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전에 글램핑 사고 관련 뉴스가 터진 다음부터는 캠핑에 대한 관심이 이전만큼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캠핑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듯 싶다. 나 역시 원래 캠핑에 관심이 많기도 했지만 최근에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갔다오니 애들의 반응이 괜찮아서 기회가 되면 또 캠핑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지.


그러다보니 아웃도어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전자기기들 중에서도 캠핑에 어울릴만한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전에 얘기했던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들도 캠핑갈 때 사용하면 꽤 괜찮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말이지. 오늘 얘기하려는 것도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이야기인데 캠핑갔을 때 사용했던 스피커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이번에 갔던 캠핑장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산수계곡캠핑장이라는 곳인데 예전에 몇 가족들이 팀을 이뤄서 갔었는데 괜찮아서 다시 찾았던 캠핑장이다. 사이트당 4만원인지라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기는 한데 시설도 나쁘지 않고 관리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캠핑장이기도 하다. 참고로 조만간 다시 가족들을 데리고 여기로 캠핑을 올 생각이기도 하다.


이번에 한 캠핑은 남자 두명이서 그저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보내자고 계획했던 캠핑인지라 그렇게 크게 벌리지는 않았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2인용 원터치 텐트와 타프, 테이블, 그리고 의자로 간단히 캠핑을 진행했다. 그런데 여기에 그냥 자연을 벗삼아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음악이 있으면 더 좋겠다 싶어서 스마트폰에 음악을 담아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서 노래를 들으며 캠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음악은 소니의 Xperia Z3를 이용해서 틀었고 스피커는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SRS-X11과 SRS-BTV5를 이용했다. 참고로 SRS-X11은 2개를 준비했는데 SRS-X11은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2개를 연결해서 스피커 2대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SRS-BTV5는 기존에 갖고 있었던 스피커인데 혹시나 싶어서 갖고 갔다. SRS-X11은 서로 연결이 가능해서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는데 SRS-BTV5는 단독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캠핑에서는 그냥 디스플레이용으로만 사용했다. 그런데 다음에 캠핑을 갈 때에는 SRS-BTV5를 메인으로 사용할 듯 싶다. 얘의 출력도 괜찮았기 때문에 말이지 ^^;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SRS-X11 2대를 좌우 스피커로 연결해두고 Xperia Z3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었는데 스피커 하나로 듣는 것보다 훨씬 풍부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괜찮았다. 적당한 위치에 배치해두고 들으면 괜찮을 듯 싶다.


위와 같이 간이 화로대를 이용해서 모닥불을 피워두고 음악을 들어가면서 지인과 얘기하면서 캠핑을 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캠핑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말이지. 저렇게 보니 나름 운치가 있지 않은가?


위에서 언급했듯 SRS-X11과 SRS-BTV5를 함께 배치하고 음악을 들었는데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SRS-BTV5는 DP용이라 소리는 안나왔다. 그래도 저렇게 두고 미니 화로대를 통해 모닥불을 피워가면서 캠핑을 하니 나름 괜찮은, 운치있는 캠핑이 진행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들으면서 캠핑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을 듯 싶은데 위와 같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함께 갖고 가서 더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운치있는 캠핑을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겠는가 싶다. 앞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발표회 때 나온 SRS-X99 등과 같은 제품도 좋지만 SRS-X11이나 SRS-BTV5와 같은 소형 스피커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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