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갤럭시 S3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맘에 드는데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은 약간 애매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물론 디자인적인 부분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이다. 뭐 오늘은 그냥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S3의 외관 디자인을 잠깐 스쳐서 볼까 한다. 가볍게 보자.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S3다. 둘 다 화이트 모델이다(갤럭시 S3는 마블 화이트라는 이름이 붙는데 갤럭시 노트 10.1의 저 화이트 모델은 어떤 색 이름인지 잘 모르겠다 -.-). 둘 다 화이트 모델인지라 디자인적인 면에서 약간의 비교가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참고로 저기 와이브로 애그의 와인색이 더 튀어보인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 10.1은 SKT 3G 모델인데 3G 유심이 없는 관계로 WiFi 모델과 다름없이 사용한다. 그래서 애그가 필수다(-.-).


이 포스트의 목적이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을 살짝 보자는 것이기에 갤럭시 노트 10.1을 밑으로, 갤럭시 S3를 위로 재배치해봤다. 일단 둥그스름한 라운딩 외곽 디자인은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 10.1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이 갤럭시 S3의 그것을 어느정도 계승한다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닐 듯 싶다. 다만 저 은색 테두리가 좀 걸리는데 저 부분만 어떻게 잘 처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이 부분 때문에 이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뒷면을 보면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이 갤럭시 S3의 디자인과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같은 색이니 더 그런 부분이 눈에 보이는 듯 싶다. 물론 4.8형과 10.1형의 화면 크기로 인한 전체 크기가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말이지.


내 경우에는 예전에 갤럭시 노트(5.3형)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4.8형의 갤럭시 S3가 참 아담하게 보였다. 갤럭시 노트 10.1은 일단 과거 갤럭시 탭 10.1의 그것과 UI나 여러가지 부분이 유사하다. 하지만 분명 갤럭시 노트 10.1은 갤럭시 노트 계열이지 갤럭시 탭 계열은 아니라는 점을 삼성전자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 삼성의 태블릿 PC에서 프리미엄 파트로는 갤럭시 노트 10.1을, 보급형 파트로는 갤럭시 탭 계열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프리미엄과 보급형의 차이와 함께 갤럭시 노트 계열의 파생으로 인식해서 좀 이해하기 편해졌다. 물론 내 경우에는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인식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와 틀릴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뭐 자세히 외관에 대해서 들여다 보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자. 오늘은 간단하게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이 갤럭시 S3의 그것과 얼마나 비슷한지를 좀 살펴보려고 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은 갤럭시 S3 디자인을 어느정도 계승하는 듯 보인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물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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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T
    2012/08/28 19:19

    저 은색 테두리는 애플 소송 방지용입니다. 저게 없어지면 아이패드 디자인 도용이 되어서 판매금지를 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