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그게 아니라도 원거리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아니면 먼거리를 자동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경우라면 차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뭐 사람에 따라서 이동하면서 휴대용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니면 차 타기 전에 미리 다 충전해두고 타면 되지 않느냐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경험상 어지간한 경우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외부에서 쓰다가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외부에서 무선인터넷 등을 많이 이용하는 경우에는 배터리가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차에서 이동하면서 충전하는 것은 상당히 효율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또 차에서 충전을 할 경우에 좋은 점은 요즘들어서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자주 이용하는데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앱들이 훨씬 더 최신 지도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에 설치되어있는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김기사나 T맵 등의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해두고 따로 네비게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만 이용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많이 봤다. 무선인터넷을 쓰는데 생각보다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차량용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하면서 이용하지 않으면 몇시간 못가서 배터리가 다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어찌되었던 차량용 배터리 충전기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것은 틀림없다. 오늘은 이 충전기에 대해서 좀 소개해보려고 한다.



트론스마트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퀵차지 2.0 차량용 충전기로 CC2F라는 제품명을 달고 있는 녀석이다.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2개의 포트를 제공하는 고속충전용 차량용 충전기다. 삼성의 갤럭시 S6나 갤럭시 노트 4, 5, LG의 G4, V10에서 제공하는 스마트고속충전을 지원하는 녀석인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6에도 일반 충전보다는 좀 빨리 충전이 되는 듯 싶다. 어찌되었던 고속충전 포트가 2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2개를 충전하던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하던지, 아니면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던지 사용할 수 있는 활용폭은 꽤 넓다.


언박싱..




박스는 무척이나 심플하게 생겼다. 그리고 이 녀석의 구성품은..



위와 같이 퀵차지 충전기와 2개의 USB 케이블이다. 일단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본 지원으로 해서 나왔기 때문에 micro USB 케이블 2개(2포트 제품이기 때문에)가 주워진다. 난 아이폰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다이소에 가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2000원주고 따로 구입해서 썼다(T.T). 어찌되었던 구성품은 간단하다.


이 녀석의 디자인을 살펴보자.


디자인





뭐 차량용 충전기는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시거잭에 들어가기 때문에 디자인은 대부분 비슷하다. 출력은 5V / 2.4A, 9V / 2A, 12V / 1.5A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스마트폰들이나 태블릿은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뭐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보조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다(^^).


내 경우 이 녀석을 이번 제주도에 가족여행을 갈 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다. 제주도에 가서 자동차를 랜트했기 때문에 랜트카에 설치하고 내 아이폰과 와이프의 갤럭시 S5를 이동하면서 계속 충전할 수 있었고 또 제주도의 경우 와이브로 에그를 통한 무선인터넷이 좀 잘 되었기 때문에 와이브로 에그를 충전하면서 사용하고 그것으로 WiFi만 지원되는 태블릿에 무선인터넷을 연결시켜서 아이들에게 유튜브로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었다.


자동차에 장착..



일단 위의 사진은 라이트닝 케이블(아이폰용)과 CC2F에 함께 있었던 USB 케이블을 함께 꽂아놓은 상태다. 자동차의 시거잭에 꽂기 전의 모습이었다.



  

자동차의 시거잭에 CC2F를 꽂은 다음에 라이트닝 케이블과 USB 케이블을 꽂았다. 제주도에 있는 내내 차에 저렇게 세팅하고 다녔는데 아이폰 충전도 잘 되고 와이브로 애그와 갤럭시 S5에도 번갈아가면서 충전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웠다.



뭐 위에서는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 4, 5에 G4, V10의 스마트 충전에 최적화(?) 되었다고 했지만 내 아이폰6에도 충전은 잘만, 그것도 빨리 되더라. 아이패드 에어 2도 잘 충전해서 썼고 갤럭시 S5도 문제없이 충전해서 썼고 와이브로 에그 역시 잘 충전해서 썼다.


앞서 얘기했듯 저 제품을 먼저 제주도에 놀러가서 사용해봤는데 나름 만족스러웠다. 지금은 내 차에 끼워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와이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일반 충전이 아닌 고속충전이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이동시간이 좀 짦은 경우에라도 어느정도 효과적인 충전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녀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보면 될 듯 싶다. 가격도 2만원정도(19,900원)이니 크게 부담스러울꺼 같지도 않다. 아마존에서 꽤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는 얘기도 들은 듯 싶으니 생각이 있으면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본 포스팅은 트론스마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리뷰하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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