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발표를 10월 4일에 한다고 초청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해당 메일의 내용은 아래의 그림인데 나 역시 광파리님 페이스북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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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 보여지는 그림을 보면 좌측 상단부터 보면 아이폰의 캘린터 아이콘으로 4일 수요일로 되어있고 오른쪽으로 시계 아이콘으로 10시를 표시하고 있다. 10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한다는 얘기다. 밑을 보면 지도 아이콘으로 280번 도로를 표시하고 있고 전화 표시로 알람 1을 보여주고 있다. 장소는 애플 쿠퍼티노 캠퍼스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저 위치라는 얘기다. 그런데 전화 아이콘에 알람 1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밑에는 'Let's talk iPhone.'라고 쓰여있다. 아이폰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는 것이다.

어찌되었던 애플은 10월 4일 오전 10시에 애플 쿠퍼티노 캠퍼스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아이폰5가 될 것인지 아니면 아이폰4의 기능 개선판인 아이폰4S가 될지는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애플은 아이폰3G를 발표한 후 성능을 좀 더 개선한 아이폰3Gs를 내놓은바가 있는데 이번에도 아이폰4의 성능개선판인 아이폰4S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이폰5일 가능성이 더 크지만 말이지.

과연 애플의 신임 CEO인 팀 쿡은 스티브 잡스가 그동안 해오던 프리젠테이션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어떤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일까? 일단 돌아다니는 루머는 아래의 내용 정도다
  • 차세대 아이폰은 4인치로 화면이 커진다
  • 차세대 아이폰은 A5 듀얼코어 칩셋을 사용한다
  • 차세대 아이폰은 NFC를 탑재하고 있다
  • iOS 5 정식버전을 발표한다
  • 저가형 아이폰을 발표한다
  • 아이폰5의 이름으로 나올지? 아니면 아이폰4s라는 이름으로 나올지?
그렇다면 어떤 내용이 나오기를 바랄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 과연 아이폰은 4G인 LTE, 혹은 WiMAX를 지원할 것인가? 지금 지원이 안되면 과연 언제?
  • 디자인의 변화는 있는가? 루머대로 4인치로 화면이 커지면 당연히 디자인의 변화는 있을테니까
  • 해상도 역시 변화가 있을까? 과연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4인치에서 지금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을까?
  • 과연 아이폰에서도 아이패드와 같은 64GB 고용량을 지원할 것인가?
  • 차세대 아이팟 터치에 대한 내용이 언급될 것인가?
  • 루머에서 나온 내용 이외에 더 놀랄만한 뭔가가 있을까?
과연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그리고 팀 쿡이 스티브 잡스가 그동안 카리스마있게 해오던 프리젠테이션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는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효과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함으로 효과를 극대화해왔다. 과연 그것을 팀 쿡이 소화할 수 있을까도 이번 발표의 포인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발표해왔던 센프란시스코가 아닌 애플하우스로 옮긴 것은 팀 쿡의 부담감을 좀 덜어주기 위한 방편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말이다.

곧 10월 4일이 온다. 국내 시간으로는 10월 5일 새벽이 될 듯 보인다. 애플은 과연 어떤 내용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사뭇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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