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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트위터
    IT topics 2009. 4. 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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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니 SNS의 대명사이자 이제는 웹2.0 서비스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는 트위터. 국내에 미투데이가 한 때 미투폐인을 만들면서 푹 빠지게 만들었던 것 처럼(한때라고 하니 무지 옛날 얘기처럼 들리고 지금은 한 물 갔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확실히 미투데이가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은 든다)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 트위터의 인기는 가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다. 트위터 폐인은 어찌 보면 국내의 미투폐인보다 더 심하고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 할 정도다.

    재미난 통계 꺼리가 나와서 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미국에서의 이야기이겠거니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서 2009년에 와서는 미국의 인기 팝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트위터가 더 인기가 높다는 소스가 나와서 말이다.

    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인 구글 트랜드를 통해서 브리트니(Britney)와 트위터를 조사해봤다. 구글 트랜드는 구글 검색엔진을 통해서 들어오는 검색어의 통계를 내서 어떤 검색어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조사해주는 서비스다. 그리고 그 결과 2009년 1월 중순부터 브리트니보다 트위터를 찾는 네티즌들이 더 많아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트위터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그만큼 트위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얘기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그러한 트위터도 현 No.1 SNS인 페이스북을 따라잡지는 못한다. 이미 마이스페이스를 넘어 전세계 No.1 SNS로 자리를 굳힌 페이스북은 이제 또 하나의 인터넷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뭐 그래도 트위터 열풍은 대단하다. 국내에도 점점 트위터 열풍이 불고 있다. 미투데이에서 활동하던 많은 네티즌들이 트위터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엄청난 숫자로 늘어가고 있는 트위터 폐인들은 지금도 자기의 생활을 그대로 트위터를 통해서 노출시키고 있는 중이다. 나 역시 트위터를 사용하지만 트위터는 미투데이와 같은 미니 블로그가 아닌 그냥 웹메신져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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