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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노트 4와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 기어 S와 삼성 기어 VR을 만나다.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IFA 2014에서 선보인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의 간단 스케치
    Mobile topics 2014. 9. 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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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서 삼성은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를 진행했다. 올해 초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MWC 2014에서 진행했던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1에 이은 2번째 행사다. 에피소드 1에서는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 시리즈(갤럭시 기어 후속작)들이 발표되었는데 에피소드 2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갤럭시 노트 4를 중심으로 갤럭시 노트 에지와 삼성 기어 S(에피소드 1에서 발표했던 삼성 기어는 삼성 기어 2와 삼성 기어 2 네오, 삼성 기어 핏이었다), 삼성 기어 VR이 발표되었다.


    에피소드 1처럼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했는데 생중계를 직접 보고 싶으면 이 전의 포스팅에 있는 영상을 보면 될 듯 싶고, 이 포스팅은 에피소드 2의 실시간 영상을 캡쳐해서 정리한 것이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정리해서 올렸지만 개인적인 기록 차원도 있고 1시간 30분이나 되는 영상을 다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 차원에서 정리한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캡쳐된 사진이 꽤 되니 스크롤 압박에 대한 대비도 해두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원래는 추석 전에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회사 일이 너무 빡세서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워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밤에 올린다.


    언팩 시작 전

    언팩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사람들이 자리에 앉고 연주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에피소드 1에서도 그랬듯 늘 시작 전에 이렇게 공연을 하는 것은 삼성 언팩의 하나의 관례처럼 된 듯 싶다. 뭐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게 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는가 싶다.


    언팩의 시작

    3명의 진행자가 나와서 언팩의 시작을 알렸다. 참고로 마지막에 있는 데이비드 박의 경우 에피소드 1에 나와서 삼성 기어 시리즈를 소개했던 사람이다.


    키노트


    키노트가 시작되었다. 보통 언팩의 키노트는 신종균 사장이 나와서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서울 행사에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이돈주 사장이 발표를 진행하였다.


    확실히 삼성은 여러가지 면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많이 선도해왔다.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시작은 애플의 아이폰이 시작했다고 봐도 좋겠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서의 제대로 된 시작은, 그리고 스마트폰의 전세계적인 대중화를 알린 것은 삼성이 만든 갤럭시 S부터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물론 제대로 된 히트작은 갤럭시 S2 부터라고 봐야겠지만 말이다. 패블릿의 대중화를 시작한 것도 갤럭시 노트부터였고 어떻게 보면 의미있는 최초의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것도 갤럭시 기어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패블릿들 중에서도 차별화 포인트를 제대로 가져간 갤럭시 노트 시리즈들도 3까지 나왔고 드디어..


    갤럭시 노트 4의 등장이다.


    갤럭시 노트 4의 특징으로 3가지를 뽑았는데 확장된 S펜의 기능과 발전된 기술,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한다. 키노트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밑에서 소개할 3명의 진행자가 얘기하는 부분에서 자세히 다루게 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또 하나의 파생 모델이 나왔다. 갤럭시 노트 엣지가 그 주인공이다. 기존 노트 시리즈와 비슷한 성능이지만 옆면에까지 디스플레이를 확장시켜서 2개의 화면을 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예전부터 나온다 하는 얘기는 많았는데 드디어 공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옆면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에 따라서 대박을 칠 수도, 아니면 망할 수도 있는 실험정신이 강한 제품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삼성 기어 2의 후속작이라고 봐도 되는 또 하나의 스마트워치 제품인 삼성 기어 S가 발표되었다. 곡면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인데 이전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던 삼성 기어 핏보다 더 크다. 그리고 좀 더 시계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이 커진만큼 다 많은 기능도 담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커진만큼 사람들의 호불호도 분명히 갈리겠다는 생각도 함께 말이다.


    삼성이 오큘러스와 합작해서 만든 HMD(Head Mount Display)인 삼성 기어 VR도 발표되었다. 갤럭시 노트를 안에 넣고 사용하는 녀석인데 오큘러스의 기술력이 들어간 HMD 제품이다. 이런 제품이 나오겠거니 했는데 정말로 나왔다. 참고로 구글은 먼저 종이박스로 비슷한 녀석을 만들 수 있게 공개했는데 이 녀석은 뭐 제대로 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눈 앞에서 갤럭시 노트의 영상이나 게임을 10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로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보면 될 듯 싶다.


    이렇게 키노트가 끝났다. 그 다음에는 처음에 나왔던 3명의 진행자가 대담 형식으로 키노트에서 공개된 4가지 제품(갤럭시 노트 4,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 기어 S, 삼성 기어 VR)에 대한 기능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갤럭시 노트 4

    갤럭시 노트 4의 소개를 시작하면서 갤럭시 노트 4의 기능적 특징을 얘기했는데 큰 화면과 멀티테스킹, S펜, 최고의 네트워크 제공, 뛰어난 성능 등 5가지를 얘기하면서 갤럭시 노트 4의 소개를 시작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4의 핵심으로 4가지 세션으로 얘기했는데 디자인과 큰 화면 및 멀티테스팅, S펜, 카메라의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갤럭시 노트 4에서는 프리미엄 메탈 프레임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금속소재를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2.5D Glass를 적용했다고 한다. 참고로 아이폰5도 2.5D Glass를 사용한다. 선명함과 충격강화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76g의 무게에 8.5mm의 두께는 크기를 생각한다면 나름 가벼운 편이다. 게다가 메탈 프레임을 탑재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말이지. 색상도 4가지로 제공된다고 한다. 뭐 내 눈에는 브론즈 골드가 눈에 띄었지만 말이지. 여자들을 위한 색상이라고 보여지는 블루섬 핑크도 눈에 띈다.


    깨끗하고 깔끔한 UX도 특징이라고 하는데.. UX 디자인이 많이 바뀐 듯 싶다.


    동적으로 잠금화면이 변화되도록 한 듯 싶다. 그림도 바뀌고 효과도 들어가고.. 뭐 그런거 같다.


    화면은 전작인 갤럭시 노트 3와 동일하지만(5.7인치) 해상도는 더 커졌다. 쿼드 HD 슈퍼 아몰래드가 탑재되어 있단다. 해상도는 2560 x 1440이다(참고로 갤럭시 S5의 해상도와 동일하다). 그로인해 선명도가 더 높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윈도 기능도 강화되었는데 직접 데모시연을 통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줬다. 화면을 손쉽게 넘기고 데이터를 교환하고.. 마치 PC에서 사용하듯 S펜을 이용하여 멀티윈도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단했다. 실제로 저렇게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기는 하지만 저대로만 제대로 활용된다면 PC를 사용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S펜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갤럭시 노트 4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 포인트는 역시나 S펜의 기능 확장이 아닐까 싶다. 필압 인식도 강해졌고 마치 붓으로, 혹은 연필이나 볼펜을 이용해서 종이에 그리듯 하는 행위를 대부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S펜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S펜을 이용한 다양한 갤럭시 노트 4의 기능을 선보였는데...


    S펜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능인 스마트 선택 기능을 선보였다. S펜을 이용하여 손쉽게 화면을 캡쳐하고 마치 마우스를 사용하듯 움직이게 할 수도 있으며 사진을 찍었을 때 원하는 부분만 제대로 잘라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냅 노트의 기능도 선보였다. 특히 스냅 노트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들을 때 교수가 칠판이나 화이트보드에 써주는 내용을 필기하지 않고도 제대로 옮길 수 있는 기능으로 각광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강력해진 카메라 기능도 함께 보여줬는데 후면 카메의 강화 뿐만이 아니라 보통 셀카용으로, 화상통화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면 카메라의 기능도 많이 강화되었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에 OIS(손떨림 방지 기술)이 들어갔고 전면 카메라는 370만 화소에 F1.9의 밝은 렌즈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 밝아지고 120도로 파노라마를 찍듯 찍을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중간에 데이비드 박이 데모 시연을 통해서 보여줬는데 이제는 전면 카메라만으로도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 싶다. 손떨림 보정 기술이 들어간 후면 카메라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말이지.


    빠른 충전 기술과 함께 저전력 사용에 대한 기능도 강화되었다고 한다.


    음성녹음 기능도 강화되었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포함이 되었다고 한다. 음성녹음 기술은 전문 마이크 장비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고(물론 자기네들 이야기겠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이전부터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제야 지원이 되는 듯 싶어서 좀 아쉽기는 하다(이 부분에 있어서 소니는 예전부터 지원을 해왔다).


    커버들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S뷰 커버는 말할 것도 없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스왈로브스키 커버도 나온다(참고로 갤럭시 S5용으로 사용해본 적이 있다).


    이번 갤럭시 노트 4의 재미난 부분은 콜라보레이션이 아닐까 싶다. 몽블랑 버전이 나온다는 것이다. S펜의 몽블랑 버전과 커버의 몽블랑 버전이 나온다고 한다. 진정한 프리미엄 디자인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꽤나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앞서 얘기한 스왈로부스키 커버 만큼이나 말이지.


    갤럭시 S5 때도 그랬지만 갤럭시 노트 4에서도 다양한 갤럭시 기프트가 제공된다. 단순한 하드웨어 성능 향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지원도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듯 싶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 4의 소개가 마무리가 되었다.


    갤럭시 노트 엣지


    드디어 등장한 갤럭시 노트 엣지다. 우측면을 비스듬히 깎아서 또 하나의 스크린을 제공하는 녀석이다. 깎았다기 보다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더 확장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특징은 역시나 옆면 스크린의 활용이다. 메시지를 보이게 할 수도 있고 메뉴를 보이게 할 수도 있다.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정말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메인 스크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다른 액션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S뷰 커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옆면에 나오는 내용을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다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괜찮은 점이 많은 모델이지만 옆면 스크린을 터치하는 것이나 조작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가격면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면 실패할 확룔이 높은 실험정신이 강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옆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개발자 도구(SDK)도 함께 제공한다고 하니 옆면을 활용하는 앱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삼성 기어 S

    삼성의 스마트워치 제품인 삼성 기어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삼성 기어 2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삼성 기어 S가 드디어 선보였다. 전작에 비해 좀 더 시계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지만 아놀로그한 느낌은 나지 않고 디지탈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보이는 것이 좀 아쉬운 녀석임은 분명하다. 게다가 너무 커서 여자들이 차기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그런데 데모 영상에는 대부분 여자들이 나왔다는 것은 삼성전자 역시 크기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는 얘기다 ^^). 일단 지원되는 단말기가 많아졌다는 것이 특징이고 2도 커브가 적용된 곡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에 시계의 모양이 달라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접속되는 방식이 다양해졌는데 기존의 블루투스 지원에 3G, WiFi 지원이 더해졌다. 3G 지원이 재밌는데 블루투스가 지원하는 거리 이상에 단말기와 기어가 떨어져 있더라도 메시지를 받거나 전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물론 3G 유심이 들어가는데 참고로 단말기 없이 삼성 기어 S만으로 전화를 한다던지 하는 것은 아니고 단말기와 삼성 기어 S간의 통신을 3G와 WiFi를 지원한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S 보이스 지원도 강화되었고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앱과 함께 SDK를 이용해서 만든 앱들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게 했다. 그래서 컨텐츠 파트너도 많이 확보했다는 얘기도 한다.


    삼성 기어 S의 또 하나의 특징은 헬스케어 디바이스로서의 역할이다. 기존 삼성 기어 핏의 장점이었던 헬스케어 기능이 포함되었는데 이번에는 S헬스가 아예 삼성 기어 S로 들어가서 스마트폰과의 연동 없이도 알아서 건강관리를 해준다. 또한 다양한 센서들이 탑재되었고 나이키+와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고 하니 IoT를 이용한 헬스케어 부분에 있어서 삼성이 계속적으로 중요 포인트로 가져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스트랩 부분에 있어서도 다양한 색상을 지원하며 스왈로부스키 디자인도 지원한다고 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싶다.


    삼성 기어 VR

    삼성이 삼성 기어 시리즈에 재미난 모델을 하나 더 넣었다. 기어 시리즈는 스마트워치 계열 제품의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IoT 관련 모델이 다 포함된 브랜드였나보다. 삼성 기어 VR는 스마트워치 계열이 아닌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을 안에 넣어서 눈 앞에서 극장과 같은 대형화면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오큘러스와 합작해서 만든 제품인데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획기적인 제품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큘러스와 합작한다는 얘기는 전부터 들었지만 이런 제품이 나오게 될 줄은 몰랐다. 갤럭시 노트 엣지와 마찬가지로 실험정신이 많이 적용된 제품이지만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있어서 정말로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역시나 컨텐츠 수급이 관건이겠지만 나름 삼성이 파트너들을 공개했는데 잘 대응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무리

    이렇게 갤럭시 노트 4,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 기어 S, 삼성 기어 VR을 소개한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가 마무리 되었다. 그 이후에는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서 참석한 사람들이 직접 소개된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초에 있었던 에피소드 1때는 나 역시 저 자리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참석하지 못해서 이렇게 화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좀 아쉽게 느껴진다.


    간단하게 멘트만 조금 붙여서 실시간 동영상의 화면을 캡쳐해서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의 내용을 살펴봤다. 간단하게 쓸려고 했지만 쓰다보니 내용이 좀 많아졌다. 그래도 이 글 하나로 얼추 발표내용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오늘은 이정도로 정리하는 것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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