이 당시 애플 내부에서는 매킨토시와 리사가 서로 다른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같이 개발되고 있었으나 매킨토시보다는 리사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리사가 실패하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난 뒤 애플은 매킨토시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다. 스티브 잡스는 1990년대 말에 힘들어진 애플의 재건을 위해 다시 애플로 돌아온다). 또 대히트를 치고 있는 iPod 역시 뮤직폰의 실패를 딛고 개발되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비난하지 말고 이를 참아내고 교운을 얻는 것이다라고 기사는 전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이 미국처럼 실리콘밸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는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엄격한 파산법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얘기는 현재 한국에서도 통하는 이야기다. 국내에서 한 때 테헤란로가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통했지만 지금은 아닌 이유가 사회적으로 실패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꽤 읽을 만한 기사다.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네들 기업과 사회가 애플의 저 네가지 교훈을 잘 새겨들어서 현실에 안주할 생각만 하지 말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욱더 거듭나는 기업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ps) 처음 쓸 때는 동아일보에 대한 비판적 내용도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위의 내용과는 안맞는것 같아서 다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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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리어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내용 커리어블로그 추천포스트(랜덤)에 담습니다. ^^

    2007/06/11 14:07

맥북(Mac Book)이라..

Apple 2007/01/25 18:33 Posted by 학주니

요즘 이래저래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많이 보인다. 유독 블로거들중에 맥 사용자가 많은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RSS리더로 구독하는 블로그중에도 꽤 많은 블로그들이 맥사용자 블로그다. 하기사 블로그야 IE와 ActiveX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으니 블로깅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 싶다.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외국같으면야 매킨토시로도 훌륭히 컴퓨터작업(인터넷, 문서작업 포함)을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게 쉽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말이다. 공문서로는 주로 아래아한글을 많이쓰고 회사에서도 주로 MS워드를 많이 쓰고, 엑셀에 파워포인트까지 주로 윈도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야 하는 문서들이다.

그런데 의외로 맥사용자가 많았다. 멀티미디어 기능은 윈도보다는 맥OS인 OSX가 더 괜찮다는 얘기가 있으니 그럴까? 그래도 사용용도가 한정적인데 하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후배와 얘기하면서 대략적으로 의문이 풀렸다.
후배가 노트북으로 맥북을 사고싶다고 하더라. 맥북은 매킨토시 노트북이다. OS도 윈도가 아닌 OSX가 설치되어 있을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을거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맥북에 XP를 설치할 수 있단다(-.-). 생각해보니 맥북의 CPU가 인텔꺼다. 요즘나오는 맥북은 코어듀오(요나)와 코어2듀오(멜론) CPU가 탑재되어 나온다. 그럴꺼라면 일반 노트북(삼성이나 LG 등등)을 살것이지 굳이 맥북을 사느냐 했더니~ 가격이 요나가 설치되어있는 맥북은 95만원선, 멜론이 설치되어있는 맥북은 106만원선. 요나와 멜론의 차이는 11만원뿐이고 이것도 타사의 같은 CPU가 탑재된 노트북에 비해서는 정말 싼 값이다. 후배얘기로 짱깨들이 만든 노트북빼고는 이게 제일 싸단다. 그러니까 맥북이 많이 팔렸다나 뭐라나.

더불어 매킨토시 사용자도 그만큼 많이 늘었다고 한다. XP와 OSX를 듀얼부팅으로 사용하니까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니 할말 다 했다. 가격을 보니 나도 사고싶어졌다. 저 가격은 부가세포함이란다. 나도 노트북이 필요한데 이 기회에 맥북을 한번 알아봐?

ps) 쓰고나니 느낀건데 맥북에서 XP를 돌릴려면 부트캠프 써야하지 않나? 제대로 성능 안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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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Zekil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트캠프라고 별거 아닙니다. 맥은 바이오스 대신 인텔의 신기술인 EFI라는것을 씁니다. 그런데 윈도는 바이오스만 지원하죠 따라서 EFI 정보를 바이오스처럼 해서 윈도 부트가 가능하게 하는 겁니다. 거기에 윈도용 드라이버 지원이죠.. 부트캠프로 윈도 사용하면 90% 이상 윈도머신이 되어버립니다.. 단지 맥OSX에 익숙해지면 윈도 사용 빈도수가 확 줄어버린다는거~~~~

    2007/01/25 18:3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자세히 잘 모르니까 막상 살려고해도 겁이 나더군요..
      조금 더 알아보고 구입여부를 생각해야겠습니다.. ^^;

      2007/01/25 18:34
  2. BlogIcon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저도 요즘 열심히 맥북 물색중입니다. 전 새제품이 아닌 중고를 찾고 있는데 영 매물이 없네요. 맥북이 최근에 좀 팔리긴 했지만 여전히 시장은 작은 모양입니다.

    말씀하신 많은 불편함들...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죠. 뭐 저도 그런 불편함에 한번 도전해볼 생각으로 구매를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요.^^

    2007/01/25 18:4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아무래도 맥북은 주류가 아니니까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알려지고 있고 그와 동시에 시장도 생각보다 빠르게 넒혀가도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2007/01/25 18:55
  3. BlogIcon hypno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051122075 이거 때문에 맥북을 처음 알게 되었죠.. 근대 생각보다 가격대비 성능비 등이 좋은가 봐요. 흠냐.

    2007/01/25 20:0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핸드&스탠드..
      맥북용으로는 저런것도 나오는군요..
      일반 노트북용으로는 안나올려나.. -.-;

      2007/01/26 09:52
  4. BlogIcon 함정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고싶어 지는군요 ㅎ

    2007/01/25 20:19
  5. BlogIcon ENTClic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만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불편함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지금은 안되는 것은 아에 포기하고 살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은 무지 편하지만 윈도우로 못하는 것 없다가 맥으로 막상 갈아타면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잘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길..

    2007/01/26 00:1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게임과 인터넷..
      저 2개가 문제기는 하네요.. -.-;
      순수한 개발용이라면 문제가 없는데.. -.-;

      2007/01/26 09:51
  6. BlogIcon 미디어몹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등록되었습니다.

    2007/01/26 18:36
  7. BlogIcon Rinforz...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맥OSX 쓰다보면 윈도 쓰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저는 맥북으로 9월에 입문(?)했는데 주로 부트캠프로 XP 쓰다가 맥OS X로 갈아탄지 한 달 쯤 되었답니다. 맥에서도 쓸만한 프로그램 꽤 있고, XP도 필요할 때 쓰면 되니까 맥북도 괜찮으실거에요. ^^ 요새는 웬만한 사이트는 맥에서만도 충분하더라구요. ^^;

    2007/01/26 19: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어느것을 쓰던간에 불편함만 없으면 될듯 합니다..
      OSX도 익숙해지면 쓸만하겠죠..
      그런데 워드같은걸 OSX에서 읽을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2007/01/27 12:52
  8. BlogIcon 필그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맥북 맥북하길래..그게 뭘까?했는데...^^;;;맥킨토시의 준말이었군요...이 무식함...ㅋㅋㅋ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전 요즘 필름 스캐너를 사고싶어서 안달났답니다..-_-콘탁스T3을 입양한 이후로...자꾸만 스캐너가 눈에 밝혀서원...흑흑...ㅜ_ㅜ

    2007/01/26 23:2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맥(Mac)이란 말 자체가 매킨토시(Macintosh)의 준말입니다.. ^^;
      필름스캐너라.. 저도 UMAX Astra 7350을 쓰는데 그런대로 쓸만은 하더군요.. ^^;

      2007/01/27 12:53
  9. -__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노트북 살때 맥북살까 했었는데 가격은 싸지만 상당한 무게때문에 포기했었죠. 디자인도 이쁘고 한데 가벼운 모델은 없더라구요.

    2007/01/27 01:5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제 경우에는 어차피 노트북이라고 하더라도 준데스크탑이라 생각하기때문시 무게에는 큰 불편을 못느낀답니다.. ^^;

      2007/01/27 12:54
  10. BlogIcon 박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을 써봤는데 얼마나 편하던지.. 게임도 잘 안하는지라.. (해봤자 크아정도 -_-;;) 게임은 상관없는데 인터넷이 젤 걱정입니다만. 써보니까 그닥 불편한것도 모르겠더군요.. 헌데 은행업무는 정말......

    2007/01/27 03:3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솔직히 은행업무쪽과 전자정부관련 사이트들만 제외하고는 요즘은 그래도 웹표준을 잘 지키기때문에 큰 불편은 없을듯 하네요..

      2007/01/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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