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과 별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몇몇 사람들은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안다. 특히나 마케팅 팀에서 그걸 알아서 가끔 이런저런 글좀 써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난감할 경우가 많다. 블로그에 쓰는 글과 달리 잡지의 기고문의 경우 신경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곤 한다.

정보보호21이라는 잡지에 글을 하나 써달라고 요청이 와서 글을 하나 써서 보냈는데 이번 6월호에 내 글이 실렸다고 한다. 내용도 공개하겠지만 적어도 6월에는 공개 못할 듯 싶고 7월쯤 내가 쓴 글을 이 블로그에 공개할까 싶다.

뭐 어찌되었던 글이 실렸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한 인증샷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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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에 실렸단다. 정보보호21이라고 주로 보안에 관련된 뉴스를 전해주는 월간지다. 요즘들어 모바일 보안에 많은 관심이 가고 있고 내가 하는 일이 모바일 문서보안쪽이기 때문에 마케팅 팀을 거쳐서 나한테 기고문을 써달라고 요청이 온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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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의 제목은 모바일 보안으로 부제로 '스마트폰의 확대로 각 개인, 기업 모바일 보안 중요'라는 제목이 들어갔다(참고로 부제는 내가 단 것이 아닌 그 잡지사에서 달아준 것이다 -.-).

글에 누구라고 쓰여있는데 작아서 안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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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내 부서와 직책, 게다가 이름도 고스란히 나와버렸다. 메일도 나왔는데 저거야 회사 메일이고 명함 뿌리면서 다 공개된 메일이기 때문에 그냥 패스~

뭐 자랑할려고 쓴 글이기는 하지만(ㅋㅋ)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요청들이 많이 오는 듯 싶다. 어찌보면 거의 투잡이나 다름없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재밌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쓰는 스타일이나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이지.

하지만 내 관심사가 아닌 내 일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라고 한다지만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으니 말이다. 개인 관심사는 내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흥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또 글에서 전문가의 냄새보다는 아마추어의 냄새가 풀풀 풍기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런 기고문보다는 더 자유스럽게, 더 주관적으로 쓸 수 있어서 맘 편하게 쓸 수 있는데 말이다.

그래도.. 재밌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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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려고 노력하는 학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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