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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마니폰, 윈도 폰으로 다시 재탄생할까?
    Mobile topics 2009. 2.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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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MWC 2009를 통해서 삼성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OmniaHD, S8300 Ultra Touch, Memoir, BeatDJ, BeatDisc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이번 MWC 2009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다들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갖고 싶은 휴대폰이기도 하다. 대부분이 해외로 먼저 출시될 제품이기는 하지만 몇몇 제품들은 국내에서도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관심이 가기도 한다.

    그러는 와중에 재미난 얘기가 들렸다. HD급의 퀄리티를 지닌 스마트폰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기존의 프리미엄 폰들(혹은 하이엔드급 휴대폰들)을 다시 재개장해서 내놓는 것도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 관심이 갈 수 있는 부분으로는 예전에 나왔던 알마니폰(Giorgio Armani phone)의 개장 부분이다.

    알마니폰은 삼성이 LG에서 출시되었던 프라다폰에 대항하여 만든 첫 번째 프리미엄 폰이다. 시장에서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프라다에 이은 명품 브랜드 폰으로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이러한 알마니폰이 윈도 모바일을 탑재해서 윈도 폰으로 재탄생된다면 어떨까? 꽤 재밌지 않을까?

    알마니폰이 윈도 모바일을 채택해서 다시 탄생한다면 아마도 첫 번째 명품 윈도 폰의 탄생이 될 것이며 MS도 상당히 바라는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윈도 모바일 6.5를 탑재하게 될 것이고 MS는 윈도 모바일 6.5 이상을 탑재하는 모든 스마트폰에는 윈도 폰이라는 브랜드를 쓰도록 했기 때문이며 조지아 알마니라는 명품 브랜드를 탑재했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상당한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Samsung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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