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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아수스(ASUS)는 삼성동의 갤러리 101 스페이스에서 2011년 하반기 아수스 노트북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하반기라 함은 보통 8월 이후를 얘기하는데 10월에 발표했으니 4/4분기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노리고 내놓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좀 짙었다. 어찌되었던 그 현장을 좀 스케치 해보고자 한다.

이번에 아수스가 내놓은 신제품은 일반 CPU를 사용해서 19mm의 두께의 벽을 깬 나노슬림 노트북인 U36SD, 13인치 바디에 14인치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U46Sv, i7 코어와 엔비디아 GTX560M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G74Sx 등이다. 그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다 갖췄다고 얘기하는 N5 시리즈들도 공개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녀석들이 나왔는지 대충 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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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의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들에 대한 설명들이다. 자세한 스팩은 저 프리젠테이션에 다 나와있으니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아수스는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강한데 넷북의 성공에 힘입어 그쪽이 더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특히 아수스는 Bang & Olufsen 명품 프리미엄 사운드의 진수를 담았다고 얘기하는 N5 노트북 시리즈에 많은 포커스를 맞췄는데 얘는 노트북이라기보다는 그냥 노트북 모양을 한 데스크탑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5kg정도의 무게는 도저히 이동성을 고려하지 않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다만 CEO의 책상에 데스크탑 대신에 올려놓을 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한 PC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멀티미디어 능력이 뛰어난 녀석이니 그만큼 활용도도 높겠고 말이지. 솔직히 이번에 내놓은 녀석들 중에서 이 녀석이 제일 눈에 들어오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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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의 NX90이 더 눈에 들어오기는 했지만서도 -.-;

이번에 아수스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Eee Pad의 도킹스테이션인 Eee Pad Transformer(트랜스포머)도 선보였는데 트랜스포머를 합체시킨 Eee Pad 노트북(?)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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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컨셉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Eee Pad에 저렇게 트랜스포머를 탑재해서 노트북화 시킬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입력의 수월함 외에는 따로 생각나는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래도 그 정도라도 오피스 작업할 때나 에버노트 등의 입력 작업이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쓸 때,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와 같은 SNS를 사용할 때 편하다는 장점은 분명히 있는 듯 싶다. 아이패드 + 블루투스 키보드와 비슷한 컨셉이지만 트랙패드의 존재는 결코 무시할 수 없을 듯 싶다.

이제부터 아수스가 선보인 노트북들을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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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수스가 국내에서 하반기에 내놓을 이 녀석들을 갖고 얼마나 선전할 것인지를 좀 지켜봐야 할 듯 싶다. 눈에 띄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이미 국내에서 PC 시장은 죽었다는 분위기가 많아서 말이다. 물론 내 개인적인 견해는 아직까지 PC 시장이 죽었다는 얘기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그런데 딴 것은 몰라도 NX90은 좀 땡기는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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