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으킨 바람은 대단한 듯 싶다. 여기저기서 아이폰을 잡겠다고 아이폰과 비슷한 컨셉의 스마트폰을 내놓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델과 에이서와 같은 PC 업체에서 스마트폰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하더니 이번에 도시바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고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도시바의 TG01 스마트폰의 공개된 스팩을 좀 보자.
- 두께 : 9.9mm
- 4.1인치 LCD (WVGA 800 x 480) 터치스크린
- HSDPA, GPS, WiFi
- 마이크로 SD 슬롯 지원
- 윈도 모바일 6.1 탑재에 자체적인 Tosh 3D GUI 사용
- 1GHz Snapdragon chip 사용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일단 1cm가 안되는 얇은 두께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슬림하다고 하는 부분과(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볼드의 경우 12.3mm정도라고 한다) HTC의 터치 시리즈들 처럼 자체적으로 만든 독자적인 UI 솔루션(Tosh 3D)을 사용한다는 점(HTC의 터치 시리즈에서는 터치플로3D라는 독자적인 UI를 채택하고 있다), 그리고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컴퓨팅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퀄컴의 스냅드레곤 칩셋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처음으로 실용화되어 탑재된 스냅드래곤 칩셋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이 TG01의 성공여부로 따져봐야 할 듯 싶다.

도시바의 독자적인 Tosh 3D의 TG01에서의 시연 동영상



MWC 2009에서 ZDNet.UK에서 찍은 데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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