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또 재미난 검색을 시도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미지 검색광고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CNet이 전하고 있는데 아래의 예를 들면 검색어로 nikon camera를 입력하면 검색어에 해당하는 광고가 뜬다는 것이다. 니콘 카메라니 당연히 카메라 판매광고가 나올 것이다.
이 이미지 검색광고는 구글 이미지 검색에 적용되는 검색광고로 이미지에 합당한 광고를 노출함으로 이득을 높일려는 구글의 생각을 옅볼 수 있다. 다만 기존 검색광고는 텍스트 위주인데 반해 이 이미지 광고는 말 그대로 이미지가 메인이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나오는 결과에 어울리는 이미지 광고 배너를 노출함으로 이미지 검색 결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UI가 디자인 되었다고 보면 된다.

구글의 대부분의 테스트가 그렇듯 영문 구글에서만 지원되며 일부 사용자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개인적으로 똑같이 해봤는데 안나오더라. 운 좋으면 저 화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시장의 반응이 괜찮다면 조만간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에 적용되고 구글 코리아 이미지 검색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대로 가다간 구글은 조만간 모든 검색결과에 검색광고를 다 추가하지 않을까 싶다. 구글 검색결과에 검색광고가 들어갔고 이미지 검색에도 이미지 검색광고가 들어갔으니 블로그 검색에는 일반 검색광고에 추가될 것이고 YouTube나 구글 동영상 검색에도 동영상 검색광고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점점 검색광고를 추가하여 수익을 다변화할려는 구글의 움직임을 보니 구글은 확실히 기술회사라기 보다는 광고회사에 가까운가 보다(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러브네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검색광고 말고는 딱히 수입원이 없으니;;;ㅋ
    그래도 우리나라 포탈에 비하면; -0-

    2008/10/07 16:36
  2. BlogIcon S2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의 조금은 발전적인 모습이 보이는군요 ㅎ_ㅎ;
    진작에 했어야하는 광고 형태였는데, 조금은 늦은감이 있네요.

    2008/10/07 17:14

야후의 새로운 검색결과 탬플릿(?)인 SearchMonkey(서치몽키, 검색 원숭이?)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등장했다고 한다. 새로운 탬플릿은 어떤 디자인인지 한번 보자.
위의 2개는 이전 템플릿이고 아래 2개는 바뀐 템플릿이다. 바뀐 템플릿에는 직접링크(Deep Link)가 가로정렬로 되어있고 사진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을 했다. 좀 더 깔끔해진 느낌이다.

아직 서치몽키는 베타버전으로 2~3달정도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친 이후에 정식으로 야후 검색결과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언제쯤 야후 코리아에 적용될 지는 모르겠지만 서치몽키가 야후 코리아 검색결과에 적용되면 꽤나 재밌을거 같을 듯 싶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야로로(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력이 대단하시네요. 야후코리아에서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2008/09/25 11:09
  2. 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새로운 무료 키워드광고 셀프링크
    뭔가 재밌네요
    http://www.zagia.com/search/search.php?where=all&query=%BA%ED%B7%CE%B1%D7&s=w

    2008/09/26 19:44


보통 우리는 검색엔진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에 대해서 궁금할 때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라고 말을 많이 한다. 국내에서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사이트릍 통해서 검색을 하고 해외의 경우에는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하곤 한다. 그리고 우리는 대부분 검색결과에서 얻은 정보를 100% 다 믿곤 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하면서 인터넷 검색결과 이렇게 나왔더라 하면서 말한다. 그 말은 곧 여러 사람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되듯 엄청난 속도로 퍼지게 된다.

일단 우리는 검색을 통해서 나온 결과를 거의 100% 신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심정적으로는 100% 다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알고는 있지만 따로 검증할 방법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대로 믿는 편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그러한 검색엔진을 만드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들의 검색엔진에 대한 신뢰도가 얼마라고 생각할까?

구글의 부사장인 마리아 메이어는 구글 검색엔진의 90%는 검증된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즉, 90%의 신뢰도를 증명한다는 얘기다. 문제가 되는 것은 10%정도라고 할 수 있다. 아마 다른 검색엔진에 비해 신뢰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검색한 결과의 신뢰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 담당자들은 100%에 가까울 것이라고 말할테니) 그냥 내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높아봐야 70%, 어쩌면 50~60%밖에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구글 역시 내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90%는 아니고 80%정도라고 본다. 이는 국내 포탈사이트들이 이슈에 강하고 실시간으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오랫동안 검증된 자료를 보여주는 구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뭐 어찌되었던 국내 네티즌들은 60~70%의 신뢰도를 지닌 포탈사이트의 검색결과를 액면 그대로 믿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내가 그동안 인터넷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점이다.

검색엔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름아닌 신뢰도라 본다. 신뢰도가 확보되지 않는 검색엔진 결과는 잘못된 정보, 거짓 정보를 내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구글이 90%의 신뢰도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10%의 잘못된 정보가 90%의 정확한 정보 가운데 섞여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나와있는 검색결과중에서 어떤 것이 잘못된 정보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전무하다. 즉, 사용자들은 일단 검색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중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 모두 100%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하기 때문에 만약 90%에 속하는 정확한 링크를 눌렀으면 모를까 10%의 잘못된 정보 링크를 눌렀을 때 사용자가 받는 데미지는 10%의 충격이 아닌 100%의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사용자에 한해서 해당 검색엔진은 잘못된 정보를 던져주는 신뢰도 0%의 검색엔진으로 각인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점점 사용자들의 인식이 나빠지면 그 검색엔진은 시장에서 퇴출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구글이 자신들은 90%의 신뢰성을 자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좋지만 100%을 향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99%의 신뢰성을 자랑하는 검색엔진에서 재수없게 1%의 잘못된 링크를 건드려서 거짓정보가 확산된다던지 멀웨어 등으로 PC가 망가졌다든지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검색엔진으로서는 매우 심각한 도덕적 치명타를 맞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신뢰도 100%를 위해 계속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갱신하고 멀웨어나 스파이웨어, 검색엔진을 통한 해킹 방지를 위해 패치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검색엔진이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다. 구글의 마리사 메이어는 자신들의 검색엔진이 타사 검색엔진보다 더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저런 얘기를 했겠지만 오히려 그것이 10%의 위험부담을 갖고있다는 의미로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즉, 검색엔진에서 작은 실수라도 그것을 당한 사람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보게 되므로 검색엔진에서의 작은 실수는 곧 독이 될 수 있음을 알고 계속 검색엔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구글 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사이트에서도 같이 적용될 문제이기도 하고 말이다. 네이버의 지식iN이 이미 쓰레기 정보로 넘쳐흐르고 있다는 평으로 인해 네이버 전체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부터가 문제라는 얘기다.

ps) 예전에 썼던 글인데 다시 읽어보니 내용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다시 재작성해본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엔진 제작이 얼마나 정밀한 작업을 요구하는지 새삼 느낍니다.

    2008/09/12 12: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정밀해야 하고 정확해야 하고 신속해야 하고..
      정말로 검색엔진에 요구사항들이 넘 많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2008/09/12 12:56

SKT 서비스를 이용하는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초기화면이 구글과 같은 주소검색창만 나오도록 방통위에서 의결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예전에는 SKT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들어가면 네이트 화면이 나오고 이래저래 화려한(무선인터넷치고는) 화면이 보였는데 다음달부터 나올 SKT 단말기들은 무선인터넷 초기화면은 구글과 같은 쌈팍한 스타일을 맛볼 수 있을 듯 싶다.

솔직히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려면 초기 검색창 밑에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링크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물론 그 링크들이 유용할때도 많았지만 좀 난잡해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그런 링크들을 다 없애고 깔끔한 검색창만 보인다면 속도면에서도 꽤 괜찮을 것이라 보여진다. 물론 이러한 결정은 SKT가 하나로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받아들인것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주소검색창의 결과와 주체를 놓고 좀 이견이 있는듯 싶다. SKT 입장은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은 SKT 기간망이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초기 주소검색창의 주체는 본인들 것이라 생각하는거 같다. 그런데 포탈서비스는 초기 주소검색창의 검색엔진에 따라서 그 주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보는거 같다. 아마도 주소검색창에 나오는 검색결과를 광고와 연결시켜서 새로운 수익모델로 급부상한다면 주체에 따라서 수익이 엄청날 것이라는 계산 때문이다.

그리고 포탈사이트는 주소검색창에서 정확한 URL이나 검색어에 대한 결과만을 보여주기를 요청했는데 SKT는 유사 검색어에 대한 검색결과도 보여주기를 원하고 있는거 같다. 포탈사이트의 저런 요청은 저렇게 정확하게 적어야 나오는 결과에 대해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면 포탈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편안함으로 옮겨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계산이 깔린 것이다. 이래저래 이통사와 포탈사이트간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일단 초기 주소검색창의 주체는 차근차근 생각하기로 한 듯 싶다. 대신에 주소검색창이 아닌 그 전 단계에서 바로가기를 제공하여 포탈사이트에서 바로가기를 다운로드 받으면 바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해뒀다. 즉, 사용자는 초기 주소검색창이 아닌 자기가 다운로드 받은 바로가기를 이용해 원하는 포탈사이트로 시작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포탈사이트 입장에서는 초기 주소검색창이 자기네들 사이트로 시작할 수 있도록 바뀔 수 있는게 가장 좋았겠지만 그건 좀 심한 바램인듯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무선인터넷 기반의 검색기술은 향후 무선인터넷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는 아주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유선인터넷에서는 검색엔진의 주체에 따라서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즉, 현재 유선인터넷에서의 패권자는 네이버의 NHN이다. 이러한 논리가 무선인터넷의 검색기술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SKT와 같이 50% 이상의 점유율을 지닌 서비스 사업자의 검색엔진은 휴대폰을 이용하는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그야말로 네이버와 같은 위치로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자신들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장을 형성시킨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일단 SKT가 검색결과를 수익모델로 사용하지는 않겠다고 하는데 그 약속은 언제라도 깨질 가능성이 보인다.

뭐 솔직히 WAP 형식이기 때문에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특히 검색엔진은 그닥 큰 의미는 없다고 보여진다. 물론 휴대폰을 통해서 인터넷 검색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좁은 화면에 실제 웹페이지가 아닌 WAP페이지를 보고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지 궁금하다. OZ처럼 좀 넓은 무선인터넷을 쓰던지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 모를까 휴대폰에서의 무선인터넷은 답답하기 그지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래도 저정도면 SKT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이 개방한 경우라 볼 수 있다.

* 관련 뉴스 *
SKT 무선인터넷 초기화면 '구글처럼'…방통위 의결 (아이뉴스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럭키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된다해도 저는 그닥 쓰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통신사 짜증 나네요.ㅋ

    완전히 개방이 되면 모를까~~

    2008/08/01 11:3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완전개방은 아마도 어렵겠죠..
      이통사들이 머리에 총을 맞지 않는 이상.. -.-;

      2008/08/01 13: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탈사이트 및 검색엔진이 악성코드의 온상지가 되고 있다는 얘기는 여러해 전부터 나왔던 이야기다. 해커들이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만들어 포탈사이트나 검색엔진에 등록하고 사용자들이 검색어를 통해서 자기들의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식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즐겨사용하고 있는 해킹방식이다.

아무리 포탈사이트나 검색엔진에서 이런 악성코드를 퍼트리는 웹사이트, 블로그를 차단할려고 해도 워낙 방대한 양에 다양한 스타일로 존재하기 때문에 제대로 퇴치(?)가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Email을 통해서 퍼트리는 악성코드 배포 스타일과는 다른 이런 검색어를 통한 악성코드 배포 시도에서 현재 포탈사이트와 검색엔진은 거의 꼼짝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이런 악성코드 배포에 이용되는 것은 바로 포탈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들이다. 그 중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퍼트리곤 한다. 포탈사이트의 검색엔진은 다른 웹검색에는 상당히 강력한 알고리즘을 채택하지만 자사의 서비스에는 상당히 관대한 경우가 많다. 뭐 네이버의 경우 다른 웹사이트보다 네이버 블로그나 지식iN, 네이버 카페 등의 자사 서비스가 우선 검색되고 검열도 다른 웹사이트에 비해 덜하다고 볼 수 있다. 구글의 경우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인 구글 블로거(Blogspot.com) 서비스는 이런 악성코드 유포의 온상이 되어버렸다고 할 정도로 그 오염도가 심한 상태다. 특히 해커들이 구글 블로거를 애용하는 이유로 쉽게 ID를 여러개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사용자 수에 있어서는 거의 세계 최고라는데 있다.

이런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이용한 공격방식으로는 주로 SQL Injection이나 XSS(Cross Site Scripting) 등 웹 취약성을 이용한 덫을 사용한다.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저 코드들을 숨겨두고 버튼 등을 클릭하게 하면 자동으로 PC에 다운로드되어 감염시키는 방식이다. 그리고 감염된 PC를 통해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훔쳐오는 방식을 취한다. 네이버도 이런 공격에 당해서 방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서 막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제는 포탈사이트나 구글과 같은 명성있는 검색엔진의 결과도 검증되지 않는 사이트라면 일단 의심부터 해야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구글의 경우 웹부터 시작하여 모든 대부분의 자료들을 다 검색하니 특히나 더 신중해야 한다. 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할 때도 그 포탈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일단 신중히 사이트의 내용을 들여다보고 신뢰할 수 있는가를 판별한 다음에 그 사이트의 내용을 받아들이던가 말던가를 판단해야 한다. 이제 이 몫은 사용자의 몫으로 넘겨지게 되었다.

구글이 멀웨어나 악성코드를 차단하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악성코드 및 멀웨어가 일반 검색결과에 뭍혀서 나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네이버 역시 카페나 지식iN, 블로그 등에 악성코드를 숨겨놓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른 포탈사이트(야후나 다음 등)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즉, 시스템에서 막아줄 수 있는 수준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이런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을려면 아무거나 클릭하거나 설치하는 습관(특히 인증되지 않은 ActiveX)은 버리고 일단 뭐든 한번 더 곱씹어서 과연 이게 옳은 것인지 더 생각해보고 설치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검색결과에서 그 사이트를 들어가자마자 저런 악성코드가 자연스럽게 설치되는 경우도 존재하니 검색결과를 보고 선택할때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점점 악성코드와 개인정보 유출때문에 인터넷도 제대로 못누리는 세상이 오는거 같다. -.-;

* 관련 뉴스 *
"악성코드 무서워 포털 어찌 쓰나…" (ZDNet Kore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잉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 자체에서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라 해도 스스로 검열을 해서 안정성을 확보해야할텐데요... 최소한 장악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더욱 더

    2008/07/30 16:56
  2. BlogIcon 문틈사이로태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성코드 유포를 무조건 해커로 겨냥 하셨네요..왠지 잘못된 편견 같네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 말하자면 ..해커만 악성코드를 배포하는것이 아님니다.

    포탈에서 글 검색해서 눌렀을경우 리프레스 형식으로 악성코드 페이지로 넘어가게 하거나 . 블로그로 들어가면 팝업과 함께 엑티브엑스(악성코드) 깔리는데 ..이경우

    해커가 하는 것이 아닌 블로그게시자 돈벌려고 악성코드 자기 블로그에 올려 놓는 겁니다.
    이렇게 악성코드 배포당 돈주는곳이 있는한 사라지기는 힘들겠죠.

    2008/07/30 20:0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해커라는 일반적인 명칭을 쓴 것 뿐이지 해커만 저런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뭐 공격자라고 해야할듯 싶기는 하네요.
      하지만 악성코드는 해킹의 일종이라는 부분으로 인해 블로그게시자도 해커의 한 부류(엄밀히 따지면 크래커)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물론 나쁜 의미에서의 해커입니다.

      2008/07/30 22:15
  3. BlogIcon 문틈사이로태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좋은 자료 써주신거 에 대해서 감사하고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불업 해드립니다 ^^

    2008/07/30 20:07
  4. BlogIcon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성코드 배포자들부터 청산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아무리 포털이 애를 써도 새로운 창을 갈고 닦는 그들이 있으니 나아지기가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쩝~

    2008/07/31 17:2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완전히 창과 방패의 싸움이죠..
      그런데 대부분 창이 이긴다는.. -.-;

      2008/07/31 18:33

구글이 뭔가 또 재미난 실험을 하는거 같다. 구글의 검색결과에 디그 스타일(Digg-Style : 미국의 메타블로그사이트인 디그에서 제공하는 추천방식)의 버튼이 같이 보이는 것이다. 위, 아래로 되어있는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마도 해당 검색결과의 가중치가 높아지는 구조로 되어있는거 같다. 일단 테스트이며 무작위로 테스트 사용자를 뽑아서 테스트중인거 같다(즉, 난 아직 이런 검색결과는 못봤고 아무래도 구글 코리아와는 관련이 없어보인다).

TechCrunch의 구독자 중 하나인 Adrine Pick가 Mac OS X에서 테스트한 내용을 스냇샷으로 TechCrunch에 보내줘서 알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구글은 작년말부터 검색결과에 순위와 검색결과에서 내용을 없애버리는 등의 검색결과에 대한 테스트를 디그스타일로 진행하고 있었다. 이번에 보여지는 이 테스트는 윗 화살표와 X버튼만 있었던 것에서 위, 아래 화살표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한번 비교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검색결과에는 녹색의 윗 화살표와 일반 아래 화살표로 표시가 되며 결과 끝부분에 얼마나 윗 화살표를 선택했는지 그 결과가 보인다. 전체 결과가 아닌 개인에 따라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다. 즉, 개인의 선택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검색결과에 반영하는 방식인듯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검색결과는 작년 말부터 시행된 구글의 검색결과 테스트 화면이다. 오랜지 색의 '*'표시는 가장 괜찮은 검색결과 항목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윗 화살표는 추천이고 X는 결과를 지우는 것이다. 맨 아래에서 구글 검색엔진에 가장 괜찮은 검색결과를 알려주도록 하여 구글 검색엔진이 다음에 검색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단 둘 다 테스트 과정중에 있는 내용들이며 아직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되기 전이라 본다. 특히 첫번째 검색 경험 수집(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을 듯 싶다)은 아직 구글 블로그에서도 못본듯 싶다. 비공개로 무작위로 테스트를 하고 있는듯 싶으니 나중에 정식으로 서비스되면 다시 한번 얘기해봐야겠다.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으니 말이다.

* 관련 글 *
Google Bucket Testing New Digg-Like Search Interface (TechCrunch)
Straight Out Of Left Field: Google Experimenting With Digg Style Voting On Search Results (TechCrunch)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this experiment (Googl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이승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포트 사이트를 밀어 낼 좋은 기회로군요...;;;

    2008/07/17 10:25
  2. BlogIcon 강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정보가 올라왔네요^^
    보내주신 메일에 아침부터 힘이 났습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2008/07/17 16:30

국내에서는 검색엔진에 대한 어떤 빈도수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부각되고 있지는 않지만 해외의 경우, 특히 미국의 경우 구글 검색이 인터넷 활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어떻게 하면 검색을 더 깔끔하게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비단 구글 검색만이 아니더라도 야후 검색이나 MSN의 Live 검색 등 여러 검색엔진을 어떻게 잘 활용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 싶다.

여기 재미난 검색엔진 어시스턴트를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Surf Canyou라는 검색엔진을 보조해주는 애드온 프로그램이다. 파이어폭스(FF)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애드온으로 설치되어 검색어를 넣고 검색엔진에서 검색할 때 그 결과에 대해 추천 검색등 2차 검색을 진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즉, 내가 TechCrunch라는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 검색결과가 나오면서 또 각 검색결과마다 추천검색결과를 2차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1차 검색에서 나온 결과와 함께 Surf Canyou를 통해서 나온 2차 검색결과를 함께 비교하여 더 적절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단 예를 한번 들어보자. 내가 구글에서 TechCrunch라는 검색어로 구글링을 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결과가 나올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결과에서 보면 와 같이 화살 과녁에 뭔가를 꽂는듯한 아이콘이 보인다. 그걸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Surf Canyou가 해당 검색엔진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재검색하여 추천하는 검색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 여기에 아까와 같은 과녁 아이콘이 보이는데 그걸 누르면 또 그 결과에 대한 3차 검색이 이뤄져서 추천 결과가 나온다. 그렇게 계속 추천 검색결과가 나온다. 사용자는 이러한 추천 검색결과를 보고 자기가 원하는 검색결과가 나올때까지 계속 검색할 수 있다.

솔직히 이런 추천 검색결과가 얼마나 유용할련지는 모르겠다. 어떤 기준으로 추천 검색결과를 내보내는지 잘 모르겠다. 홈페이지에서는 그동안의 검색 결과 및 선택(해당 결과 클릭 등) 행위 등을 종합해서 추천 검색결과를 내놓는다고 한다. 즉, 검색엔진 사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정교한, 신뢰성있는 검색 추천결과를 내놓는다는 얘기다. 내가 했을 때는 그닥 신뢰가 가지는 않았다(ㅋㅋ).

현재 구글과 야후 검색, MSN의 Live 검색, craigslist만 지원하고 있다. 베타버전이며 정식버전이 된다면 더 많은 검색엔진을 지원할 듯 싶다.뭐 국내 포탈사이트에는 지원하지 않을 듯 싶지만 말이다. 국내 포탈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도 이런 기능을 지원한다면 좀 괜찮을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FF와 IE 모두에서 지원한다고 하니 IE 사용자도 한번 써봄이 어떠신지?

Surf Canyou Homepage , Surf Canyou Firefox Add-On Pag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