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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2.0을 따라가보자(Tracking Web 2.0).
    IT topics 2008. 3. 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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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Crunch에 Duncan Riley가 쓴 Tracking Web 2.0이라는 글이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웹2.0 서비스에 대해서 약간 논한 내용인데 해외에서는 어떻게 웹2.0을 사용하는지 레퍼런스로 볼 수 있는 글이라 본다. 그 내용을 얼추 정리해본다.

    좋은 RSS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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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수많은 뉴스사이트나 블로그, 각종 커뮤니티에서 피드를 제공한다. 그것이 RSS나 Atom, 혹은 이와 비슷한 피드들로 넘쳐난다. Duncan Riley가 사용하고 있는 RSS 리더는 구글의 구글리더다. 그러나 그는 오래전부터 블로그라인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둘다 설치해놓고 사용하다가 결국 구글리더로 낙점되었다고 한다. 구글리더를 이용하여 당신은 TechCrunch피드를 읽을 수 있다. 그리고 TechCrunch로만 모자른다면 당신은 ReadWriteWebGigaOM, 그리고 VentureBeat 등의 사이트를 RSS 리더로 읽을 수 있다.

    시작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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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Crunch를 만든 이후에 그는 매일 아침을 TechMeme로 시작한다고 한다. Gabe Rivera의 사이트는 유명하고 많은 비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다루는 블로고스피어에서 큰 이슈들을 계속 다루고 있는 사이트다. 그리고 TechCrunch에서 다뤄야 할 일반적인 내용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고 한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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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는 재미난 사이트지만 그닥 효용성은 없다고 말한다. 트위터의 강점은 시간 죽이기와 친구 사귀기 정도?

    총평

    웹2.0 사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기에는 너무 크고 할 내용이 많다. 그저 이 내용은 웹2.0을 즐기는데 있어서 약간의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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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얼추 내 내름대로 글을 정리해서 요약했다. 의역이 너무 많이 가미된 것이 흠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트위터의 경우 재미는 있으나 친구사귀는 것과 시간죽이기 역할밖에 못한다고 평가한 부분은 약간 의외다. 트위터와 비슷한 성향의 국내 사이트인 미투데이의 경우 미투데이를 통하여 결혼한 사람들까지 생겼는데 말이다. 잘 이용하면 인맥을 형성하는데 꽤 효율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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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S 리더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 여러차례 이야기한거 같다. 내 경우 한RSS를 사용하는데 한글로 구성되어있고 인터페이스도 편리해서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웹 기반 RSS 리더다. 물론 구글리더도 서브 RSS 리더로 사용중이다. 위에서 언급한 블로그라인스 역시 뉴스관련 피드를 읽을 때 사용한다. 어떤 RSS 리더를 사용하든 그것은 자기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웹 기반이 싫으면 데스크탑 기반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연모나 피쉬같은 프로그램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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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해외의 경우 구글의 영향력이 커서 그런지 구글리더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 블로그라인스 역시 만만치 않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나 역시 둘 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인터페이스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괜찮은 RSS 리더라고 생각한다. 다만 국내 네티즌들을 상대로 할려면 한국식 인터페이스를 접목해야 하는데 둘 다 그런 부분은 좀 미약하다고 본다. 그래서 한RSS가 No.1 RSS 리더로 꼽히는게 아닐까.

    위에서 소개한 웹2.0 사이트 말고도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2.0 사이트들은 많다. 어떻게 찾아서 활용하는지를 연구해보면 나름 재미난 웹2.0 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관련 글 *
    Tracking Web 2.0 (TechCrunch)
    RSS Reader에 대한 고찰? (200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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