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가 iGoogle을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국내 검색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뉴스를 봤다. 그리고 오늘 구글코리아에서 iGoogle 오픈파티를 개최한다고 메일이 날라왔다.

iGoogle은 간단히 얘기하면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위자드웍스의 위자드닷컴이 있으며 해외 서비스로는 넷바이브스라는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가 존재한다. iGoogle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위젯을 사용하여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시작화면을 꾸미는 그러한 서비스인 것이다. 이제는 시작화면을 꾸미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위젯으로 자기가 원하는 기능을 하나의 화면에 꾸밀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이번 iGoogle에서는 다양한 테마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전에 제공했던 테마들은 좀 단순했는데 이번에는 여러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iGoogle 테마를 만들어서 제공했다.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3단으로 제공되는 iGoogle을 4~5단 이상의 다단으로의 변화를 줄 수 없다는 것이다. 3단보다는 더 많은 단을 제공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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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위젯의 제공이다. 얼마만큼 다양한 위젯을 제공하느냐가 그 서비스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iGoogle은 구글에서 제공한 위젯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제공한 위젯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야후에서 제공하는 위젯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어쩌면 위자드웍스에서 제공하는 W 위젯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이윙에서 제공하는 레드윙도 붙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RSS 리더 기능이 있어서 블로그나 신문 기사들을 수집하여 보여주기도 하니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 정보들을 하나, 혹은 2~3개의 페이지를 통해서 구현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구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글 서비스중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것이 iGoogle이라고 한다. 구글 사용자 5명중 1명은 iGoogle 사용자라고 할 정도다. 미국에서는 이런 개인화 서비스가 상당히 활성화가 되었는데 iGoogle이 그 중심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야후의 마이 야후와 넷바이브스와 함께 개인화 서비스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국내에서는 얼마나 iGoogle이 먹혀들어갈지 모르겠다. 예전에 위자드닷컴에 대해서 얘기할때도 그랬듯 구글은 네티즌들의 웹브라우저 시작페이지를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탈사이트에서 iGoogle로 어떻게 바꾸게 하는가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구글이 iGoogle로 검색시장에 다시 도전한다는 얘기는 구글 검색엔진 자체만으로는 기존의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사이트와 경쟁할 수 없으니 포탈과 비슷한 모양을 지니고 있는 iGoogle로 다시한번 도전해보겠다는 얘기다. 다만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사이트는 운영자가 사이트 화면을 꾸미지만 iGoogle은 사용자가 직접 화면을 꾸며야 한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미 구성되어 있는 것을 떠먹는데 익숙한 국내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원래 오늘 iGoogle 오픈파티에 참여하라고 구글에서 메일이 날라왔으나 그 전에 야후의 비지니스 서치 블로거 간담회 참석을 신청했기 때문에 그쪽에 참석하기로 했다. 좀 다른 날로 잡았다면 둘 다 참석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관련 뉴스 *
구글, '아이구글'로 검색시장 재진입 시도 (ZDNet Korea)

* 관련 글 *
2008/03/06 - [IT Story/웹 2.0 및 서비스] - 위자드닷컴, 내가 원하는 포탈사이트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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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2008/05/14 13:53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NetVibes니 넷바이브스가 맞군요. 쩝.
      잽싸게 수정했슴다. ^^;
      저는 위에 쓴 대로 못가고 야후 행사에 갑니다. ^^;

      2008/05/14 14:14
  2. BlogIcon 웹초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구글이 위자드닷컴을 사들여서 위자드닷컴의 인터페이스와 한국형 위젯이 구글의 검색, 다양한 서비스들과 만나 시너지를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아이구글은 디자인이 너무 안이쁘다는.. ;;

    2008/05/14 20:27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iGoogle은 철저하게 미국인의 입맛에 맞췄다는 느낌입니다.
      구글은 예전부터 자기네들 스타일에 너희들이 맞춰라 하는 정책인지라.. -.-;
      위자드웍스를 인수해서 iGoogle에 위자드닷컴을 덧입히는 방식이라..
      과연 위자드웍스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

      2008/05/15 09:38
  3. BlogIcon 지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이 떠 먹여주는거에만 익숙한 국내 유저들에게 과연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2008/05/14 21:32
  4. BlogIcon 밀감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다시 들어와도 성공은 못할 것 같아요 -_-;;

    2008/05/14 21:49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대부분 비슷한 생각이 아닐지.
      구글이 엄청난 자금력으로 무지막지한 마케팅을 벌이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죠.

      2008/05/15 09:40
  5. BlogIcon 푸른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구글을 써오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요새 구글 한국어 검색 어딘가 나사가 풀렸습니다. 아마 Google 영문 사이트와 한글 사이트로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영문 구글로 검색하면 리뷰글 같이 '쓸만한' 글이 여럿잡히는데, 한글 구글로 검색하면 쇼핑몰이 1page 톱에 쫙깔리듯 여러개 나오는가하면... 다행인건 구글에 불만을 보내니, 48시간쯤 지나니 검색결과가 느정도 바로잡히더란겁니다.

    2008/05/14 21:50
  6. BlogIcon 기리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능 이군요.. 속도가 위자드 닷컴보다 빠르면 저는 아이구글로 갈듯

    2008/05/15 15:09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속도만 봤을 때는 iGoogle이 위자드닷컴보다는 빠릅니다.
      구글의 최대 장점이 바로 속도니까요.
      다만 디자인은 위자드닷컴보다는 못하다는.. -.-;

      2008/05/15 15:35
  7. BlogIcon 이옹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글 화면은 1,2,3단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2008/05/15 15:46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저는 찾아봤는데 못찾아서..
      그런데 3단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네요. 4단정도만이라도 지원되었으면 좋겠는데..

      2008/05/15 16:19
  8. BlogIcon 프로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려면, 좀더 이쁜 디자인과
    포털처럼 컨텐츠를 막막 뿌려줘야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

    2008/05/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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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공룡인 구글을 잡기 위한 MS의 반격이 시작된 것인가? MS는 야후를 446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현지시간으로 1일에 발표했고 오늘이 4일이니 약 3일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아직까지 아무런 이야기가 안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물밑 접촉이 진행되고 있는 모양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야후 관계자들은 MS의 야후 인수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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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작년 6월에 테리 세멜을 물러나게 하고 그 자리를 야후의 창업자인 제리 양에게 맡겼다. 그러나 제리 양의 복귀 이후에도 야후는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후 직원의 20%를 구조조정하겠다고 발표했을 정도다. 테리의 집권기에 헐리우드 등 엔터테인먼트쪽 사업을 하느라 덩치가 커진 야후는 결국 자기의 덩치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린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러는 와중에 MS는 1년 6개월 전부터 꾸준히 야후를 매입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야후의 경영상태가 매우 안좋아서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MS의 경제력으로는 충분히 매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점점 인터넷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그래도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야후가 대항마로서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업가치는 많이 떨어졌지만 원조 인터넷 공룡이었던 경험은 크게 본다는 것이 MS의 생각인 듯 싶다. MS는 야후의 매입 조건으로 446억달러를 제시했다. 야후 주가의 62%의 프리미엄을 더 얹어서 매입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야후가 4년간 주가가치가 최저를 달리고 있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고 본다.

그런데 문제는 MS가 야후를 인수한다고 해도 현재 인터넷 시장의 절대강자인 구글을 따라잡을 수 있느냐라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 시장의 주수입원은 온라인 광고다. 온라인 광고에는 검색광고도 포함되어 있고 각 사이트에 배포되어있는 여러가지 광고들도 다 포함하고 있다. 이 온라인 광고의 절대강자가 바로 구글이다. 그리고 이러한 온라인 광고를 뒷받침해주는 검색시장의 점유율을 봐서도 구글은 MS나 야후에 비교대상이 아니다. 미국에서만 봐도 구글은 검색시장 점유율이 56%, 야후는 17%고 MS는 13%에 불과하다. 둘이 합쳐도 산술적 계산만 봐서도 30%로 구글의 절반정도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단순히 산술적인 계산만으로는 앞으로의 상황을 볼 수 없는 것이 인터넷 시장이라고 보면 MS가 야후를 인수한다고 하더라도 구글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이다. 같은 검색시장에서 점유율 13%의 기업이 17%의 기업을 인수해서 30%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이 부분은 국내에서도 비슷하게 돌아간다. SK컴즈의 네이트닷컴이 엠파스를 인수했지만 두개의 서비스 점유율이 예전의 점유율을 합친 산술치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MS의 야후 인수가 의미하는 것은 야후의 인수로 MS는 이제는 데스크탑 시장이 아닌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초석을 닦아두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보는것이 좋다고 본다. 그동안 MS는 OS인 윈도 시리즈와 MS 오피스로 오프라인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절대강자 지위를 누려왔다. 하지만 점점 구글 등의 웹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이 전체 PC 시장을 잠식해나가자 위협을 느꼈고 조금씩 MSN 등을 통해서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타진해봤다. 그러나 이미 인터넷과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한 절대강자 구글의 힘은 막강했다. MS가 오프라인 데스크탑의 절대강자라면 구글은 온라인 웹 어플리케이션의 절대강자였다. MSN만으로는 도저히 대항이 안되겠다 싶었는지 MS는 그래도 구글의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있는 야후를 끌어들여 구글에 대항할 수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기반을 닦아두고 싶었던거 같다.

MS가 야후를 인수하여 구글의 인터넷 시장 독점을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 생긴다. 다만 적어도 35%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으면 구글의 독주에는 어느정도 제동을 걸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윈도라는 OS를 바탕으로 점점 데스크탑과 온라인의 연동을 더 강화한다면 MS는 나름대로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현 야후의 CEO인 제리 양은 이러한 MS의 제의를 뿌리치기 힘든 상황일 것이다. 4년만에 최저 주가를 기록한 상태인데다가 10%의 인원감축안까지 나온 상태에서 진퇴양난의 상황에 몰려있는데 MS의 62% 프리미엄을 얹어준 제시가 상당히 솔깃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1년 6개월전부터 여러차례 인수설이 나돌았고 이번이 3번째인듯 싶은데 이번에는 MS가 야후를 먹지 않을까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구글의 반응도 나왔다. 구글은 미래의 인터넷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물론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자신들의 라이벌 회사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회사는 없을 것이니 말이다. 구글은 MS의 야후 인수로 MS의 오프라인 독점체제는 더 굳건해지고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와 Email 서비스가 하나의 포털서비스로 몰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오늘 본 소식으로는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츠가 야후의 CEO인 제리 양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MS가 야후를 인수하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고 했다고 한다. 구글 입장에서는 MS의 야후 인수가 상당히 부담스러운듯 싶다. MS가 갖고있는 힘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힘은 아니기 때문이리라. 다만 구글이 직접 야후를 인수할거 같지는 않다. 이미 50%이상을 차지하는 구글이 18%정도의 야후를 인수한다면 반독점법의 그물에 걸려들기 때문이다. 여하튼간에 구글과 MS의 야후를 가운데 놓고 심각하게 줄다리기를 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야후는 이름값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라 본다.

여하튼간에 MS가 야후를 인수하게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시장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구글은 MS+야후 연합군의 거센 도전을 받겠지만 그에 대응하여 PC 시장 뿐만 아니라 휴대폰 등을 이용한 무선 온라인 시장에까지 영역을 넓힐려고 준비중이고 안드로이드 등을 통해서 점점 탈 PC 시장을 꾀하고 있다. MS 역시 야후의 인수 이후에 이런 PC 시장을 벗어나 다른 플랫폼과의 연동 시장을 또한 지켜봐야 할 것이다. 재미난 일들이 올해는 많이 벌어질거 같다.

* 관련뉴스 *
[CoverStory] 구글 ‘검색 천하’… MS·야후, 협공 작전 (조인스닷컴)
MS, 야후 인수 제안…구글에 도전한다 (조인스닷컴, AP)
Microsoft makes unsolicited bid for Yahoo (MSNBC)
Yahoo! and the future of the Internet (Google Blog)
구글의 훼방 작전 "야후, MS와 놀지마" (조인스닷컴)

* 관련글 *
마이크로소프트, 야후를 인수 임박 (TAGadget)
구글! 야후와 MS 합병에 대한 공식 의견 발표 (Passionate i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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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2008/02/04 10:23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만님은 야후코리아에 계시니 남의 이야기처럼 안느껴지시겠습니다.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2008/02/04 11:13
  2. BlogIcon META-M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시장도 그렇고 여러분야에 대한 MS의 분발은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서 전세계 ERP시장을 석권한 SAP에 대항하기 위해서 MS는 얼마전 Dynamics를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자사의 OS에 최적화된 ERP플랫폼으로 하나만 잡아도 엄청난 ERP시장에까지 군침을 흘리는 거죠, 개인적으로 지금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CS학문을 하는 대학생들은 SAP을 하는것도 좋지만 성장이 예상되는 MS의 Dynamics를 해두는건 어떨까 합니다.

    개발자로써 저또한 피로한 이 생활 보다는 Administration이나 Operation으로 옮겨가고 싶은데, 저의 원죄가 개발이라서 힘든 상황이죠....

    머 나이가 들면 Architect쪽으로 나갈수도 있겠지만, 저의 영어실력이 그정도는 안될거 같습니다....100년이 흘러도~~~

    엉뚱한 소리를 하였네요, 그러나 그건 아시는지요?
    전체 네트워크 트랙픽 양은 야후가 구글보다 현재도 더 높습니다.
    지난 Hotmail을 4억달러(정확한지 모르겠네요)에 인수하고서 이메일 서비스업체로도 두각되었던 MS가 전세계 가장많은 이메일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야후와 조인트 한다면 구글의 아성도 그렇게 견고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적한 검색분야도 중요한 분야이긴 하지만, 인터넷이란게 단하나의 창으로 싸우는 신사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또한 구글의 약점은 일반 미디어와의 통합성인데,
    야후와 MSN은 이미 자사 네트워크에 각국 방송사라든가 신문사들의 컨텐츠를 통합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MSN과 YAHOO가 하나가 된다면, 한국식으로 따지면 MBC + KBS라는 거대 괴물의 탄생을 보게 되는것과 같을 것입니다.

    예전 타임워너와 AOL이 합병을 할때, 한켠에서는 AOL탄생시기 단돈 5백만불이면 살수 있는 회사를 시기를 놓쳐서(겨우 5년여) 동등한 입장에서 합병을 하게 됩니다.
    만약 타임워너가 AOL초기에 투자를 하였다면, 250배라는 엄청난 수익효과를 보았겠지요.
    물론 위의 예로 DOTCOM이 자알~~~~ 나갈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전 MS과 YAHOO의 합병 ....
    지각변동차원이 아니라 달과 지구의 합병과 같다고 봅니다.

    혹 안보실까 트랙백으로 쓴글 이곳에도 남깁니다.

    2008/02/04 11:20
  3. BlogIcon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은 생각으로는 MS에서 경쟁자를 제거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어떤 방향으로 나가던지
    MS vs Google vs Yahoo의 복잡한 싸움보다는
    MS+Yahoo vs Google의 단순한 구조가 나갈 방향을 잡기 쉽다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2008/02/04 12:00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쟁자 제거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일단 연합을 한 후 어떻게든 힘을 키울려고 하는거 같아 보입니다.

      2008/02/04 12:18
  4. BlogIcon deligh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도 ms가 야후랑 합쳐도 구글을 잡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외국 애널리스트들중에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네요. 투자자들을 고려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글 잘읽었습니다.^

    2008/02/04 22:29

미국의 조사기관인 Nielen/NetRatings에 따르면 미국에서 구글의 웹 검색 점유율이 56.3%로 나타났다고 한다.

Google's search lead grows (CNetNews.com)

그 외에도 야후는 21.5%, MSN/Windows Live는 8.4%, AOL은 5.3%를 차지했다고 했다. 구글은 매년 45%정도의 성장을 하고 있다고 Nielen/NetRatings에서는 밝히고 있다.

한편 Hitwise의 최신 보고에 의하면 구글은 미국시장에서 웹 검색 점유율이 65%로 나타났다. 야후는 20.9%고 MSN은 8.4%를 차지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위의 조사는 미국에서 미국 네티즌을 상대로 조사한 것이지 한국과는 전혀 관계 없음을 밝힌다. 저번에 비슷한 미국 조사 결과를 포스팅했더니 네이버가 1등인데 왜 구글이냐라고 리플이 달려서 과연 그 리플을 단 사람이 내 글을 제대로 보기라도 했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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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미국에서 점유율 30%만 넘으면 이미 세계적 기업이라고 하는 말을 하신 분이 있었는데, 구글은 그 2배군요.

    2007/06/22 13:47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이 유독 힘을 못쓰는 국가가 아마도 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
      중국에서도 바이두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말이죠.
      역시 네이버의 힘은 대단해요~ ^^;

      2007/06/22 13:48
  2. BlogIcon brainchao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관련 포스팅이 많아 지시네요.
    늘 잘 읽고 있답니다.
    음 구글 어디까지 갈지..
    행진!!

    2007/06/22 16:11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 코리아 애드센스 행사 이후에 더 관심이. ^^;
      뭐 그 전에도 구글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요.
      주로 기업문화 쪽이었지만. ^^

      2007/06/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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