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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MS의 Internet Explorer 9 정식버전이 나온지 하루만에 무려 230만번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고 한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IE9 베타버전을 쭉 사용해왔는데 이전의 IE7, 8보다 확실히 성능개선이나 사용성 등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니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윈도 7에 최적화가 많이 진행되었다는 얘기도 있어서(윈도 XP에서는 설치가 안되는 우울한 상황도 이어지고 있지만 -.-) OS와 웹브라우저의 최적화에 성능개선이 확실하지 않겠느냐 하는 기대감이 다운로드 수를 반영한 듯 보인다(물론 며칠동안 계속 사용하다보면 많은 버그들이 줄줄이 나올 것이다. 베타에서 많이 체크하고 잡았다고 하더라도 정식버전으로 판올림할 때 미쳐 체크못한 부분도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IE9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일부 프로그램과 IE9이 충돌되서 작동이 중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뉴스에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수많은 다운로드 사용자들 중에서 이런 문제를 호소하고 있으니 MS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호환성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듯 싶다. IE9으로 넘어오면서 내부 엔진 부분에 많은 개선이 있었다고 하는데 개선과 동시에 호환성도 같이 체크할텐데 미쳐 놓친 부분이 있는 듯 보인다. IE같은 웹브라우저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만큼 불편한 요소들은 빨리빨리 해결하는 것이 MS 입장에서도 좋을 듯 보인다.

내 경우에는 이번에 노트북에 윈도 7을 다시 설치하면서 IE8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IE9 정식버전을 설치해봐야겠다. 그런데 업무용 노트북인지라 개발 툴이나 오피스와 충돌 일어나면 곤란해지는데 설마 MS 제품끼리는 충돌이 안일어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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