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광고를 악용한 새로운 바이러스가 확산중이라고 한다. 이 바이러스는 해당 플래시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 PC의 클립보드를 제어해서 Email이나 메신져, 블로그에 악의적인 사이트 링크를 마구 복사해서 퍼트리게 하는 재주(?)를 지녔다. 한마디로 플래시가 클립보드를 조작해서 해당 PC의 자원을 마구 사용하게 하는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는 MSNBC.com, Newsweek.com, Digg.com 등을 통해서 퍼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거짓 경보를 발생해서 그것을 지우라고 메시지를 띄운다고 한다.

또 이 바이러스는 "xp-vista-update"라는 URL이 포함된 악의적인 링크를 클립보드에 복사하고 다른 새로운 데이터가 클립보드에 절대로 저장되지 못하게 막는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사용자는 무조건 PC를 재부팅해야 한다. 게다가 이 바이러스는 PC의 종류나 웹브라우저의 종류도 안가린다고 한다. 윈도, 맥, 리눅스에 다 동작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IE), 파이어폭스(FF), 사파리에서 모두 출몰하고 있다고 한다. 플래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이 든다.

플래시를 이용한 바이러스라면 기기의 종류와 OS의 종류, 브라우저의 종류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플래시가 동작할 수 있는 환경이면 모두 해당) PC 뿐만 아니라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기기(PMP, PDA, 스마트폰, 휴대폰 등)도 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고 본다. iPhone이나 iPod touch의 경우 플래시를 변환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어쩌면 변환중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지도 모르겠다) 말이다.

예전에는 주로 윈도와 IE를 대상으로 ActiveX를 통한 바이러스가 많았는데 웹2.0 시대가 열리면서 탈 윈도, 탈 IE가 확산되면서 이제는 공격대상도 다양해졌다고 볼 수 있겠다. 플래시를 통해서 PC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이제는 리눅스도 맥도 그다지 안전하다고 볼 수 없게 되었다.

* 관련 뉴스 *
Malicious Flash ads attack, spread via clipboard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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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月下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런건 누가 만들어내는지...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2008/08/22 01:25
  2. 멍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익 무서워... 나같은 멍청이들은 뭘 믿고 살아가나?

    좋은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2008/08/22 14:18
  3. BlogIcon 샴페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이곳 미국에서 겪은 정말 놀랍도록 고단수의 스파이웨
    어에 관한 글을 하나 썼는데요 그 글을 읽는 분들에게 이 글도 도
    움이 될 것 같아 트랙백하나 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8/23 07: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 OS 시장이 계속 요동치고 있다. 일전에 노키아가 심비안 재단을 인수하고 심비안을 오픈소스화 시키겠다고 해서 한번 모바일 OS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는데 이번에는 모바일 리눅스의 양대산맥인 LiPS 포럼이 LiMo 제단에 흡수된다는 소식이 들렸다. LiPS(립스) 포럼은 6월달 이후에 활동을 중지하고 LiMo(리모) 제단에 회원과 그 성과를 이관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임베디드 모바일 리눅스는 리모를 중심으로 표준화 및 활성화가 진행될 듯 싶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역시 리눅스 기반이나 리모에서 내놓는 모바일 리눅스와는 그 성격이 다르므로 안드로이드와 리모 플랫폼은 분명 다른 OS가 될 듯 싶다.

그동안 모바일 리눅스는 일반 리눅스 커널을 임베디드 기기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한 임베디드 리눅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커널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각기 제조사별로, 혹은 커뮤니티별로 각기 자기네들 표준에 맞춰서 개발하고 배포해왔다. 그래서 모바일 리눅스(임베디드 리눅스도 마찬가지지만)는 리눅스라는 그 규모 자체는 컸지만 서로 따로노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표준화가 덜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모바일 리눅스 단체중에서 큰 축에 속하는 립스 포럼이 리모 제단에 흡수되는 형식으로 대형 커뮤니티가 탄생하게 되었다. 단일화까지는 아니더라도 표준화를 시킬 수 있는 대형 단체의 탄생은 그동안 중구난방으로 흩어져있었던 모바일 리눅스들을 하나로 모아주고 표준화시켜서 개발자들이 심비안이나 윈도 모바일과 같은 어떤 통일된 레퍼런스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들게 될 것이다.

현재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심비안이나 10%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윈도 모바일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모바일 리눅스라는 것을 알면 이번 리모의 립스 흡수가 가져다줄 수 있는 영향력은 매우 클 것이라 생각이 든다. 표준화 단체가 구성되면 안정성도 매우 높아질 것이며 모바일 리눅스 채택율도 급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립스 관계자는 심비안을 오픈소스화 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심비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형 커뮤니티의 부재라는 것이다. 모바일 리눅스는 이런 대형 커뮤니티들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개발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쉽게 인터넷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건 모바일 리눅스 뿐만 아니라 리눅스라는 OS가 갖고있는 매우 큰 장점이기도 하다.

* 관련 뉴스 *
요동치는 휴대폰OS 시장…리눅스 '승부수'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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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권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보단 리눅스 펭귄이 더 시선이 가네요..^^;

    2008/06/30 14:52
  2. BlogIcon 럭키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리눅스 쪽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근대 비스타에서 이 사이트 가독성 정말 좋네요~~
    맑은고딕인가요? 저도 바꿔야 겠는데요.~~ㅋ

    2008/07/02 22:0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예.. 일단 맑은고딕체가 있으면 그것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

      2008/07/02 22:06

ZDNet Korea에 뜬 소식들을 주제로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한다. 원래는 다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하는게 좋은데 귀차니즘때문에 한꺼번에 처리(?)했다(-.-).

MS, 드디어 OOXML이 ISO 표준 인증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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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S의 오피스 문서포멧인 OOXML이 ISO 표준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아직 ISO에서 정식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시간으로 2일(아마도 오늘 밤이나 내일 오전쯤)에 발표될 것이라 한다. OOXML의 ISO 표준인증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 각 나라에서 MS 오피스를 메인 오피스로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며(ODF를 표준으로 채택하는 나라들이 꽤 있다) MS 오피스 문서를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서드파티 프로그램들도 생겨날 것이다. 또한 현재도 거의 MS 오피스가 천하통일 하다시피 한 오피스 시장에 MS의 독점을 더 가속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는 의미도 된다. 이미 오피스 시장을 장악했고 독점이나 다름없는 지위를 누리고 있었던 MS에 당위성을 제공해줬다는 의미가 된다. 솔직히 ISO 표준인증을 받으나 안받으나 MS 입장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ISO 인증을 안받더라도 거의 표준이다시피 하고 있는 MS 오피스이기 때문에 수익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다만 정부쪽으로 들어갈 때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MS는 불안요소 중 하나를 떨군 셈이다. 이제 바라는 것은 MS가 OOXML에 대해 특허권 침해 등의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OOXML에는 상용 기술들이 많이 들어있고 저작권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ODF를 지지했던 오픈진영이 OOXML을 반대했던 이유도 그런 것이다. 이번 소식은 MS를 미워하는 반MS 진영에 큰 상처를 주는 소식일듯 싶다.

델, 텍사스 공장을 폐쇠하고 구조조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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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업계 1위에서 HP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델이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대략 8000명정도 해고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수익성 악화로 경영에 차질이 있었던게 이유인듯 싶다. 또한 PC를 조립했던 텍사스 공장도 폐쇄한다고 한다. 미국의 경제위기와 관련도 있겠지만 몇년간 델은 하향세를 보여왔다. 마이틀 델이 다시 CEO가 된 이후에도 약세를 면치 못하더니 결국 구조조정으로 비용절감을 시도할려고 한다. 델의 몰락이 곧 PC 산업 몰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델의 위기는 곧 PC 산업에 위기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델의 분발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또 과거에는 각광을 받았던 주문생산방식에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델이 대리점 없이 PC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다가 최근에 월마트(맞나?)에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HP등과 대리점 경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델이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봐야 할 듯 싶다.

구글과 리모, 휴대폰 개발 플랫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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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휴대폰 플랫폼을 내놓고 심비안과 윈도 모바일과 경쟁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리모 파운데이션이라는 비영리단체가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을 내놓았다.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플랫폼이라는 얘기다. 또한 삼성전자, 모토롤라 등의 휴대폰 업체 뿐만 아니라 텍사스인스투르먼트(TI)와 같은 반도체 업체까지 여기에 참여를 했다.

그렇다면 리모의 출연이 가져오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리눅스라는 OS때문이다. 윈도 모바일은 MS에 속해있고 심비안은 노키아에 속해있다. 하지만 리눅스는 어느 벤더에도 속해있지 않은 오픈운영체제다. 그것은 윈도 모바일이나 심비안과 같은 상용 OS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플랫폼을 구비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휴대폰 제조사들이 리눅스 운영체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구글 안드로이드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리모 역시 마찬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어느 대기업에도 속해있지 않는 리눅스 기반의 플랫폼은 이래저래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리눅스는 모듈형 OS이기 때문에 원하는 모듈만 섞어서 플랫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으로 다가온다(수많은 임베디드 리눅스 OS들이 기존 리눅스 커널에서 필요한 모듈만 가져와서 새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리모의 목적은 어떤 휴대폰에서도 똑같은 개발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윈도 모바일, 심비안, 안드로이드가 그랬던거처럼 말이다. 하지만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에서는 아직까지 모든 모바일 기기에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다고 한다. 곧 있을 릴리즈 2에는 이러한 부분이 반영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릴리즈 2로 리모 효과가 나오기전에 구글 안드로이드가 먼저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같은 리눅스 기반이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다만 다행인 것은 리모 플랫폼 릴리즈 1을 탑재한 휴대폰이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보다 2~3개월 먼저 나온다는 것이다. 시장을 먼저 진입했다면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것이니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휴대폰 플랫폼 전쟁은 MS의 윈도 모바일, 노키아의 심비안, 구글의 안드로이드, 그리고 리모의 리모 플랫폼이 경합을 벌릴 것이다.

얼추 정리를 해봤다. 각기 하나씩 포스팅을 해도 될 주제들이었지만 귀차니즘교 신봉자인 나로서는 한번에 처리하는 기술(?)을 발휘했다(^^). 모두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며 언젠가는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라 본다.

* 관련 뉴스 *
MS OOXML, 마침내 ISO 표준 승인 (ZDNet Korea)
델, 텍사스 공장 폐쇄 및 정리해고 속행 (ZDNet Korea)
구글-리모, 휴대폰 개발 플랫폼 경쟁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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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의 시선으로 본 오늘의 IT 동향

IT Issues 2008/02/14 11:18 Posted by 학주니
내가 개인적으로 RSS 리더에 구독해놓고 보는 IT 관련 뉴스채널은 ZDNet Korea, 아이뉴스24, 중앙일보 IT 세션, 그리고 TechCrunch 정도다. 아이뉴스24와 중앙일보의 경우 국내뉴스 중심이고 ZDNet Korea의 경우 미국의 CNetNews.com 기사 번역이 많고(가끔 해외 ZDNet 뉴스를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국내 뉴스들이 보이는 정도고 TechCrunch는 말할것 없이 세계 최고의 IT 팀블로그라 할 수 있다.

오늘 아침에 내 Bloglines RSS 리더기를 통해서 들은 아이뉴스24 기사들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기사들을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볼까 한다. 보통은 하나의 기사를 보고 그 기사를 분석하고 정리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간략하게 3개의 기사를 정리해봤다.

야후, MS대신에 루퍼트 머독을 선택하나?

야후가 공식적으로 MS가 제안한 인수제안을 11일에 거부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미디어 황제인 루퍼트 머독과 지분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야후는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의 20% 지분 매각 및 SNS인 마이스페이스와 서비스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 이는 MS의 M&A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밝혔다. 이런 뉴스가 나간 후에 야후를 비롯해 MS와 구글의 주가가 조금씩 상승했다고 한다.

야후가 뉴스코퍼레이션에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그닥 할 말은 없다. 대신에 야후와 미국의 최대 SNS인 마이스페이스의 서비스 제휴는 야후에게 있어서 꽤 큰 매리트가 될 수 있을듯 싶다. 야후나 구글이나 모두 SNS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렇게 성공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야후의 경우 마이스페이스와의 서비스 제휴로 미국 SNS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SNS 노하우를 가져올 수 있으며 야후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구글을 앞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고객지원은 개판?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의 성능은 과거보다는 높아졌지만 고객지원은 여전히 엉망이라고 한다. 사용자의 동의 없이 ActiveX 등의 윈도 컨트롤을 맘대로 설치하거나 전화응대서비스가 아예 없는 프로그램들도 있고 Email 회신도 제대로 안하는 서비스들이 상당수 존재한다고 하니 문제는 문제다. 요즘과 같은 보안 부분이 부각되고 있는 시대에 이런 보안 프로그램들의 고객지원서비스가 엉망이라는 뉴스는 정말로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맘을 아프게 만든다.

이런 고객지원이 엉망인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을 그냥 부속품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저 이거 하면 돈좀 번다더라 하는 이유때문에 제대로 성능을 내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마구잡이로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 그것이다. 예전에 일부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은 그저 한몫 잡아볼려고 만든 사기성 프로그램임이 드러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사업체가 영세 사업체이다보니 고객지원이 제대로 안일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돈이 없는데 어떻게 고객지원을 할까? 서비스 운영만도 벅찬데 말이다. 그렇게되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들에게 넘어가고 있는게 문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좀 잔인한 이야기일 수는 있지만 제대로 서비스하지 못하는(고객지원도 서비스 중 하나다)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들은 정리를 해야한다. 확실하게 서비스할 수 있는 몇 개의 업체들을 중심으로 다시 재편되어야 이런 문제점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리눅스, 이제는 좀 뜰려나?

기업용으로 알려진 오픈소스(공개) 운영체제(OS) 리눅스가 점점 일반 사용자들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한컴은 리눅스 PC를 대중화 시킴으로 MS에 비해서 손색없는 뛰어난 OS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리눅스를 대중화 시키겠다고 한다. 게다가 행정자치부에서 한컴 리눅스 데스크탑 OS를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SW)로 선정함에 따라서 정부주도로 먼저 대중화의 물꼬를 틀 수 있게 되었다.

리눅스는 보통 저가용 서버 OS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분투를 시작으로 데스크탑 시장에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데스크탑 시장은 MS의 윈도가 9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윈도의 절대강세다. 그런데 점점 웹2.0 시대에 맞춰 사용자들의 어플리케이션 사용 스타일이 데스크탑에서 웹으로 넘어가면서 리눅스 데스크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리고 썬의 스타오피스, IBM의 로터스 심포니, 오픈소스의 오픈오피스 등 MS 오피스를 대체할 리눅스용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나타나면서 MS의 윈도에만 종속될 필요가 없다라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오피스 프로그램마저 웹으로 올라가면서 구글의 구글오피스, 한컴의 씽크프리 오피스 등 웹 오피스들도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어서 윈도만 고집할 필요가 사라졌다.

국내에서는 한컴이 한컴리눅스 및 한컴오피스 리눅스판을 배포함으로 리눅스에서도 오피스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한컴오피스에는 국내 최고의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이 포함되어있다) 네이트온 마저 리눅스용으로 만들어져서 메신져도 쓸 수 있게 되었고 한컴리눅스 자체 UI도 MS의 윈도와 비슷하게 꾸며져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접근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게다가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이 윈도에 비해 낮고 ActiveX 설치에 대한 위험이 없어서 보안 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점점 리눅스 데스크탑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은 주로 윈도의 IE 기반에 ActiveX를 남발해서 만든 사이트들이 많아서 힘들기는 하겠지만 이것 역시 점점 웹표준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인지라 곧 IE 말고 타 웹브라우저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올테니 말이다.

이렇게 대충 정리해봤다. 3개의 주제가 좀 다르기 때문에 각기 따로 써도 되었으나 귀찮아서 하나로 묶어봤다(-.-). 예전에는 종종 어제의 블로고스피어 정리라고 해서 이슈들을 하나로 정리하곤 했었는데 넘 귀찮은 작업인지라 못하고 있고 그저 내 눈길을 끄는 주제를 잡아서 이렇게 정리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듯 싶다.

* 관련뉴스 *
야후, MS대신 머독?…지분 20% 매각 논의 (아이뉴스24)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고객 지원 '엉망' (아이뉴스24)
'기업용' 공개SW, 생활 속으로 '성큼'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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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눅스.. 아직은 조금 가야할 길이 있는거 같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조금 오버해서) 바보도 깔 수 있을 수준이지만, 리눅스는 몇개의 복잡하게 보이는 화면을 몇개 더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라 좋기는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풀기가 꽤나 까다롭더군요. 여기저기 뭔가 바꾸는게 어렵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 설치하면 다시 건드리고 싶어지지 않다는 장벽이 느껴집니다.

    특히 한글문제가 있는데, 한글이 잘 표현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품마다 통일화되지 않은 단어의 사용으로 꽤나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익숙해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MS의 경우 전문 번역팀을 돌리고 검수 받고 하는 등의 시간을 사용하지요)

    누군가 총 지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꽤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02/14 11:3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확실히 리눅스는 설치쪽만 봐서는 아직 갈길이 좀 멀지요.
      그런데 판매될 때 리눅스가 설치되어 판매된다면 좀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까지는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OS이기는 하지만 점점 그 벽은 낮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2008/02/14 12:52
  2. BlogIcon 구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눅스 설치가 어렵다는건 편견이 아닐까요? FC4나 FC6의 경우
    귀찮으면 엔터 몇번만 치면 파티션도 신경 안쓰고 알아서 설치하고
    윈도우 처럼 cd-key도 안치니 편하고 상당히 편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대비 설치 용량이나, 시간대비 패키지 갯수를 따져 보아도
    윈도우에 비해서 상당히 효용이 높죠.

    라고 말해도.. 리눅스가 많이 퍼지길 바라면서도 선듯 손에익은 윈도우를 못버리고 있다는 현실에 반성을 해야겠어요 ㅠ.ㅠ

    2008/02/14 18:1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최근 나온 리눅스는 설치도 상당히 쉬워졌죠.
      그래도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OS임은 틀림없네요.
      선입견이 분명 존재는 하지만 말이죠.
      어떻게든 언론에서든 알려서 퍼질 수 있도록 해야할텐데 말이죠.

      2008/02/14 18:25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저가의 리눅스 PC

IT Issues 2008/01/28 19:29 Posted by 학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와는 달리 해외의 경우 리눅스 OS가 국내에 비해서 데스크탑용으로 꽤나 활성화가 되어있다. 뭐 윈도의 점유율이 90% 이상인 것은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국내에서처럼 리눅스를 데스크탑용 OS로 사용할 때 느끼는 엄청난 불편함을 해외에서는 많이 못느낀다는 것이다. 이는 해외에서 윈도 비스타가 출시되었을 때에 국내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ActiveX 관련 불만이 많이 없었다는 것으로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는거 같다.

위에서 얘기했듯 해외에서는 리눅스가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어있다고 했다. 리눅스의 장점은 값싼 PC 사양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OS라는 것이다. 윈도가 시스템 자원을 많이 먹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리눅스가 먼저 서버급 OS로 대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중에는 유닉스에 호환적인 명령이나 커널 스타일도 있었지만 저사양의 PC를 간이 서버로 사용할 수 있었다는 부분도 컸다. 같은 급의 서버로 윈도 서버를 돌리는 것 보다는 리눅스로 서버를 돌리면 훨씬 더 퍼포먼스가 높았기 때문에 리눅스가 서버용 OS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데스크탑으로 옮겨오고 있다. 적어도 같은 금액의 PC라면 윈도보다는 리눅스가 훨씬 더 퍼포먼스가 높을 것이다. 그 얘기인즉 윈도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은 윈도에서 요구하는 사양보다 더 낮은 사양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며 그것은 곧 비용의 절감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저가용 PC에 리눅스를 OS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200달러짜리 리눅스 PC가 매력적인 5가지 이유 (ZDNet Korea)

$200짜리 저가형 PC에 리눅스를 설치했을 때 매력적인 5가지 이유를 ZDNet Korea에서 소개를 했다.

1. 낮은 가격의 장점
2. 프리인스톨(Preinstall) 방식, 초보 사용자들에게 어필
3. 친숙함은 곧 충성실 향상으로 연결
4.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에 지장없는 성능
5. 웹 브라우저는 당신의 친구

일단 먼저 낮은 가격의 장점은 말할 것도 없다. 위에서 다 언급했던 내용들이다. 같은 가격이면 훨씬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눅스 PC는 매력적이다. 잘하면 같은 가격으로 같은 성능의 리눅스 PC를 2대를 구입할 수도 있다(물론 좀 무리기는 하지만).

프리인스톨 방식의 경우는 판매가 될 때 이미 다 연결된 장비에 대한 드라이버나 어플리케이션이 다 설치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리눅스용 어플리케이션은 대부분이 다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또한 리눅스는 윈도와는 달리 커널 레벨에서 장비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커널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윈도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리눅스 OS는 패키지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즉, 업그레이드 에이전트가 상주해있어서 늘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서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나 드라이버, 어플리케이션 등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준다. 예전과 같이 사용자가 하나하나 구글 등으로 찾아서 업데이트해야 하는 불편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또한 리눅스는 예전과 같이 텍스트 위주의 OS가 아닌 이제는 윈도보다 더 화려한 UI를 자랑하는 OS가 되어가고 있다. 전통적인 데스크탑 프로그램인 GNOME이나 KDE 위에 베릴 등의 화려한 3차원 UI들이 선보이고 있고 사용도 윈도만큼이나 쉬워져서 리눅스는 메니아들만의 OS라는 오명 아닌 오명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윈도보다 강력한 커멘드셀은 말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다.

그리고 국내는 윈도 종속적인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들이 대다수이지만 해외의 경우 웹사이트의 경우 웹표준을 지키는 사이트들이 많아서 윈도의 IE나 리눅스의 FireFox, 애플의 Safari 등에서도 동일하게 동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윈도만 고집하지 않고 타 OS의 웹표준을 지키는 웹브라우저라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MS 오피스 이외에 스타오피스나 오픈오피스와 같은 오피스군들도 많이 배포되고 있어서 반드시 MS 오피스만 사용해야 하는 국내와는 환경이 많이 틀리다. 또 구글 오피스나 조호오피스, 싱크프리 오피스 등 웹오피스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활성화되어 어떤 웹브라우저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즉, 이제는 OS에 제한적인게 아닌 어느 OS에서도 다 통용할 수 있는 PC 환경이 해외는 국내보다 더 잘 갖춰져있다는 것이다.

또한 적은 가격의 PC도 갖출만한 성능은 다 갖추었다. $200짜리 PC지만 인텔 CPU 및 칩셋에 ATI 그래픽카드, 그리고 1GB 정도의 메모리에 80GB HDD 등 일반적인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부담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저정도 성능이면 윈도 XP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물론 속도는 좀 딸리겠지만). 게임을 한다던지 그래픽 작업을 하는게 아니고 웹 서핑이나 오피스 작업 정도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PC 사양이라 할 수 있다.



리눅스 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들은 어떨까? 국내의 경우 ActiveX의 남용으로 윈도에 IE 계열 웹브라우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은 반면에 해외의 경우 웹표준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윈도의 IE나 리눅스의 FireFox, 애플의 Safari 등의 여러 웹브라우저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 글에는 메일은 Gmail을 사용하고 메신져는 Gtalk를 사용하면 된다고 구글웨어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구지 구글웨어들 말고도 국내의 경우 네이트온이 리눅스용으로 개발되어 배포되고 있으며 야후 메신져도 사용할 수 있고 ActiveX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웹메신져들도 많으니 잘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메일 역시 구글이나 야후 등에서 제공하는 웹메일은 대부분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OS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동영상을 다운받고 싶을 때는 YouTube(이제는 한글판도 제공한다)를 사용하면 되고 사진을 편집하고 싶을 때는 리눅스의 경우 김프라는 리눅스용 포토샵이라 불리는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플리커에 올린 후 피크닉을 이용해서 사진을 편집해도 될 것이다.

해외의 경우 gPC나 Mirus Freespire와 같은 저가형 리눅스 PC가 월마트나 시어스닷컴에서 매진행렬을 기록할만큼 인기가 있다고 한다. 또 Eee PC도 꽤나 잘 팔린다고 한다. 대부분이 위의 이유때문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PC 사용 습관등이 과거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위주에서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넘어간 부분과 웹 서핑, 이메일 확인 등의 일상적인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PC의 성능에 대한 기대수요가 줄어든 것이 저가형 PC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솔직히 내가 봐도 그렇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이 아닌 단순한 웹서핑이나 오피스 작업, 이메일 체크 등의 일반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저가형 리눅스 PC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물론 국내 상황과는 많이 틀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지지만 말이다. 곧 국내에서도 MS에 종속적이지 않은 웹표준을 잘 지키는 세상이 오면 저가형 리눅스 PC가 많이 팔릴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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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인게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는 윈도우를 지키는 강력한 파수꾼이 하나더 있죠

    아래아 한글.....ㅡ.ㅡ;;

    2008/01/28 23:0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아래아 한글은 리눅스용으로도 있습니다.
      한컴이 한컴리눅스를 만들면서 한컴오피스 윈도버전와 함께 리눅스 버전도 같이 만들었죠.
      물론 리눅스 KDE 데스크탑에서만 동작하지만 말입니다. -.-;

      2008/01/29 00:37
    • BlogIcon 인게이지  수정/삭제

      그건 말씀하신데로 KDE only 버전.....

      2008/01/29 03:5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KDE도 리눅스 데스크탑의 한 종류니까.. ^^;

      2008/01/29 09:24
    •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아래아 한글은 Mac버전으로도 나옵니다. 진정한 멀티플랫폼이지요.

      2008/01/29 16:2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MS 오피스가 윈도, 리눅스 맥까지 모두 지원한다면 정말로 괜찮을텐데 말이죠.. -.-;

      2008/01/29 17:36
  2. xyz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보고 싶긴 한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예전에 한컴 리눅스 한번 깔았다가 몇 일 써보고 포기했습니다. ㅎㅎ 요새 우분투가 좋다고 하던데.. 여전히 어렵기는 마찬가지더군요..

    2008/01/29 10:5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윈도 스타일에 익숙해져있다면 아무리 쉽다고 소문난 우분투라도 어렵게 느껴지실겁니다.
      솔직히 저도 쓰기에 좀 짜증나는데요.. 뭐.. -.-;

      2008/01/29 11:44
  3. BlogIcon 길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부터 이와 비슷한 뉴스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WINDOWS의 점유율은 하락하지 않네요..ㅠ_ㅜ



    이제는 리눅스도 많이 자라나서....데스크탑으로 쓰기에 불편함이 없는데 말이죠.ㅠ_ㅜ;;



    참 저도 리눅스가 ActiveX를 지원안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꼭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플래쉬 플레이어를 플러그인 프로그램으로 넣을 수 있으니깐요.^^;;

    단지 업체들이 리눅스용 플러그인을 만들지 않는 것 뿐이죠..^^ㅋ

    2008/01/29 16:4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파이어폭스 플러그인 방식과 ActiveX 방식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다른 부분이 있죠. 개념은 비슷하지만 말이죠.
      플래시 플레이어는 ActiveX과 파이어폭스 플러그인 모두를 지원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업체들이 파이어폭스용 플러그인을 안만들어서 문제죠.. -.-;

      2008/01/29 17:36
  4. BlogIcon iF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눅스 이번에 우분투 설치해 볼려고 지금 PC 포멧 중인데, 왠지 명령어 알아야 할거 같고, 첨에 다가가기 힘든 OS 인듯.. 호환성 문제/오해도 그렇지만, 어려운 OS로 아직 많이 인식되어 있는거 같아요.

    2008/01/29 19:2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러게요. 스타일이 틀린 OS이니 어쩔 수 없겠지요.
      그래도 우분투는 많이 윈도 스타일을 쫓아온거 같더라고요.

      2008/01/30 09:39
  5. BlogIcon 인게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MS오피스가 지원안하는건 오로지 리눅스뿐 맥버전도 있는데...

    2008/01/30 01:1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음.. 그렇네요.. MS오피스 맥버전도 있었는데 잠시 잊어버렸네요.

      2008/01/30 09:39
  6. 리눅스 아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리눅스가 많이 사용되어야 함.

    저렴한 피씨로 대중화에 성공하길

    2008/02/23 11:3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한국의 모든 웹사이트가 웹표준을 지킨다면 리눅스 PC도 승부를 걸만 함.. ^^;

      2008/02/25 08:18
  7. BlogIcon 최준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분당에서 리눅스 데스크탑 사업을 하고 있는 1인 왔다 갑니다. ^^

    가끔 고객이 리눅스용 아래안 한글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분투 8.04에서 돌아가는 아래아 한글은 대체 어디가면 구할 수 있는건지...ㅋ;;

    2008/05/17 12:0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저도 우분투에서 아래아한글(한컴오피스)를 돌린적이 없으니.. -.-;

      2008/05/17 22:27

리눅스, 기업의 총애를 받다

IT Issues 2007/12/13 10:10 Posted by 학주니
예전에 읽은 기사(?)기는 하지만 리눅스에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잠깐 소개할려고 한다.

리눅스, 기업의 총애를 받다 (ZDNet Korea)
Linux finds favour with enterprise (ZDNet.co.uk)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2가지 종류다. PC와 서버다. PC와 서버를 따로 구분한 이유는 PC는 기업의 조직원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고 서버는 데이터 관리 및 기업 내부의 솔루션을 운영하기 위한 컴퓨터이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가 있다.

PC의 경우 OS는 거의 윈도로 통일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세계 데스크탑 OS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윈도는 기업체에서도 표준 OS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우분투를 앞세워 리눅스가 데스크탑 OS로 진입을 시도하기는 하지만 기업 솔루션이 대부분 윈도에 맞춰서 개발되어 있어서 쉽지는 않아 보인다(결정적으로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주로 윈도용이고 MS오피스가 거의 오피스 시장을 석권한 가운데 리눅스의 도입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이와 달리 현재 서버시장은 3가지 OS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전통적인 서버시장의 강자, 유닉스와 최근들어 점점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윈도, 그리고 해성처럼 등장하여 서버시장을 야금야금 잡아먹고 있는 리눅스가 그 주인공들이다.

유닉스는 이미 전통적으로 서버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고 가장 많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DB 솔루션과 훌륭한 연계를 자랑한다. 게다가 오랫동안 구축된 노하우가 있어서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대처하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윈도의 경우 최근에 서버시장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유닉스 코드를 베이스로 MS에서 만든 서버용 OS인 윈도 서버 시리즈들은 주로 인텔계열 CPU를 사용하는 서버들에 많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X윈도라는 GUI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유닉스 계열과는 달리 윈도는 원래부터 GUI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서 관리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유닉스나 밑에 소개할 리눅스에 비해 서버사양이 높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점점 서버사양들이 저가에 고성능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윈도 서버 시리즈들이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리눅스의 경우 이제는 전체 서버시장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무시못할 세력으로 급성장했다. 전통적인 유닉스의 영역을 서서히 차지하더니 어느덧 유닉스와 비견될 정도의 서버용 OS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리눅스의 강점은 OS 자체 가격이 무료라는 것과 유닉스에 비해서 접근하기가 편하다는 것이다. 또 유닉스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가 빠른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은 유닉스에 비해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유닉스는 어느 기업에서 주로 맡아서 개발하고 유지보수하고 있다. 솔라리스(이제는 오픈솔라리스지만)는 썬에서 HP-UX는 HP에서, AIX는 IBM에서 각기 개발하고 유지보수하기 때문에 OS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당 업체에 문의를 하면 되는데 리눅스의 경우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러한 지원을 받는것이 쉽지가 않다. 비록 레드헷 리눅스를 사용하는 서버라면 레드헷에 문의는 할 수 있어도 HP, 썬, IBM에서 받는 지원과는 그 질이 틀리다. 또한 안정성이 유닉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리눅스는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개발의 주체가 주로 리누즈 토발즈를 중심으로 전세계 해커들이기 때문에 안정화보다는 성능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도입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커널의 안정화가 오랫동안 안정화를 이뤄온 유닉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지원의 부재와 커널의 안정화가 리눅스의 걸림돌이었으며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리눅스의 도입을 꺼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동안 조립형 서버에 많이 퍼져있던 리눅스에 대해서 대형 서버 벤더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IBM, HP, 썬, 노벨 등의 대형 서버 벤더들이 앞다투어 자기네들 서버에 리눅스를 도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조립형 서버의 안정성에 의문을 가졌던 기업들이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