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service
-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사무실의 업무패턴을 바꾸고 있는 웹오피스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3. 7. 11. 09:11
업무의 패턴이 바뀌어가고 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래로 수많은 업무 패턴이 사무실을 거쳐갔고 그 중에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업무 패턴도 있지만 사라져간 업무 패턴도 많다. 우리나라만 봐도 과거 조선시대나 그 이전에는 업무의 모든 전달 및 기록을 다 종이로 진행했다. 물론 지금도 그런 패턴이 남아있기는 하지만서도. 이런 업무패턴은 어떻게 보면 6.25를 지나 1980년대까지 이어져왔다고 보여진다. 물론 70년대부터 일부 산업에서는 산업용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일부 분야에 일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80년대에 본격적으로 퍼스널 컴퓨터(PC)가 보급되고 산업 각 분야에 컴퓨터가 실전투입되기 시작하면서 업무의 패턴이 바뀌게 된다. 시대에 따라서 변해가는 오피스 환경 ..
-
[T비즈포인트] 그룹웨어 도입 후기, 나노시스템Cloud service 2013. 6. 27. 10:59
학주니닷컴에서는 T비즈포인트와 컨텐츠 공유 협약을 통해서 재밌고 괜찮은 사례, 인터뷰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T biz point 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께서 T biz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계시는데요.그에 따라 한분 한분 그룹웨어 관리자들 님들과 소중한 그룹웨어에 대한 생각을 듣기위해 여러 관리자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답니다.오늘은 그 중에서도 나노시스템의 김광현 과장님과 함께 T biz그룹웨어에 대해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김광현 과장님께서는 ERP 및 그룹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에 수년째 참여하셨으며 지금은 나노시스템에서 T biz 그룹웨어를 이용하여 인사관리를 하고 계십니다.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간단한 회사소개와 근무하시는 부서 소개 부탁드립니다.나..
-
[T비즈포인트] 가입자 5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 류현진 경기를 보러 가자..Cloud service 2013. 5. 27. 14:14
학주니닷컴에서는 T비즈포인트와 컨텐츠 공유 협약을 통해서 재밌고 괜찮은 사례, 인터뷰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이벤트를 소개하며 [여기]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T비즈포인트에서 가입자 5만명 달성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니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아래 URL에서 참여하기를 눌러서 진행하시면 됩니다.이벤트 참여 URL : http://tbizevent.co.kr/event_5man/ 여기에 대해서 SKT의 보도자료도 참고가 될 듯 싶네요. 아래의 내용은 SKT에서 전달한 보도자료입니다.SK텔레콤, 스마트워크 솔루션 1년새 적용 중소기업 67% 증가·가입회원 5만 돌파 - CRM, ERP 등 기업 필수 15개 기능..
-
[MWC 2013] 가족을 위한 홈 공유 솔루션. 온 가족의 컨텐츠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홈싱크(HomeSync)Cloud service 2013. 2. 27. 08:00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이 내세우려고 하는 솔루션들을 살펴보면 모바일 디바이스로는 갤럭시 노트 8.0이 있고 서비스 솔루션으로는 홈싱크, 그리고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가 있다. 갤럭시 노트 8.0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면 될 듯 싶고 녹스는 이후에 포스팅할 예정이고 이번에는 가정용 컨텐츠 공유 솔루션인 홈싱크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MWC 2013 삼성전자 부스 한쪽 벽면에 보니 TV가 있고 그 밑에 도시락 박스처럼 생긴 녀석이 하나 보이는데 마치 TV의 셋탑박스처럼 생긴 녀석이 있었다. 이 포스트의 주인공인 홈싱크 단말기였다. 이 녀석이 어떤 녀석인가, 또 어떤 서비스를 하는 녀석인가에 대해서는 삼성 투모로우에서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될 듯 싶다.Samsung Tomorrow..
-
2013년도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지는 모빌라우드 컴퓨팅. 이미 대세가 된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짬뽕시켜서 우려낸 또 하나의 말장난일까?Cloud service 2013. 1. 24. 11:29
모빌라우드 컴퓨팅(Mobiloud Computing)이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이름만 봐서는 모바일과 관계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하나의 다른 부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모바일을 활용하는 모빌리티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짬뽕시켜서 만든 단어가 모빌라우드 컴퓨팅이다. 2011년에는 모바일이 대세였고 2012년에는 클라우드가 대세였으니 2013년에는 뭔가 다른 색다른 꺼리를 찾기 위해서 현재 대세가 되고 있는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시너지 효과라는 측면을 고려해서 적절히 섞어서 마치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것이 대세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정부쪽이나 민간쪽의 주로 트랜드 연구기관들이 이런 개념들을 만들어서 마치 전망이라고 해서 내놓는데 그냥 가볍게 말장난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
-
대세인 클라우드 서비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인 보안. 이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Cloud service 2012. 8. 3. 09:42
요즘 대세라고 불리는 IT 서비스는 뭐가 있을까? 많이들 얘기할 듯 싶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단말기와 iOS, 안드로이드, 윈도 폰 등의 모바일 OS 등을 통칭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대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인터넷의 활성화가 낳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대세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듯 싶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와 같은 SNS가 대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런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빅데이터가 대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하튼간에 IT 세계에 대세라고 불릴만한 아이템들은 참 많은 듯 싶다(그런데 보통 대세는 하나여야 정상인데 말이지 -.-). 이런 다양한(?) 대세들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해서 종종 생각하게 된다. 구름 서비스라..
-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3종 세트. 드롭박스, N 드라이브, 그리고 다음 클라우드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2. 7. 9. 08:30
초고속 인터넷이 발전하고 무선인터넷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들이 실생활속으로 점점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요즘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대세라고 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구름이라는 의미의 클라우드에 서비스가 접목한 것으로 간단히 얘기하면 구름 속으로 막 던져도 알아서 착착 저장해주고 또 어디서든지 구름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뺴올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실질적으로 내부 메카니즘은 매우 복잡하다. 모바일을 통해서 저장하던지, PC를 통해서 저장하던지, 웹을 통해서 저장하던지 어떤 형식이나 형태로 된 정보를 던져버리면 알아서 저장하고 또 원하는 ..
-
클라우드 서비스 시대에 꼭 필요한 속도를 만족시켜주는 LTE. 하지만 용량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현재의 LTE 요금제로 클라우드 시대가 밝을 수가 있을까?Cloud service 2012. 3. 16. 09:20
요즘 IT 업계의 화두는 단연 클라우드와 LTE일 것이다. 무선 인터넷 속도의 혁신이라 불리는 LTE가 본격적으로 활용될 때에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그에 맞춰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나 역시 그런 예상에 어느정도 동감하고 있다. 지금의 3G 데이터망에서도 느리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으며 WiFi망이 잘 갖춰져있기 때문에 속도의 보완을 어느정도 갖추면서 쓰고 있지만 WiFi급 속도가 나올 수 있는 LTE가 보편화되면 어디서든지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LTE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로 상호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도 이렇게 얘기하고 이통사들도, 서비스 제공 업체들도 이렇게 얘기한다. LTE가 지금의 3G처럼..
-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모바일의 만남.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고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하는데..Cloud service 2012. 1. 3. 08:30
요즘들어 IT 세계에서의 화두는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따로따로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둘이 서로 연합, 연동했을 때의 의미도 깊다. 즉, 모바일이나 클라우드나 각기 갖고 있는 의미도 좋지만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은 이제는 필수요소가 아니냐 할 정도로 깊숙한 관계까지 왔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또 클라우드 쪽에 관심이 많고 잠깐이나마 클라우드 솔루션을 다루는 일도 해봤기 때문에 모바일, 클라우드 모두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내 경우에는 클라우드에서는 스토리지 가상화와 그것을 연동해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이 많으며 데스크탑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나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
이통사들, 기존 통신망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제대로 된 수익모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Cloud service 2011. 11. 30. 08:30
요즘들어 이동통신사들의 시름이 점점 깊어져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WCDMA로 HSPA+로, 혹은 LTE로 열심히 고성능 무선인터넷 망을 깔았지만 정작 돈을 버는 쪽은 이들 망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하는 쪽이다. 카카오톡은 무선인터넷 망을 이용한 메시징 서비스로 이통사들의 주수익원 중 하나였던 SMS 시장을 장악해버렸다. 구글은 다양한 구글웨어를 통해서 이메일, 일정관리, 구글+, 구글독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물론 서비스가 아닌 광고로 수익을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서비스들도 이통사들이 깔아준 망 위에서 서비스를 통해서, 혹은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망을 열심히 제공해준 이통사들은 인터넷 사용료 외에는 거의 수익이 없는 것..