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SK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한국에 오픈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한국IBM과 SK주식회사가 합작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서 오픈한다는 얘기다. 이에 대한 소식을 이번 8월 25일 목요일에 Cognitive Cloud Connect 행사를 통해서 얘기한다고 한다.


IBM+SK의 클라우드 서비스


일단 IBM+SK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 이 블로그를 통해서 IBM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을 했다. 미국 댈러스에 호스팅 회사인 SoftLayer를 인수한 IBM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를 비롯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플랫폼인 Bluemix(PaaS),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시키고 편하게 핸들링 할 수 있는 BPM on Cloud를 포함하여 NoSQL 데이터베이스의 클라우드 버전인 DBaaS 개념의 Cloudant 서비스도 있었고 기업의 IT 인프라를 쉽게 관리하도록 하는 IBM MRS(Managed Resiliency Service)도 있었다. 이렇듯 IBM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IaaS, PaaS, SaaS솔루션은 다양하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들은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IBM+SK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란?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라고 하면 고객의 서비스 서버를 유치하고 그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통신 인프라, 보안 및 내진 장치, 온도 및 습도 조절기 등이 제공되고 운영된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조금 다른 것이 일반 데이터센터는 고객들로부터 서버를 유치해서 운영하는데 초점을 둔다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자사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아마존의 AWS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 아마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IBM 역시 소프트레이어라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센터를 만들어 운영한다. MS 역시 에저라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기 위해, 또 그 외의 다양한 MS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물론 AWS에 많은 고객들이 가상머신을 만들어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AWS라는 플랫폼 위에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AWS의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라고 보면 된다. IBM+SK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역시 IBM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센터라고 보면 된다. 앞서 얘기했듯 IBM도 소프트레이어라는 IaaS겸 PaaS 플랫폼도 있기 때문에 고객인 AWS처럼 가상머신을 만들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다. IBM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의미는 여기서 찾아보면 될 듯 싶다.


IBM+SK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강점



그동안의 이런 해외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주로 해외에 있기 때문에 속도에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해외 서비스이기 때문에 유지보수 부분도 가끔 한국이 아닌 해외의 외국인이 하는 경우도 있어서 불편했던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많은 해외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한국에, 아니면 한국에 인접한 국가에 리전(Region)을 두고 속도를 높힘으로 만족감을 높히는데 주력하고 있기도 하다. AWS의 한국 리전이나 MS의 에저 한국 리전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 IBM+SK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도 같은 맥락에서 한국에서 IBM의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좀 더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려고 만들어진다고 보면 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IBM+SK 클라우드는 한국IBM과 SK주식회사가 함께 하고, 이로써 한국어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앞서 얘기했듯 많은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아쉬운 것이 문제가 생겼을 때 유지보수가 아무래도 어렵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SK주식회사가 이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되면 24시간 365일 한글 지원이 가능한 전문 기술 인력이 지원되어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비단 콜센터만이 아닌, 기술 문서가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는 클라우드 기술 포럼 홈페이지도 존재한다(http://www.ibm.com/kr/cloud-tech). 개발자 입장에서는 전화나 채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지만, 전화가 어려울 경우 기술 문서를 통한 문제 해결이 쉬워진다.


Cognitive Cloud Connect


맨 처음에 언급했듯 IBM과 SK는 IBM+SK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한국 오픈에 대해서 소개하기 위해 8월 25일 목요일에 Cognitive Cloud Connect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날짜는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오후 1시이며 장소는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의 아젠다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리고 본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서는 미리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등록하는 것이 편할 듯 싶다.

사전등록 사이트 : http://ibm.co/2bh0ziB


이런 행사에는 나름대로 이벤트가 숨겨져 있다. 사전등록을 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한국IBM과 SK주식회사가 준비한 기념품을 행사장에서 준다고 한다. 또 행사장 안에 포토존을 운영하는데 Faster/Easier/More 중 맘에 드는 배경을 골라 셀카를 찍고 한국IBM 페이스북 페이지에 생성되는 포토제닉 게시물에 등록하면 50명을 무작위로 선정, 사후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드린다고 한다. 소소한 재미가 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눈 여겨 볼 부분은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스타트업을 타깃하여 홍보존도 운영한다. 일명, Digital Innovator Lounge로 한국IBM+SK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중인 성공한 스타트업의 명예의 전당이 행사장 안쪽에 운영된다. 스타트업에 종사한다면 향후에 IBM+SK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면 이렇게 홍보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상생의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 포스팅은 한국 IBM의 의뢰로 원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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