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이랑 같이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 놀라갔다 왔다. 뭐 애가 놀러가자고 해서 나간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후에 나가서 저녁먹고 재밌게 한 2시간 빡세게 놀다 왔다. 날씨가 덥다보니 나와서 노는 가족들이 많은 듯 싶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오랫만에 사진을 올려볼까 한다. 야경을 찍어봤는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로 찍었다. 삼각대도 없이(폰카에 무슨 삼각대? -.-) 야경을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 역시 Exmor R Mobile의 위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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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한강고수부지에서 바라본 마포대교의 모습이다. 아무래도 지글지글한 노이즈는 어쩔 수 없을 듯 싶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삼각대도 없이 야경모드로 찍은 것인지라 ISO가 무척이나 높아졌고 그로 인한 노이즈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본다. 그래도 휴대폰에 있는 카메라로 찍은 야경인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똑딱이 카메라 이상의 야경사진 수준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든다. 소니 카메라 제품들이 가격이 쎄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 장점이 있어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여하튼 폰카치고 이정도면 상당히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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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에서 원효대교를 찍은 모습이다. 노이즈는 뭐 위에서 설명한 대로 어쩔 수 없지만 폰카 수준으로 이정도라면 최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가 800만 화소의 Exmor R mobile 센서를 포함한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데 비록 CPU가 1GHz의 싱글코어로 좀 느리기는 하지만 카메라 기능은 가히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그 아치형 디자인도 그렇고 말이지.

그냥 놀러 나갔다가 야경을 한번 찍어봤는데 기대치 이상의 사진을 얻은 듯 싶다. DSLR로 삼각대 놓고 찍으면야 이보다 훨씬 좋은 사진을 얻겠지만 간편하게 주머니속에 넣어서 갖고 다니는 전문 사진기도 아닌 스마트폰의 사진 기능이 이 정도라면 꽤 매력적이지 않을까? 지금 주력 스마트폰인데 나름 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기에 한번 적어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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