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주변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동시간은 길고 지루하기 마련인데 특히 지하철의 무가지 신문들은 아주 좋은 킬링타임용 가젯(?)이 된다. 시간도 때우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된 시대에 좀 디지탈화 된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른 방법을 쓰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S는 4인치의 큰 화면 덕분에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가독성 등이 좀 수월하다. 읽기도 편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전자책이나 전자신문을 보는데 아주 좋은 모바일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출퇴근길에 지루함을 달래주고 정보도 취득할 수 있는 갤럭시S를 이용한 뉴스를 읽는 방법을 한번 소개할까 한다.

갤럭시S에서는 다음의 2가지 방법으로 뉴스를 읽을 수 있는데 하나는 데일리브리핑이라는 위젯,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온뉴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이외에 각 언론사에서 만들어서 배포하는 안드로이드용 뉴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데일리 브리핑이나 설치 파일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온뉴스를 이용하면 더 편하고 빠르게 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젯으로 뉴스를 본다. 데일리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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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브래핑은 갤럭시S의 위젯으로 볼 수 있는데 위젯 화면에 데일리 브리핑 위젯을 띄워놓으면 된다. 데일리 브리핑 위젯은 날씨, 파이넨셜(주식), 연합뉴스(뉴스), 일정으로 구성된 어플리케이션 위젯으로 위젯으로 볼 때에는 각 내용들을 동시에 대표적인 내용만 순차적으로 보여주며(4개가 동시에 보인다) 해당 위젯을 터치하면 데일리 브래핑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 메인메뉴로 가서 데일리 브리핑 아이콘을 터치하면 직접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 내 경우에는 보통 위젯으로 실행시켜뒀다가 흥미로운 기사가 뜨면 터치해서 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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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브리핑에서 보여주는 기사는 연합뉴스 기사다. 국내의 수많은 언론사들이 연합뉴스 기사를 참고해서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직접 연합뉴스 기사를 자기네 신문에 그대로 옮겨두기도 한다. 그만큼 기본이 되는 뉴스라고나 할까. 데일리 브리핑은 마치 연합뉴스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과 같다는 생각도 든다. 구성은 메인 타이틀 뉴스가 맨 위에 뜨고 밑에 다른 기사들이 나열되는 방식이다. 기사를 터치하면 해당 기사가 다음과 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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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깔끔하게 잘 보인다. 모바일웹 버튼이 보이는데 누르면 연합뉴스 모바일 웹서비스로 이동한다. 이렇게 데일리 브리핑을 이용해서 뉴스를 읽을 수 있다. 연합뉴스 하나밖에 못읽는다는 것이 단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 뉴스들을 한꺼번에 볼 수 없을까? 구글뉴스나 네이버, 다음에서 제공하는 뉴스들처럼? 있다. 바로 온뉴스 어플리케이션이다.

언론사 뉴스들의 종합 정리판, 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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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뉴스는 여러 신문들의 기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연합뉴스 하나만 볼 수 있는 데일리 브리핑과는 달리 온뉴스는 대한민국 대표 신문 포탈이라는 이름으로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매일경제신문, 전자신문, 한국경제 등의 신문사 뉴스들을 볼 수 있다. 기본적인 UI는 가장 비중이 있는 뉴스를 메인 타이틀로 두고 각 신문사별로 그 시간에 가장 비중있는 뉴스들을 헤드라인으로 보여준다. 어느 신문에 몇시에 올린 기사라는 것도 같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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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클릭하면 위의 데일리 브리핑처럼 기사의 세부내용들이 나온다. 이런 류의 어플리케이션은 대충 그 UI가 비슷비슷해서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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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보면 메뉴들이 있는데 Menu, Search, Scrap, Keyword, Select의 5가지 메뉴가 있다. 그 중에서 Menu를 선택하면 각 세션별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헤드라인, 정치, 경제, 증권, IT, 사회, 문화, 국제, 스포츠, 연예, 사설*칼럼, 포토, 신문지면, 분야별 지면기사 등이 있는데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세션을 보여준다. 오른쪽은 IT를 눌렀을 때의 모습이다. 참고로 헤드라인도 그렇게 각 세션별 구성도 매번 틀리다. 메인 타이틀도 계속 바뀐다. 뉴스가 수없이 많은데 보이는 부분이 한정되어있다보니 내부적으로 순환해서 보여주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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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서 Select를 선택하면 온뉴스에 송고하는 언론사들이 쭉 나오는데 해당 언론사를 선택하면 그 언론사의 기사들로 온뉴스를 꾸며준다. 오른쪽은 전자신문을 선택했을 때의 모습이다.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세션을 골라서 볼 수 있고 또 원하는 언론사의 기사만을 추려서 볼 수도 있다는 것이 온뉴스의 장점이다.

이렇게 갤럭시S에서 볼 수 있는 2가지 뉴스를 보는 방법을 살펴봤다. 앞서 얘기했던 대로 4인치의 큰 화면에서 보여주는 저 정보들은 참 보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시원시원해보여서 많이 보게 된다. 최신의 실시간 뉴스를 보고 싶다면 처음 소개한 데일리 브리핑을 이용하면 될 듯 보이고 종합적으로 다른 언론사들의 뉴스들도 함께 보고 싶다면 온뉴스를 이용하면 될 듯 싶다. 출퇴근때 이런 뉴스 어플들을 이용해서 뉴스를 본다면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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